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23일, 서둔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어르신 1,500여 명을 모시고 『2024년 서둔동 어르신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둔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본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주민자치 프로그램, 초대 가수 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흥겨운 분위기 아래에서 진행됐다. 또한, 노인복지기여 어르신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하며 오찬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가 됐다. 최영록 단체장협의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었고, 우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사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경로잔치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22일, 구운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2024년 구운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운동 관내 어르신들께 효를 실천하는 자리로 관내 어르신 1,000여 명과 구운동 9개 경로당 회장, 구운동 9개 단체장 및 위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로 색소폰연주, 라인댄스, 풍물단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노인복지기여자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구운동 9개 단체원이 참여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단체원들이 준비한 노래자랑 등으로 잔치의 흥을 돋우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높여 모두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이호 구운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장은 “어른을 공경하고 효도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우리 주민들의 뜻과 정성을 모아 마련한 자리에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며,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경로 효친 사상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이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22일, 헤라건강학교 7기 봉사회와 연세리더스 포럼 봉사단에서 세류3동 공유냉장고에 라면, 과일, 곰탕 등 20만 원 상당의 식품을 기부했음을 밝혔다. 헤라건강학교는 격월, 연세리더스 포럼 봉사단에서는 매월 관내 취약계층에게 후원 물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헤라건강학교 및 연세리더스 포럼 봉사단은 “공유냉장고를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관내주민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들을 위해 푸짐하고 사랑이 가득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원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많은 노인, 저소득 가구 등 소외계층 18가구에 직접 만든 소불고기와 시금치 무침 등 온기가 가득한 반찬을 전달했다. 배점숙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어르신, 취약 계층 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정성을 담아 반찬을 만들었다.”며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반찬을 만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봄이 가고 여름이 찾아와 어르신분들이 입맛을 잃을까 염려가 된다.”며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해 주는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오는 27일부터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샘플링 및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시는 올해 목표로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대비 10% 감축을 설정하는 등 2024년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선포하고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자원회수시설 반입 생활폐기물 표본검사(샘플링)를 추진하고 있다. 권선구 환경위생과는 생활폐기물 감량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배출된 종량제봉투를 파봉하여 혼합배출 여부를 확인·점검하는 샘플링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관련 홍보자료 배부를 통한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관내 공공기관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유인순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샘플링 및 캠페인을 통해 관내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권선구 전체의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감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2일, 권선구 환경위생과 직원과 무단투기 단속원 10여 명이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수원시는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대비 10% 감축’을 목표로 ‘2024년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선포하고 분리배출 활성화와 종량제 배출 쓰레기 감량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금곡동 상가 밀집 지역의 식당, 카페 등을 방문하여 생활폐기물 감축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을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선구는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공공기관·공동주택 샘플링 및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등을 통해 탄소중립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권선구 환경위생과는 5월 22일 금곡동 중심상가(금곡동 1157일대)에서 권선구 주부모니터링단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배출 감량을 위하여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권선구 환경위생과 직원들과 권선구 주부모니터링단 단원들은 구민들에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물을 나누어 주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음식물쓰레기 배출 준수사항으로는 △수분 및 이물질 제거 △음식물쓰레기 전용용기 또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배출하기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하면 안 되는 것(쪽파·대파 등의 뿌리, 마늘·옥수수 등의 껍질, 단단한 과일 껍질류 및 씨, 육류 및 어류의 뼈, 어패류 껍데기, 기타 달걀 껍데기 등)이 있다. 유인순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서 많은 시민들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성남시의 야구 명문 희망대초가 5월 8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용산구 용산어린이정원 스포츠필드 유소년야구장에서 치뤄진 ‘제1회 대통령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하여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희망대초는 대구 칠성초(6:0), 경기 부천북초(6:1), 경남 사파초(11:0), 광주 대성초(8:3)를 차례로 완파하고, 5월 16일 결승전에서 이대호, 추신수 등 유명 선수를 배출한 전통 야구 명문 부산 수영초를 9:1로 크게 이겨 최종 우승했다. 희망대초 김성희 감독은 아이들이 힘든 훈련을 이기고 경기에서 열심히 뛰어준 덕분에 값진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희망대초는 작년 제52회 전국소년체전에서 후보선수 없이 9명의 선수로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5.25.~5.28 순천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예선에서 2년 연속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성남시는 올해 희망대초 야구부에 동하계훈련비, 우수선수 장학금, 도단위 이상대회 출전지원금, 차량임차비 등 2천5백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다만, 희망대초는 경기도교육청의 공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2일 시청 시장실에서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양주형 유보통합의 선도적인 안착을 위해 마련한 간담회에 참석하고 교육발전특구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수현 시장과 이경희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양주형 유보통합 추진 방향과 향후 일정 등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양 기관은 관내 주민의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영유아 교육 및 보육 기반 마련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시 관계자에 따르면 양주시와 도교육청은 도농 복합시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선도적 유보통합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여 업무를 추진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교육발전특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영유아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보육 기회 보장을 위해 유보통합 기반 마련 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는 지난 13일과 22일 덕정 도시재생 공감교육장에서‘산림교육전문가 양성과정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 중인 가족숲(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덕정동 주민주도의 활동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양성된 인력을 안정적인 일자리 연계에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3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월, 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며 자연숲 전문가, 숲 명상 전문가 2가지 과정으로 진행한다. 수강생들은 산림교육론,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산림생태계, 숲 명상 등에 관한 이론적 지식을 배운다. 이밖에도 안전교육 및 안전관리, 교육실습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교육 이수자는 교육 종료와 함께 민간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산림청인가 업체와의 일자리 연계를 통해 숲교육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향후 2025년 상반기에 조성될 ‘덕정 가족숲’현장에서 산림교육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차순범 도시재생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는 운전자 시야 제한 해소와 미관 개선 및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도로 및 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도로변 제초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대상지는 관내 도로 구간를 포함해 위임지방도 주요 도로 노선과 교통섬, 중앙분리대, 배수로, 보행자 전용 도로 등을 포함하여 약 1,043km이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도로변 제초의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지역을 9개 구역으로 나누어 약 121만㎡ 면적을 이번 5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제초 사업은 작업 시 수목 전정을 포함해서 진행할 계획으로 수목이 도로변으로 넘어오는 경우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민원 발생 감소와 도로변 수목으로 인한 차량 긁힘 및 파손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도로 이용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속해서 살펴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적시 적소에 제초 작업을 실시해 쾌적한 도로 환경 및 시민의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 역사박물관이 오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옛사람들이 남긴 유물에 깃든 당시 사람들의 마음을 생각해 보는 제18회 기획전시 ‘사물에 깃든 마음’ 展을 개최한다. 전시는 ▲1부 ‘문양으로 새긴 마음’ ▲2부 ‘글로 건넨 마음’ ▲3부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 ▲4부 ‘영원을 바라는 마음’ ▲5부 ‘사물로 마음을 잇다’ 등 5개 주제로 구성된다. 1부 ‘문양으로 새긴 마음’에서는 혼례 때 신부의 머리를 장식하는 족두리, 혼수품으로 제작한 수젓집, 나전빗접·분청사기접시·청자대접·백자연적 등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각종 도구에 남아 있는 동물·식물·문자 문양에 담긴 사람들의 염원을 살펴본다. 2부 ‘글로 건넨 마음’에서는 보고 싶은 남편에게, 상을 당한 이웃에게, 힘이 된 친척에게, 절교한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글로 쓴 편지와 문서가 전시된다. 각기 다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이 남긴 글을 통해 사랑, 염려, 고마움, 후회 등데 담긴 글쓴이의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3부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에서는 전시된 부적, 술수서, 생기복덕도 등에서 초월적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024년도 상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인원은 7개 기관 총 37명으로, ▲화성도시공사 13명, ▲화성문화재단 2명,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7명, ▲화성시인재육성재단 5명,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4명, ▲화성시환경재단 2명, ▲화성산업진흥원 4명이다. 원서접수는 이번달 27일부터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 화성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와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다음달 15일 치러질 예정이며,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검사 및 면접전형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시행하고 있다”며 “100만 화성특례시 발전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능력 있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연천군 왕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만성질환을 앓고있는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를 위한 ‘주간 약달력’을 배부했다. 왕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번에 제작·배포한 주간 약 달력은 요일별(아침,점심,저녁,취침전)로 칸을 구분해 약을 넣도록 제작됐고, 투약 여부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개별 투명칸으로 만들었으며 원하는 곳에 부착하거나 냉장고 옆에 붙여 두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주간약달력을 지원 받은 어르신은 “약 달력 주머니에 약을 넣으면서 복용할 약을 정리할 수 있고, 약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헷갈릴 때가 종종 있었는데 확실히 확인할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 정건성 민간위원장은 “왕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치매나 노인성질환으로 기억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에게 약 달력을 배부 함으로써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현달 왕징면장은 “지속적인 약복용과 건강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정기적인 안부확인 및 가정방문을 통하여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연천군청 사이클팀이 지난 13~17일 경북 영주에서 치러진 제26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 사이클대회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번 대회에서 연천군청 사이클팀(박상훈, 김재현, 배형준, 주소망, 전영수)은 4km 단체 추발 종목 예선 경기에서 종전 기록인 4분 8.978초를 4분 7.048초로 단축시키며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 기록은 팀의 철저한 준비와 훈련의 결실로, 뛰어난 팀워크와 전략이 빛을 발한 결과다. 뿐만 아니라 연천군청 사이클팀의 박상훈 선수는 1분 3.016초의 기록으로 독주 종목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박상훈 선수의 이번 우승은 그의 탁월한 기량과 꾸준한 노력의 산물로, 팀 전체의 사기를 북돋우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배현기 감독은 “이번 대회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과 경기를 통해 더 나은 성적을 목표로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연천군은 다음달 4일까지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이음 서포터즈 양성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2022년도부터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생물권보전지역과 연계한 발달장애인 문화활동가 양성사업인 ‘연천이음메이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본 사업은 경기북부사랑의열매, KSD나눔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3년부터는 주요 지질명소인 재인폭포에서 3명의 이음메이트가 배치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들의 활동을 지원할 ‘이음 서포터즈 양성교육’ 과정을 신설했다. 본 교육은 연천군 지질해설사 및 문화관광해설사, 공무원 등 관련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6월 10일부터 7월 11일까지 연천군다목적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장애 인식개선 교육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 감성 코칭 및 지질 통합 교육 등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서로 간의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이음메이트가 비장애인 해설사들에게 비장애와 장애의 경계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