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윤계상이 주연한 영화 '유체이탈자'가 다음 달 열리는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다니엘 A. 크래프트 우수 액션시네마 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액션시네마상은 훌륭한 액션과 무술을 선보인 작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뉴욕아시안영화제 창립 멤버이자 영화제 디렉터였던 다니엘 A. 크래프트가 타계한 2013년 그를 기리기 위해 신설됐다. 앞서 2017년 김옥빈이 주연한 영화 '악녀'가 이 상을 받았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몸이 바뀌는 남자의 미스터리 추적 액션 영화다. 영화는 이번 영화제에서 기존의 장르물을 뒤틀거나 새롭게 조명하는 혁신적인 영화들을 소개하는 부문으로 신설된 '장르 마스터즈' 섹션에 초청됐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두산아트센터와 공동 기획으로 오는 31일부터 8월15일까지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스페이스111에서 재공연한다.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됐던 일본 구로시와 기요시 감독의 영화 '산책하는 침략자'의 원작 희곡으로, 일본 작가 마에카와 도모히로가 썼다. LAS가 지난 2018년 국내 초연했다. 'SF 멜로 드라마'를 표방한다. 외계인들이 지구정복을 위해 어느 평범한 마을로 사전 답사를 온다. 이들은 인간의 몸에 영혼처럼 침투, '개념'을 수집한다. 한 번 빼앗긴 개념은 사람들에게 남아있지 않다. 그런데 소중한 개념을 상실해 괴로워하는 개인이 있는 반면, 그동안 삶을 짓누르던 개념으로부터 해방되는 사람도 있다. 연극은 '사회 시스템'을 파고 들며, '인간의 본질'에 대해 묻는다. 배우 한송희, 윤성원, 이강우, 권동호 등이 출연한다. 번역은 이홍이, 연출은 이기쁨이 맡는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을 위한 국내 최초&최대의 뮤지컬 배우 경연대회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에서 남다른 감성으로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던 참가자 김태희가 ‘역대 최연소 대상 수상자’라는 타이틀과 함께 대상을 거머쥐었다. 24일 방송된 ‘뮤지컬스타’는 파이널 2라운드를 마지막 방송으로 3개월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관객들이 스페셜 심사위원이 되어 대상의 주인공을 직접 뽑는 방식이 도입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김성철은 최강 심사위원 군단 최정원X마이클 리X민우혁X장소영 음악감독X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을 소개했고, 파이널 1라운드, 2라운드에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획득한 점수와 관객평가단의 점수를 합해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 방식을 설명했다. 파이널 2라운드의 첫 시작은 파워풀한 성량과 허스키 보이스가 매력적인 백호정이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다 똑같아+알돈자’ 넘버로 무대에 올랐다. 폭발적인 성량의 무대를 본 최정원은 “허스키한 목소리에도 음이 떨어지지 않고 쫙쫙 뻗어 나오는 에너지가 참 좋다. 다만 캐릭터는 거칠어야 하는데 너무 착
(충남도민일보) 에이티즈(ATEEZ) 성화, 윤호, 산, 종호가 KBS2 ‘이미테이션’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지난 23일 12부를 끝으로 막을 내린 KBS2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 극본 김민정 최선영)에 출연했던 성화, 윤호, 산, 종호 네 사람이 소속사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먼저 ‘유진’ 역을 맡은 윤호는 극중에서 그룹 스파클링으로 데뷔해 ‘베스트 남자 댄스그룹’에까지 선정되는 등 꿈을 이뤄낸 외유내강 캐릭터를 그려냈다. 또한 같은 꿈을 가지고 함께 달려온 친구 ‘마하’(정지소 분)를 향한 외사랑과 혼자만의 이별, 그리고 새로운 사랑의 시작까지 유진의 다양한 면모를 표현하며 첫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윤호는 “’이미테이션’ 첫 촬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 소감을 말씀드린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 든다. 좋은 감독님,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모두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열심히 배우고 뜻깊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유진을 좋아해 주고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최정상 아이돌 ‘샥스’의 막내 ‘혁’을 맡은 종호는 도진(유리 분)과 티격태격하는 케미로 극에
(충남도민일보) MBC ‘두 번째 남편’ 오승아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강렬한 욕망을 품은 팜므파탈로 분한 그의 활약에 기대가 증폭된다. 오는 8월 9일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하는 새 일일드라마 MBC ‘두 번째 남편’은 빼앗긴 자와 빼앗은 자의 피할 수 없는 대립! 처절한 복수와 응징으로 점철된 두 여자의 드라마. ‘최고의 연인’, ‘빛나는 로맨스’ 등을 집필한 서현주 작가가 대본을 맡은 가운데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의 출연으로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오승아는 극중 윤재민(차서원 분)의 이복동생이자 문상혁(한기웅 분)의 새로운 사랑 ‘윤재경’ 역을 맡았다. 윤재경은 이복 오빠 재민을 제치고 대국그룹을 차지하려는 야망을 위해 어떤 것도 서슴지 않는 인물. 특히 문상혁을 사이에 두고 그의 전 부인 봉선화(엄현경 분)와 대립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두 번째 남편’ 측이 22일(목) 공개한 촬영 스틸에서 오승아는 도도하고 지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웃음기 없는 단단한 눈빛과 한쪽 입꼬리를 올린 표정에서 오승아만의 야망이 느껴진다. 이와 함께 극중 아버지 정성모(윤대국
(충남도민일보) 8월 11일 개봉을 앞둔 올여름 단 하나의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반전 케미가 돋보이는 '극과 극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극과 극 케미' 스틸에는 청운빌라의 주민 '만수'(차승원)와 '동원'(김성균)의 순탄치 않은 첫 만남이 담겨 있다. 11년 만에 자가 취득하여 서울로 이사 온 '동원'은 밤낮으로 쓰리잡을 뛰는 '만수'와 의도치 않게 계속 마주친다. 그리고 만날 때마다 사사건건 부딪치던 둘은 갑자기 발생한 싱크홀로 인해 함께 추락하게 된다. '극과 극 케미' 스틸 속 '동원'이 놀란 표정의 '만수'를 붙드는 비장한 모습은 평범한 일상에 갑자기 들이닥친 급박한 상황을 짐작케 한다. 알아갈 시간도 의지도 없던 새로운 이웃과 갑작스럽게 싱크홀 속에 빠진 후, 그 속에서 유대감을 쌓으며 함께 의기투합하는 두 인물의 케미는 지하 500m 상황에서 펼쳐질 예측불가의 상황에 대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극과 극 케미' 스틸 속 '김대리'(이광수)와 3개월차 인턴 사원 '은주'(김혜준)의 '찐동료' 모먼트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 포인트. '김대리'와 '은주'는 직장 상사 '동원'의 집들이에 왔다가
(충남도민일보) ‘미스트롯2’ 별사랑, 은가은이 BTN라디오 ‘울림 LIVE’에 출격해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매력을 뽐낸다. 별사랑, 은가은은 오는 26일 밤 9시 BTN라디오 유튜브 채널 및 울림 앱에서 진행되는 두번째 랜선 콘서트 ‘울림 LIVE-울트라(울림 트로트 라이브)’에 출연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진행되는 BTN라디오 ‘은가은의 티키타카’ DJ를 맡고 있는 은가은은 ‘울트라’에서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시원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은가은이 라디오 진행을 통해 독보적인 예능감과 대체 불가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만큼, 이번 무대를 통해서도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보컬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방송되는 ‘별사랑의 별 하나 사랑 둘’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는 별사랑도 ‘울트라’ 무대에서 폭넓은 음역대와 톡톡 튀는 매력을 펼치기 위해 준비 중이다. DJ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임을 입증한 별사랑은 팬들을 위한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공개할 계획이다. 별사랑, 은가은 외에도 ‘울림’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는 트로트 스타 양지원, 김중연, 남승민 등도 함께 출연한다. 랜선 콘서트 ‘울림 LIVE-울트라
(충남도민일보) 3년 만에 돌아오는 갱스터 누아르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에 이건명, 송유택, 홍륜희가 캐스팅됐다. 22일 공동제작사 알앤디웍스와 아이엠컬처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9월14일부터 11월21일까지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하는 '카포네 트릴로지'에서 각각 올드맨, 영맨, 레이디를 연기한다. '카포네 트릴로지'는 20세기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마피아 '알 카포네'가 주름잡던 미국 시카고가 배경. 렉싱턴 호텔 661호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다. 한 편에 약 60분간 진행되는 연극 세 편이 같은 기간 번갈아 가며 공연한다. 10년의 간격을 두고 같은 장소에서 일어난 시대별 사건을 '로키(Loki)', '루시퍼(Lucifer)', '빈디치(Vindici)' 세 개의 타이틀로 구성했다. 올드맨, 영맨, 레이디는 각각의 에피소드를 이끌며 주인공 떠는 주변인물로 분한다.올드맨은 1934년 '루시퍼' 편에서 카포네 조직의 2인자 '닉 니티' 역으로 이야기의 중심에 선다. 이건명 외에 고영빈, 박은석이 같은 역을 맡았다. 영맨은 1943년의 이야기 '빈디치' 편에서 복수심에 사로잡힌 빈디치 역으로 극을 이끈다. 송유택
(충남도민일보) MBC ‘두 번째 남편’ 오승아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강렬한 욕망을 품은 팜므파탈로 분한 그의 활약에 기대가 증폭된다. 오는 8월 9일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하는 새 일일드라마 MBC ‘두 번째 남편’은 빼앗긴 자와 빼앗은 자의 피할 수 없는 대립! 처절한 복수와 응징으로 점철된 두 여자의 드라마. ‘최고의 연인’, ‘빛나는 로맨스’ 등을 집필한 서현주 작가가 대본을 맡은 가운데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의 출연으로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오승아는 극중 윤재민(차서원 분)의 이복동생이자 문상혁(한기웅 분)의 새로운 사랑 ‘윤재경’ 역을 맡았다. 윤재경은 이복 오빠 재민을 제치고 대국그룹을 차지하려는 야망을 위해 어떤 것도 서슴지 않는 인물. 특히 문상혁을 사이에 두고 그의 전 부인 봉선화(엄현경 분)와 대립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두 번째 남편’ 측이 22일(목) 공개한 촬영 스틸에서 오승아는 도도하고 지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웃음기 없는 단단한 눈빛과 한쪽 입꼬리를 올린 표정에서 오승아만의 야망이 느껴진다. 이와 함께 극중 아버지 정성모(윤대국 역
(충남도민일보) 티빙 오리지널 ‘더 맨션’ 임지연, 윤균상이 일상에 파고드는 현실적인 공포로 돌아온다. 2022년 상반기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더 맨션’은 재건축 예정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사라진 언니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평범한 겉모습 뒤에 탐욕스러운 속내를 숨기고 사는 수상한 이웃들,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비밀들이 극한의 현실 공포와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영화계에서 내로라하는 제작진의 의기투합은 완성도를 담보한다.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 ‘표적’ ‘계춘할망’ 등에서 탁월한 영상미와 감각적인 연출의 힘을 보여준 창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 ‘좋지 아니한가’ ‘남자가 사랑할 때’ ‘반드시 잡는다’ 등을 통해 호평 받은 유갑열 작가가 집필을 맡아 치밀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서스펜스를 극대화할 임지연, 윤균상의 흥미로운 조합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임지연은 언니의 실종을 추적하는 호텔 계약직 직원 ‘지나’로 변신한다. 아쉬울 것 없이 평탄한 삶을 사는 듯하지만 내면엔 왠지 모를 열등감으로 가득한 인물. 언니 지현의 실종 소식에 본가인 장미맨션으로 돌아온 그는 예기치 못한 사건과
(충남도민일보) 공포영화의 시즌인 7월에 개봉한 영화’CCTV’는 CCTV를 옮겨 다니는 혼령의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여름을 맞아 공포영화를 기다리던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 국민을 공포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했던 영화 ’곡성’. 귀엽고 사랑스런 딸을 지키려고 애쓰며, 순박한 경찰 아빠의 역할을 했던 배우 곽도원이 올 여름 다시 공포영화로 돌아왔다. 영화 ’곡성’은 배우들이 꼽은 천재 감독, 호칭이 따라붙는 나홍진 감독의 작품이다. 귀신이 곡할 영화 ’곡성’이라며, 동음이의어인 곡성(哭聲)과 곡성(谷城)을 일부러 혼동하게 사용한 작명 센스가 돋보이는 작품명이 화제였다. 게다가 순박한 시골마을에서 벌어지는 초월적인 공포를 샤머니즘적으로 해결하려던 경찰아빠로 곽도원 배우가 열연했었다. 죽음을 부르는 눈동자, CCTV의 공포가 드러난다. 영화 ’CCTV’는 어디에나 있는 CCTV가 공포의 화두가 되고, CCTV를 옮겨 다니는 혼령의 복수를 그린 김홍익 감독의 작품이다. 실제 의문사가 발생했던 곳에서 벌어진 기이한 사건들을 직접 경험한 김홍익 감독이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이다. 이후 영화의 촬영을 살인사건이 발생했던 바로 그
(충남도민일보)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이 저마다 특별한 무기를 든 채 미스터리 사건에 맞설 준비를 완료한 김새론과 남다름 등 ‘퇴마 듀오’를 중심으로, 문성근, 유선호, 이지원, 윤정훈이 총출동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30일 오후 8시 첫 공개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2021년 여름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오싹한 재미를 선사할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21일 김새론, 남다름, 문성근, 유선호, 이지원, 윤정훈이 총출동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학교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며 오싹한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퇴마를 소재로 하면서도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은 주제의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금방이라도 소름 끼치는 사건이 일어날 듯한 어두컴컴한 학교를 배경으로 귀신과 소통하는 신비한 능력을 타고난 소녀 무당 두심과 그녀와 만난 후 귀신이
(충남도민일보) MBC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엄현경이 전 남편 한기웅을 향해 복수를 다짐하는 3차 티저 예고 영상이 공개돼 긴장감을 선사한다. 오는 8월 9일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하는 새 일일드라마 MBC ‘두 번째 남편’은 빼앗긴 자와 빼앗은 자의 피할 수 없는 대립! 처절한 복수와 응징으로 점철된 두 여자의 드라마. ‘최고의 연인’, ‘빛나는 로맨스’ 등을 집필한 서현주 작가가 대본을 맡은 가운데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이 출연해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엄현경은 극중 문상혁(한기웅 분)과 오랜 연애 끝에 아이까지 낳았지만 그의 배신으로 살인 누명까지 쓰게 되는 ‘봉선화’ 역을, 차서원은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 성격까지 갖춘 완벽남이자 봉선화의 두 번째 남편 ‘윤재민’ 역을 맡았다. 또한 오승아는 윤재민의 이복동생이자 야망을 이루기 위해 어떤 것도 서슴지 않는 ‘윤재경’ 역을, 한기웅은 출세를 위해서라면 오랜 연인과 자식까지 버리는 비정한 전 남편 ‘문상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두 번째 남편’의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https://tv.naver.com/v/214
(충남도민일보) 22일 멜론은 “독보적인 색깔을 가진 신흥 음원강자 DPR LIVE가 내일 오후 6시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 출연을 확정했다. 새 앨범 ‘IITE COOL’ 소개는 물론 평소 알려지지 않은 DPR LIVE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담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오늘음악’에서는 DPR LIVE가 소속돼 있는 레이블이자 크루인 DPR의 뮤지션 DPR CREAM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들을 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멜론에 따르면 이들은 평소 노출이 적은 뮤지션인 만큼 현장에서 직접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공개하고 DPR 크루에 관한 설명을 해주는 한편 취향 TMI까지 공유하며 유저들과의 거리를 좁혀나갈 예정이다. 또한 ‘DPR LIVE 음악 매뉴얼’ 코너를 준비해 그의 기존 발표곡들을 키워드에 따라 분류하며 심도 깊은 음악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최근 DPR LIVE, DPR CREAM이 즐겨 듣는 플레이리스트도 ‘오늘음악’을 통해 공개된다. DPR LIVE와 DPR CREAM이 출연하는 ‘오늘음악’은 23일 오후 6시 멜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앞서 가수 수지, 화사, 엄정화와 컬래버레이
(충남도민일보)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9번째 정규 앨범 [Music Of The Spheres]가 오는 10월 15일 공식 발매될 예정이다. 콜드플레이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친필 편지와 앨범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트레일러 영상에는 앨범 커버의 행성 아트워크를 활용한 우주 여행 콘셉트의 애니메이션과 앨범 수록곡이 짧게 이어지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새 앨범에는 유명 프로듀서인 맥스 마틴(Max Martin)이 참여한다는 내용과 7월 23일에 새 싱글 ‘Coloratura’가 발표되며, 다음 싱글은 9월로 예정되어 있음을 친필 펼지를 통해 공개했으며, ‘모든 사람은 어딘가에서는 외계인(이방인)이다.’라는 구절이 있어 공상과학 테마가 앨범 세계관임을 시사했다. 특히 [Music Of The Spheres]의 수록곡 중 5곡의 제목이 이모지로 되어 있어 흥미로움을 유발한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사단법인 한국춤예술센터가 7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6주간 대학로 무용 전용 극장 ‘스튜디오SK’에서 열리는 ‘2021년 신진국악실험무대- 별의 별춤 페스티벌’을 주관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진국악실험무대 - 별의 별춤 페스티벌에는 한국 무용 유망주이면서,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35세 미만 신진 춤꾼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각자 자리에서 뚜렷한 역할과 독창적인 창작 역량을 발휘하는 춤꾼들로, 20~30대가 다양하게 포진됐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에서 드물었던 레지던시 시스템이 도입된 게 특징이다. 레지던시 시스템은 공연을 위해 극장에서 리허설·공연을 하루에 소화하는 형태가 아니, 공연이 이뤄지는 극장에서 일주일간 상주(레지던시)하면서 공연 완성도를 높이고, 극장에 적응하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레지던시 기간 신진 춤꾼들은 행사 주관을 사단법인 한국춤예술센터가 선정한 멘토 및 자신들의 예술 세계를 가장 잘 이해하는 자체 예술 멘토 도움으로 중견 예술가들과 비교해 미진했던 부분에 대한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예술 감독, 연출을 비롯해 조명·음향·무대 등 공연을 진행하는 모든 스태프가 함께 일주일간 공연을 위한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