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6일 대전갑천중학교 등 5개 시험장에서 2024년도 제1회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이번 검정고시 지원 인원은 초졸 102명, 중졸 238명, 고졸 920명으로 총 1,260명이며, 시험장은 대전갑천중, 대전둔원중, 대전탄방중, 대전교도소, 대전소년원 등 5곳이다. 응시자는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수험표와 신분증, 필기도구(흑색 볼펜)를 준비해야 하고, 중・고졸 검정고시의 경우 수험표와 신분증, 필기도구(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등을 지참하여 시험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마쳐야 한다. 또한 시험 당일 휴대전화 등의 통신기기는 소지할 수 없고 통신기기 등 전자기기를 소지 또는 사용 시에는 부정 행위자로 간주하여 당해 시험을 무효로 하거나 향후 2년간 응시 자격을 박탈할 수 있다. 장애응시자 외 일반응시자는 시험당일 시험장에 차량을 주차할 수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며, 합격자는 오는 5월 9일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5일 도시주택분야 유관 단체 및 기관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재개발․재건축 조합 및 자치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대전시 도시주택국장, 성남동 3구역 재개발조합장 등 재개발․재건축조합장과 자치구 담당과장이 참석했으며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조합장들은 필요한 주택수요를 예측하고 순차적 사업추진으로 공동주택 공급 시기 조정, 공공용지 인센티브 관련 건의, 지역업체 사업 참여 권고사항 이행을 위한 정보 제공과 홍보, 기간 내 준공을 위한 각종 심의 기간 단축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대전시는 분양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택 공급에 대한 시기 조정 등 방안 마련과 행정절차가 단축되도록 하고, 사업추진 관련 자료를 자치구 및 조합과 공유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오늘 건의된 내용은 면밀하게 검토하여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 의견을 파악해 수렴하는 능동적인 도시주택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경찰청 기동순찰대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3일 오전 8시 52분쯤 서구 갈마동에서 취약지역 순찰 중이던 대전기동순찰대는 차도의 중앙(교통섬)에 쓰러진 베트남 국적 유학생 A씨를 발견하여, 2차사고 예방을 위한 차량통제와 함께, 즉시 기도확보를 유지하는 등의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 조치하여 구급대에 인계했다. 또한 3일 오전 10시 30분경 중구 대흥동에서 차량을 통해 이동 중, 비오는 날 우산을 쓰지 않고 걷고 있는 시민을 발견, 길을 잃고 헤매는 치매노인임을 직감하고 가족에 인계했으며, 3월 26일 순찰 중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가출한 지적장애 여성이 모텔에 투숙했다는 것을 확인하여 안전하게 가족에 인계였다. 기동순찰대는 취약지역의 면밀한 순찰과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있으며, 출범 이후 약 현재까지 1,897건의 주민 의견을 청취했으며, 우수 의견을 제시한 3명의 시민에 대해서는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과학적 데이터 분석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특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는 5일 의회 소통실에서 지난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 선임 의결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시의원 3명(이금선, 안경자, 이한영)을 포함해 재정ㆍ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강세구 세무사, 방민식·강봉준 공인회계사 그리고 전직 공무원 출신인 고동현·김용서·최정희·김수인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대전시 및 교육청의 일반회계 세입·세출, 기금·금고의 결산 등 총 7조 1,233억 원 규모의 예산집행에 대한 재무 운영의 합법성과 효율성을 심도 있게 점검할 계획이다. 이상래 의장은 “공정하고 철저한 회계결산은 신뢰받는 지방행정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예산과 사업이 당초 취지와 목적에 맞게 쓰였는지 예산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낭비 요소는 없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 우리 시의 재정 건전성이 더욱 강화될 수 있는 좋은 방안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에 참여했다. 이상래 의장은 “국민주권을 실현하고 지역의 일꾼을 뽑는 이번 선거에 꼭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오전 대전시청 전시실에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투표를 마친 이장우 시장은 “시민을 대신해 대전의 미래를 책임질 참일꾼을 뽑는 이번 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한밭교육박물관은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달 4월 27일 ‘2024년 박물관 유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물 그리기 대회는 박물관에서 실내·외 전시 유물을 관찰하고, 유물의 특성이 잘 드러나게 그림으로 표현하는 행사로 대전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대회 당일 참가 학생들은 한밭교육박물관 건물 및 실내·외 전시 유물을 자유롭게 그리면 된다. 대회 참가비는 없으며 도화지를 제외한 크레파스 물감 등 그림 도구는 참가자가 직접 지참해야 한다.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대전광역시교육감), 우수상(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장려상(한밭교육박물관장)을수여하고수상 작품은 박물관에 전시할 계획이다. 참가 접수는 4월 5일부터 13일까지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15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모집하며 참가 대상 학생은 23일 박물관 누리집 공개 및 문자로 안내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밭교육박물관 학예연구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조승식 관장은 “이번 박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정보원은 4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대전교육정보원과 교육정보재해복구센터(교육부) 합동으로 나이스(National Education Information System) 재해복구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나이스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학사관리를 위한 교무업무, 성적표 조회 등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학부모서비스, 학교와 교육청의 업무를 위한 교육행정 등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사용하는 서비스이다. 2011년부터 운영해왔던 3세대 나이스 서비스를 종료하고, 2023년 6월에 클라우드,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새로운 IT 기술을 적용한 4세대 지능형 나이스 서비스를 구축하여 개통하였다. 4세대 지능형 나이스부터 재난·재해 시 서비스 복구에 필요한 시간이 1주일 이내에서 1일 이내로 단축되었다. 이번에 실시한 재해복구 모의훈련은 재난·재해로 인해 대전교육정보원에서 나이스 서비스를 운영할 수 없는 경우 원격지에 구축한 교육정보재해복구센터(조치원)가 대전교육정보원을 대체하여 나이스 서비스를 1일 이내에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훈련이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흥미롭고 도전적인 수학 미션을 해결해나가며 새로운 방식으로 수학을 경험하는 매스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수학문화관 매스투어는대전수학문화관 방탈출(문화홀) 매스투어와 ‘지역 연계(앱 활용) 매스투어 · 로 구분하여 운영한다. 대전수학문화관 방탈출(문화홀) 매스투어는 4월 20일부터 시작하며, 매월 해당 토요일 및 방학 중 총 16회 운영한다. 운영 일자와 예약 기간은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회차 예약은 4월 9일부터 시작된다.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 사전 예약을 통해 선정된 관내 초등학교 5부터 6학년 10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팀별로 수학적 의사소통과 협업의 과정을 거쳐 매스투어 미션을 해결하는 방탈출 형식으로 진행한다. 지역 연계(앱 활용) 매스투어는 한밭수목원과 화폐박물관, 대전수학문화관을 방문해서 자체 개발한 앱과 키트를 활용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장소별 관람 가능 시간 내 연중 운영된다. 또한 2024년에는 대전수학문화관 내 수학체험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관내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서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 행사를 오는 4월 12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60회를 맞이하는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공식 슬로건 아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서 열리는 행사로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및 산성어린이도서관에서는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화)을 같이 기념하기 위해 행사 기간을 4월 24일까지 연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행사로는 두 배로 대출, 내 pick 책꾸러미, 황선애 작가와의 만남, 비누 장미꽃 증정, 세계 책의 날 초성 퀴즈 등으로 총 22개의 특강·강연·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풍성한 행사를 통해 책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성을 인식하고 자기 관리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하였다. 교육청은 인터넷·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지털기기가 학생 교육활동과 생활 속에 깊이 파고든 지능정보사회에서 학생들이 올바른 디지털기기 활용 능력과 스스로 사용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태도를 갖춰 건전한 사이버 윤리관이 확립될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대전스마트쉼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예방교육 전문강사가 초·중·고등학교로 찾아가, 150여 회에 걸쳐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의 부정적인 사용 습관을 줄이고, 올바른 사용 방법과 태도를 익혀 자기 스스로 조절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은 학생들이 스스로 행동을 돌아보고, 디지털 리터러시가 요구되는 미래사회에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갖출 수 있는 교육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다채롭게 성장하고 모두가 행복한 중등 수업 혁신을 위해 2024학년도 중등 교사학습공동체 194팀을 구성·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교사학습공동체는 교사의 수업 혁신, 수업 나눔과 성찰을 위해 구성되었고 ▲ 동부 중학교 '새수업프로젝터즈' 41팀 ▲ 서부 중학교 '더클래스(THE CLASS)' 53팀 ▲ 고등학교 '다락방(多樂房)' 100팀 등 194팀이 있다. 시교육청은 교사학습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운영비 지원뿐만 아니라 운영 사례 공유 및 내실화 방안 협의를 위한 워크숍 개최, 우수 운영 사례 공모, 우수 운영 교사에 대한 유공 표창, 활동 시간 직무연수 시간 인정 등 행·재정적인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교사 자율성에 기반한 수업 혁신뿐만 아니라 교사학습공동체 중심의 수업 공유 문화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좋은 수업 중심의 학교문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149교(2,649학급)를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을 통한 독서역량 및 인문학적 소양과 문해력을 함양하기 위해 '우리 반 온 책 읽기'지원 사업 운영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리 반 온 책 읽기'지원 사업은 교사와 학생이 선정한 책 한 권을 구입하고, 같이 읽어가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독서교육 지원 사업이다. 함께 읽은 도서는 학교도서관으로 이관하지 않고 학생 개인이 소장하게 하고 있다. 2023학년도 '우리 반 온 책 읽기'지원 사업은 99.8%의 만족도를 보였다. 사업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생들과 책을 읽으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올 해에도 사업이 운영되길 희망하였다. 이에 2024학년도에는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우리 반 온 책 읽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사업 운영 학급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특강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독서교육 및 문해 교육에 대한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관내 주요캠핑장 및 관광지를 연계한 숙박형 캠핑프로그램‘2024년 꿀잼대전 힐링캠프’ 참가자를 8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1회차 꿀잼대전 힐링캠프는 4월 27일부터 4월 28일까지 1박 2일간 상소동 오토캠핑장에서 4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대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관광스탬프투어를 시작으로 전통시장 체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캠핑장 내에서는 참가자들의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캠핑요리대회, 끼를 뽐낼 수 있는 가족장기자랑 등도 펼쳐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10일까지 시 홈페이지 배너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팀당 5만 원이다. 차량, 텐트, 캠핑 장비를 보유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다자녀 가족, 대전 고향사랑기부자는 우선 선정한다. 박승원 대전시 관광진흥과장은“이번 힐링캠프는 가족 간 소통과 힐링의 추억을 쌓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9일 오후 4시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여섯 번째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하고KAIST의 이전 가능 혁신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교류회에는 ‘오래된 문제의 새로운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KAIST 전원주 박사와 손훈 박사를 초청했다. 전원주 박사는 일상생활 속 소음과 진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솔루션으로 ‘음향블랙홀’과 ‘메타표면’기술을 소개한다. 손훈 박사는 건설 및 환경공학 분야에 있어서 ‘초음파 기반 피로균열 감지 센서’, ‘보급형 구조물 정밀변위 계측센서’ 등 스마트센싱 기술을 설명한다. 주제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 등 기술교류 네트워킹과 함께 기업 상담도 동시에 진행하여, 실제 기업들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수렴할 예정이다. 최문범 대전시 창업진흥과장은 “이번 대전혁신기술교류회는 KAIST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지역창업인에게 이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창업인들이 함께 자리해 기술 아이디어를 공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대기환경개선 및 사업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8일부터 중소기업 등에 설치된 보일러 버너를 질소산화물 저감 효율이 높은 ‘저녹스버너’로 교체하는 경우 설치비를 지원한다. 저녹스버너란 산소농도 및 화염온도 등을 조절하여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의 생성을 억제 시키는 기능을 갖춘 버너로 일반버너에서 저녹스버너로 교체 시 질소산화물 발생량의 약 30~50%를 저감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 제1항에 따른 대전시 소재 중소기업 등으로 제조시설, 업무·상업용 건축물과 공동주택, 비영리 법인단체이며 국가 또는 지자체 소유 시설은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보일러 용량에 따라 대당 257만 원(0.1톤/hr)에서 최대 1,949만 원(10톤/hr 이상)까지이며, 제조업 사업장을 우선으로 질소산화물 저감량이 큰 사업장부터 선정·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미세먼지대응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