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김정수 이사장은 오산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전차량에 이동식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 완료하고, 운전원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응급대처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5월 14일과 21일, 2일에 거쳐 심폐소생술 자격증(BLS)을 소지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중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AED 사용법 등 이론 교육과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 BLS자격증이란? 응급상황에서 기본적인 생명 지원 기술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인증하는 자격증 오산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을 받은 직원의 적절한 초기 대응을 통해 응급상황에 처한 고객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수 이사장은 “사용할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차량 이용고객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도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차량 내 설치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립미술관, 미술관 속의 작은 공간‘소담홀’1차 전시인 '그림으로 소통하는 이석진展'이 5월 21일 개최됐다. 이번 전시 참여작가는 장애예술인으로 활동 중인 이석진 작가이다. 학창 시절부터 그림을 그릴 때 가장 행복했다는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미술을 공부했다. 그 후 각종 미술대전에서 수상했고 서울 모던 아트쇼, 페인스터 드림전 등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개최되는 소담홀 1차 전시는 오산시립미술관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들에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이 아닌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시민들의 반응은 “작품이 너무 훌륭하고 미술관의 새로운 공간인 소담홀과 잘 어우러져 즐겁게 관람했다.”,“예술에는 장애가 없는 것 같다.”,“마음이 따뜻해지는 전시였다.” 등 칭찬이 이어졌다. 오산문화재단 이수영 대표이사는 “오산시립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장애예술인 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전시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소통하는 문화예술의 힘을 보여주길 바라며 시민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와 서울시가 8월 별내선(암사~별내 구간) 개통을 앞두고 이달 25일부터 영업시운전을 시작한다. 별내선은 기존 8호선 서울시 강동구 암사역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역까지 6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 연장 12.9km 노선으로 지난 2015년부터 건설사업을 시작해 올해 개통예정인 복선전철이다. 총 1조 3,91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6개 공사구간 가운데 서울시가 1·2공구, 경기도가 3~6공구를 맡아 추진하고 있다. 철도시설물의 안전상태, 차량운행 적합성, 시설물과의 연계성 및 시설물의 정상작동 여부 등을 확인점검하는 시설물 검증시험은 지난 4월 완료했다. 오는 7월 19일까지는 영업시운전을 통해 실제 승객이 탑승한 운행환경과 동일한 상태에서 철도시설물의 최종 작동 성능 점검과 승무원, 역무원 등의 숙련도를 점검할 예정이다. 영업시운전이 완료되면 국토교통부 종합보고 및 철도안전 관리체계 변경절차를 거쳐 8월 중 개통할 예정이다. 고붕로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별내선 개통으로 평일 4.5분~8.0분 간격으로 열차가 운행돼 27분 정도면 별내~잠실 구간 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비전1동 자율방재단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맞아 지난 22일 호우 대비 교육 및 배수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올해 기상 전망 및 전년도 피해 현황 ▲수방장비 현황 및 작동법 설명 ▲재해위험지역 예찰반 편성 및 대응 방법 ▲침수대비 시민 행동요령 홍보방안을 공유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처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양수기 작동법을 실습하고 상습 침수 구역 주변 예찰 및 빗물받이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김진성 단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율방재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름철 자연재난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선제적으로 재난 예찰 활동을 강화해 침수 피해가 없도록 촘촘히 관리해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통복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장학금은 통복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자체적으로 모금했으며, 생활 형편이 어려운 관내 청소년 5명에게 20만 원씩 총 1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문환 통복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해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매년 지역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통복동은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지난 22일 도예 문화 체험 머그잔을 가나안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작년 하반기에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나의 전용 머그만들기’ 도예 문화 체험행사 결과물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작품을 직접 만들고 소장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김순구 가나안지역아동센터장은 “센터 아이들이 직접 제작한 머그잔을 받아보면서 기뻐할 모습들을 생각하니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현호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해 관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즐거움 및 진로를 찾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성취감 달성은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해서 따뜻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원평동위원회는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바르게살기 원평동위원회는 매년 반찬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은 회원 15명이 참여해 불고기, 배추김치, 오이무침, 멸치볶음 등을 손수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했다. 송희순 위원장은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들여 준비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을 찾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바르게 살기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원불교 평택교당이 지난 22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5㎏ 김치 50박스를 평택시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원불교의 가장 큰 경축일인 대각개교절을 기념해 사회봉사의 하나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추진한 것으로, 원불교 평택교당은 배추김치를 직접 정성껏 담아 준비했다. 고원국 원불교 평택교당 교무는 “대각개교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원불교 평택교당에 감사드리며, 소중히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부터 8월까지 ‘내 일, 내일은 아이돌’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꽃들에게 희망을, 네 꿈을 펼쳐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4개월간(15회차) 지역아동센터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 강사의 방송댄스 프로그램 체험으로 아이돌의 꿈을 키우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저소득 아동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돕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범규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이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아동들의 꿈을 키우는데 함께 협력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스스로 이불 빨래를 하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 대상으로 이불 세탁 봉사를 진행했다. 이불 세탁 봉사는 2020년부터 지금까지 연 2회(5월, 10월)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가구를 방문해 이불을 수거해 세탁한 뒤 배달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되고 있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용희 위원장은 “묵었던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이 완료된 이불을 배달할 때마다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도 할 수 있어 정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들의 이불 빨래를 도와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빨래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규모 집수리 사업, 저소득가정 자동차 점검·수리 봉사, 어버이날 꽃 나눔 행사 등 민간 자원을 직접 발굴하고 연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지역 사회에 귀감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진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화재 예방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현장 대응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따라 진위119안전센터(센터장 윤필로)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진위면 직원과 진위119안전센터 소방대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신속한 화재 통보 ▲초기화재진압 ▲인명대피 안내 ▲소방응급차량 진출입로 확보 등의 내용으로 전개됐다. 윤필로 진위119안전센터장은 “소방 훈련은 화재 시 신속한 대피와 대응능력을 기르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번 훈련이 진위면 직원들의 화재 초기 대응능력 강화에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화재 사고 시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평상시 소방 훈련을 통해 대처·대응 방안을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훈련에 실전처럼 진지하게 참여한 직원들과 협력하신 진위119안전센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청사 안전을 확보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는 지난 22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평택시4-H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단식은 관내 8개 학교4-H회원과 4-H지도자, 청년4-H회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4-H회원의 이해를 돕기 위해 4-H 이념교육을 시작으로 개회식, 가입행사, 농심체험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특강은 한국4-H본부의 오상록 강사가 진행했으며 입단행사는 우수회원에 대한 시장, 의장 표창 5점 수여와 4-H평택시본부 회장(정지근)의 입회 승인, 노래 제창을 했다. 또한 청년4-H회원이 학교4-H회원을 대상으로 ‘야생화 가드닝 체험 키트 만들기’ 농심체험교육을 진행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바탕으로 농심을 배양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4-H회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가 산업통상자원부 ‘xEV용 고전압 배터리 및 충전모듈 통합성능평가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미래자동차 전장부품 성능평가 센터가 들어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400V 중심의 시스템 전원체계를 활용하는 기존 전기차에서 1000V 이상의 고전압 체계로 전환하고 있는 산업계 추세에 따라 진행됐다. 실제 고전압 체계의 전기차일수록 충전 시간이 단축되는 등 효율적으로 자동차를 구동할 수 있어 미국‧독일‧중국 등에서는 고전압 배터리를 활용한 전기자동차 출시를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고전압 체계 전기차의 표준과 기준이 미비한 상태이며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기반 시설도 전무한 상태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자동차용 고전압 배터리와 전력 부품의 규격을 마련하고 이들 부품에 대한 성능평가를 담당하는 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최적지를 모색했고, 공모에 따라 평택시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평택시는 △연구개발 전용부지 확보 등 미래차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고 △항만‧철도‧고속도로 등 접근성이 탁월하며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와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2일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매산동 통장협의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매월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해오시는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 우리 동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동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복례 매산동 통장협의회장은 “사랑을 담아 정성껏 만든 반찬이 이웃들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22일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 자살예방센터,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 지동장, 건강복지팀장, 사례관리사, 주무관 등이 참여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와 개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논의가 필요한 대상자는 2가구로, 첫 번째 가구는 중장년 1인 가구로서 평소 우울감이 높고 최근 몸을 다쳐 건강관리와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도움이 절실한 사례관리 대상자였다. 또 다른 한 가구는 미성년자가 포함된 한부모 가정으로 어머니가 자살 시도를 자주 하는 고난도의 사례관리 대상자였다. 이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대상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열띤 논의를 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사례 대상자들은 경제적인 빈곤, 우울감 등 복합적인 문제를 동반한 고위험의 가구지만 이렇게 민‧관 기관의 협력이 이루어진다면 잘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논의한 결과를 토대로 각 유관 기관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도시공사는 23일, 행정안전부 주관한 ‘2024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이 표창장과 수치를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에게 전수 및 표창을 수여했다. 국가재난관리 유공 표창은 1965년 ‘수해 대책 유공’을 시작으로 매년 국가 재난관리에 기여한 국민, 기관, 단체 등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으로 공사는 이번 대통령 표창 대상 기관 중 기초 자치단체 지방공기업으로는 유일한 단체 수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공사 창립 이래 최초의 대통령 표창 수상으로 의미를 더했다. 공사의 재난관리 주요 성과로는 ▲재난·안전 대응력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관리 전담부서 신설 ▲실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재난안전 훈련 실시 ▲재난·안전 슬로건 추진 ▲대국민 재난대응훈련 관심 유도를 위한 홍보활동 개진 ▲외부 전문가 위원의 자문을 통한 지속적인 안전 경영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실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및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인증 ▲ 외부 전문가들의 안전경영 자문을 통한 지속적인 안전 경영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