(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3월 전세사기 2차 피해 예방과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사전 근절을 위해 관내 등록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5,514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추진했다.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을 활용해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3,094명, 중개인 76명, 소속공인중개사 448명, 중개보조원 1,897명 등 중개업 종사자 총 5,515명에 대한 부적격 여부를 확인한 결과, 등록취소 6건, 업무정지 4건 등 총 10건의 결격사유를 확인했다.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자들의 공인중개사법 위반 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사전통지 및 청문 절차 이후 등록취소 할 예정이고, 중개보조원의 공인중개사법 위반 사항은 해당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들에게 이 사실을 즉시 통지, 중개보조원 고용관계 종료 신고를 2개월 이내 처리토록 조치한다. 또 이행 여부 확인 후 업무정지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사철을 맞아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부동산 계약 시 전세사기 피해사례 안내 등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와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로시와의 공공시설 이용료 상호 할인 정책이 관련 조례 개정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번 공공시설 이용료 상호 할인은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상대 도시를 방문할 때 공공시설 입장료와 관람료를 할인해 주는 것이 골자다. 삿포로 시민이 대전을 방문하면 대전시티투어,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대전오월드 등 6곳의 입장료와 관람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삿포로시에 대전시민이 방문하면 삿포로 시계탑, 마루야마 동물원, 삿포로 돔, 올림픽 박물관, 조각미술관, 예술의 숲 미술관 등에서 입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상대도시를 방문할 때는 대전시민은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삿포로 시민은 운전면허증 또는 마이넘버 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2월 삿포로 눈축제 방문 당시 아키모토 가쓰히로 삿포로 시장과 공공시설 이용 할인 대상과 방법에 대한 최종 합의를 마친 바 있다. 이후 양 도시는 제도 정비를 마쳤고, 본격적으로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2024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홈경기(롯데전)을 관람하고 한화이글스를 응원했다. 이 시장은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시구자로 나섰고, 이후 CMB 중계방송 해설자로 출연했다. 이 시장은“한화이글스가 10년 만에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이글스의 돌풍처럼 대전시도 일류경제도시로 도약할 것”이라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대학교수, 교직원, 교육전문(행정)직원으로 구성된 2024년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의 전격 운영을 위해 4월 4일 15:30,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은 정책연구의 전문성 및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연구관리위원회,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 대전교육종단연구위원회, 대전교육정책연구 자문단으로 구성된다. 정책연구관리위원회와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는 자체연구 및 위탁연구 질 관리를 위해 내․외부 전문가 10명 내외로 구성되며, 대전교육종단연구위원회와 대전교육정책연구 자문단은 교육가족 대상으로 공모하여 운영된다. 올해는 2023년 85명에 비해 약 22% 증가한 104명으로 꾸려져 대전교육정책연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다. 대전교육종단연구위원회와 대전교육정책연구 자문단은 대전교육종단연구를 포함한 자체연구, 위탁연구, 현장연구 등 총 39건의 다양한 연구과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대전교육정책 연구과제 제안 및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 과정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최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단위학교의 학생자치 활성화와 이를 위한 학교의 역할 제고를 위해 4월 4일, 5일 이틀간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 강당에서 관내 각급학교 학생자치활동 담당 교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각급 학교에서 학생 참여 중심의 학생자치활동 지원을 위한 학생자치활동 담당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며, 학생주도 학생자치활동으로 학생 스스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자기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학교 구성원 모두 함께 성장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학생주도 학생회 운영을 위한 학교와 교사의 역할 및 운영 우수사례, 학생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와 활용 우수사례 등 학생들이 스스로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에 대한 연수가 이루어졌다. 연수는 학생자치활동 활성화와 학교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안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해 온 대전비래초등학교 유소이 교사와 대전외국어고등학교 박경하 교사가 진행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학생자치활동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4일, 늘봄학교의 조기 안착을 위한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대전장대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푸름이 이동환경교실과 연계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친환경 수소트럭으로 배출을 줄여라! CO2 미션, 멸종위기 동물지킴이, 적응 블록 챌린지, 옷장 속 환경구조대, 전기여행! 에너지를 찾아서, 쓰레기지만 괜찮아, 내일의 지구를 그려봐 등 내부에 7개의 콘텐츠를 탑재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20년간 운영되고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콘텐츠를 활용하여 폭염, 한파, 홍수 가뭄 등 기후변화의 원인과 피해,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는 우리가 함께 노력했을 때 더 빠르게 좋아질 수 있다며, 쓰레기를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과 재활용하여 쓰레기양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후 학생들은 교구‧미세먼지 리빙랩 AR, VR체험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VR로 수업하니 어렵지 않고 재미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4일 오후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하여 박성우 국토교통부장관에게 대전 철도지하화와 대전조차장 이전 등을 건의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4일 상수도사업본부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엄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을 초청하여 공무원의 업무와 관련된 금품수수·갑질 금지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종료 후에는 전 직원의 반부패 청렴의지를 표명하는 결의문 낭독과 청렴실천 카드섹션 퍼포먼스 등 결의대회가 이어졌다. 문인환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덕목”이라며 “상수도사업본부는 맑은 물을 만드는 곳인 만큼 깨끗한 마음으로 스스로 청렴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중부경찰서는 4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교육 지원을 위한 ‘북한이탈주민 자녀 참고서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 6개서 직원 및 대전중부서 안보자문협의회, 후원자 등이 참석했다. 후원자인 이연수(학우사 대표)씨는 중부서 안보자문협의회 활동하며 중부서 관내 북한이탈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참고서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여왔으며, 이번에는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전체 북한이탈주민 자녀가 모두 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이연수 대표는 “요즘 아이들이 테블릿 pc에 빠져 책을 잘 보지 않아 속상하다”며 “책을 읽음으로써 이해의 폭을 더욱 깊게 할 수 있는 계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중부경찰서 길재식 서장은 “이번 교육지원 확대가 대전지역 북한 이탈주민 자녀들의 건강한 사회 진출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며 지속적인 후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4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지구행 프로젝트'와 식목행사를 연계하여,‘나무심기’와 함께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쓰담걷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구행 프로젝트란 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을 스스로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실천하자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역점과제로써 일회용품 줄이기, 쓰담 챌린지, 폐의약품 수거, 지역기관과 연계한 설레임(林) 캠프 등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실천 프로그램이다. 이번 식목행사는 서부교육지원청사 부지 내에 이팝나무 등 약 80그루의 나무 심기와 갑천 주변 학교 쓰레기 줍기 활동을 통해 녹색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했으며, 각급 학교 및 일반 시민들에게 식목일과 서부교육지원청의 역점과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차원의 지구행을 통해 식목일을 기념하고, 환경보호 인식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식목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모두가 생활 속에서 친환경·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4일 선샤인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제36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김창수 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외식은 단순히 한 끼니를 채우는 식사의 의미를 넘어 하나의 생활 문화”라며, “외식업 종사자들께서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외식문화를 선도하고, 나아가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4일 동구 성남동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동구 제79회 식목일 맞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 참석해 박희조 동구청장과 인사를 나누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식목일을 맞아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소중한 우리 산림을 보호하고 쾌적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대덕경찰서 회덕파출소는 4. 4일 10:00, 등산 시즌을 맞이해 대덕구 장동 소재 계족산과 산림욕장을 방문하는 등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등산로 점검에 나섰다. 대덕구 장동 계족산 및 산림욕장은 황톳길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으로 매년 봄이면 황톳길 맨발걷기 행사 등으로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대전8경 중 한 곳이다. 이날 회덕파출소에서는 주요 등산로를 직접 등반하면서 안전사고 취약요인을 파악하는 한편, 노후 된 알림표지판이나 시설 보완이 필요한 곳을 살피고 보수정비가 필요한 곳은 신속히 관계기관에 통보해 즉시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4일 10:30, 대전교육연수원분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내부 협력체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동부 학생맞춤통합지원단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은 기초학력 부진, 교육복지 지원 대상 등 학생의 복합적 어려움을 개별 사업별 지원 체계로는 해소하는 데 한계가 있어 학생 수요에 맞는 통합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부 지정 시범교육지원청으로 3년(’24 부터 ’26)의 운영 과정을 통해 관내 학교는 물론 지역 유관기관인 기초자치단체,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복지관 등과의 네크워크 구축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통합진단을 실시하여 맞춤형 행․재정적 지원이 신속하게 추진되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오늘 개최한 동부 학생맞춤통합지원단 협의회를 시발점으로 내부 협력체계 및 지역사회 연계 외부 협력체계를 동시에 구축하겠다.”라며 “대전 동부 지역의 복합적 어려움을 갖고 있는 학생에게 적합한 맞춤형 통합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경찰서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4일 오전 동구 성남초등학교 정문에서 성남초 교직원, 학부모회장, 동부모범운전자회 등 20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 대상으로 안전보행 지도 및 홍보 물품을 배부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30km/h 서행운전, 어린이 교통사고제로’ 피켓 및 현수막을 펼쳐 운전자들 대상으로 가시적 홍보를 했다. 동부경찰서는 “앞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합동 캠페인 등 교통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은 2024학년도 대전사이버학습 『e학습터』 온라인 서비스에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담임형 사이버학습과 원격수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전사이버학습 『e학습터』 는 온라인에서 초·중학생(초1~중3)을 대상으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습 콘텐츠를 직접 선택 운영하는 담임형 사이버학급 운영과 학생들 스스로 자율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선택 학습할 수 있는 공교육 온라인 서비스이다. 대전사이버학습 『e학습터』에서 교사는 태풍, 전염병 등 자연·사회재난 재난 기간에 수업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시간 쌍방향 화상 원격 수업서비스를 제공하며, 블랜디드, 방과후수업 등 온·오프라인 교수·학습을 지원하게 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 누구나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도덕 등 각자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학습 콘텐츠로 온라인 학습할 수 있으며, 온라인 학습에 대한 학습 결과를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는 평가 문제도 제공받게 된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대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