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제277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7일 회의를 열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2건을 심사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국방반도체센터 조성사업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방사청 대전 이전과 관련한 연관 사업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전 세계적 반도체 공급망 위기 등에 적극 대응하여 차질 없이 국방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국토부를 비롯한 관련기관과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하고, “대전시가 전국에서 2번째로 피해자가 많은 만큼 피해자에 대한 주거안정지원금, 이사비용 및 월세 등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중장년 재취업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사업 정산에 따른 집행잔액 약 3억 원이 발생한 것에 대해 “지원사업 도중에 포기하는 지원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촘촘한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이 종료되면 취업자 수와 만족도 조사표 등 사업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비할 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4년 전국 시·도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 결과, 지난해 실천계획 및 정보공개 평가에 이어 올해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SA)을 받아, 매니페스토 공약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평가 분야인 ❶ 공약이행 완료 ❷ 2023년 목표 달성 ❸ 주민 소통 분야 모두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공약 이행 자료 등을 모니터링하여 분석한 결과로, - 대전교육청은 총 112개 공약 중에서 완료 공약 30개, 정상 추진 공약 81개, 추진 시기 미도래 공약 1개로 전체 공약 중 99.11%가 완료 또는 정상 추진됐으며, 전체 공약예산 583,953백만원의 50.72%인 296,166백만원을 집행하여 공약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교육감 공약 관리 규칙에 따른 주기적인 공약 평가와 대전시민 25명으로 구성된 공약시민지원단의 공약 평가 참여, 평가 결과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에 선정된 5개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마을학교 현판을 수여하고, 마을학교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5월 7일 섬나의집 지역아동센터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2024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현판’은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의 비전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마을학교 운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제작됐다. 올해 공모로 선정된 5개 마을학교에는 다양한 학교 밖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단체별로 6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선정된 5개 단체는 ▲대양가족봉사단: 대양초 온 동네 가을축제, 우리 동네 바자회. 플로깅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 ▲섬나의집지역아동센터: 이주배경 아동 방과후돌봄 및 한국문화 적응 교육 ▲톨스토이의 작은도서관: 도솔산 숲 생태환경과 북놀이터 조성 ▲지치울도서관: 디지털 드로잉을 이용한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아우어: 유성스토리투어 및 공예문화체험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학교 밖 방과 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현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7일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동구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 박헌철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효행 공로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평생 자식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베푸시는 세상의 모든 어버이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전시의회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 제1선거구)이 제277회 임시회 회기 중 발의한 '대전광역시 임업인 및 산림관련단체 지원 조례안'이 7일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대전시 임업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역 자생 임업인과 산림관련단체의 안정적 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임업인 및 산림관련단체에 필요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는 시장의 책무와 임업 관련 산업 진흥을 위한 재정지원, 임업 발전 기여자에 대한 포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송인석 의원은 “대전에는 약 7,600여 명의 임업인이 연간 169억 5천8백만 원 규모의 임산물을 생산하고 있지만 타 자치단체에 비해 관련 시책과 지원이 미비하여 지역사회 중심의 임업산업 육성에 적극적이지 못했다”며, “본 조례 제정을 계기로 대전시 특징을 반영한 특화한 산림산업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임업경영을 위한 적극적인 대전시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조례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5월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 제4선거구)이 대표발의한‘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7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금선 의원은 지난해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여 악취 저감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방향과 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악취를 개선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당시의 약속을 지켰다. 조례 개정 취지는 악취 방지 및 저감에 필요한 관리와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악취방지시설의 설치 및 개선을 위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 하는 것이다. 이번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악취관리지원계획의 수립에 필요한 사항과 이를 위한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악취관리를 위한 지원 및 사업장과 인접지역 주민 간 신뢰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자율관리협약에 관한 사항의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또한, 악취 민원을 적극 해결하고 악취관리 및 지원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악취관리협의회를 설치하도록 관련 사항에 대해 명시했다. 이금선 의원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덕경찰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청공원 중앙잔디광장에서 축제 참여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과 무인 점포 절도 등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쳤다. '사전지문등록'은 18세 미만 아동, 치매환자, 지적·자폐·정신 장애인 대상으로 사진과 보호자의 인적 사항 등을 경찰청 프로파일링 정보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이다. 이날 대덕경찰서는 대청공원을 방문한 어린이 동반 가족들을 대상으로 지문 등 사전등록을 실시하는 한편 사전지문등록 리플릿을 배부하고 지속적으로 정보 변경을 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한 경찰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QR코드를 활용한 범죄예방 주민 의견 수렴과 최근 급증한 무인점포 절도 범죄 예방 리플릿 배포 등 범죄예방 홍보를 집중적으로 전개했다. 대덕경찰서 관계자는 “다중이 모인 공공장소에 지속적으로 방문해 실종 예방을 위해 사전등록제도를 적극 홍보할 것이며, 청소년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주재한 5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원도심인 대전 중구를 떠나 유성구로 이전하는 데 대해 불편한 심기를 강하게 내비쳤다. 그러면서‘대전시 공공기관’의 신속한‘원도심 이전’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소진공은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와 충남도청이 빠져나간 빈자리에 원도심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며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선거(4·10 총선) 기간을 틈타 도둑 이사하듯 몰래 계약하고 하는 것은 아주 부적절한 일”이라고 일침했다. 이 시장은 민선 4기 대전시장을 역임한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과 관련해“저를 포함해 시정을 책임졌던 모든 시장은 퇴임해서도 끝까지 시 발전에 소명을 다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시민들 간 갈등하게 하고 시민들을 어렵게 하는 것은 아주 적절치 못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 입장에서 보면 이 문제는 원도심에 좋은 건축물을 지어 이사하든지 하는 원만한 협의를 생각할 수 있다”며 “이 문제에 강력 대처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회의 직후 곧바로 기자실에 들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5월 14일 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장에서 충청권 시·도와 합동으로‘2024년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시도가 주관하며, 이전 공공기관 채용 정보 제공, 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 설명 등 공공기관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2012년부터 전국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년도에 이어 충청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시·도가 공동 주관하며, 충청권 공공기관 및 지방 공공기관별 개별 상담부스 운영, 각종 무대 행사를 통하여 채용 정보를 다채롭게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공공기관 및 지방공공기관은 총 49곳으로 지난해보다 19곳이 늘었다. 대전에서는 공공기관 16곳, 지방공공기관 5곳 등 총 21곳이 참여하여 상담부스 및 무대 행사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학생 및 취업준비생은 원하는 부스에서 자유롭게 채용 상담을 받아볼 수 있으며, 행사장 내 마련된 무대에서 ▲공공기관 취업 길잡이 특강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신입사원 및 인사담당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7일부터 9월 12일까지 대전관내 중학교 88교, 2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협력적 소통역량 강화를 위한 '2024 지도력 배양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 지도력 배양교육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되며 기수별 평균 25명, 총 8기수 2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에는 유관순 열사의 학창시절과 업적을 배울 수 있는 향토역사인물탐방을 포함하여 5개 기관(공주독립운동기념관, 국립공주박물관, 대전학생해양수련원, 국립중앙박물관, 한국거래소)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직접 체험하며 자기 주도성을 향상시키고 원만한 대인 관계를 구축하며 지도력을 강화할 수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기수별 3일 통학형으로 진행되며 1일차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소통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특강과 갈등 해결을 위한 상황극을 직접 만들고 공연하는 소통연극이 진행된다. 2일차 오전에는 유관순 열사의 애국정신을 배울 수 있는 공주독립운동기념관 체험과 우리 지역의 찬란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초‧중학생들의 창의력 및 예술 감수성 함양을 위한 ‘예술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음악 및 미술 교과와 연계한 디지털 기반의 융합 예술 체험 교육으로, 디지털 작곡과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등 학교 현장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과 교사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운영학교를 확대하고 기존 프로그램 외 'AI로 만드는 뮤직비디오', '틱톡틱톡 애니메이션'을 신설하여, 학생들에게 미디어 트렌드에 발맞춘 다채로운 예술 콘텐츠 기획 및 창작 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활동에 필요한 교구 및 재료 등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일체 지원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대전 관내 초‧중학교 총 14교를 지원하며, 5월 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예술 체험의 영역을 확대하고,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늘봄학교 학부모 만족도가 92.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전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지난 3월 29일 발대식 후 활동을 시작했다.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대상으로 분기별 정기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늘봄학교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수시로 정책에 대해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대전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 8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65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은 4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됐으며 늘봄학교에 대한 인식도,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돌봄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및 개선 의견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늘봄학교에 대한 인식도와 늘봄학교(초1 맞춤형 프로그램, 돌봄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은 모두 90% 이상으로 집계됐다. 늘봄학교의 기본 프로그램인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답변이 92.3%로 집계됐다.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만족 이유(중복답변)에 대해서는 ▲경제적 부담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약 2개월간 시민들이 자주 찾는 하천 산책로나 학교 주변 대형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진행하고 비산먼지 발생 억제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 7곳과 실내 공기질 측정대행업 무등록 사업장 1곳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ㅈ업체는 시민들의 왕래가 빈번한 하천변 일원에서 대형 토목공사를 시행하면서 화산천 산책로 등 약 200m 구간에 토사 약 1,000㎥를 방진덮개 시설 없이 야적했고 ▲ㅎ업체 역시 산책로 약 400m 구간에 토사 약 4,000㎥를 방진덮개 시설 없이 야적했다. 이 밖에 ㅇ․ㅋ 등 5개 업체 역시 공사 현장에 토사, 골재 등을 방진덮개 시설 없이 야적하는 등 비산먼지 억제조치를 이행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한 실내공기질관리법(2023.8.16.개정. 2024.2.15.시행)이 개정․시행되면서 신축 공동주택의 실내 공기질 측정은 공동주택 시공사나 측정대행업 등록을 한 자가 측정할 수 있음에도 ㅈ업체는 실내 공기질 측정대행업 등록을 하지 않고, 임의로 시험성적서를 발급하다 적발됐다. 시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18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곡으로 구성한 ‘오페라 하이라이트’를 고석우 예술감독의 지휘로 선보인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제83회 정기연주회인 이번 무대는 오페라 애호가가 아니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푸치니, 모차르트, 로시니, 베르디의 오페라 명작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재치 있게 귀족들의 양면성을 풍자하는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과 젊은 예술가들의 꿈과 열정, 그리고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푸치니의 ‘라보엠’, 아름다운 토스카를 떠올리는 카바라도시의 아리아‘오묘한 조화’등 오페라 속 아름다운 선율의 아리아들을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의 협연으로 품격 있는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사무엘 윤은 오페라의 명문 독일 퀼른 극장에서 종신 가수로 활동하고, 2022년 독일 주 정부가 수여하는 독일어권 성악가 최고 영예인 궁정가수 칭호를 수여 받았다. 그는 현재 세계적인 성악가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5월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 동안 한밭수목원 일원(동원, 원형 잔디광장)에서 ‘2024년 한밭수목원 꽃축제’를 개최한다.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가정의 달 이미지에 어울리는 봄꽃 축제를 기획했다. 이번 꽃축제의 테마는‘도심 속 수목원, 봄과 여름 사이’다. 대전시립미술관과 연정국악원 야외 주차장에서 하차하여 엑스포 시민광장내 이동식 스카이로드 양옆 넝쿨장미 길을 따라 이동 동원의 장미축제장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입구 장미꽃탑 앞 황금마차에는 포토존, 장미터널을 지나 야자나무 등 이국적인 열대풍화단과 허브정원 등이 볼거리다. 또 가련하고도 부드러운 이미지와 따뜻한 사랑을 받고 수줍어하는 이미지의 작약원(꽃말 수줍음), 야생과 가정을 소주제로 한 몽골게르(가정집) 안에 조성된 야생화 분재, 채소정원, 민간 정원, 꽃벽 정원 등도 있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봄과 여름이 만나며 본격적으로 꽃들이 얼굴을 내미는 5월 한밭수목원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꽃을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축제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2024.1.27.)에 따라 건설공사관계자*의 안전보건 의식 고취 및 역량 강화를 위해 8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중대산업재해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참여대상은 시, 사업소, 자치구 및 공사 공단 기술직공무원과, 건설사업관리자 및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이며 건설안전 관련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례 위주로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공사장 안전 보건 확보 의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핵심 실천 사항 ▲산업재해예방 책임 주체 ▲안전보건 관리체제 강화 ▲사고 사례와 예방 대책 등이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지난 1월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건설공사 산업재해 예방이 한층 더 강조되고 있다”라며 “안전 교육을 지속 실시하여 건설공사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