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9일, 2024학년도 제1회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수석교사와 수업으로 놀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은 학생 참여형 수업과 수업성찰로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실수업개선에 목적이 있으며, 올해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수석교사와 수업으로 놀기'는 수업 공개와 수업 나눔으로 진행되며, 약 50명의 희망교원과 함께 대전갈마초등학교 수업연구실 및 놀이연수실에서 진행됐다. 또한 수석교사의 일상수업 공개로 학생 참여형 수업에 대한 교사의 배움을 지원하고,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으로 교원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 활성화를 통해 수업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하며, 일선학교에서 선생님들이 필요로 하는 컨설팅, 연수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수석교사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수석교사들이 연구하는 학교문화 확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새봄을 맞아 4월 13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대전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木)소리 음악회를 운영한다. 올해 5회차를 맞은 목(木)소리 음악회에서는 아마추어 음악동아리 18개 팀이 나와 통기타, 팬플루트, 클라리넷, 해금, 오카리나, 아코디언, 색소폰, 시 낭송, 국악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목(木)소리 음악회는 2019년 시작해 작년까지 약 4천 명이 방문한 음악회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방문하여 즐길 수 있다. 음악회 외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목재체험과 함께 자동차, 공룡, 동물 시계, 캐릭터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목(木)소리 음악회’및 목재체험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새봄을 맞아 보문산 숲속에서 가족, 연인, 지인들과 함께 연주를 감상하면서 대전의 봄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마약류중독자 권역 치료보호기관 지원사업’에 대전 참다남병원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2월 선정계획 공고 및 3월 서면 평가를 거쳐 대전 참다남병원을 포함, 전국의 8개 기관을 2024년 마약류중독자 권역 치료보호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시는 기존에 시행하던 마약류중독자 치료보호비 지원 외에 권역 치료보호기관에 인건비 및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등 사업 범위를 넓히고 치료 인프라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손철웅 시민체육건강국장은 “마약류 오·남용으로 인한 중독자가 증가함에 따라 효과적인 마약 중독 예방과 치료, 사회복귀를 위한 재활로 이어지는 통합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 대전을 마약 없는 청정도시로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09년부터 참다남병원 4병상을 마약류중독자 치료보호기관으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급증하는 마약류중독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 1월 마인드병원 2병상을 추가 지정, 총 6병상을 운영 중이다. 또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제품이 온라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의 정보를 제공하고 판매하는 방식이다. 시는 1차로 5월 10일까지 이번 사업에 참여할 20개 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의 사업장 소재지가 대전이며 라이브커머스 판매 가능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업체는 60분 이내 1회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실시간 방송 판매에 필요한 상세 페이지 제작, 전문 쇼호스트 진행 등 방송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지원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에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참여 소상공인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선자 대전시 소상공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분들의 상품 홍보와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409085515-47831](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오는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이는 지난해 대덕특구 50주년을 발판으로 올 한해도 과학수도 대전의 우수성과 위상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시는 지난해 대덕특구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작한 정부 출연연 주말개방 프로그램에 대해 시민의 성원과 호응에 힘입어 올해 8개 참여기관으로 대폭 확대·운영한다. 이달부터 한국천문연구원을 시작으로 5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6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7월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순서로 11월까지 개방한다. 홍보관과 연구시설 투어, 과학체험(실험) 등으로 진행되며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해 과학 대중화를 이끌고 대덕특구와 시민의 친밀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4월 23일에는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제13회 과학사랑 음악회’를 개최하여 대덕특구 과학기술인을 격려하고, 4월 25일엔 지역 과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대덕과학포럼을 개최한다. 4월 27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이탈이 두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 혼란은 점점 가중되고 있고 시민 건강에 대한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대전시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비상 진료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진료대책 추진, 24시간 응급의료체계 운영, 필수의료 기능 유지, 종합병원장 간담회 및 상급종합병원 방문 등 의료계와 소통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왔다. 또한, 현장에서 내실 있는 필수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의 상급종합병원 및 응급의료센터 5곳에 재난관리기금 11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공의들이 그동안 겪었던 어려운 의료 시스템과 현장 상황을 충분히 알고 공감하고 있다”라면서 “다만, 가장 소중히 다뤄야 할 가치는 시민의 생명인 만큼 시민을 위한 안정적인 의료서비스가 재개될 때까지 대전시도 현재의 의료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전공의 여러분께서도 대화와 소통의 길이 항상 열려 있음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득원 행정부시장 주재로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민간전문가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 했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한 심의·조정하는 기구로, 작년부터 대규모·고위험 축제의 경우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자치구에서 시로 조정해서 개최하고 있다. 이에 시는 작년 100만 인파가 모인 ‘2023 대전 0시 축제’를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통해 빈틈없는 안전 관리로 무사히 치러낸 바 있다. 이번 회의는 축제 주관부서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발표, 질의 및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또 예측을 벗어난 인파 대비 대책, 구조·구급 등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질서유지 및 교통대책 등도 심의했다. 대전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과 보완 요청사항들을 축제 주관부서와 자치구, 유관기관 등에 통보하여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심의 과정에서 도출된 위원회 의견과 보완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행사 개최 전날에 안전관리자문단과 시·구·경찰·소방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소방본부는 8일 119시민체험센터 외 1개소에서 대전지역 학생과 일반인 10개 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심폐소생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참가팀들은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한 퍼포먼스형 시나리오로 경연을 펼치며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상황설정 및 스토리 전개, 심정지 환자 발견 및 구조요청, 의식 확인, 흉부 압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평가항목에 따라 심사한 결과, 학생부는 동아마이스터고 학생들로 구성된‘BBQ’팀이, 일반부에선 소야어린이집 보육교사로 구성된‘소야어벤져스’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최우수 2팀은 5월에 개최되는 소방청 주관 전국대회에 대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목격자에 의한 초기 심폐소생술은 4분의 기적이라 불릴 만큼 중요하다”라며“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소방본부에서는 심폐소생술 보급‧확산을 위해 11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8일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유득원 행정부시장, 이기백 한국화학연구원 탄소중립전략센터장)를 개최하고‘대전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는 건물, 수송, 에너지 분야 전문위원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대전광역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 ‘대전광역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는 '지역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일류녹색경제도시, 대전' 이라는 비전 아래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 감축을 목표로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의 5개 분야 85개 세부시행계획이 담겨있다. 수소트램,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같은 굵직한 신규사업 이외에도 공용자전거 타슈 확대, 친환경차 보급 지원,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대책과 같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로 구성해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또 전문가, 시민단체, 시민 등 다양한 눈높이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생활 속에서의 탄소중립 실현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반영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4월 8일 오후 3시, 소강당에서 제31회 교재개발연구위원연구대회 5개 분과 연구위원 25명, 대전광역시교육청 담당 장학사 및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지도 연구사 등 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위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유아교육 분야에서 개발할 ‘유아의 문해력 발달을 위한 놀이중심 언어교육 지도 자료’는 개정 누리과정 5개 영역별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한 교재이다. 초‧중등 교재 중 ‘학교자율시간 활동자료’는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디지털 기초소양교육, 인공지능, 로봇 등과 관련된 자료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연계 생태전환교육 지도자료’는 초등학교 3부터 4학년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생태교육 영역에서의 생태와 인간의 관계, 기후변화와 생태계 문제 탐구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학교도서관 연계 독서교육 지도자료’는 학생의 삶, 지역과 연계한 참여‧체험 중심의 독서교육 프로젝트 지도자료를 개발할 것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우수한 교재개발을 통해 교수‧학습력 제고는 물론 미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4월 8일, ‘제15기 입교식’을 개최했다. 입교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다함께, 신나게, 나답게’라는 꿈나래교육원의 교육비전을 가슴에 새기며 한 학기 동안 교육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기로 다짐했다. 올해로 개원 8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대전 유일 공립 대안교육기관 꿈나래교육원에서는 위탁교육 학생들에게 따뜻한 돌봄과 치유, 성장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간 중심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학생들은 2024학년도 1학기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를 받으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소통을 통한 회복의 시간인 ‘마음 나누기’, 학생 자치를 통해 주체성을 기르는 ‘꿈나래 총회’, 보컬 및 다양한 악기 연주를 배우는 ‘자타공인 나래팝’, 그 밖에도 ‘감성 나눔 캠핑’, ‘도전·극기 체험활동’, ‘주제융합 여행학교’, ‘텃밭 가꾸기’, ‘마을교육공동체’ 등 꿈나래교육원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에 대하여 멘토교사와 멘티가 함께 대화를 나누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제15기 꿈나래교육원 입교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8일, ‘2024년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교육공무직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산하 공립 학교(각급 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무기계약 근로자로 시교육청에서 통합 채용한다. 선발예정인원은 총 9개 직종 647명으로 ▲당직실무원 322명 ▲조리원 238명(대전학생해양수련원 1명 포함) ▲특수교육실무원 49명 ▲돌봄전담사 16명 ▲청소실무원 15명 ▲교육복지사 3명 ▲사회복지사 2명 ▲체험해설실무원 1명 ▲임상심리사 1명이다. 원서접수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3일간)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세부일정은 1차 인성·직무능력검사(5. 25.) 및 2차 면접심사(6. 25. ~ 6. 27., 3일간)를 거쳐 7월 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 직종별 응시자격, 원서접수방법, 시험일정, 편의지원 신청 등 시험에 필요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김호연 작가를 2024년 4월'이달의 작가'로 선정하고 한 달간 전시,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호연 작가는 '망원동 브라더스'로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2021년 출간된 대표작 '불편한 편의점'은 전국 37개 도시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는 등 재미와 감동을 주는 책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호연 작가 작품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의 작업실' 등 8종의 작품을 대전학생교육문화원 1층 로비에 전시하며, 책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누리집 '온라인 북큐레이션'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어린이·종합자료실에서는 작가의 저서와 연계한 행사를 진행하고 오는 28일에는 초등 저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관계 향상을 위한‘초콜릿 및 허그 쿠키 만들기’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오광열)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역량 및 디지털 소양 함양을 위해 ‘무한상상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한상상 메타버스’는 2023년 시범 운영을 통해 확인된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 및 디지털교육에 대한 긍정적 효과에 따라, 2024년 신규사업으로 전면 추진된다. 본 사업은 메타버스 및 코딩교육 전문가가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코스페이시스, 폴리곤에이드 등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참여 흥미를 유도하고 자유학기제·창의적체험활동 동아리와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통해 12교를 선정하며, 전문강사 및 체험 재료 등을 일체 지원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한 중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평생학습관은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위한 4월 학부모 아카데미를 총 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 13일은 10시부터 12시까지 충남고등학교 남기영 교사가‘고등학교 생활기록부 관리’라는 주제로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위한 학교 생활기록부 관리 방법, 최근 입시 동향, 고등학교 생활 안내 등 현직 교사의 대학 입시 준비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4월 23일은 10시부터 2시간 동안 ‘대입정책의 이해’라는 주제로 대입제도 분석, 중‧고등 단계별 대입 준비 전략 등에 대한 내용을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장을 역임하고 현재 입시 전략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진로진학정보연구소 이남렬 대표가 강의할 예정이다. 학부모 아카데미 수강신청은 대전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네이버밴드 ‘대전학부모지원센터(학부모아카데미)’에서 비대면으로도 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4월 학부모 아카데미 특강을 통해 고등학교 생활 및 대학입시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이 해소되어 자녀의 고등학교 생활에 많은 이해와 도움이 되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4년도 1학기를 맞아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8일까지 대전 관내 상반기 동·서부 관내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 동·서부 교육지원청은 구청,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연계한 점검반을 편성하여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종합보험 가입 ▲안전교육 이수 ▲구조장치 설치·결함 여부 등 차량 안전 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정지 표시장치 미작동 ▲어린이 보호 표지 ▲비상탈출용 망치 미구비 등 보완이 필요한 일부 학원에 시정 조치를 요구했으며, 관련 규정을 준수해 통학버스 안전 관리를 철저하게 할 것을 당부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하여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현장점검으로 이용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