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개발한 쌀 품종으로 국내 유일 이기작이 가능한 빠르미를 농가들이 대량 재배에 성공했다. 향후 일반에 본격 보급하면 기후변화 시대 식량 위기 대응과 국내 식량 자급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 농업기술원(원장 김부성)은 6일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쌀 관련 단체장,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빠르미 벼 이기작 수확·이앙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수확한 빠르미는 당진 송악 해나루쌀조합 소속 25농가 33㏊ 규모의 농지에서 재배한 것으로, 지난 4월 말∼5월 초 이앙했다. 빠르미를 도 농업기술원 시험포장 등에서 소규모로 재배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일반 농가가 대규모로 재배하기는 처음이다. 빠르미 수확량은 도내 평균치를 웃돌았다. 해나루쌀조합 농업인이 지난 3일 일부 논에서 미리 수확한 빠르미 쌀수량은 10a당 520㎏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도내 평균 쌀수량은 10a당 516㎏이다. 해나루쌀조합은 이번에 수확한 논에 또다시 빠르미를 이앙했다. 수확 시기는 오는 11월 상순으로, 10a 당 400㎏을 추가로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풍년’ 농사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8월 주민세를 감면한다. 올해부터는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사업소 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경우 해당 사업자가 7월에 신고‧납부하던 기존 주민세(재산분)와 8월에 부과되던 개인사업 균등분 주민세 및 법인사업 균등분 주민세가 사업소분 주민세로 통합, 8월에 신고‧납부하는 방식으로 개편됐다. 시는 개편된 과세 체계를 바탕으로 논산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개인분 주민세 전부(1만 원)와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법인 사업자에게 부과되는 사업소분 주민세 기본세액(5만 원)을 감면할 계획이다 총 감면액은 개인분 주민세 5만 596건에 해당하는 5억 6백만 원과 사업소분 주민세 8천190건 4억 9백만 원에 달하며 주민세 감면 대상자들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일괄적으로 감면혜택을 받게 된다. 사업소분 주민세의 납부 기한은 8월 31일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은행 CD/ATM, 신용카드, 가상계좌, 위택스, 모바일 등을 이용하면 별도의 납부서 없이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액 감면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인 ‘코로나상생국민지원금’지급이 확정되면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코로나상생국민지원금 전담T/F를 구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코로나상생국민지원금 지급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최소한의 생활 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한 것인만큼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이뤄져야 한다고 판단,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T/F팀을 통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예산‧행정‧경제‧복지‧전산 등 관련부서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적극적으로 지급 대상을 발굴함으로써 미처 알지 못해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등의 소외를 받지 않도록 촘촘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T/F구성을 통한 인력 재배치로 인해 기존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업무를 조율하는 등 사전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신속한 지급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한다”며 “T/F팀을 구성하고, 정부의 지침에 따라 시의 매뉴얼을 수립, 코로나상생국민지원금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인 ‘코로나상생국민지원금’지급이 확정되면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코로나상생국민지원금 전담T/F를 구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코로나상생국민지원금 지급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최소한의 생활 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한 것인만큼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이뤄져야 한다고 판단,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T/F팀을 통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예산•행정•경제•복지•전산 등 관련부서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적극적으로 지급 대상을 발굴함으로써 미처 알지 못해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등의 소외를 받지 않도록 촘촘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T/F구성을 통한 인력 재배치로 인해 기존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업무를 조율하는 등 사전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신속한 지급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한다”며 “T/F팀을 구성하고, 정부의 지침에 따라 시의 매뉴얼을 수립, 코로나상생국민지원금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4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임대사업을 수행할 ‘2021년 정보통신보조기기 임대사업 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기관은 1곳이며, 기관에 선정되면 ▲보조기기 임대 제품 구매·임대· 사후관리 ▲임대 수혜자 모집·홍보 ▲보조기기 상담·교육 ▲임대 실적 관리·보고 등 역할을 맡게 된다. 자격은 관내 보조기기센터 또는 사회복지사업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다. 2년간 보조기기 임대사업 전담조직을 구성해 최소 1명 이상의 운영인력을 확보해야 한다. 사업 협약기간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고, 운영기관 선정 시 임대사업 기간은 의무 2년, 보조기기 제품의 내구연한까지 권장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사업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갖춰 오는 마감기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운영기관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심의위원회를 거쳐 9월 선정 예정이고, 자세한 일정은 사업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공고/고시란에서 ‘2021년 정보통신보조기기 임대사업 운영기관 모집’을 살펴보거나 정보통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에 충남민항(서산공항)이 포함됐다고 5일 밝혔다. 공항개발 종합계획은 공항시설법에 따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항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공항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이 계획에 포함돼야 공항 개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충남민항은 이번 계획안 공항별 개발 방향 중 신공항 개발 및 기존 공항 이전 부문에 흑산공항, 백령공항, 울릉공항과 함께 일반공항으로 반영됐다. 계획안에는 충남민항과 관련해 “충남 지역 항공교통 편의 제고 등을 위한 민항시설 설치 방안을 관계 기관과 협의”할 것을 명시했다. 이는 지난 5차 계획에서의 “서산비행장 민항시설 설치 타당성(수요·사업비 등)을 검토”하라는 내용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으로, 관련 절차 이행 근거와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다. 이번 계획안은 국토부가 지자체 의견 수렴을 거쳐 다음 달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이번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을 위해 전방위 활동을 펴왔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달 28일 박병석 국회의장과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등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동구가 4년간 예산 및 각종 세입금 등 총 6,250억 규모의 자금을 관리할 금융기관으로 하나은행이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금고를 맡아온 하나은행과의 약정기간이 올해 말로 만료됨에 따라 금고 지정을 위해 지난 6월 7일 공고 및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하나은행 1곳만 신청서를 제출해 유찰됐다. 7월 5일 2차 공고에서도 하나은행이 단독으로 금고지정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에 구는 7월 30일 구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4년간 동구의 금고를 맡을 은행의 최종 적격성 여부를 심사해 하나은행을 금고로 최종 지정했다. 구 관계자는 “구 금고는 동구의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등 모든 자금을 관리하고 동구의 소관 현금과 유가증권의 출납과 보관, 각종 세입금의 수납과 세출금의 지급 등을 담당하게 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동구]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오는 8월 24일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가 국민지원금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원금은 추진 예정 중인 상생 국민지원금과는 별개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 가족 등 4300여 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씩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월별급여를 받는 경우는 별도 신청 없이 복지급여 수급계좌로 지원되며 그 외의 경우는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후 지급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군은 국민지원금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신청 일정에 대한 조율을 끝내고 8월 중순경 관련 내용을 공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충남도민일보) 대전시가 테미오래를 전문적․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할 제2기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테미오래는 중구 대흥동 원도심에 위치한 전국 유일의 행정 관사촌으로, 1930년대 만들어진 근대건축물인 옛 도지사공관을 비롯해 10개 관사가 위치하고 있다. 그동안 대전 근대역사와 문화·예술전시, 창작활동 등 시민들의 문화쉼터 공간으로 역할을 해왔다. 이번 공개모집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신청기관 주사무소가 대전에 소재하고 문화예술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문화예술관련 법인․ 단체로 테미오래 운영취지에 부합하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 공모를 희망하는 법인·단체는 내달 6~8일 대전시 문화예술정책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전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수탁기관 선정을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사업계획, 비전과 목표, 조직 및 인력, 재정 및 시설운영 등을 평가해 수탁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수탁기관은 협약체결 후 내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테미오래 관리·운영을 맡게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충남도민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는 최근 ‘무병 씨감자 원원종’ 1만800kg(수미 7326㎏, 금선 1431㎏, 추백 2046㎏)을 농가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분양한 씨감자는 종자관리소에서 조직배양으로 생산한 가을 재배용 수미, 금선, 추백 등 3개 품종이다. 수미 품종은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며 숙기가 빨라 봄 조기 재배 시 수량이 높고 답전작 재배에 알맞으나 가을 재배에는 부적합한 품종이다. 금선은 제주, 충남 서해안, 전남북 해안, 경남 해안의 봄·가을 2기작 감자 재배지역에 적합한 중생종 품종이다. 가을 재배 시 파종기가 고온다습하므로 씨감자 부패에 주의해야 하고 봄 작형에서 수확한 것을 이용하여 가을 재배하는 경우 휴면타파에 유의해야 한다. 추백은 조생종으로 파종 시 밑거름을 충분히 주고 물 빠짐이 나쁜 점질토양에서 괴경의 부패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숙기가 빠르고 휴면기간이 짧아 2기작에 알맞고 가을 재배 시 휴면 타파성과 발근이 양호해 입모율이 좋다. 분양된 씨감자는 순도가 높은 원원종으로 5∼10㎝ 깊이로 얕게 파종하고, 자르지 말고 통으로 산광 싹틔우기를 해 심는 것이 좋다. 재식거리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지난 1년간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시행한 결과, 토지와 건물 1750건에 대한 등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0년 8월 5일부터 시행한 이 법은 미등기이거나 등기부등본상 소유자와 사실상 소유자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로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조치법이다. 적용 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됐거나 상속받은 부동산과 보존 등기되지 않은 부동산이다. 도내 각 시군이 지난 1년간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514건이 접수, 2251건의 확인서를 발급했다. 시군별로는 △부여군 1168건 △보령시 923건 △홍성군 779건의 순으로 집계됐다. 다만, 4번째 시행되는 이번 특조법은 지난 3차례에 비해 신청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거와 달리 ‘부동산실명법’,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에 따른 과징금·과태료가 면제되지 않고, 허위신청 방지를 위해 법무사나 변호사의 보증을 필수로 받도록 하는 등 신청요건이 강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도 관계자는 “부동산특조법이 2006년 이후 14년 만에 시행됐고, 확인서 신청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
(충남도민일보) 대전시가 4일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의 설계공모 결과 ㈜미타건축사사무소(대표 김홍일)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에는 ㈜종합건축사사무소 림(대표 성기관), 김용각건축사사무소(대표 김용각), ㈜도연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박명화)가 공동 응모했다. 당선작은 인근 주거 건물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이격 거리를 최대한 확보해 배치하고, 사회적경제 혁신 타운의 의도에 부합하도록 입주 공간과 지원 공간을 구분해 실사용자들의 사용성을 고려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총 318억 원이 투입되는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옛 보건환경연구원(동구 비래서로62번길 47) 철거 후 연면적 8,755.64㎡,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내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에는 관련 기업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통합관리 및 지원조직, 제품 연구개발실, 공동작업실, 과학기술기반 리빙랩실, 제품전시판매장 등이 들어서 사회적경제 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성규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통합지원체계 거점 역할을 하게 될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충남도민일보) 민선 7기 대전시의 대표적 약속 사업인 ‘제2 시립도서관’건립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대전시는 ‘제2 시립도서관’ 설계공모를 진행한 결과 ㈜디엔비건축사사무소의‘3ground’작품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선정작품은 경사지라는 지형에 건축적 해결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총 10개의 작품이 응모했다. 당선 작품은 ‘배우고, 만들고, 공유하는’ 창의 환경을 형성해 융합적 사고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지식플랫폼과 진정한 어울림이 존재하는 장소를 제안했다는 게 평가위원들의 총평이다. 제2 시립도서관은 현 가양도서관(동구 우암로277번길 72) 철거 후 건립되며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7,335㎡ 규모로 290억 원의 총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곳은 어린이·청소년 창의도서관 기능을 중심으로 ▲AV체험실 ▲청소년커뮤니티실 ▲심리상담실 ▲주민문화센터 ▲메이커스페이스 등 혁신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이성규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제2 시립도서관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동구와 대덕구의 15개동 23만여 명 지역민들의 지식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곳은 조선시대 호
GEF(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이사장 함성룡)는 STS&P(사무국장 이덕희)와 협약을 맺고 국내 기업의 ESG 실현을 바탕으로 UN 조달사업 입찰의 문을 넓히기 위해 <제1회 ETS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을 시행하여 UN SDGs(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전에서 입상한 세 팀은 UN(유엔) 및 산하 기관 주요책임자, 국내외 장·차관급 인사, 기업이 참석,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하는 STS&P | AJC-AEPSE2021, 28일 저녁 만찬에서 진행되는 이번 경진대회 발표회를 통해 다양한 기관으로부터의 투자 또는 지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 사회의 화두인 경제(Economy), 환경(Environment), 기술(Technology), 사회(Society)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경진대회는 참가 기업들에 대한 ▲전문가의 코칭 ▲사업고도화 ▲직접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가진 창업기업들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라고 GEF 함성룡 이사장은 밝혔다. COVID-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됨에 따라 GEF는 창업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동구가 지방세환급금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지방세환급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간단하고 편리하게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환급대상자가 환급금을 손쉽게 조회하고 돌려받을 수 있도록 지방세환급금 신청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했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대전동구지방세환급’을 검색하거나 환급금 통지서의 QR코드를 스캔해 접속한 뒤 환급금 통지서 상단의 환급번호와 환급받을 계좌번호, 은행명을 적어 메시지를 전송하면 되며 월~금 9시부터 18시까지 상담이 가능하다. 또, 환급금 통지서에 신청방법에 카카오톡 신청방법을 추가해 제작‧배포 중이며 블로그와 밴드 등 SNS를 통해 주민들이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김현민 세원관리과장은 “스마트폰이 대중화됨에 따라 이를 이용한 납세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적극적인 납세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동구]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7월에 신고납부하던 주민세 재산분과 8월에 부과 고지되던 주민세 균등분이 올해부터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통합되어 신고·납부 기간이 8월로 통일된다고 밝혔다. 주민세 사업소분의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7월 1일 현재 보령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이며, 사업소 기본세액과 그 연면적에 따른 세액을 8월 한달간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 신고, 팩스 또는 시청 세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신고 등으로 할 수 있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및 CD/ATM기를 통해 납부하거나 위택스, 농협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특히, 시는 납세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8월 중 각 사업장에 주민세 사업소분 납부서를 발송할 계획이며, 이를 기한 내 납부할 경우 별도로 신고하지 않아도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납부서를 분실했거나 송달받지 못한 경우 보령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주민세 개인분 4만3419건 3억3300만 원에 대해서도 부과 고지할 예정이다.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기준 지역 내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에게 매년 8월 부과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