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22일 오전 소요동 안흥 10통 경로당에서 2024년 5월 중‘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추진했다. 11회를 맞이한 5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소요동 주민들을 만나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민원 및 건의 사항을 시장이 직접 청취하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은 자유롭게 생활 속 불편 사항과 민원 등을 시장에게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동두천시의 대표 관광지가 있는 소요동에서 주민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더 나은 동두천을 만들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가 22일 취임 700일을 맞아 ‘언론인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시정 핵심사업 등에 대한 소통이 이뤄졌다. 정 시장은 주요 내용으로 ▲ 광역철도 확충 ▲ 20조 투자유치 ▲ 구청 설치 ▲ 보타닉가든 조성 등을 공유했다. 먼저 정 시장은 특례시에 대한 질문에 “인구 100만 대도시를 운영할 수 있게끔 특례시 권한이 강화돼야 한다”며, “광역시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한 재정 뒷받침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일반구 설치에 대한 질문에는 “화성시는 서울의 1.4배 면적에 달하고 지역적 특색이 뚜렷하다”며, “100만 대도시 중 구청이 없는 유일한 시인만큼 주민의견을 잘 조율해서 최대한 신속하게 일반구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유치 관련 질문에는 “기업들이 세수 70%를 기여할 만큼 사실상 화성시 세입은 기업에 달려있다”며, “6월 서울에서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우수한 기업유치를 추진하여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본격 도입을 앞두고 2024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 '수요 지식회(知識會)'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자녀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초·중·고 학령별 맞춤형 진행되며, 2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6월 12일은 16시)마다 총 6회 진행된다. 광주와 하남 지역에서 대면으로 각 2회 진행되며, 2회는 비대면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은 다음과 같다. ▲5월 22일 고3 학부모를 위한 진로 설계와 대학 입시 안내(광주하남교육지원청) ▲5월 29일 고1·고2 학부모를 위한 고교학점제와 진로 설계 안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6월 5일 고1·고2 학부모를 위한 고교학점제와 진로 설계 안내 (하남시 청소년 수련관) ▲6월 12일 초·중·고 학부모를 위한 2022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 및 성취평가제 안내 (하남시 청소년 수련관) ▲6월 19일 초등 학부모를 위한 2022 개정 초등 교육과정 안내 (비대면) ▲6월 26일 초·중 학부모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는 오는 31일 시청 대강당에서 자살예방 포럼 ‘생명의 봄, 삶을 논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이영문 (전)국립정신건강센터장, 김창환 시냇가상담센터장, 김혜정 자살예방 사회활동가, 박주리 과천시의원이 참석하여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 등에 대한 강연과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중앙동, 부림동, 과천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 및 선포한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과 연계시키는 생명지킴이를 양성하며, 생명존중 캠페인과 유해환경 개선 등 자살예방 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상배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자살예방센터장은 “자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의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번 포럼에 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포럼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에는 이달 27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외른 바이써트 주한독일대사관 공관차석이 지난 21일 안양시를 방문해 최근 개관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등을 탐방하고, 최대호 안양시장과 간담을 갖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2일 안양시에 따르면, 바이써트 공관차석 등 주한독일대사관 방문단이 이날 오후 2시부터 최근 신축 이전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메타존, 안양예술공원 등을 방문했으며, 최 시장과 만찬을 갖고 간담을 나눴다. 최 시장은 간담 자리에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탁월한 시스템, K리그2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FC안양 축구, 아이스하키, 프로농구 등 스포츠 활성화, 국제적 인지도 제고 및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노력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교통수단 구축, 도시개발 사례, 향후 독일 지자체와의 교류 등 다방면에 걸쳐 의견을 교환했다. 최 시장은 “지난해 한독수교가 140주년을 맞으며 오랫동안 우정을 나눠왔고, 특히 안양시는 문화예술, 스포츠, IT 및 선진기술 등에서 독일과 유사점이 많다”며 “이 자리가 향후 독일과의 진일보된 교류 및 협력의 기폭제가 되고 상호 실익을 위한 지속가능한 파트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성남동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올해 처음 준비한 ‘성남동 한바탕 축제’ 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성남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부스, 공연, 벼룩시장과 함께 먹거리를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축제 본행사는 10시 40분 중원구여성합창단,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1시에 개회식을 갖고, 12시30분부터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성남시립갓탤런트예술단 공연, 학교 동아리 경연대회, 동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행사와 함께 부대행사로 4차산업 부스(VR트럭체험, 드론 체험 등), 어린이체험존(레진아트 만들기, 가죽키링 만들기 등), 어르신체험존(수지침 뜨기, 부채만들기 등), 성남시1인가구힐링스페이스 홍보부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행사 안전을 위해 자율방범대에서 행사장 인근 교통정리 활동할 예정이며,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하여 성남소방서에서 소방펌프차 1대 및 소방대원들이 대기할 예정이다. 축제추진위원장(박영진)은 "올해 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제23회 부천다문화축제에서 ‘다문화인식개선캠페인-함께 있고, 함께 잇다’를 진행했다.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세계인의 날 기념 축제는 12개의 참가국과 9개의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하나 되어 준비했으며, 이주민과 선주민이 서로의 전통과 문화를 존중하여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함께 있고, 함께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QR코드를 이용한 설문을 진행했다.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감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주민 참여자에게는 ‘존중받는 느낌이 들 때와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 때’를 ‘내 말에 귀 기울여 들어줄 때, 내 나라의 문화를 이해해 줄 때, 차별 없이 대우해 줄 때, 내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을 때, 내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할 때, 차별적인 태도를 느낄 때’ 등을 객관식 보기에서 1개씩 선택하도록 하고, 선주민 참여자에게는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일상 실천 다짐’을 1개씩 작성하도록 했다. 또한 참여자들에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센터장 김수경)는 지난 18일 부천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여 ‘해피투게더 두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 청소년 기본조례로 지정된 5월 4째주 토요일 부천시 청소년의 날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센터 내 활동하는 청소년 자치 조직과 동아리가 함께 기획하고 진행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에어바운스, 닌텐도 게임대회, 무료 먹거리, 음료 나눔 등의 체험활동이, 센터 4층 소공연장에서는 센터 소속 청소년동아리 밴드, 보컬과 지역 연계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시우 청소년은 “다양한 체험부스와 공연을 보니 즐거웠고 부천시 청소년의 날을 기억할 수 있는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오는 21~25일에는 소사역 인근에 위치한 청소년카페 무지개 소사점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음료 나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제일고등학교(교장 정선주)는 다가오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21일부터 다양한 환경 행사를 마련한다. 21일 팝업행사를 통해 지리 환경 행사 주간을 알렸으며, 23일 환경 영상제를 시작으로 27일까지 환경 퀴즈 게임, 천연 제품 만들기, 커피박 키링 등 업싸이클링 제품 판매, 공정무역 카페, 아나바다 벼룩시장 등 다양하게 구성하여 진행된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해 알아가고 앎을 삶으로 연결짓는 행사로 기획됐다. 또한 학생들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하며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먼저 ‘환경 영상제’ 활동은 세계 문제와 미래 사회를 선택한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제작한 동영상을 통해 서로 다른 시각에서 본 환경의 의미가 전교생에게 전달되어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커피박 키링 제작 판매’활동은 생활폐기물로 분류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되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하여 키링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가능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전 통학로 확보를 위해 5월 22일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4월 25일 학교 지원단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에 대해 현장을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꼼꼼히 시행됐다. 가능초등학교 정문 인근의 통학로는 도로 폭이 협소해 인도가 조성돼 있지 않아 등·하교 시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담당 부서,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은 통학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도출하기 위해 도로를 포함한 학교 시설 전체를 점검했다. 또한 이에 따른 개선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제시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21일 행정실무사 20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공통 교양 강의와 업무별 분반 강의로 구성하여 수요자 만족도를 높였다. 공통 강의는 직장 생활에 필요한 인사 에티켓을 비롯한 타인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대화법으로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분반 강의는 초중등 교육지원청 담당 주무관들이 그동안 궁금했던 사례 중심의 학적 질문을 바탕으로 직접 강의를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업무관리 시스템 분반 강의도 업무에 유용한 기능 중심 내용으로 행정실무사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오찬숙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행정실무사 분들에게 쉼이 있으면서도 업무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뜻깊은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8일 문화의집 지하 다목적실에서 ‘2024년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번 발대식에는 ▲ 청소년운영위원회‘청개구리’▲ 자원봉사동아리‘아띠’▲ 북카페운영단‘소란’▲ 댄스동아리‘루미너스’등 12개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 130여명이 참석해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행사 1부 에서는 축하공연,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 청소년헌장 낭독, 문화의집 및 자치기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단합대회가 진행됐다. 발대식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의지를 다지고, 단합대회에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으로 다른 자치기구와 친목을 형성하고 교류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들은 공연, 재능기부, 봉사활동, 이벤트·축제 기획, 교류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늘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보니 앞으로 여러분들의 다양한 활동이 정말 기대되고, 양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여러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기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2024년 교육시설 안전인증 기술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47개 학교의 안전인증 취득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시설안전 인증제도는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시설 안전 취약 요인을 전문가가 검증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번 지원계획은 교육시설 안전인증 절차의 어려움, 학교관계자의 전문성 부족 및 참고자료 부족 등 학교일선의 안전인증 업무추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인증 사전(교육) 설명회 실시 ▲학교별 맞춤형 기술지원 컨설팅 운영 ▲안전인증 관련 매뉴얼 및 참고자료 제공 등이다. 특히 인증기관인 한국녹색환경연구원과 함께 5월 28일 사전교육 설명회를 개최하여 교육시설 안전인증 취득 시 복잡한 안전인증 취득절차와 인증기준을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각 학교별 담당자를 지정하고 현장 방문 및 유선 컨설팅을 통해 안전인증 시설개선공사 기술지원 및 관계서류 작성지원 등 컨설팅을 운영하고, 안전인증 관련 매뉴얼과 참고자료를 성남교육지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21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전 여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임상섭)와 청소년의 건전한 가치관 정립·육성과 지역 내 다양한 복지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정기회의에서는 제5기 협의체 위원 해촉 건과 24년 폭염 대비 냉방 복지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의결했으며, 기타 사항으로 여주시 장애인복지관 협약식 체결 및 24년 하반기 신규사업(예정) 가칭 ‘중앙이 품다 독거어르신 2:1 매칭사업’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 나갔다. 정기회의가 끝난 후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한 위기이웃발굴 관련 교육에서는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한 교육을 진행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선 위원님들의 참여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원님들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물심 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21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 봉사회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감자전 등)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하여 관내 40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박윤옥 적십자봉사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면서 힘든 것보다 뿌듯한 마음이 더 커진다”라며 “애써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취약계층 반찬지원에 힘써주시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따뜻한 대신면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 중앙동 소재 월송4통에서 지난 17일 “제1회 월송4통 장미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동장과 동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 분위기를 함께 했으며, 이번 장미축제는 월송4통 통장을 중심으로 노인회장, 부녀회장과 입주자대표 등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마을 행사이다 오랫동안 주민들과 함께 좋은 마을 가꾸기에 공을 들인 월송4통은 두풍아파트를 단독소재지로 하고 있으며, 마을 정원 가꾸기의 정수를 보여준 이번 축제는 아파트 초입부터 주차장 진입부까지 넝쿨 장미가 150M 가량 길게 늘어서 있어 사열을 받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미의 그 예쁨과 설램은 싱그러움으로 꽃피고 많은 주민이 동참한 화합의 마당은 행복의 열매로 한폭의 그림처럼 정겨웠다. 금요일 퇴근무렵에 마련된 마을 축제는 가벼운 옷차림의 주민들과 아이들도 함께 했으며 행사를 위해 마련된 다과와 치맥 등으로 한바탕 웃음과 소란스러움이 저녁 시간을 가득 채운 시간이였다. 월송4통 두풍아파트는 이전에도 노인미술품 전시회, 전국 모범경로당 선정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성과를 만들어 내는 모범마을로 주목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