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구직 청년들에게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구직청년 면접용 정장 대여’사업을 4월 11일부터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대전시에 주소를 둔 18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 중 취업 면접을 앞둔 청년 구직자이며, 대여 품목은 면접에 필요한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벨트 등이다. 대여업체는 총 3개소(중구 2개소, 서구 1개소)이며 대여 기간은 1인당 연 최대 3회, 회당 2박 3일간 이용할 수 있다. 대여를 원하는 사람은 대전청년포털에 면접 증빙자료를 첨부하고 원하는 날짜와 대여점을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는 매년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에게 면접용 정장을 연 800회 무료로 대여해 주었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100회 더 늘어난 900회를 대여할 예정이다. 사업 만족도 조사에선 응답자의 95.9%가 ‘만족하다’고 답변하는 등 사업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5월 10일부터 급행2번의 노선을 일부 조정하고, 급행4번을 신설 운행한다. 이번 노선조정은 ▲거점시설(대전역부터 복합터미널)간의 연계성 강화 ▲도로변 정차 개선을 통한 안전성 강화 ▲친환경자동차 도입에 따른 충전문제 해소 ▲장거리 노선 개선을 위해 시행됐다. 급행2번은 봉산동 기점에서 대전역 종점까지 운행된다. 대전여상 정류장을 추가 정차하며, 한밭종합운동장 및 옥계동까지 이동 시에는 급행4번으로 환승해야 한다. 신설되는 급행4번은 낭월동기점을 출발하여 석천들마을아파트, e편한세상아파트, 오투그란데아파트를 정차하며, 복합터미널, 한신휴플러스(비래동)정류장 정차 후 비래동 종점까지 운행한다. 시는 노선조정과 관련해 대전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와 버스 내부 및 정류장 안내문 부착, 각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조정되는 노선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차량 준비, 버스정보시스템(BIS) 탑재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거점시설 간의 연계성 강화를 통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 홍보를 위해 축제 개최 기간을 맞추는 SNS 이벤트를 11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SNS 이벤트는 매월 색다른 주제로 진행될 예정으로 첫 이벤트인 4월은 축제가 열리는 2024년 8월 일부터 8월 일까지 중 네모 칸에 들어갈 날짜의 숫자를 맞추면 된다. 이벤트 응모는 대전시 SNS 계정 참여 링크를 통해 퀴즈 정답과 함께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되고,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0명에게는 음료 기프티콘이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 0시 축제’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지난해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해 대전이 가진 재미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대전 0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면서“축제의 주인공은 시민들인 만큼 매월 진행되는 SNS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4월 9일 오후 3시, 소강당에서 제36회 교육자료전 4개 분야에서 입상한 초‧중등 교원 10명 및 희망 교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교육자료전 입상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제51회 전국교육자료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대전장대초등학교 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교육자료전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료의 개발 방향, 자료의 제작 과정, 설명서 작성 방법, 컨설팅 활용 방법 등 대전대회는 물론 전국대회를 목표로 다각적인 측면에서 안내가 이루어졌다. 이번에 입상한 초‧중등 교원은 수학 분야의‘최소 성취수준 보장’, 과학 분야의 ‘실감형 콘텐츠 활용’등 디지털 기반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할 것이다. 특히, 기술‧가정 분야의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전자기능사 실기학습 제너레이터’는 첨단 교육 분야의 주제를 다루면서 학생의 취업을 대비한 자격증 취득과 연계한 실질적인 자료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특수교육 분야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자립을 위한 청각 기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 시청 시장실에서 4월 21일 자로 임기를 마치는 제1기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장우 시장은 “지난 3년간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안착에 기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자치경찰이 발전하는 데 많은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경찰청 대전유성경찰서는 4월 9일 관내 무인점포들 대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범죄예방 활동에서는 무인점포를 방문하는 아동·청소년들의 범죄 심리억제를 위한 ‘어울림’ 서비스(어린이 범죄예방을 위한 경보(울림) 서비스)를 시행하여 무인점포 내 ‘즉석녹음 안내기’를 직접 설치하면서 시각적 뿐만 아니라 청각적인 범죄예방 효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어울림’ 서비스는 올해 유성경찰서에서 시행하는 무인점포 내 범죄예방을 위한 자체 시책 중 하나이다. 아울러 CCTV 각도 조절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무인점포 업주를 만나 최근 범죄사례를 공유하면서 자체 범죄예방에 대한 노력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와 신한은행은 9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은행‘땡겨요’배달앱을 활용한 ‘소상공인 상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식업체의 배달앱 사용이 갈수록 증가하는 상황에서거대플랫폼의 과도한 중개수수료**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매출 확대를 도울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을 보면, 시는 배달앱 플랫폼 내 지역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결제수단 연계를 지원하고 플랫폼 이용 활성화를 맡는다. 신한은행은 플랫폼 운영관리(가맹점 모집, 소비자홍보 등), 전통시장 전용 탭 구성 및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 등을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은 입점 수수료, 월 고정료, 광고료 등 별도 수수료 없이 기존 민간 배달앱 대비 저렴한 중개수수료(2%)만 내면 배달앱을 가입·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신한은행으로부터 당일 정산 서비스,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받는다. 시는 지역사랑상품권 대전사랑카드를 땡겨요 배달앱 결제수단으로 제공하는 한편,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대전시 거주 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숲놀이를 통해 유아와 보호자 간 정서적 안정감을 고취하고 결속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숙박형 가족 숲체험 『농가 연계 숲나들이 1박 2일 가족캠프』는 3~5세 유아 직계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숙박·식사·체험비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국립대전숲체원 내 숲길을 따라 걸으며 숲에 관한 재미있는 생태활동을 하고 유성구 성북동 마을의 가찹골 농장과 연계 운영하여 제철 먹거리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산속길 따라 아빠랑 자연놀이』는 4~5세 유아와 아빠를 대상으로 지역 생태체험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계절별 숲을 이용하는 다양한 자연생태놀이 등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태도를 형성하고, 세대 간 자연을 즐기며 양육 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원장은 “지난해 다양한 가족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 간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며 참여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정보원은 4월 8일부터 11일까지 3일에 걸쳐 초·중·고 교원 16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앱 활용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연수는 인공지능(AI) 등 신산업기술 발달에 따른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하여 미래세대 디지털‧정보교육이 강화되는 만큼 현직 교원들의 교육용 앱에 대한 연수 요구를 반영하여, 수업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설한 연수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교사들은 다양한 스마트기기 앱 체험‧실습을 통하여 교사-학생 간 자료 공유 및 실시간 소통 방법 등에 대해 정보를 경험하고 공유하게 된다. 이번 연수에 참여 신청한 한 초등학교 교사는 “본 연수를 통해 수업에 스마트기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교수-학습에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설렌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디지털 기반 미래 교육을 향한 선생님들의 열정을 지원하고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이 활성화하겠다.”라며, “다양한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지역 예술 단체인 ‘아트랑 도예랑’과 협력해 2024년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꼼지락 도자재생연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 예정인 이번 프로그램은 도자기를 주제로 ‘물건의 순환’을 이해하고 ‘발상의 전환’을 경험하는 복합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며, 업사이클링, 도예, 도록 제작, 전시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으로 기수별 20명씩, 2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다. 특히, 모든 강사는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양질의 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1기 수강생은 오는 4월 11일(목)부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모집하며, 모집 정원의 30%는 저소득층수급자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 및 예술 감수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12시간) 유·초·중·교(원)감, 교육전문직 75명을 대상으로 교(원)장 자격 시도 정책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전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운영에 통찰력을 갖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학교장으로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추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주제로 한 교육감 특강을 비롯하여, 대전교육 방향의 이해, 자율과 화합의 학교경영과 리더십, 행복한 학교를 위한 교육활동 보호 방안, 생태전환교육의 이해, 인공지능(AI) 활용과 교육의 미래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강좌를 구성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삶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생태전환교육의 이해’라는 교과목을 편성하여 기후위기와 환경재난 현황, 기후환경교육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그리고 ‘인공지능(AI) 활용과 교육의 미래’라는 교과목을 통하여 미래사회를 대비한 인공지능(AI) 기반교육의 방향을 인식하고 학교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향후, 시도 정책연수 이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14일부터 4월 9일까지 약 3주간 2024. 3. 1.자 초·중학교 신규 교장 발령 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2024년 3월 1일자로 승진·전직 교장으로 부임한 동부 관내 학교는 초등학교 9교, 중학교 8교이며, 서부 관내 학교는 초등학교 13교, 중학교 8교이다. 신규 교장 발령 학교 방문은 학기별로 이루어지고 있다. 학교 방문 전에는 학교 현황 및 주요 요청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며 방문 당일에는 교직원을 격려하고 학교의 경영 전반과 현안 문제를 듣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 내외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학생과 교직원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현장 밀착형 소통 행정을 펼쳐 학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교육공동체가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행복한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소통 리더십을 펼쳐주기를 바란다.”라며, “지원청에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역량과 행정력을 집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8일, 학교 현장에서 친환경 생활 실천과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한 생태전환교육 지원을 위해 '환경교육 중심학교'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교육 중심학교'는 체험과 실천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 능력 신장을 모색하고자 총 6천 8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유‧초‧중학교 16교를 선정하여 학교 환경교육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설명회는 '환경교육 중심학교'의 운영과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여 학교 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교 여건에 따라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으로 학생들의 친환경적 생활 태도와 바른 인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방안이 안내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전교육청은 지속가능한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친환경적인 생활 태도 확립을 위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 및 저탄소 녹색 환경 조성, 친환경 생활 실천으로 학교 환경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동대전고등학교가 '제23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했다고 밝혔다. 동대전고 자전거(사이클)부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자전거(사이클) 명문교로써 최근 3년간 전국체육대회에서 금 6개, 은 1개, 동 2개를 획득한 성과를 잇기 위해 이번 동계강화훈련 기간 동안 감독, 코치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한겨울의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훈련했다. 그 결과를 점검하고 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해서 지난 3월 30일 ~ 4월 4일까지 인천국제벨로드롬 경기장에서 개최된'제23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 참가하여 남고부 개인경기에서 이민우(3학년) 선수가 옴니엄 종합, 옴니엄(제외경기), 옴니엄(템포레이스 7km)에서 금 1개, 은 1개, 동 1개 획득, 정석우(3학년)선수가 경륜, 스크린트에서 금 1개, 은 1개 획득, 정윤석(1학년) 선수가 포인트(20km)에서 은 1개를 추가했다. 남고부 단체경기에서도 이민우(3학년) 외 3명 선수가 단체추발(4km)에서 은 1개, 정석우(3학년) 외 2명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1일,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졸업생·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온라인 진학설명회’ 영상을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유튜브 ‘대전진로진학TV’ 검색)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진학설명회에는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대전교육청 대입지원단 소속 교사가 수시전형(학생부 교과·학생부 종합), 정시전형 등 2025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 및 학부모에게 대비 전략 등 유익한 대입정보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온라인 진학설명회'는 고3 학생 및 학부모, 졸업생, 학교 밖 청소년 등에게 신속한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고, 대학입학전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한 자기주도적 맞춤형 대입 준비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누구나 접근이 가능한 온라인 채널(유튜브 대전진로진학TV)을 통해 이번 ‘온라인 진학설명회’ 뿐만 아니라, 매월‘교실로 찾아가는 대학진학정보소식지 CAN(College Admission News) 동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관내 각급학교 다문화교육 업무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4월 8일, 2024학년도 다문화교육 정책 사업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학교 구성원의 다문화 수용성을 제고하고, 매년 증가하고 있는 대전 지역의 이주배경학생에게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동부다문화교육센터와 서부다문화교육센터 위탁 기관과 함께 다양하고 내실있는 다문화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정책 설명회는 동부/서부다문화교육센터 관계자와 함께 각 학교에서 다문화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로 하여금 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 및 동부/서부다문화교육센터의 각종 정책사업에 대한 안내를 통해, 이주배경학생의 맞춤형 교육 사업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4학년도 다문화교육 정책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첫째, 교육공동체의 다문화 수용성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실을 유‧초‧중‧고 410학급으로 확대·운영 ▲다(多)누리 학생동아리 ▲다(多)누리 교사학습공동체 ▲다문화 인식 개선 학부모교육 및 상담 등을 지원한다. 둘째, 이주배경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