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우리 시 대표 선수단의 출전 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대전대표 선수단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목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선수 778명, 임원 430명 등 총 1,208명이 34개 종목에 출전하며, 금메달 15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33개 총 63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출전한다. 우리 시 선수단은 지난 겨울 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각고의 동계강화훈련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그동안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통하여 경기력 향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 겸 대전광역시선수단 총감독은 “동계훈련부터 지금까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실력을 담금질하느라 땀 흘린 선수와 지도자, 회원종목단체 및 학교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매 순간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선수들이 대견하고 믿음직스러우며, 저마다 목표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0일, 교육부에서 공모하여 전국 10개 컨소시엄을 선정하는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에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 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 기업-특성화고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를 말한다. 교육부는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에 참여한 15개 지역 총 37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1차 서면 평가를 통해 20개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10개의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컨소시엄은 대전의 4대 핵심전략산업 중 국방(방위산업)분야에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광역시, 대전방위산업연합회, 아이쓰리시스템(주), 대전테크노파크, 한밭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축하여 K-방위산업(기계·드론·로봇 등) 지역인재 육성을 목표로 대전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하여 운영하게 된다. 또한, 5년간 정부로부터 지원되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한밭도서관은 5월 21일부터 6월 19일까지 50세 이상의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슬기로운 조부모의 책놀이 비법’과 ‘행복한 노년을 위한 마음챙김’ 시니어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슬기로운 조부모의 책놀이 비법’은 5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운영되며 손주 돌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책놀이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행복한 노년을 위한 마음챙김’은 5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되며 노년기에 겪을 수 있는 심리상태에 대해 알아보고 나 스스로를 이해하고 건강하게 노년에 접어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한밭도서관 김혜정 관장은“시니어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손자, 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배워 세대공감에 도움이 되고, 노년기 심리상태를 알아보는 시간을 통해 행복한 노년을 위한 심리적 건강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시립미술관 기획자 공모‘DMA캠프 2024’의 참여 기획자 3인을 선정하고 3월부터 순차적으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대전창작센터에서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창조적 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전시 기획자를 육성하는 'DMA캠프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예술과 주민들이 소통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DMA캠프 2024’의 두 번째 전시로 이다솔이 기획한‘최애: 내가 혹시 깡패의 순정을 꿈꾸고 있는 것일까?’가 2024년 5월 31일부터 7월 23일까지 원도심에 자리한 대전창작센터(중구 대종로 470)에서 개최된다. ‘최애: 내가 혹시 깡패의 순정을 꿈꾸고 있는 것일까?’는 아이돌 팬덤을 둘러싼 다양한 층위의 이슈들을 감각적으로 재조명한다. 전시는 김혜원, 박병래, 신정혜, 최민경 작가의 회화, 설치, 영상 작업, 그리고‘트럭 시위’를 비롯한 아이돌 팬덤 문화에 관한 리서치 아카이브로 구성된다. 본 전시는 개별적인 팬심에서 시작된 아이돌 팬덤 문화가 문화·정치·경제의 치열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0일부터 21일까지 충남 보령시(한화리조트)에서 자치경찰 24명을 대상으로 마음충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전경찰청(서) 자치경찰 공무원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하여 스트레스진단, 명상, 지역문화탐방 등 자연과의 힐링을 통해 격무에 지친 내면을 치유하고 건강한 정신을 수련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업무현장을 떠나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동료 선·후배와 고충을 나누고,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민생치안 및 대민업무처리에 지친 자치경찰들에게 이번 힐링프로그램이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8월 개최되는 ‘2024 대전 0시 축제’ D-80일을 맞아, 축제 홍보와 관심도 제고를 위해 SNS 이벤트를 6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대전 0시 축제 홈페이지, 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 이벤트 게시글에 있는 움직이는 GIF 영상을 이용해 축제장으로 이동하는 꿈씨패밀리를 캡처하고 인증하면 된다. 캡처된 사진은 SNS에 게시된 참여 링크에 사진과 함께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편의점 기프티콘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 0시 축제 홈페이지나 대전시 SNS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시는 오는 8월까지 매월 색다른 주제로 재미있는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대전 0시 축제장에는 대전을 상징하는 캐릭터 꿈씨패밀리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꿈돌이와 함께하는 재미난 이벤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상위(메타)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지역균형발전사업 상위(메타)평가는 2023년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자율계정)로 지원된 포괄보조사업에 대해 대전시가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지방시대위원회가 자체평가의 과정·결과·환류 3개 영역의 적절성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지난 2월 자체평가 종합보고서를 지방시대위에 제출했으며, 1차 상위 평가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거쳐 5월 16일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로 상위평가 결과가 최종 확정됐다. 지방시대위원회는 2024년도 대전시의 자체평가 전반에 대해 검토한 결과,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 지침에 따른 절차를 적절하게 준수했고,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평가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판단했다. 자체평가 대상 사업은 `23년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포괄보조사업(총 13개, 지특회계 예산액 343억 8,000만 원) 중에서 10억 원 이상 규모의 5개 사업(지특회계 예산액 210억 원)이었으며, 사업계획-집행과정-사업성과에 대한 자체평가위원회의 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서부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아이와 함께 성장하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마인드앤러닝 센터 김미란 센터장을 초청하여 ‘아이와 함께 성장하기’라는 주제로 아이를 건강하게 양육하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가 알아야 할 청렴 교육, 부모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PAT(부모양육태도검사)를 이용하여 사전에 자신의 양육 태도를 진단 및 점검하고 자녀에게 긍정적 관심 표현을 위한 실전 연습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전둔산중학교의 한 학부모는 “그동안 아이가 원하는 것을 잘 들어주지 못했던 것 같다. 앞으로는 아이의 마음과 욕구를 잘 다루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와 긍정적 관계를 맺는 법을 배우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는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내실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경찰청(청장 윤승영)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019년부터 약 4년간 총 198명의 피해자로부터 217억 원 상당의 임대보증금을 편취한 임대업자 및 공인중개사(5명) 6명을 검거하여 이 중 임대업자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경 대전 지역 경찰서로 고소장이 접수되어 수사를 시작했으며 피해 규모 등을 고려해 11월 말경 시경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로 사건을 이관해 수사를 진행해왔다. 담당 수사팀은 부동산 소유 현황 등 관련 자료를 신속하게 확보‧분석하는 동시에 피해자별 기망행위를 구체적으로 특정해 혐의를 입증했다. A씨 등은 임차인이 선순위 임차보증금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하여 선순위 보증금액을 속이거나 자신의 재력 등을 과시하는 수법으로 피해자들을 속여 임대차 보증금을 편취했다. B공인중개사는 A씨로부터 수수료 명목(건당 100∼150만 원)으로약 3년간 총 1억 4,600만 원을 받고 100여채의 주택 임대차를 중개했으며 피해자들에게 A씨의 재력을 과시하며 피해자들을 안심시켰다. 수사팀에서는 관련 자료 등을 꼼꼼이 확보하고 분석하여 B씨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토지활용도가 낮은 공업지역의 체계적 관리 및 활성화 방안 구축’,‘옛 대전부청사 보존·활용 사업’등의 세부 지침과 함께‘차량 우회전 시 횡단보도 사각지대 개선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현재 토지활용도가 낮은 옛 충남방적 대전공장·KT&G·한국타이어·중부자동차 등 4개소 공업지역을 일일이 언급하며 상황을 점검한 뒤 “교도소 이전 및 공간 활용성 등과 다 밀접해 더는 방치해둘 수 없다”면서 “각 지역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활성화 계획을 적극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인구 유입 확대 및 서남부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옛 대전부청사 0시 축제 사무국 활용 사업’에 대해서도 꼼꼼히 점검했다. 대전부청사의 경우 100여 평 규모의 1층은 출연자 대기실로, 2층은 종합상황실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이와 관련해“올해 0시 축제 사무국 등으로 전체 건물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하되, 원형은 보존하는 방안으로 진행하라”며“건물은 향후 0시 축제를 찾는 예술인들에게 좋은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글로컬대학30 본지정 지원 TF를 가동해 지역을 살리는 선도대학 집중 육성에 나선다. 시는 20일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 주재로 대전테크노파크 및 창조경제혁신센터, 한남대 등 관계자로 구성된‘글로컬대학 실행계획 한남대학교 지원팀(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4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에 관내 대학인 충남대-한밭대(통합), 한남대(단독), 대전보건대(초광역연합)이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본지정 최종 선정을 위해 대학의 혁신기획서(예비지정 신청서)에 담긴 혁신 비전과 과제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공동 수립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4년 글로컬대학30 본지정 TF'를 구성(4.29) 했다. 본지정 지원 TF는 충남대+한밭대지원팀, 한남대지원팀, 초광역연합지원팀 등 3개팀 24명으로 구성 됐다. 이날 회의는 ▲대전시 글로컬대학 지원단 운영계획 ▲실행계획 수립 추진방향 ▲기관별 실행계획 수립 지원방안 등 관내 예비지정 대학의 실행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특수교육원은 5월 18일, 충북 진천의 깊은 숲속 놀이터와 치유의 숲에서 특수교육대상자 10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숲 힐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보호자, 형제자매가 함께하는 가족 단위 숲 체험으로 심리·정서적 회복은 물론 가족 구성원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오전, 오후 프로그램으로 체험 활동을 확대했고 이번 1기에는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유·초등학교 장애학생과 비장애 형제자매, 부모가 함께 어우러져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는 장애학생이 체험 가능한 트리 클라이밍, 슬랙라인, 빅스윙, 로켓스윙 등 6종 산림 레포츠, 오후에는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향차욕, 숲 명상,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전가양유치원 김○○ 학부모는 "가족이 숲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휠체어를 이용하는 자녀에게 처음 산림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관내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교무지원전담팀 직무연수(1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무지원전담팀 중 교무 또는 행정 실무원을 대상으로 선발하여 직무수행에 필요한 업무별 실무지식 습득과 실무능력을 올리고, 학교현장에서 적극적인 교무업무 지원으로 교원들의 업무 경감 및 대전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과정으로는 ‘K-에듀파인 업무관리 실무’, ‘학교 기록물 관리 업무의 이해’, ‘스마트한 공문서 작성법’ 등의 직무과목으로 교무·행정 업무 지원에 필요한 실무적인 교과목을 편성했고, ‘건강한 삶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운동,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등 행복한 삶과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한 소양과목으로 편성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무지원전담팀이 현장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켜 대전교육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시교육청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60명(4인 1팀, 총 15팀)을 대상으로 '2024년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창의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자인씽킹 창의 캠프는 2018년에 시작하여 올해 7년째 운영하고 있는 중·고등학생 캠프로, 팀별·팀간 적극적인 아이디어 공유를 통한 협업 및 창의적 사고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1박 2일 숙박형 캠프로 운영하며, 캠프 참여 신청 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이다. 캠프는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 달성 방안’ 17개 분야 중 1개 분야를 주제로 지정하여 팀별 주제 해결을 위한 인문·사회학적, 과학기술적 해결책에 대하여 디자인씽킹 기법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문제의식 함양을 위하여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추명구 사무처장을 강사로 위촉했고, 디자인씽킹 이해 및 기법 관련 강연과 창의적 사고 과정을 돕는 전문가 피드백 강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산하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5월 18일 학부모를 초청하여 ‘2024년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 수업 공개 및 학부모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초등통합 3학급, 중등융합 2학급 총 100명의 영재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심화 융합교육, 리더십 교육, 영재 캠프, 탐구 프로젝트 등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공개수업은‘고전 암호 규칙을 활용한 복호화’, ‘인체 탐구를 통한 로봇손 제작’, ‘AI 활용한 우리 동네 생태도감 제작’, ‘수학과제 탐구 실행’, ‘MBL 센서를 이용한 옴의 법칙 실험’ 등 인공지능과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탐구활동 중심의 수업이 이루어졌다. 학부모 특강 시간에는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김종헌 교사를 초청하여‘융합과학 탐구 프로젝트’를 주제로 머신러닝을 활용한 탐구와 창의적 아이디어 도출방법을 진행했다. 공개수업을 참관한 한 학부모는 “학생들이 디지털 실험기기를 활용하여 팀원과 협력하면서 프로젝트를 완성해 내는 모습을 보니 기특했다.”라며 “영재교육원의 지도강사 및 특강강사의 수준 높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동부 관내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된 유·초·중학교 *특수학급 미설치교(유 5원, 초 4교, 중 3교)의 통합교육을 위해 학기 초부터 빈틈없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수학급 미설치교는 일반교사가 특수교육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개별화교육계획, 특수교육 관련 행정 업무, 특수교육관련서비스 등에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학기 시작과 동시에 미설치교 특수교육 업무담당자 및 통합교육지원단을 대상으로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협의회를 통해 각 미설치교와 컨설턴트를 연결시켰으며, 특수교육 관련 전반에 대한 안내와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내용에 대한 통합교육지원단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또한, 1학기 정기컨설팅과 수시컨설팅 일정(총 24회)을 받아 학교 상황에 맞게 통합교육지원단에서 지원하고 있다. 한 명의 컨설턴트가 다수의 학교나 유치원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공정한 배분을 통해 소수학교를 연결했고, 학교나 유치원의 상황이 비슷한 컨설턴트를 연결하여 더욱더 집중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