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과 관내 교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교육공동체 아카데미 자율연수'를 5월 21일부터 5월 24일까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총 3회 진행한다. 이번 연수 사업은 지역연계 교육의 이해와 증진을 위해 진행되며 수원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지원청 소속 교원과 교직원,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 총 122명이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를 방문하여 개관 5주년 기념전시《2024 아워세트: 성능경×이랑》을 전시 해설사와 함께 감상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연수회는 현대미술을 이해하고 협력적 소통을 가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최근 고층 건축물 신축사업 증가 추세에 따른 주변 환경 피해를 예방하고자 5월 20일 아파트 신축공사장을 점검했다. 해당 현장은 현재 토공사가 진행 중인 42층 규모의 아파트 건설공사장이다. 현장을 둘러본 김동근 시장은 현장 관리 및 건실한 시공에 대한 시행 및 시공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 및 비산먼지 최소화, 주민피해 예방대책 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해 현장 내 배수로 관리와 폭염 예방을 위한 근로자 휴식시간 준수, 휴게시설 설치 등이 적절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김동근 시장은 “관내에서 진행하는 대형 공사장 중 하나인 만큼 안전 시공과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인근 주택에 피해가 없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질 향상과 건전한 사업자 육성을 위해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3개 업체를 선정해 지정증과 지정표지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정된 업체는 ▲가능점현대자동차(대표자 황영준, 가능동 소재), ▲㈜의정부서비스기아오토큐(대표자 안기석, 가능동 소재), ▲킴스모터스(대표자 김종길, 녹양동 소재)다. 모범사업자 자격은 6월 1일부터 3년간 유효하며, 1년간 사업장 지도‧점검 면제, 표지판 부착 및 의정부시정 소식지를 통한 홍보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앞서 시는 이번 지정을 위해 지난해 ‘의정부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또 3월 11~15일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자(매매업 및 정비업)를 대상으로 공개 신청을 접수했다. 이어 고객서비스, 사업장 시설 및 환경, 기술인력 및 품질관리,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서류심사 및 두 차례의 현장평가를 거쳐 해당 업체들을 선정했다. 김동근 시장은 “모범사업자 지정을 축하드린다. 시민들이 믿고 방문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전형주)의 브랜드 공연, 2024 브런치클래식 '숨은 명곡 찾기' 상반기 두 번째 공연‘바람에 실려 온 명장의 숨결’이 오는 23일 목요일 오전 11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진행된다. 평일 오전 수준 높은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브런치클래식은 군포문화예술회관의 상주단체인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마티네 공연이며 매회 다채롭게 구성된 레퍼토리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의 해설에는 피아니스트 송영민, 지휘에는 우나이 우레초가 참여하며‘플루트의 마법사’라고 불리는 플루티스트 헨릭 비제가 함께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플루티스트 헨릭 비제는 10살 때부터 플루트를 스스로 독학했으며, 뭔헨 국립음대 재학 시 단 5학기 만에 독일 바이에른 주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수석 플루티스트로 선발되어 음악계를 놀라게 했다. 그는 Nürnberg 국립음대의 교수를 역임했으며 세계 최고의 뭔헨 콩쿠르, 제네바 콩쿠르의 심사위원이다. 현재 독일 바이에른 국립 방송 교향악단의 수석 플루티스트이자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 플루티스트 헨릭 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5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노사민정 협력 강화를 위한 ‘2024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백호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의장, 박종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 김정인 용현산업단지기업인협의회장, 김영심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장 등 위원 9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3년도 주요 사업성과 보고 ▲2024년도 노동정책 시행계획 보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및 근로조건 보호를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식의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노동자 권익 증진을 위한 공모사업 등 외부 재원 확보 실적 및 취약 노동계층 안전망 구축, 우수 기업 유치 등 지난해 주요 사업 성과 보고를 했다. 이어 ‘노동이 존중받는 일하기 좋은 도시 의정부’ 실현을 위한 올해 노동정책 시행계획 5개 분야 17개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 아울러,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및 근로조건 보호를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선포했다. 이를 통해 노사민정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이수와 노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오감만족’ 광명음식영화축제 '광명, 씨네맛'을 6월 1일부터 2일까지 광명동굴 미디어타워 광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2015년부터 개최된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을 광명 특색에 맞춰 제작했으며, 광명에서 음식과 영화가 결합 된 최초의 축제이다. 1일 오프닝 리셉션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막작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상영할 예정이다. 오후 7시에는 축제의 메인 다이닝 프로그램 '씨네맛'이 이어진다. 유명 레스토랑 ‘윌로뜨’의 셰프 이승준이 프렌치 레스토랑의 탄생 이야기를 담은 영화 '딜리셔스' 속 음식을 준비해 오감이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 2일 11시에는 중식 스타 셰프 정지선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씨네드쉐프'가 예정돼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영화 '쿵푸팬더'를 관람하고, 영화 속 딤섬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세계 단편 음식 영화 17편을 상영하고, 영화에 나오는 음식을 판매 부스에서 맛볼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시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5월 21일 의정부서울척병원(대표 권재희)이 14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진정한 영웅 수(水)색대 사업’을 지원하고자 생수 4천200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의정부명지회 이호직 회장, 의정부서울척병원 김천일 행정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의정부서울척병원은 명품기업의 뜻을 지향하는 관내 기업 모임인 의정부명지회의 회원사다.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매년 적극 참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호직 회장은 “위기이웃 발굴 및 고독사 예방사업에 필요한 생수를 의정부서울척병원의 후원으로 전달한다”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첫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사업의 시작에 함께 해 영광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변 위기가구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의정부명지회와 의정부서울척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생수는 중장년 위기의심가구 발굴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오후 5시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매탄소년단(MTS) 학생들과 함께 5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매탄소년단 학생 34명과 매탄3동 주민자치회가 참석했다. 이들은 다음 달 15일에 개최되는 모꼬지길 나눔장터 부스 운영 방안과 7월에 진행 예정인 청소년 공간 마련을 위한 마을토론회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 매탄소년단(MTS)는 매탄3동 주민자치회가 관내 청소년 주민자치 인재 양성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며 청소년기부터 올바른 자치의식 함양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됐다. 작년 1기의 성공적인 활약에 이어 올 3월엔 총 41명의 매탄소년단 2기 단원을 모집했다. 송재등 주민자치회장은 “쉬는 주말에도 함께 모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는 청소년들의 열정이 대단하다.”며 “6월에 열릴 모꼬지길 나눔 장터 준비도 재밌고 알차게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어른들에게서는 나올 수 없는 청소년들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갖고 앞으로도 매탄3동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는 지난 20일 1인가구 프로그램‘하나뿐인 나의 스토리 책’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양주시가족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돌봄과 1인 가구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4월부터 총 5회로 관내 거주하는 1인 가구 10명을 선발해 진행했다. 주 1회 글쓰기와 나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최종‘하나뿐인 나만의 스토리’를 책으로 펴낸 것에 대한 작은 출판기념회를 열어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 참여자는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개인 상담에 참여하던 중 기회가 되어 1인 가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이렇게 나만의 책을 갖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기쁘다”며 “살아오면서 이룬 것이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감격스럽다. 다른 분들의 이야기도 궁금하다”라고 소감을 나누었다. 하나뿐인 나의 스토리로 시작된 1인 가구 프로그램 참여자는 책 출판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자조모임을 진행하여 지속적으로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사회적 연결망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광교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및 기물파손 등에 대비하여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고 직원들의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민원인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녹음·녹화 실시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다른 민원인 대피 ▷출동 경찰에 인계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으며 휴대용 영상 촬영 장비(웨어러블 캠)과 공무원증 녹음 케이스 사용 훈련이 병행됐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 담당 직원들의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대응방법을 숙지하여 담당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광교지구대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한 민원 환경을 확보하여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21일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산남지구대, 매탄2 자율방범대 및 통장협의회와 함께 ‘매탄2동 손전등봉사단’ 민·관·경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 날 야간순찰에서는 다가올 여름철을 대비해 관내 호우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범죄 예방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어두운 골목길 구석구석을 순찰했다. 김영우 산남지구대장은 “산남지구대가 함께한 합동 순찰이 범죄 예방과 주민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매탄2동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야간 합동 순찰에 참여해주신 산남지구대, 매탄2 자율방범대 및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매탄2동을 안전하고 밝은 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1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매탄3동청소년지도위원들과 함께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관내 식당, 편의점 등 아파트 주변 상가를 방문해 19세 미만의 청소년에 대한 담배(전자담배)·주류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홍보 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청소년들을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도하고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환경 조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매탄3동은 민·관 합동으로 관내 청소년 유해 우려 업소와 지역을 주기적으로 단속하고 있으며 청소년 선도 캠페인과 홍보 전단지 배부를 통해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이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은 균형잡힌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 주민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18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손맛1004봉사단의 이광자 단장은“날씨가 더워지고 있어서 어르신들이 끼니를 챙겨 드시기에 더 어려울 것 같다. 이렇게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급격하게 더워질 때는 특히 더 균형 잡힌 식사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염려와 더불어 지속적인 반찬 봉사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매탄1동 이기범 동장은 “직장생활과 가사로 바쁜 와중에도 매번 빠짐없이 정성이 깃든 반찬 나눔을 해주시는 손맛1004봉사단 회원님들이 지역사회를 보살피는 진정한 천사라고 생각한다.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의 마음속 깊이 뿌리내리길 바라본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반찬을 후원받으신 홀몸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문고회원들은 지난 21일 황곡초등학교일대와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올바른 재활용 문화 확립과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종량제 봉투를 이용하여 제작한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헀다. 이날 홍보 활동을 위하여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13일 월요일에 홍보일시, 인원, 홍보물 제작방법을 안건으로 자체회의를 진행하고 종량제봉투를 이용한 홍보물을 만들었다.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문고 홍보와 더불어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강조하며 활동을 진행했다. 최해주 새마을문고회장은 “종량제 봉투를 이용하여 영통1동 새마을 문고 홍보물을 제작함으로써 홍보물이 길거리의 쓰레기가 되는 것을 방지하고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어 기쁘다. 새마을단체위원임과 동시에 주민으로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홍보활동은 그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새마을문고 홍보에 주민들의 의식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연관시켜 의미 있는 문고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21일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 10여명을 대상으로 영통구보건소 연계 '백세건강강좌, ‘지금 만나러 갑니다’' 사업을 실시했다. '백세건강강좌'는 영통구 보건소의 협조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영통구 보건소 내 관리의사가 동을 방문하여 관내 주민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건강 교육을 수행하며 교육 주제에 맞는 건강 관리법을 안내한다. 이후 참여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날 주제는 ‘치매’로 치매의 기본 개념과 함께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 등을 교육했다. 어르신들이 평소 치매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만큼 열띤 질의응답과 토론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 중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치매에 관심이 생기고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는데 이렇게 의사가 직접 동으로 찾아와 관련 교육을 하니 많은 도움이 됐다. 훌륭한 강의를 해주신 영통구 보건소 진료의사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욕구를 고려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 및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는 지난 22일 수원시 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시에립주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을 영통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가방, 옷, 문구류 등 100박스(약 2톤 분량)로 사단법인‘행복한캄보디아만들기후원회’에서 물품을 받아 캄보디아에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 원장들은 “아이들이 이웃을 사랑하고 나아가 따뜻한 세계 나눔 실천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에서 매년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캄보디아에 잘 전달하여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