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는 22일 평택시 주민자치협의회와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의견수렴 및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 행사 당일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각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회, 평택시 주민자치협의회 활동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사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우리 시의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9일까지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25일 창릉천 강매석교공원(강매동 317-23번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유채꽃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전거·개인형이동장치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수칙 홍보, 퀴즈 이벤트 경품 증정 등을 진행하기 위해 안전캠페인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꽃박람회 기간 동안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시민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유채꽃 축제와 연계해 실시하는 캠페인에도 많이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캠페인을 실시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달 개최된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수칙 관련 퀴즈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일산호수공원에 세계 각국의 문화와 다양성을 상징하는 만국기 게양대 32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기존 70개를 포함해 102개국의 국기가 일산호수공원을 수놓게 되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만국기 설치 사업은 일산호수공원을 글로벌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자부심과 친근감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호수공원을 찾는 외국인들은 자국의 국기를 만날 수 있어 보다 친숙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 국기 앞에는 해당 국가의 정보를 소개하는 안내판을 설치해 일산호수공원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자극하고, 위치, 수도, 면적 등 개략적인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일산호수공원이 만국기 게양대 공사를 통해 외국인들이 좀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일산호수공원을 글로벌 관광지로 가꿔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가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4 경기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의 지정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2024 경기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은 경기도 내 지역콘텐츠 발굴 및 콘텐츠 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이다. 시는 ‘예정된 승리, 행주대첩!’을 주제로 임진왜란의 전세를 뒤바꾼 행주대첩의 스토리 및 과학적 신무기에 대한 영상 교육자료 제작을 제안해 본 사업의 지정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콘텐츠 개발을 위해 1.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그간 임진왜란 당시 육지를 지켜온 장수들의 이야기는 상대적으로 부족했고 특히 행주대첩은 조선의 열세를 끊고 한양을 수복한 계기가 된 전투였으나 그 중요성에 비해 관련 콘텐츠가 매우 미비한 실정이었다. 이에 본 사업을 통해 신기전, 화차, 비격진천뢰 등 시대를 앞선 과학적 신무기와 민관군이 협력해 승리로 이끈 행주대첩 이야기를 담은 영상 제작 등 행주산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개발된 콘텐츠는 행주산성 대첩기념관 상설 전시 상영, 시민 대상 교육자료 등 행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NHN 자회사 와플랫(주)과 디지털 시니어케어 시범사업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NHN 자회사 와플랫(주) 황선영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서 교환 및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T기술력을 활용한 디지털 돌봄 플랫폼으로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부가 콘텐츠를 제공해 차별화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와플랫(주)은 자체 개발한 지자체 특화 노인 돌봄 플랫폼인 ‘와플랫’을 시에 제공하고 시는 공급받은 플랫폼을 지역 내 5곳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을 통해 활용함으로써 어르신 돌봄서비스와 인력운용에 디지털 기반의 시스템을 사용하게 된다. 이 플랫폼은 ▲ S.O.S응급알림▲심혈관체크▲복약알림▲기억콕콕 서비스 등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와 ▲게임▲라디오▲운세▲일정관리 등의 여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심혈관체크’는 스마트폰 접촉‧비접촉만으로 어르신들 스스로 심혈관 체크가 가능하다. ‘기억콕콕’은 치매 인지기능검사로 경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2024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워크숍’을 고양인재교육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의 1부에서는 위원들의 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와 활용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강의 내용은 △고양시 참여예산제(무엇이 다르고 어떻게 운영되는지) △사업에 대한 이해(행정사업은 무엇이 다르고 어떤 제안사업이 선정되는지) 위주로 구성됐다. 이를 바탕으로 2부에서는 전문 강사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분과별로 직접 제안사업을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떠한 사업이 필요한지 고민해보고, 사업이 진행되면 어떤 효과를 볼 수 있는지 가정한 후,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해보며 주민참여예산 위원으로서 직접 제안에 참여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어 분과별로 심도 있게 논의된 제안사업에 대해 위원들이 한데 모여 제안사업 내용을 발표하고 공유하며, 주민참여예산제 고도화를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끝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매일 일상을 겪으면서 경험을 바탕으로 제안하는 주민참여예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구청별 찾아가는 간부회의와 관련 두 번째로 일산서구청 가와지 대강당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모든 구가 그렇지만, 일산서구는 특히 고양시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겨있는 상징성 깊은 지역”이라며, “과거 우리나라 최초 재배볍씨인 가와지볍씨 출토지가 대화 지역이고, 1기 신도시가 넓게 분포돼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나고 살기 좋은 고양시의 현재를 상징하는 곳”이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미래에는 JDS지구 개발, 경제자유구역, 바이오정밀의료, 미디어, AI 등 신산업의 중심지인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을 통한 글로벌 마이스 복합단지 도약까지 미래 고양시의 변화와 혁신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일산서구의 역동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시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구청과 동의 역할도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고양시의 역동적인 발전을 위해 시청과 구청, 동이 칸막이 없이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제 7월이면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도시공사는 5월 22일, 도시공사 출범을 계기로 청렴한 문화의 정착과 실천을 다짐하기 위하여 2024년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렴실천 결의대회에 참석한 의정부도시공사 임·직원들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정직·공정·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청렴 생활을 솔선수범 하겠다고 다짐했다. 청렴실천 결의대회에서는 ▶ 업무처리에 관계 법령과 규정을 준수하며, 부당 이익 추구 금지 ▶ 금품 등 수수금지 ▶ 알선·청탁 거절 및 타인에게 안하기 ▶ 영리목적의 겸직금지 ▶ 공용물품 사적 금지 및 예산 목적외 금지 등을 다짐하는 서약 내용이 담겨 있다.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의정부시도시공사가 시민들을 대신하여 공공시설물 관리하고 도시개발사업을 수행하는 만큼, 임·직원 모두가 수준 높은 윤리의식과 청렴성을 갖추고, 담당하는 일을 항상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도록 최선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청렴실천 결의대회 외에도 자체 청렴도 조사, 청렴표어 공모, 전직원 청렴전문강사 대면교육, 직장내 익명신고 신고시스템 운영등 다양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도시공사는 21일자로 도시재생안전협회에서 주관하는 ‘저탄소 인증’을 획득했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저탄소 경영을 위하여 ▲전담조직 구성 및 운영, ▲환경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플로깅,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탄소중립 생활 캠페인 등 다양한 켐페인, ▲직원 가정의 물품을 재활용하여 사회적 기업 지원, ▲태양광발전설비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 등 다양한 탄소 저감 활동으로 저탄소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의정부도시공사는 2021년도부터 ESG 경영계획을 수립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인 친환경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김용석 사장은 “저탄소 인증을 통하여 의정부도시공사의 친환경 경영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지속적인 저탄소 활동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는 22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숙한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감사관 공직자 20여 명이 오전 8시 30분부터 30분 동안 출근하는 공직자들에게 청탁금지법 등 청렴 관련 법령을 안내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수원시의 청렴 활동 등을 홍보했다. 청렴 실천 홍보물, 물티슈 등 홍보물도 배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렴캠페인이 수원시 직원들 일상에 청렴의 가치를 바로 알리고, 성숙한 청렴 의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6월까지 4개 구청에서 청렴캠페인과 찾아가는 청렴소통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 구·동 직원들의 청렴 관련 건의 사항을 듣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도시정비사업 관련 전문 교육을 하는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를 22일 시작했다.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강식을 연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는 5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6회차(매주 수요일)로 진행된다. 전문강사진이 도시정비사업 추진 단계별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교육 내용은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이해 ▲정비사업의 기초 ▲정비사업의 방식별 특성(조합방식 정비사업,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정비사업 추세·현황 ▲정비사업 준비하기 ▲조합 설립하기 ▲조합설립 실무 ▲사업시행계획 수립하기 ▲사업시행계획 실무 등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시민 교육생 57명,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시정연구원·수원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교육생들에게 ‘더 빠르게, 더 크게, 더 쉽게’ 등 ‘수원시 도심 재창조 3대 전략’을 소개하고, ‘노후 원도심 신규정비구역 지정기간 단축’ 등 수원시가 추진하는 도시정비 정책·사업을 설명했다. 이재준 시장은 “주민들이 도시정비사업을 정확히 이해하면 정비사업을 추진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교 바이오이노베이션밸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 밸리 추진협의체가 ‘첨단 바이오혁신도시, 수원특례시’를 비전으로 선포했다. 추진협의체는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된 ‘2024 광교 바이오 주간’에서 비전을 선포하고, 수원시를 ‘첨단 바이오혁신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 밸리 추진협의체가 주최하고, 수원시와 수원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2024 광교 바이오 주간은 ‘연결과 발견’을 주제로 24일까지 열린다. 비전선포식에서 환영사를 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은 첨단과학연구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 밸리가 동쪽 축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본격적으로 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 밸리의 이름을 알리고, 투자자와 입주 기업을 모시겠다”며 “추진협의체가 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 밸리를 잘 성장시킬 수 있도록 곁에서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비전선포식 후 바이오융합 분야 세계적인 석학인 루크 리(Luke Lee) 하버드대 의과대학 교수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관내 주민 이용수님이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용수님은 “보산동과 동두천의 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것이 안타깝고, 저의 기탁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출산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는 데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성금을 기부해 주신 이용수님께 깊이 감사드리고, 기탁 하신 성금은 보산동에서 태어난 새 생명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300만 원은 향후 보산동에서 출생 신고하는 가정에 가구당 100만 원씩 총 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모랫말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사랑 떡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사랑 떡 나눔 봉사’는 경기도 자원봉사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9월까지 생연2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과 함께 떡을 만들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사랑 떡 나눔 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직접 떡을 빚고 모양을 만들며 서로의 작품을 자랑했다. 황용택 주민자치위원장은 “해맑은 웃음으로 떡을 만드는 어르신들을 뵙고 마음이 뿌듯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동두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 단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관내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을 위한 협력, 거리 홍보, 하부지원단 위촉 논의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상담과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발적 민간 참여조직이며, 총 24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황상연 센터장은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신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생활개선회는 22일 농업기술정보센터에서 탄소중립 실천운동으로 EM(미생물) 흙공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생활개선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고, 동두천시 환경보호과에서 제공한 EM(미생물)배양액과 황토를 직접 배합하여 흙공을 만든 후 인근 하천에 던지며 수질정화와 악취 제거를 위해 노력했다. 남미옥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흙공 만들기에 참여한 생활개선회원과 시 관계자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하천의 수질정화와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