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7일 공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홍보 업무 담당자 60명이 모여 시대변화에 맞는 홍보전략을 수립하고, 효과적인 교육정책 홍보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배움자리에는 한국관광공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SNS 국가대표’로 불리는 정진수 강사를 초빙하여 ‘트렌드와 전략에 맞는 디지털&SNS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후 중도일보 조훈희 기자의‘보도자료 작성법’에 대한 특강이 이어져 홍보업무 담당자로서 전문성과 역량을 향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배움자리 말미에는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안내를 통해 청렴을 주제로 참석자 간 틈새 소통이 이어졌다. 남도현 소통담당관은 “정책홍보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홍보 업무 담당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교육청의 홍보 업무 담당자들도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업무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습득하여 충남 교육 홍보 활성화에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스포츠과학부 태권도전공 박동영 주임교수가 대한태권도협회로부터 태권도 국가대표시범단 감독으로 선임됐다. 박 교수의 태권도 국가대표시범단 감독 선임은 백석대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한 다양한 경험이 밑거름이 됐다. 박 교수는 “2014년 백석대학교에 와서 10년간 100여명이 넘는 태권도기관 대표 시범단원을 배출했고, 70여 개국의 해외 시범과 외국 태권도 국가대표팀과의 공동훈련 등 열정으로 가득한 나날을 보내왔다”며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태권도진흥재단의 ‘2022 태권도시범단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진행한 ‘아트킥’이 그 노력 중 하나”라고 말했다. 박동영 교수는 지난해 백석대 태권도시범단 학생들과 함께 태권도와 탭댄스, 비보잉, 치어리딩, 주크박스를 융합한 ‘아트킥’ 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하는 등 태권도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감독으로 선임된 박동영 교수는 “30여년 몸담은 대표팀에서 제 역할은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는 태권도 전도사의 사명”이라며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 백석대학교의 방향에 걸맞는 세계화에 기여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박동영 교수는 1996년부터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4월 8일 실시하는 ‘2023년 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의 시험장소를 24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2023년 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는 교통 여건과 학교 규모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하여 천안시 소재 천안중학교, 환서중학교, 천안북중학교 3개교로 정했다. 재소자의 경우 4개의 교정기관에 설치한 별도 시험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신청에 따라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초졸은 검정 볼펜) 등을 지참하여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고사실 입실을 마쳐야 하며, 2교시 이후부터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여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번 검정고시 지원자는 초졸 66명, 중졸 203명, 고졸 1,039명으로 총 1,308명이 지원해 2022년 제1회 지원자 1,193명보다 115명 증가했다. 수험번호별 고사 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 발표는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충남교육청 누리집 /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와 아산시가 학생의 지역 안착 환경 조성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수도권 인구 밀집화로 인해 지방대학 재학생의 상당수가 타 지역 출신이다. 통학한다 하더라도 4년간의 대학 생활을 위해 입학한 대학의 지역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이에 선문대 학생성공센터(센터장 임승휘)에서는 학생의 지역 안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선문 콕 아산 버스타GO’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이는 시티 투어로서 학생은 선문대 아산캠퍼스가 위치한 아산시에 대해 친숙해질 기회를, 아산시는 주요 관광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선문대 학생성공센터와 아산시 관광진흥과(과장 고영경)는 22일 선문대 취업·학생처장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프로그램 홍보와 함께 학생 수요 조사를 통해 지속적인 코스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아산시는 시티 투어 버스 및 관광지 요금 할인 등을 추가로 진행한다. 고영경 과장은 “아산의 주요 명소들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관람하고 즐길 수 있는 시티 투어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학과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산시의 관광 명소들이 더욱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승휘 센터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23일 오전 11시, 교내 은혜관 대외협력부총장실에서 베트남 하노이 소재 삼성유학원과 유학생 유치와 관련 교류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유학원 박용구 원장, 박선종 한국지사장과 백석대 이계영 대외협력부총장, 김범준 국제교류처장, 최세운 국제교류팀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베트남 학생들의 백석대학교 유학과 관련해 협조하기로 했고, 특별히 베트남 내 태권도 유학생들이 백석대 스포츠과학부 태권도전공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유치 관련 협력을 약속했다. 백석대 이계영 대외협력부총장은 “삼성유학원과의 협력으로 베트남에 있는 태권도 관련 학생들은 백석대학교에서 태권도 종주국의 전문화된 교육을 받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베트남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가 금메달까지 따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트남 삼성유학원 박용구 원장은 “현지에는 한국에서 공부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며 “저희가 가진 노하우로 학생들이 백석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강준모 대외협력부총장이 22일 환경부가 주최한 ‘세계 물의 날’행사에서 수자원 보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유엔이 제정한 날로서 1993년부터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강준모 부총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물 공급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지원으로 빗물 수집장치 및 중수도(물재이용) 시설을 구축하여 수자원 재활용에 기여했다. 또한 대학 용지 내 호수관리와 아산시 1사 1하천 관리사업에 참여해 지역 생태하천의 환경정화 및 감시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산시로부터 친환경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강 부총장은 “과거 물 부족에 대한 정의는 주로 강수량과 수자원의 자연 부존량으로 집계했으나, 현재는 공급과 수요의 밸런스에 있다.”며, “미래에는 한정된 수자원을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물의 재처리와 효율적인 절수 대책 수립 등 수자원 관리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정부간관계연구소 권경득 교수 연구팀이 사회통합적 관점에서 다문화사회 융합을 통한 정책 등을 모색하기 위한 ‘다문화국가의 사회융합을 위한 정책수단 비교연구 총서 10~14권’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총서는 미국·캐나다·호주·영국·독일·프랑스·스웨덴·한국·일본 등 9개 국가의 다문화 정책 수단을 비교 분석으로 대한민국의 다문화 정책과 지원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됐다. 앞서 권경득 교수 연구팀은 2021년 8월 ▲각국의 다문화 정책의 역사적 배경 및 정책체계 ▲고용·노동 ▲가족 ▲이민자 ▲시민참여 ▲시민권·정치참여 ▲평등 ▲교육 ▲보건·복지 등의 다문화 정책수단 연구를 9개 분야로 비교 분석해 총서 1~9권'을 발간했다. 총서 10~14권은 ‘각국의 정착단계별·생애주기별 다문화정책수단’, ‘다문화 이론과 다문화사회의 주요 쟁점’, ‘각국의 다문화 교육과 다문화 정책의 우수사례’, ‘각국의 다문화 정책의 성찰과 전망’, ‘세계의 다문화 도시’ 등을 담았다. 이번에 발간된 총서는 저출산・고령화 사회와 다문화 정책, 한국의 정착 단계별 다문화 정책의 개선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 실습실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실습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실습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춰 ▲특수건강진단 ▲실습실 작업환경 측정 ▲개인실습 안전장비 구입 ▲실습실 환경개선 등을 추진한다. 지원 규모는 약 14억 원으로 지난해 지원액보다 14.4% 증액됐다. ‘특수건강진단’과 ‘작업환경측정’을 위해 5억 5천여만 원을 지원하며,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실험·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4,250명과 교사 205명, 실습실 100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은 기관에서 측정·진단한다. 요관찰자와 유소견자 발생 시에는 보건교육을 강화하고, 실습실 작업환경측정을 추가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실습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과(계열)별로 필요한 실습복, 안전화, 보안경 등 학생 개인실습 안전장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도내 모든 직업계고를(38교) 대상으로 5억 8천여만 원을 교부한다. 이외에도 실습실 환경개선이 필요한 학교에 현장실사를 통해 2억 7천여만 원을 지원하며, 학교 실습실 안전담당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22일 오전 11시, 교내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유한책임회사 하이모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 이광원 학사부총장, 이동수 교목실장, 장갑수 교무처장, (유)하이모 홍정은 부사장, 총무팀 김영식 부장, 교육실 황용웅 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교육ㆍ봉사ㆍ연구활동 및 산학협력 인적ㆍ물적 자원 상호 교류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산학공동 기술개발 및 수익 창출 △양 기관 기술ㆍ경영자문(컨설팅), 애로기술 지원, 공동기술개발, 공동장비활용 등 산학협력 활동 교류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유)하이모 홍정은 부사장은 “가발회사에도 재능 있는 미용사가 많이 필요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탓에 대학과 협력해 인재채용을 하자는 생각을 했다”며 “회사의 앞날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젊은 세대들과 함께할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펼쳐볼 것”이라고 말했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미용 분야뿐만 아니라 우리 대학에는 스마트, 소프트웨어 등과 관련된 학교들도 많이 있어 관련 분야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우리나라 가발 회사 1위인 업체와 함께하게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이 도내 학생들의 도박으로 인한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학생 도박 예방 교육’에 박차를 가한다. 교육청에서는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충남경찰청과 연계하여 ▲학생 도박 예방 교육 ▲학생 도박 문제 상담 등 치유활동 ▲전문적인 학생 도박 예방 교육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지원한다. 학교 내에서는 학생들의 사이버상 사행성 오락 접속과 배포를 금지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이버 정보 교육을 실시한다. 조례, 종례 시간 등을 활용하여 도박에 대한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가정통신문, 누리집을 통해서도 도박예방 지도의 중요성을 안내한다. ‘충청남도 학생도박 예방을 위한 위원회’에는 관련기관 업무담당자와 교원, 상담지원 인력 등이 참여해 연 2회 운영하며, ▲실태조사팀 ▲교육대책팀 ▲상담지원팀으로 나뉘어 학생 도박예방 정책과 관련한 의견 소통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도내 정신보건센터 및 관련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을 밀착 지원한다. 교육청에서는 지난 10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도박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31일 학생 도박 예방을 위한 위원회 위원들과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학생정신건강증진센터를 개소한 이후 ▲관리자 및 교사 대상 ‘게이트 키퍼 교육’ ▲학생과 학부모 대상 ‘생명존중 숲 치유 프로그램’ 등을 기획‧운영하여 학생정서 안정 지원 역량을 강화한다. 이와 관련해 학생정신건강증진센터는 21일 도내 14개 Wee센터의 학생자살예방 및 위기지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학교 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날 배움자리는 호시담 연구소 조수연 대표를 초빙하여 생명존중 예방교육 프로그램 ‘라이프 히어로즈’와 학교 위기 개입 지원 프로그램인 ‘사후 안정화 프로그램’ 활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교사가 학교현장에서 실제 생명 존중 교육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수법과 교구 사용법을 안내했으며, 학교 위기 사안이 발생했을 경우 투입할 수 있는 사후 안정화 프로그램 개입 방법에 대하여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한복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정서적 문제가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위기 학생들에 대한 면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다.”라며, “참석하신 업무담당자분들이 학생 정신건강 증진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교육청 누리집 [전자민원․신고창구]에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신설하여 사교육 시장의 각종 불법 행위를 방지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구체적인 신고 대상은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의 위법행위로 ▲성희롱, 성폭력 ▲미등록․미신고 교습행위 ▲교습비 등 초과 징수 ▲그 밖에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위반사항 등이다. 아울러, 신고센터는 도교육청 누리집뿐 아니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누리집에도 모두 개설‧관리돼 교육공동체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구본용 행정과장은 “이번 신고센터 개설을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학원 문화를 확산하고,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학습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유관순연구소는 17일 오전 11시, 교내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국가보훈처 충남동부보훈지청과 ‘보훈선양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훈문화 확산에 공감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양측은 △학생들의 행사 참여 및 현충시설 현장탐방 활동 지원 △보훈정신계승과 관련한 자원봉사활동 추진 및 지원 △히어로즈패밀리 프로그램 멘토단 활동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석대 박종선 유관순연구소장, 박미경 연구위원, 이건수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송병호 유관순학회 초대부회장, 충남동부보훈지청 김대훈 지청장, 박철웅 보훈과장, 민윤경 보훈팀장, 장효정, 장재호 주무관 등이 참석했다. 백석대 박종선 유관순연구소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보훈선양사업 활성화를 추진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동부보훈지청 김대훈 지청장은 “이번 협약체결은 국가보훈부 승격에 발맞춘 일류보훈 실현을 위한 매우 뜻깊은 행사”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함께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최근 인도 대학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학술교류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협약식은 지난 7일 인도 ASCI대학, 8일 힘지리지대학에서 진행했고, 호서대는 양 대학과 교환학생, 교환교수제, 인턴십, 공동연구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ASCI대학은 1956년 인도 정부와 기업 주도로 설립되어 공직자, 기업관리자를 대상으로 경영개발, 첨단기술을 교육하는 기관이다. 현재는 인도 주요 기관 중 하나로 해마다 인도 총리 등 저명인사들이 방문해 교육수준을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힘지리지대학은 인도 대기업 에셀그룹에 의해 설립된 대학으로 매스미디어, 법학, 과학, 약학 등 다양한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호서대 강준모 대외협력부총장은 “호서대학교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인도 연구진과 컴퓨터 사이언스, 수소 엔지니어링, 대체에너지 개발 및 전환 분야에서 다양한 학술교류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인도는 14억 인구와 제조업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G20 차기 의장국으로 다가오는 9월에 수도 뉴델리에서 정상회의가 예정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14일오전 9시, 교내 백석홀 소강당에서 2022학년도 우수교직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올해 우수교원에는 백석대학교 디자인영상학부 강화선, 관광학부 권봉헌, 간호학과 정미란, 보건학부 김효진, 스포츠과학부 김성덕, 컴퓨터공학부 한정수, 경찰학부 이건수, 경상학부 이감용, 사범학부 양한나, 첨단IT학부 이현섭, 사회복지학부 김혜경, 문화예술학부 최우혁, 기독교학부 김세영, 어문학부 이용태, 디자인영상학부 유연수, 간호학과 임소연, 보건학부 황수진, 컴퓨터공학부 이근호, 스포츠과학부 박동영, 경상학부 김춘광, 컴퓨터공학부 이승화, 관광학부 이웅규, 관광학부 김판영, 보건학부 홍민희 교수가 선정됐다. 특별히 디자인영상학부는 교원업적평가에서 최우수학부로 선정됐다. 백석문화대학교 디자인학부 이기열, 간호학과 전열어, 치위생과 한지연, 디자인학부 유용우, 방사선과 정회원, 미디어영상학부 김수민, 박미경, 관광학부 김문수 교수가 선정됐다. 우수직원에는 백석대 기획처 성은모, 산학협력단 유재갑, 재무처 강훈, 입학관리처 이원직, 교목실 장미정, 대외협력처 최진, 관광학부 김숙이, 산학협력단 최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학교텃밭정원 가꾸기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농업에 관한 이해를 증대시키고 바른 인성 함양을 돕고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농어민을 강사로 위촉하여 활용하는 ‘충남농어민명예교사 제도’를 올해로 8년째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전국 최초로 생태전환 환경교육과 연계한 오감 활용 텃밭 가꾸기 교육을 추진하며, 학생들의 학습과 삶의 균형적 성장을 돕고 있다. 이와 관련해 13일 아산에서 충남농어민명예교사 연수와 위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번년도 위촉된 충남농어민명예교사 101명과 농업․농촌체험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위촉식과 함께 올해 농촌체험학습과 학교텃밭사업의 사업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출강 전 필요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과 응급처치법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미래 생태환경교육은 인간을 생태계를 구성하는 일부분으로 보고, 생태계 자체의 건강성을 회복하려는 생활 태도를 길러주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교육과정 속에서 생태전환 환경교육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충남농어민명예교사분들께서 적극적인 교육활동 지원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