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지난 21일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의 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상작을 선정했다. 포천시는 고유한 지역 특성과 정체성이 반영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의 이름을 찾기 위해 지난 4월 11일부터 28일까지 18일간 이름 짓기(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3,155건의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두 차례에 걸친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수장작 14건을 선정했다. 대상은 ‘포천뜰애’, 우수상은 ‘포천뜨락’, ‘(포천)신선토록’, ‘천애포천’ 3건, 장려상은 ‘산천품은’, ‘신선하니’, ‘포천너른마루’, ‘포천바른들녘’, ‘싱싱애찬’ 등 10건이다. 대상으로 뽑힌 ‘포천뜰애(愛)’는 포천의 청정 자연의 뜰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자란 품질 좋은 농특산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모전 대상 수상자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포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향후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을 포함한 6개의 이름 짓기(네이밍) 후보안에 대해 대국민 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지난 22일 포천시 신읍동 소재 고등학교에서 ‘2024년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식중독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모의훈련에는 포천시보건소, 교육지원청 등의 식중독 안전 관리 담당자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고등학교에서 식중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식중독 발생 시 관계 기관 간 전파 체계 확인 ▲식중독 원인 규명을 위한 환경검체 채취 ▲역학 조사 등의 모의훈련을 펼쳤다. 또한, 식중독 발생에 대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식중독 사후 조치 방안을 마련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회의도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세균성 식중독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준수하길 당부한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식중독 발생 시 초기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해 시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를 위해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고령 운전자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65세 이상 운전자의 교통사고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 2022년 기준 약 3만4천 건으로 전체 교통사고 비율 중 고령 운전자 사고가 17.6%에 달한다. 이에 시는 조진숙 포천시의원의 발의로 '포천시 교통안전 조례'를 개정해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자체 사업비를 확보했다.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은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스스로 반납하면 지원금 1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면허 반납일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65세 이상의 고령자다. 신청자 본인이 운전면허증을 지참한 뒤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포천경찰서에서 자진 반납을 신청하면 다음 달에 지역화폐 지원금 10만 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을 신청한다면, 연간 최대 20만 원의 버스 교통비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포천시민의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포천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 각 읍면동 유관단체를 비롯한 포천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대화를 접목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객석과 함께하는 ‘공감 토크 브리핑’을 통해 양성평등 관련 설문조사의 분석 결과를 듣고 새로운 동향을 공유했다. 또한, 일상에서 사용하는 성차별적인 언어표현과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 등을 배우면서 평등한 포천시를 함께 만들어 가기로 다짐했다. 신현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양성평등 토크콘서트'가 남성과 여성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조화로운 발전을 이루며 양성평등의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오는 26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포천 북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인문도시 페스티벌’ 행사와 통합해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내향인의 놀이터! 외향인의 쉼터! 누구나 함께 하는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품격 있는 인문 도시를 구현하고 전 시민이 책을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책을 전시하고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휴게 공간(북크닉 존)이 마련되며, 면암중앙도서관 등 7개의 시립도서관과 (사)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 포천책동아리네트워크 등의 지역 독서공동체가 다양한 전시, 홍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는 ▲역대 올해의 책과 다양한 도서관 사업 홍보 부스 ▲전시된 도서를 읽고 즉석에서 문제를 풀어보는 독서퀴즈 부스 ▲산리오 키링 만들기 ▲우리집 비누 만들기 ▲인문 부채 만들기 ▲자존감 독서대 만들기 등이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2024년 포천 북 페스티벌'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책과 도서관에 더욱 관심을 가져 독서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가평군은 부정 농수산물 유통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오는 31일까지 원산지표시 점검을 집중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통⋅재래시장에서의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올바른 원산지표시 계도 및 이행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점검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허위표시 및 표시된 원산지 확인 △영수증·거래명세서 비치·보관 여부 △원산지 허위표시 혼동 우려가 있는 표시 여부 △배달 음식의 원산지표시 이행사항 등이다. 원산지표시 대상품목은 국산 농산물 222품목, 수입 농산물과 그 가공품 또는 반입 농산물과 그 가공품 161품목, 농산물 가공품 280품목이다. 군은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점검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전통시장과 재래시장 등에서 원산지표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가평군이 지역쌀 사용업체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법으로 가평쌀 소비촉진에 적극 나서 주목된다. 23일 군에 따르면 가평쌀 소비촉진을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지역쌀 소비촉진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000만원을 투입한다. 군은 또 지난해 신규사업으로 실시했던 병원 등 공공급식소에 대한 지원사업도 확대해 전년 1,000만원에서 올해 2,000만원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올해 지역쌀 소비촉진 지원금으로 총 4,000만원을 투입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인 지역쌀 소비촉진 지원사업 모집 외식업소는 총 20여 개소로, 이달 31일까지 공모한다. 가평 관내에서 생산되는 쌀에 대해 안정적인 소비처를 확보하고, 지역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지역쌀 소비촉진 지원사업 대상 외식업소는 가평지역에 소재하면서 가평쌀을 주재료로 사용해야 한다. 공모를 통해 참여 외식업소로 선정돼 사업 참여 공급업체를 통해 가평산 쌀을 구매할 경우, 쌀 구입비에서 10kg 1포당 5,000원을 해당 외식업소에 지원해 준다. 총 20여개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해당 사업은 업소당 100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오는 27일까지 입법예고 중인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따른 AI국 신설에 대하여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 행정을 준비하기 위한 조직구성안으로 시대 상황에 맞는 완성도 높은 행정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이 제375회 정례회에서 통과 된다면 추후 절차를 거쳐 빠르면 오는 7월부터 경기도 AI국이 신설되어, AI프론티어사업과, AI산업육성과, AI미래행정과, AI데이터인프라과의 4개 핵심부서로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경기도의 AI국 신설이 스마트한 브랜드 정책을 만들어가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앞으로 데이터 수집 및 분석부터 등 해야 할 일이 많아 행정력 집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경기도의 각종 데이터는 각 실,국,공공기관별로 각각 수백여개의 다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통합 운영의 일원화부터 충실히 시작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봄꽃이 만발한 자라섬에서 반려동물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가평군은 오는 25일부터 6월 6일까지 13일간 자라섬 일대에서 ‘제2회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24 자라섬 꽃페스타’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데 △세계 독스포츠 원반대회 △반려동물 구조물(어질리티) 놀이터 운영 △전문가 세미나 등 반려문화를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5일 자라섬 중도 원형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세계 독스포츠 원반대회’는 세계 규모의 반려견 스포츠대회인 ‘2024 스카이하운즈(Skyhoundz) 독스포츠 원반대회’의 한국 예선전으로 개최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26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 매표소 앞 잔디밭에서는 반려 가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가 운영된다. 놀이터에는 허들, 위브폴 등 국제 규격의 어질리티 구조물이 조성돼 소·중·대형견의 다양한 활동을 유도한다. 어질리티는 반려견이 보호자의 지시에 따라 여러 가지 장애물을 뛰어넘는 반려견 스포츠의 하나이다. 특히 주말(토·일)에는 놀이터에서 전문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는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직장맘 워라밸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할 맞벌이 직장맘 및 일하는 한부모 가정 100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직장맘 워라밸 휴가지원’사업은 우리 시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휴가 지원사업으로 신청자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양주시 관내 문화관광시설 6개소의 입장료와 체험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직장맘의 휴식과 자기돌봄 보장을 통한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과,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직장맘(일하는 한부모 포함)의 경력단절 예방 및 저출산 문제 개선을 위해, 다자녀 미취학 아동 양육 가정 및 경제적인 이유로 휴식권을 보장받기 어려운 저소득층에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휴가 지원사업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과 상호작용이 강화되어 일·가정 양립이 실천되길 바란다”고 사업 취지를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육아부담 및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일·생활 균형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맘을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300대 드론이 양주시 광적면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양주시는 오는 25일 광적면 가납리비행장에서 열리는‘2024 양주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에 드론라이트쇼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25일 오후 8시부터 약 10분간 펼쳐질 이번 공연은 행사의 주제인 차세대 무기체계와 4차산업 미래비전을 담아 기획했으며, 특히 양주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내용이 포함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단, 앞선 공연 상황에 따라 시간은 다소 늦춰질 수 있다. 특히, 작년 드론봇 페스티벌에 펼쳐진 드론라이트쇼 공연이 군 당국의 야간비행 불승인으로 밝은 시간대에 공연해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번에는 지난 1년여간 사전 협의를 진행한 결과 군 당국의 정식 승인을 얻어 야간 시간대에 드론 라이트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드론라이트쇼는 시민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주제로 기획했다”며 “특히, 양주시민의 마음을 담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적합한 후보지는 양주시임을 알리는 퍼포먼스도 기획했으니 많은 시민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 남한강변에서 펼쳐지는 문화 예술의 향연, '여주 여강음악제'가 오는 6월 1일 오후 4시 30분부터 금은모래 작은미술관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제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모든예술31'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타악연희예술가로 활동하는 예술감독 현승훈이 기획 및 연출을 맡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주 여강음악제'는 여주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전통연희, 국악, 월드뮤직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술감독 현승훈을 중심으로, 여주전통연희단, 월드뮤직그룹 듀오벗, JTBC 풍류대장 출신 대금연주자 하동민, 소리꾼 이수현 등이 참여하며, 오학 우리울림과 강천 사물놀이 동호회 등 지역 음악인들도 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더불어, 버나놀이, 단심주 놀이, 탈춤, 탈 만들기 등의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우리 고유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고,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21일 여주시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신규나눔가게 밥하는 아줌마에 감사 의미를 담아 ‘우리동네 나눔가게 16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나눔가게 ‘밥하는 아줌마’는 매월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꾸러미 5개를 후원한다. 김 대표는 자율방범대원으로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배우자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능나눔분과 분과장으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두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 1인 노인가구 비율이 높은 중앙동에서 후원해주시는 반찬꾸러미는 단순 식사 지원을 넘어 정서적 지지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은 지난 22일 소망교도소와 '수용자 독서활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망교도소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교정시설 수용자의 독서활동 지원을 위한 여주도서관과 교도소 간 업무 상호협력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소망교도소 소장ㆍ여주시 평생교육과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기적인 도서기증과 도서 단체대출 시행, 수용자 교육 교화를 위한 독서프로그램과 작가특강 운영 지원이다. 김영식 소망교도소장은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도서단체대출, 도서기증, 작가초청, 독서프로그램 등 소망교도소 독서활동 지원은 수용자들의 독서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시 평생교육과장(장지순)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도서관의 독서지원 서비스 대상이 확대됐고, 특수환경의 독서활동을 통해 수용자의 교화 및 출소 후 건전한 사회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농촌활성화센터는 지역인적자원육성 역량강화를 위한 '농촌현장코칭전문가 ' 양성과정을 통해 여주농업농촌 활동가를 발굴하고 여주농촌 활성화를 위한 여주 인적자원 활성화 구축을 마련했다. 지난 21일 여주시 북내면 주암1리 마을회관에서는 현장코칭전문가, 마을리더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현장코칭전문가 수료식”을 진행됐다. 이번 농촌현장코칭전문가는 여주농촌 주민의 삶 실태 조사 위한 활동가 양성을 위해 ▲ 농업정책의 이해 ▲ 중간지원조직 및 지역자원 활용방안 ▲설문조사 방법론 ▲현장실습 등의 주제로 총 4회차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활동가들은 향후 진행될 7월부터 시작할 여주시 농촌지역(9개읍면 236리) 전부를 대상으로 마을자원조사 및 설문조사를 수행 할 예정이다. 농촌현장코칭전문가 양성교육을 이수한 청년농부 강현 씨는 “이번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농촌활성화의 필요성과 절차 등을 이해했고 여주만의 기초조사자료를 만든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원동학 센터장은 농촌현장코칭전문가 양성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는 22일 시청 시장실에서 한국조폐공사과 지류형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상품권’ 업무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여주시는 관광도시 발전의 초석으로 관광의 목적을 가진 소비 시에만 페이백을 통해 지급·유통되는 차별화된 방식을 고안하여 운영할 계획을 하고 있다. 이렇게 운영된다며 사용자의 편리함뿐만 아니라 지역화폐의 유통과정에 발생하는 각종 수수료가 없어 발행된 지역화폐 전액이 지역 내 상권으로 흘러가기에 지역관광 누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 81개 지자체에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조폐공사와 협약을 맺고,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에 도입되는 새로운 운영 모델인 『여주사랑상품권』의 성공적인 도입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초기 사업 대상은 뛰어난 자연 경치와 쾌적한 넓은 부지로 여주시 관광객 증가에 큰 역할을 해온 여주 남한강 둔치에 조성된 공공 캠핑장으로 이용객에게 직접 페이백을 통해 지급되고 소비될 예정이다. 이후 지역축제를 포함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관광프로그램과 접목한 지역화폐 페이백 사업이 확대된다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