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은 22일 수요일 성남 늘봄 공유학교(오리초등학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성남 늘봄 공유학교에 놀러와요!’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내 학교의 유휴교실을 활용하여 인근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교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성남 늘봄 공유학교 행사에 지역인사 및 학생 ․ 학부모 약 2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강사들과의 협력으로 ‘우리 것이 좋은것이야(민요와 사물놀이), 과학놀이터(과학마술), 스트레칭 아카데미, 뮤지컬 스타, 리듬앤아트(리듬체조)’ 5개 프로그램에 대해 학생 발표의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미술소풍, 세상을 조립하자(프라모델),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해금), 미래의 골퍼(골프), 나도 웹툰 작가’는 그 동안 활동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 ․ 홍보했다. 학생 발표회 후에는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 행사가 진행됐으며 많은 학생 ․ 학부모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직접 늘봄공유학교를 둘러보니 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고기동 고기교 보강공사를 통해 다리의 안전도를 D등급에서 A등급으로 올렸고 주민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다리 위에 인도도 설치하는 등 교량을 업그레이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궁극적으로는 2026년 말까지 고기교를 다시 건설하고 주변도로를 확장할 계획이나 그때까지 기존의 다리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 보수·보강공사를 했다. 2003년 설치된 고기교는 그동안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잦은 수해로 교량 상하부가 심하게 손상돼 지난 2022년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취임 직후인 지난 2022년 7월 2일 신상진 성남시장과 협의해 고기교를 다시 건설하고 고기교 주변의 교통 여건도 개선하자는 내용의 협약을 맺고 길이 25m, 폭 8.4m 왕복 2개 차로인 고기교를 길이 40m, 폭 20m에 인도까지 갖춘 왕복 4개 차로로 신설키로 했다. 그러나 고기교 아래의 지방하천인 동막천 정비를 위한 경기도의 행정절차가 지연되면서 고기교 재가설 계획 실행도 불가피하게 늦어지자 용인특례시는 올해 장마가 오기 전에 시민 안전을 위한 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 가입자가 사업 시작 20일 만에 53만 명을 넘어섰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5월 20일 오후 기준 The 경기패스가 연계된 국토교통부의 K-패스 전국 가입자 수는 13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The 경기패스 가입자는 53만 명이다. The 경기패스 가입자 53만 명 중 신규 가입자는 23만 명, 기존 알뜰교통카드 전환자는 30만 명이다. The 경기패스의 신규 가입자 수(23만명)는 K-패스 전체 신규 가입자(45만명)의 50%를 넘는다. The 경기패스 가입자가 당초 예상보다 급증하며 도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자, 道는 더 많은 도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김상수 교통국장 주재로 31개 시ㆍ군 과장급 회의를 23일에 개최했다. 김상수 교통국장은 먼저 ‘The 경기패스’ 사업 추진 현황 및 시군별 가입자 현황을 설명하고, 경기도에서 자체적으로 진행 중인 홍보 활동을 소개했다. 이후 의정부, 남양주, 부천 등 3개 시의 홍보 우수 사례를 안내했다. 3개 시는 자체적으로 유튜브, 누리집, 동 행정복지센터, 경전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수강생 등 20여 명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회와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들은 그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개선방향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올해는 강사님들뿐만 아니라, 수강생들까지 함께 모여 간담회를 진행하여 더 다채로운 의견 나눔이 이루어진 것 같다. 간담회를 통해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모아 향후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자2동 주민자치센터는 △수묵 캘리그라피, 우쿨렐레, 노래교실 등 7개 문화여가 프로그램 △생활요가,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등 9개 건강체육 프로그램, 총 16개 프로그램을 운영중으로 다년간 간담회를 운영하여 수렴된 의견들을 프로그램과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구협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양벌 육교 지하차도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구협의회와 동서울대학교 협력 증진 MOU 체결에 따른 봉사활동으로 범죄예방디자인인 셉테드(CPTED) 기법을 접목했으며 동서울대학교 학생과 단체 위원들까지 총 90여 명의 재능기부로 완성됐다. 또한, 선린신협에서는 이날 봉사를 위한 물품과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구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일탈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양벌동 주변 환경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2일, 장안구 보건소와 함께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화서파크푸르지오 아파트 경로당에서 보건소 건강 매니저, 한의사 등 전문가들이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 및 노인성 질환의 이해와 합병증의 위험성 및 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더불어 한방 기공체조도 함께 따라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화서파크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 김강태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종 노인성 질환의 관리방법을 배워 더욱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원하시는 각종 교육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 가족센터는 지난 21일 연세Y재활의학과와 관내 취약·위기 가족을 위한 후원 약정식을 체결했다. 연세Y재활의학과 병원에서 진행된 약정식에는 연세Y재활의학과 김형빈 대표원장과 광주시 가족센터 오영희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관내 취약·위기 가족을 위한 후원사업 관련 논의를 진행했으며 약정에 따라 앞으로 1년 동안 연세Y재활의학과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과 병원 수익금으로 모은 후원금을 광주시 가족센터에 전달키로 했다. 이를 통해 광주시 가족센터는 관내 지원이 필요한 한부모가족, 저소득가정의 아동 등 취약·위기 가족을 위한 후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대표원장은 “관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과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광주시 가족센터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 활동으로 지역사회 기여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영희 센터장은 “연세Y재활의학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의미를 담아 전달할 수 있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어린이집 재원 아동 대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아동학대 예방 인형극’ 공연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광주시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며 장신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5명이 자원봉사팀을 구성했다. 이어 관내 어린이집 등 인형극 참여기관을 모집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매주 화요일마다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형극을 관람한 힐스가온어린이집 최길정 원장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통해 아동에게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박동산 관장은 “관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보호 체계를 구축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8월 이후 공연 일정 및 참여기관 모집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특이민원 발생 시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장안문지구대와 합동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모의훈련은 민원업무 처리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위협 상황을 가정해 비상대응반을 편성하여 △민원인 폭언 중단 요청 및 진정 유도 △사전고지 후 녹음 및 촬영 △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등 실제상황을 최대한 반영하여 진행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특이민원 발생 시 체계적인 매뉴얼과 대응방안에 따라 신속하게 공무원을 보호하고, 주변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통해 구민과 공무원 모두에게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지난 3일과 17일 2차례에 걸쳐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암 환자와 함께 하는 슬기로운 건강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암 생존자와 그 가족이 직면하는 신체적·심리적 문제를 스스로 극복하고 자가관리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경기권역 암 생존자 통합관리센터와 연계해 제공됐다. 프로그램에는 암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30여명의 암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1일 차는 아주대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가 영양, 비만, 신체활동, 마음 관리 등 암 예방 건강관리에 대해 강의했다. 2일 차에는 아주대 스포츠의학센터 최영진 물리치료사가 올바른 신체활동 이론교육 및 3명의 지도자와 함께 올바른 자세를 실습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참여자 권모씨(73·여)는 “교육을 통해 잠시나마 불안감을 떨치고 스트레스가 해소된 기분”이라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권역 암 생존자 통합관리센터와 연계해 암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2일, ‘어린이집 소통의 날’을 개최하여 보육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관내 어린이집 단체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보육 현장의 고충을 나누며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장안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어린이집과 상호 소통하고 어린이집 운영 보조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 뒤에는 보육교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이 숨어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희망도시 행복광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2024년 상반기 건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지역 건축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은 ▲광주시 현안 사항 전달 ▲광주지역 건축사회 건의 사항에 대한 답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으며 간담회 내용과 관련,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특히,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으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건축환경 조성을 위해 시와 지역 건축사 간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건축 분야 관계자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며 “향후에도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해 건축 행정 건실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해충 감염병 예방을 위해 민관합동 방역체계 구축 마련을 위한 방역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시민들의 감염병 의식 고취 및 예방을 통해 시민건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9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2024년을 맞아 친환경적이며 효율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감염병 없는 건강도시 광주’ 건설을 목표로 방역 봉사를 펼친다. 특히, 세계관악컨퍼런스(WASBE) 행사 주간 등 7~8월 하절기에는 보건소와 함께 집중적인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올해부터 광주시가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됐으며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촘촘 방역, 안전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철저한 방역체계를 확립하고 감시를 강화해 시민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공 게시시설 확충 공모사업’에 공모, 현수막 지정 게시대 확충 사업에 최종 선정돼 2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돼 주민들의 보행환경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 부착을 사전에 방지하고 도시미관 개선과 깨끗한 가로환경을 구현할 공공 옥외광고 인프라 구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2022년부터 공공 전자게시대 확충 사업 등 2건(공공 전자게시대 확충 1건, 정치 현수막 우선 게시대 확충 1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2천만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파발교에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자게시대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도시미관 및 보행 안전을 위해 옥외광고물의 정비와 옥외광고 산업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착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 현장 8개 단지에 대해 ‘건축, 안전, 소방 분야 등 관련분야 전문가와 함께 우기 대비 안전 점검’을 착수했다. 이번 점검은 광주시 2분기 공동주택 품질 검수와 병행해 시행되며 다가오는 우기철 건설 현장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광주시 품질점검 위원 30명, 특별점검 위원 2명의 점검 인력을 투입한다. 이번 점검에서 ▲우기 대비 현장 관리계획 서류점검 ▲공사 현장 주변 배수로, 토사 유실 및 붕괴 취약 구간 관리현황 점검 ▲거푸집, 동바리, 비계 등 우기 대비 취약 시설 안전관리 ▲태풍 등으로 크레인 등 건설장비 전도 방지 대책 수립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중대 위험징후가 발견되면 신속한 유관기관 협조와 안전진단 등을 통한 후속 조치를 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강풍 등 취약 시기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무엇보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폴란드 바르샤바에 ‘동유럽 시장개척단’을 파견,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을 통해 1천10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동유럽 시장개척단은 광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광주시 소재 8개 기업을 선정해 현지 바이어 발굴 및 1:1 상담 주선, 상담 시 기업별 통역원 제공, 항공비 50% 지원 등 기업들의 원활한 상담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에 파견된 8개 기업은 총 72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3천18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으며 이 중 25건, 1천99만 달러 상당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관내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이 유럽 시장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의 수출 역량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판로 지원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광주시 해외시장개척단은 10월에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베트남(호치민) 지역으로 파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