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 전수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조사원 2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부담금으로, 연면적 1,000㎡이상 시설물 중 160㎡이상 소유자에게 매년 부과된다. 시설물 조사원은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12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20일간 일산서구 관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을 현장 방문하여 조사 업무를 수행한다. 채용된 조사원은 부담금 부과를 위한 시설물 실제 사용 용도 및 현황을 파악하고, 부과 대상자에게 관련 안내문을 함께 배부할 예정이다. 고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5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류접수를 받으며, 점심시간(12:00~13:00)을 제외한 업무시간에 일산서구청 5층 교통행정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부과대상 시설물 현장 전수조사는 오는 10월에 있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에 기초 근거가 되기 때문에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년 지방세 미환급금 상반기 일제정리를 6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주로 ▲자동차세 납부 후 소유권 이전 및 폐차·말소 ▲종합소득세 등 국세 경정에 따른 환급 ▲납세자 착오신고 등으로 발생하며, 환급대상자의 거주지 및 연락처 불분명 등으로 환급금 수령이 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다. 특히 환급금 발생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환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구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지난 5년 치를 포함한 지방세 환급금 3,541건(7천만 원)에 대해 안내문을 상·하반기로 나누어서 발송하고, 지방세 환급계좌 사전등록제를 통해 보다 간편하고 신속한 환급처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구는 납세자의 편리한 환급 청구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일산서구 지방세 환급’을 운영하고 있다. 납세자는 문자 수신, 위택스, ARS(☎142-211)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후 14일 이내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다. 다만 환급 대상자가 체납이 있는 경우에는 체납액을 우선 충당하고 남은 금액을 환급한다. 구 관계자는 “납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시민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실태에 대한 상반기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무인민원발급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구·동 유지·보수업체 합동으로 무인민원발급기의 기기 상태, 시스템 보안 등 전반적인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관내 주민 이용에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구는 현재 총 12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기기는 일산서구청에 2대, 동 행정복지센터 6개소(일산2동, 일산3동, 탄현1동, 주엽1동, 대화동, 덕이동) 및 공공기관·다중이용시설 4개소(가좌도서관 및 가좌보건지소, 일산백병원, 이마트 더 타운몰 킨텍스점, 원마운트)에 각 1대씩 위치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기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사전에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중산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0일부터 모당공원에서 ‘신바람 건강체조’ 운영을 시작했다. ‘신바람 건강체조’는 운영 첫날부터 가벼운 운동복 차림의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어 많게는 80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여했다. 흥겨운 음악과 줌바댄스 강사의 구령에 맞추어 스텝을 따라하는 주민들의 얼굴에 활력이 가득했다. 특히 유모차를 끌고 산책 나왔다가 동참하는 젊은 부부, 운동하러 나왔다가 사람들이 모여 운동하는 모습에 참여하게 된 중장년층, 신나는 음악소리에 끌려 함께하게 된 젊은 세대들까지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박응상 주민자치회장은 “운영 첫날부터 이렇게 호응이 좋을 줄 몰랐다”며, “줌바댄스와 함께하는 신바람 건강체조가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스트레스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세무과는 공직 사회 내 올바른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세무과 자율적 청렴 시책」을 수립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세무과는 청렴·공정에 대한 시민의 요구가 증가하고 「청탁금지법」,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에 따른 청렴한 세정 운영을 위해 추진과제를 수립하고 5월부터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공직 사회 내 청렴인식을 확장하기 위해 직원 간 청렴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청렴·반부패 관련 활동을 운영한다. 내부 청렴도를 제고하기 위해 2024년 2월 13일에 새로 개통된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세정업무 추진 전 청렴 중점 사항 등을 전파하여 청렴마인드를 함양할 계획이다. 또한 청렴 독서 실천으로 그 감상을 공유하는 등 직원 스스로 청렴에 대한 생각과 의지를 다지고 동기부여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일산동구 세무과 관계자는 “청렴에 대한 인식이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형태로 전환되어야 공직사회 내에 청렴도가 제고된다”며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청렴의지와 활동내역을 전달하여 세정 운영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에서는 지역 자치활동을 함께 이끌어갈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18명(추첨 방식)으로 신청 자격은 공고일(5월 17일) 기준 화전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의 사람이다. 접수기간은 6월 10일부터 6월 12일까지 3일간이며, 화전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주민자치회는 해당 동 주민으로 구성되어 주민의 자치활동에 관한 사항을 스스로 발굴하고 결정하는 주민 대표기구로, 선정되는 위원은 마을 의제사업 발굴, 지역 행사 및 주민총회 개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화전동 주민화합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자치활동 참여 의지가 강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행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25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4회차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는 행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월 진행하는 사업이며, 이번 식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소불고기, 잡채, 계란말이, 오이무침으로 준비했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데도 신선한 재료들로 매달 특식을 맛볼 수 있게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신경자 공동위원장은 “고양시 노인복지기금 사업이 선정되어 어르신들에게 더욱 푸짐한 도시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해 힘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숙 행신2동장은 “매월 아침 일찍부터 도시락 사업을 위해 준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수혜 받는 분들에게 기분 좋은 추억의 도시락으로 남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창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0일 용두1 경로당에서 향동종합사회복지관 및 덕양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제3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고령의 어르신 및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유관기관이 거주지 인근으로 직접 방문하여 복지 및 건강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상담소는 향동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하여 주민들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파악해 개별 복지 상담를 제공하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관으로 제보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혈압, 혈당 등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건강 상담도 진행했으며,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와 상담받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라고 말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앞으로도 행정복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생활의 어려움이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주민 접근성이 높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원당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달라는 문구가 담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안내문을 통해 상담을 요청하는 대상자에게는 유선 상담 또는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위기 가구가 발굴될 시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사회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기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복지 혜택을 몰라서 도움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최숙 성사1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적절한 복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시민 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하여 불법 자동차 일제단속을 5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불법튜닝 및 안전기준 위반 차량이며, 특히 불법 이륜차 민원 증가에 따라 이륜차의 소음기 개조 등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오염 및 훼손 차량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일제 단속은 덕양구, 고양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6월 12일은 현장단속이 이루어진다. 이번 단속 시 적발된 차량의 경우 경미한 사항은 계도 및 정비·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불법 사항은 과태료 부과 또는 형사 고발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 자동차 일제단속을 통해 시민과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법 자동차 운행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질서 운행을 정착하여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5월 27일부터 5월 28일까지 '2024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 전수조사'를 위해 조사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교통유발부담금은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 중 개인(법인) 소유 지분 160㎡ 이상의 시설물로 2024년 7월 3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부과 기간은 2023년 8월 1일부터 2024년 7월 31일까지 1년이며, 부과 기간 중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거나 주거용으로 사용 시 서면으로 신고서를 제출하여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채용된 조사원들은 조사를 진행하기 전 조사 방법 등을 사전교육 받고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12일까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을 직접 방문해 시설물의 실제 사용 용도 확인 등 조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교육지원청이 20일과 21일 양일간 김포학생야영장에서 학교 밖 인성교육 기반 프로그램인 김포 마음그린 공유학교를 운영했다. 김포 마음그린 공유학교는 학생의 회복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경기도교육청의 지역위탁형 프로그램으로 학생 및 학부모와의 충분한 상담 후 참가 신청을 통해 학교 밖 김포학생야영장에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자신과의 관계 및 타인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건강한 자기를 확립하도록 도왔다. 다양한 원인에 의한 심리적 어려움으로 학교생활을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학교라는 공간에서 벗어나 대자연 속에서 몸소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마음근육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포 마음그린 공유학교의 첫째 날에는 ▴너를 만나기(관계형성, 드림픽쳐) ▴우리를 만나기(같이의 가치, 공동체를 지키는 힘) 프로그램, 둘째 날에는 ▴나를 만나기(스트레스 척도, 셀프리더십) ▴심신활동(모험체험, 청소년경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영리 교육장은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회복 및 적응 지원은 경기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22일 양평군 출입기자단 및 군청 직원 50여 명과 함께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수요 클린양평 캠페인’을 실시했다. 수요 클린양평 캠페인은 매주 수요일 관내 기관단체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군민의 자발적 청소 문화 조성을 꾀하고 양평군의 청정 이미지를 알리고자 하는 전 군수의 핵심 정책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오는 25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매력있는 양평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양평군 출입 언론인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매력양평은 청결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매력양평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경기도 주관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전 군수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지역 환경정화활동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이동쉼터 ‘더쉼’에서는 지난 17일 구래역 광장에서 제2회 연합아웃리치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연합아웃리치는 관내 청소년 보호복지시설과 유관기관의 연계를 통한 청소년 보호복지 서비스제공, 위기청소년 예방 및 발굴 등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청소년 중심의 지역사회 연계 시스템이다. 이날 연합아웃리치는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 주관으로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로체험지원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무국, 김포시청(가족문화과), 김포소방서, 김포시1388지원단, 유해환경감시단, 성폭력상담소가 함께했다.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과 청소년 보호복지분야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가출예방 캠페인과 유해환경개선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거리상담실을 설치하여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들에게 현장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연합아웃리치는 청소년 문화거리공연 ‘더쉼데이’와 연계하여 보다 많은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청소년 보호복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연합아웃리치 참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사교육비 절감과 진학 준비를 위한 정보 제공형 학교밖청소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밖청소년이 상대적으로 대학 진학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대학 진학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학교밖청소년만을 위한 정보 제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학교밖청소년 대학입시설명회에는 학교밖청소년과 보호자,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학교밖청소년의 대학 진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참석한 청소년은 “학교밖청소년은 검정고시전형이나 생활기록부 없는 청소년의 입시 정보나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받기 어려웠는데,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설명회였다”고 말했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의 대학 진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향후 대학입시 1:1 소양교육을 운영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 ~ 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상담지원 ▲직업체험 ▲자립지원 ▲문화체험지원 등 다양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상담본부은 지난 20일 우리동네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와 시민 휴게공간 마련을 위해 청소년진로상담본부(김포시진로체험지원센터,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 직원 30여 명이 걸포중앙공원 일대 청소에 동참했다.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청소년들이 뛰어놀고 휴식하는 공원을 청소하여 큰 보람을 느꼈고, 동료들과 뜻깊은 활동을 함께 하며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진로상담본부 이영근 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이 직원들이 단합하고 환경보호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꿈꾸는 김포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진로, 보호, 복지 사업을 비롯하여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상담본부는 걸포동 인근 하천 가꾸기, 사랑나눔헌혈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