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경찰청은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를 접수, 신속 출동하여 현장 주변 불심검문을 통해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검거하여 1,6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예방한 사례를 ‘5월 넷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유성경찰서는 5.21. 국민체감 약속 추진 등 범죄 예방 홍보를 위해 밝은 이미지의 트로트 가수 한여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송재준 경찰서장·한여름 홍보대사 등이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위촉 후 신종사기범죄 근절·집회시위 문화 정착 등 국민체감 약속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미스트롯3 및 KBS 가요무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 중인 한여름 홍보대사는 향후 1년간 홍보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하며 국민체감 약속 등 각종 치안정책을 홍보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전경찰 이미지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송재준 서장은 “가수 한여름을 유성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홍보대사와 함께 국민체감 약속 등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수 한여름은 “유성경찰서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고 많은 책임감이 느껴지며 앞으로 가수 활동과 병행하여 대전 지역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1일 지역 군부대 모범장병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 문화와 주요 명소들을 체험하는 대전 시티투어를 진행했다. 대전시 관계자는“화재사고가 나면 새벽에도 달려와 도와준 군부대 장병들에게 투어를 제공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라며“국방안보도시 대전시는 앞으로도 군과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고등학교 학생회장으로 구성된 '대전광역시교육청 고등학교 학생의회' 정기회(제1회)를 5월 22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생의회는 2022학년도에 신설되어 운영되고 있는 기구로, 고등(특수, 각종)학교의 학생회장을 당연직 의원으로 구성한다. 학생의회는 ‘소통과 참여의 아고라’라는 주제로 의회를 운영하며 고등학교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학생의회의 안건으로 제출하게 된다. 이번 5월 22일에 있을 학생의회 정기회(제1회)는 학생의회 의원들이 직접 의장단을 선출하며 공정한 선거를 통하여 의장단이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참여를 이끄는 소통의 기술 등의 주제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이끌어 가도록 하는 학생 자치 역량 강화 교육도 마련되어 있다. 학생의회 의장단은 2025년 2월 말일까지 학생의회를 운영하며, 학생의회에서 심의 및 의결된 안건이 학생 관련 교육정책으로 현실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학생의회를 통해 고등학생들이 학생자치 활성화 방안과 관련된 내용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1일, 직업계고 학생들의 우수기업 취업과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2024학년도 DJ(Dream&Job) 일자리 NEW 365 매칭데이'채용박람회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관에서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을 비롯한 대전지역 유관기관이 연계하여 직업계고 취업 희망 학생들과 우수기업의 매칭을 통한 채용 면접과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위한 채용설명회, 일자리 관련 정책 설명 등이 운영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교육부와 대전시에서 후원하며 채용 면접 업체 36개, 공공기관 채용 안내 7개 기관,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홍보 9개 기관 등 총 52개 기업 및 기관과 대전 관내 12개 직업계고 2,6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일반기업 및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특성화고 일타강사 강승구 대표의 특강, 직업계고 우수 졸업생이 참여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으며 취업 컨설팅, AI 모의면접 체험, VR 미래직업체험, 퍼스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경찰서는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 및 사고 예방을 위해 2024. 5. 21. 11:00 목원대학교에서 학생 600여명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형 이동장치 정의와 종류 △최근 교통사고 현황 △주행 방법 △안전수칙과 위반 시 처벌 등을 교육, 경각심을 가지고 자발적 교통법규를 준수토록 강조했다. 2021년 도로교통법이 개정돼 전동킥보드 이용 시 운전면허가 필요하며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되었고, 주행 속도는 시속 25㎞ 이하로 제한된다. 특히 탑승은 1인만 가능하고 2인 이상이 함께 주행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안전사고 발생 원인이 운전 미숙, 과속 등 운행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 안전수칙 숙지와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윤동환 경찰서장은“안전교육과 홍보를 통해 이용자들의 인식도를 높이고 법규준수를 강조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등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제2기 대전자치경찰시티즌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기 자치경찰시티즌를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김만수 대전경찰청 생활안전부장, 위촉대상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자치경찰 홍보동영상 시청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자치경찰제 이해 및 활동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자치경찰시티즌으로 위촉된 146명은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다양한 치안시책 발굴, 생활 속 불편사항 신고, 불합리한 제도 모니터링, 자치경찰의 홍보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리는 등 자치경찰과 시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대전자치경찰시티즌이 활발한 활동을 통해 시민의 치안수요에 맞는 자치경찰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범죄 없는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제2기 대전자치경찰시티즌’은 지난 2월 모집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주관하는 위기 임산부 및 위기 영아 지원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상래 의장은 부모의 연령이나 국적, 장애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출생은 소중하다는 캠페인 취지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대전시의회는 영아가 권리를 가진 국민으로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1일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기 대전 자치경찰시티즌 위촉 및 발대식’에 참석해 박희용 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2기 대전 자치경찰시티즌이 자치경찰 분야에 관한 새로운 정책 제안과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자치경찰과 시민의 소통창구가 되어주시기를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도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대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위기임산부·위기영아 보호 정책 강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복지환경위원회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에서 공동주관 하는 것으로 위기임산부·위기영아 보호를 위한 제도적·정책적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은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으로, 김자연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맡았고, 김송희 대전자모원 원장, 류진석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해열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이명신 초록우산 복지사업본부 팀장, 정영선 홀트아동복지회 아침뜰 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위기 임산부 및 위기 영아에 대한 보호 체계 현황과 지원 강화, 영아 권리보호 제도 정착 등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1일, 30일 2회에 걸쳐 초·중·고 학교운동부지도자 221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 및 청렴 실천 다짐 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지도 역량 강화와 청렴 실천 다짐 대회를 통한 청렴 의식 함양으로 학생선수 인권 보호 및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청렴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지도자 대상 사전 요구조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연수로 학교운동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순발력과 파워트레이닝에 대해 강의하고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한 도핑방지교육을 진행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연수를 통해 학교운동부지도자가 학생선수와 학부모로부터 존경과 신뢰받는 지도자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학교운동부 일상회복 및 정상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은 5월 20일, 21일, 28일 3일에 걸쳐 초·중·고 교사, 교감, 교장 등 16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ChatGPT) 활용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생성형 AI(ChatGPT) 기술의 이해를 돕고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초등교사(저경력, 고경력), 중등교사(저경력, 고경력), 교감(초등, 중등), 교장(초등, 중등) 등 4개 과정, 총 8개 반으로 세분화하여 연수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연수 내용으로는 생성형 AI(ChatGPT) 활용법, 생성형 AI로 수업 자료, 이미지, 음악 만들기 및 간편한 AI 활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교육 자료 및 프리젠테이션 등을 제작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수 참가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습득하게 되고 연수에 참가한 동료 및 강사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디지털 교육 역량을 신장할 수 있는 여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은 지난 4월 27일, 5월 18일 2회에 걸쳐 600석 규모의 어울림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가족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래놀이를 통해 다함께 놀면서 관객과 함께 꾸며 나가는 놀이 연극'사과를 반으로 잘라 접시에 놓고 슝~'과 존재에 대한 소중함과 자기 자신의 가치에 대해 탐색해 볼 수 있는 '강아지똥'공연을 통해 동화속 환상의 세계로 여행하는 것 같은 즐거움과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을 가지게 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가족은 “바쁜 일상생활로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올해 펼쳐진 문화예술 가족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라며 “앞으로도 가족과의 소통, 심신회복을 위한 건강한 문화예술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초등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활용 학생 참여형 수업설계 과정' 직무연수를 대전화정초등학교 프로젝트룸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교육 기술 즉 에듀테크 활용 수업은 교육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수업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것이다. 이번 연수의 목적은 급변하는 미래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에듀테크 활용 학생 참여형 수업 설계에 대한 이해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에듀테크의 미래 교육(구글 활용), 에듀테크 활용수업(띵커벨, 캔바), 미래디지털기술과 교육의 방향(VR그래픽 제작), 온라인 학습 플랫폼 활용, AI디지털 교과서 시대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활용 수업의 이해와 실제 등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고 컴퓨터와 태블릿을 활용하는 실습 중심 연수로 운영한다. 이번 실기(실습)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교육 기반 등의 미래 교육을 위해 교사가 갖추어야 할 디지털 교육(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에 발생한 대만 화롄 지진으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내진보강사업을 위해 사업비 17억 원을 투자하여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금년에 추진하는 내진보강사업은 내진성능평가 5교(초 3교, 중 2교)와 내진보강공사 4교(초 2교, 중 2교)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한다. 학교시설에 대한 내진보강공사는 2018년부터 본격 시작됐고 조속히 내진보강사업을 완료하고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최근 3년간 100억 원을 투자하여 약 70%의 내진보강성능을 확보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건축구조기술자 감리를 실시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시설사업을 위해 모든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쏟아붓고 있다. 내진보강사업은 2층 이상, 200㎡ 이상의 학교시설을 대상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예산확보와 학교 현장 지원을 통해 2029년까지 모든 학교시설에 대해 내진보강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광민 시설지원과장은 “학교는 그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년소녀가정 학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해마다 시행해오고 있는 소년소녀가정 지원사업은 연 2회 대상 학생들을 선정하여 상품권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지원 인원은 총 88명(초 38명, 중 24명, 고 26명)이며, 1인당 180천 원씩 총 1,584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한다. 소년소녀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이바지하여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대전교육 가족의 이웃사랑 실천과 더불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하반기에도 추석 명절에 맞춰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회근 행정국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인 학생들에게는 작은 사랑과 관심이 커다란 힘으로 다가갈 수 있다.”라며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여 꿈을 향해 한발 더 나아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