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31일, IBS(기초과학문화센터)에서 동 · 서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제로센터 전담조사관 48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는 교원이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학교폭력 업무 경감 및 학교폭력 조사 · 처리 과정의 전문성 · 공정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학교폭력 사안의 피 · 가해 사실 여부 확인을 위해 교육장이 위촉한 학교폭력 조사 전문가를 말한다. 2024학년도 처음 학교현장에 도입된 전담조사관 제도에 대해 대전시교육청에서는 학교폭력 업무 · 생활지도 및 학생 선도 경력이 있고 사안 파악 · 정리 역량 등을 갖춘 퇴직 교원, 퇴직 경찰, 청소년 전문가, 사안 조사 유경력자 등으로 구성된 48명의 전담조사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에 놓인 청소년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또 다른 시선’이란 주제로 청소년기의 심리 이해, ‘학교폭력 사안처리 및 전담조사관의 역할’이란 강의를 통해 전담조사관의 사안조사 및 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의 교육특색을 반영한 첨단 ICT활용 시범교실(첨단교실)을 교류협력국인 몽골에 구축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첨단교실 구축은 교육부와 APEC국제교육협력원의 지원사업으로 2022년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선정되어 2년간의 타당성조사와 실시협의를 통해 추진되었으며, 대전 교원들이 첨단교실을 직접 설계하여 대전의 ICT활용 교육정책과 노하우가 집약된 대전형 첨단 ICT활용 교실을 완성하였다. 5월 31일 첨단교실 개소식을 시작으로 몽골 교원 대상으로 첨단교실을 활용하여 대전 교원들이 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후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년간 지속적으로 첨단교실을 활용한 교원 디지털 연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 등 몽골 방문단은 온·오프라인 블렌디드로 운영하는 디지털 교육 국제포럼에 참석했다. 이 포럼을 통해 한국, 몽골, 조지아, 콜롬비아, 부탄, 캄보디아 등 약 6개국 총 30여 명의 교육전문가가 모여 각국의 디지털 교육정책 현황 및 활용 우수사례와 디지털 교육정책의 향후 발전 방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31일 10시, 대전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대전신세계로부터 관내 중·고등학생 130명에게 지역인재 희망 장학금이 전달됐다고 밝혔다. ㈜대전신세계 지역인재 희망 장학금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3년간 ㈜대전신세계의 후원으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올해 5월 장학생으로 선발된 130명의 대전지역 중·고등학생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1억 3천만원이 지원됐다. 이날 전달식은 윤석희 ㈜대전신세계 대표이사와 추천기관을 대표해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정용래 유성구청장, 한전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우리 대전지역 내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후원해주시는 ㈜대전신세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이 6월 3일 예정된 제278회 1차 정례회를 끝으로 사실상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을 비롯한 4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으로, 특히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꼼꼼한 그물망 심사를 통해 집행부 예산집행의 문제점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첫날인 6월 3일과 이틀 뒤인 5일에는 각각 5분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이 잡혀있고, 7일부터 1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와 현장방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정례회 이후 26일에는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위한 제279회 임시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이로써 9대 전반기의 공식적인 의사일정이 모두 종료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가‘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를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정책으로, 지역기업의 현안을 해소하고 특화산업을 중점 지원하는 성장모델이다. 지자체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21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는데, 대전은‘융‧복합 국방산업 핵심부품 기업 성장지원사업’ 분야이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3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레전드 50+ 발대식에 참석해 참여 대전기업에 직접 인증 배지를 수여했다. 레전드 50+ 참여 대전 지역기업은 ㈜네스앤텍, ㈜에이유, ㈜살루스마린시스템즈, ㈜케이엠티다. 국방과 연계된 센서, 통신, 감시 정찰 핵심부품 국산화에 속도감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대전기업을 비롯해 참여기업 총 63개 기업에 앞으로 혁신 바우처, 정책자금 융자 등 3년간 총 375억 원을 성장 지원할 예정이다. 장호종 대전광역시 경제과학부시장은“지역 방산 기업의 성장 도약 발판 마련 및 대전 국방 생태계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레전드 50+의 출발점에서 3년간 프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은 AI시대를 선도할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5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내 중·고 10교를 대상으로 ‘2024 대덕연구개발특구연계 AI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최신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인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AI 분야 연구원, 교수 등의 전문가로 강사 인력풀을 구성했고, AI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와 매칭하여 특강, 실습 등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인공지능이 미래 사회에 필수 요소이며, 실생활에 많이 이용될 수 있음을 알게 되어 좋았다.”, “AI 머신러닝과 딥러닝에 대한 심화내용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진로와 관련된 강화학습의 폭넓은 지식을 학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2024 대덕연구개발특구연계 AI 체험교실’은 6월 10일에서 6월 14일까지 관내 중·고 10교를 대상으로 2차가 진행된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AI·SW 기술을 겸비한 디지털 인재로 성장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공립 대안교육기관 꿈나래교육원에서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주제융합 여행학교'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꿈나래교육원에서는 이번 체험활동을 단순한 관광 위주의 여행에서 벗어나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 2024학년도 1학기에는 ‘친구’와 ‘공간’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수업을 디자인하여 여러 교과 시간에 주제융합 수업을 실시했다. 국어 수업에서는 친구를 다양하게 해석하여 나를 돌아보는 시 쓰기 활동을 하고 전시회를 열어 감상을 발표했고 경주를 주제로 에세이 쓰기 활동을 기획했다. 사회 수업에서는 경주라는 새로운 공간에 대한 탐방을 주제로 ‘경주의 역사 알기’, ‘경주 문화유적 리플렛 만들기’ 등 경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학습을 했다. 영어 수업에서는 외국인과의 인터뷰를 준비하며 학생들이 직접 질문지를 만들어 대화를 구성하고 가상의 인터뷰를 연습해보는 활동을 했다. 이 밖에도 체육 수업에서는 ‘새로운 공간에서 나를 만나는 경험’을 주제로 경주의 문화유적을 둘러보기 위해 자전거 라이딩 코스를 짜고 수업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일부터 21일까지 '2024학년도 마음으로 전해요 영상 편지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작 28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선생님, 친구에게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영상 편지로 전달하는 이번 공모전은 동부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바른 인성과 사회성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총 70편, 121명이 참여했다. 정성을 담아 보내온 작품 하나하나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 절차를 통해 심사했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총 28작품(금상 3편, 은상 9편, 동상 16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영상 편지에는 부모님 대신 따뜻하게 보살펴주시는 조부모님께, 재능을 찾아주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께, 맛있는 밥을 해주시는 급식실 선생님께,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나의 친구에게 랩과 춤을 활용하는 등 재치있는 영상 편지들로 재미와 감동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응모한 70편의 작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소방본부는 소방청 주관으로 진행 중인 주택용 소방시설 대국민 인식조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주택 화재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에 대한 인식 파악을 통해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율 설치율 제고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조사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조사 문항은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수혜 여부 등 10개의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방법은 네이버 폼또는 QR코드를 통해 기간 중 2회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5명의 당첨자를 추첨해 소방 홍보 기념품을 증정한다. 인식조사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현재 진행 중인 주택용 소방시설 시책 검토 및 결과 분석을 통해 실효성 높은 개선 대책을 도출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주택용 소방시설은 인명, 재산 피해 최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소방시설의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해 이번 조사에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악취관리 중점기간(2024.6.1.부터 10.31.)을 맞아 북대전 지역 악취 민원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악취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악취 민원이 집중되는 6월부터 10월까지 유성구, 대덕구와 함께 유성구 봉산동에 악취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악취가 심해지는 야간과 새벽 시간대 악취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악취종합상황실은 시·구 환경부서 담당 공무원(2인 1조)으로 구성·운영되며, 악취 민원 발생 우려 사업장과 악취 발생 예상 지역을 주기적으로 순찰·점검하고 현장에서 처리하는 업무를 맡는다. 아울러, 대전시는 대기오염물질(악취) 측정 차량을 이용해 민원 다발 지역의 악취 원인물질을 조사하고, 악취 배출사업장에 대해서는 악취 물질 측정을 지원하는 등 자발적 시설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다. 악취 피해 신고는 주간에는 환경부서(대전시 , 유성구 , 대덕구 )로, 야간․새벽에는 구청 당직실(유성구 , 대덕구 )에서 접수한다. 이 밖에도 대전시는 악취 저감 컨설팅과 산업단지 및 주변 지역 악취관리를 위한 ‘악취관리시스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30일, 시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세대간 인식차이를 해소하여 배려하고 화합하는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는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공직경력 10년 미만인 90년대생 교원 및 지방공무원 23명을 선발하여 구성하였으며, 앞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청렴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 등을 제안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서포터즈는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젊은 세대가 생각하는 청렴의 의미를 공유하였으며, 앞으로 청렴한 대전교육을 위한 서포터즈로서의 당찬 포부도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세대 간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많은 의견과 소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청렴한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반부패·청렴정책 기획단’을 운영 중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30일 대전테크노파크 지능로봇사업센터에서 악취배출사업장 및 배출시설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악취 저감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악취관리 중점기간(2024.6.1.부터 10.31.)을 맞아 악취 저감을 위한 사업장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2024년 악취관리 중점기간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 악취 저감을 위한 사업장 관리 요령 전파, 참석자 의견 수렴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이 됐다. 환경기술인들은 북대전 지역 악취 민원 특성과 함께 사업장 현황 조사, 사업장 적정 운영 및 시설 개선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정재형 대전시 미세먼지대응과장은 “환경기술인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함께 악취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관리로 북대전 지역 악취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와 유성구·대덕구는 악취 민원이 집중되는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유성구 봉산동 지역에 시·구 합동 24시 악취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악취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가 대전보건대 글로컬대학30 최종 본지정을 위한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30일 대전테크노파크 및 바이오헬스케어협회, 대전보건대, 대구·광주보건대 등 관계자와‘글로컬대학 실행계획 대전보건대 지원 TF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전시 글로컬대학 지원단 운영계획 ▲대전보건대 실행계획 수립 추진방향 ▲기관별 실행계획 수립 지원방안 등 대전보건대의 실행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및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등이 논의됐다. 대전시는 대구·광주보건대와 초광역 연합을 기반으로 한 대전보건대의 보건의료산업 혁신모델의 실행력 확보 및 고도화를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 수시 컨설팅 등을 통해 본지정 실행계획서 수립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광주보건대와 대학 소재 지자체인 대구·광주시와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건연합대학 혁신모델이 최종 본지정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글로컬대학 선정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격차 등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대학이 지역사회에 기반한 혁신전략으로 글로벌 수준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정책제안플랫폼 대전시소를 통해 트램 관련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트램, 무엇이 궁금한가요?’를 주제로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실시했으며 SNS를 통해 총 523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참여자의 49.1%가 자가용 자동차를 주로 이용하고 자동차(49.1%)를 주로 이용하고, 대중교통 이용률은 44.7%로 나타났다. 트램에 대한 기대를 묻는 말에는 고급대중교통(42.6%), 친환경(41.3%), 접근성 향상(40.9%), 도시재생촉진(36.9%), 도시경관 개선(13%)순으로 응답했다. 트램 건설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으로는 정거장 위치(44.4%), 트램 노선(40.5%), 건설공사 기간 및 개통 시기(39.8%) 등을 꼽았다. 또한 공사 기간 중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로는 예상 혼잡 도로구간 및 혼잡시간(57.6%) 정보가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공사 정보(44.4%), 공사 구간 우회도로 정보(39.6%), 대중교통 이용 정보(30.2%), 불편 민원 처리(8.4%)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금선 의원은 30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가족돌봄아동 조례제정 및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복지환경위원회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에서 공동주관 하는 것으로 대전지역 가족돌봄아동 현황 및 지원정책 수립 필요성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수영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이 가족돌봄아동의 현황과 아동 발굴을 위한 제언을 서울시 가족돌봄 청(소)년 실태주사를 중심으로 발표했고, 김지혜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진아 대전국제통상고 교육복지사, 임현숙 대전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 채희옥 초록우산 아동옹호본부 옹호기획팀장, 오병준 아동보육과장, 윤해열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차은서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좌장을 맡은 이금선 의원은 “성인으로서 가족을 돌보는 것과 아동이 가족을 돌보는 것은 명백하게 구분이 되어야 한다”며, “아동이 가족을 돌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그들을 돌봄의 부담에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30일,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로부터 늘봄학교를 비롯한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 물품(보드게임 2종 1천 개 수량)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 최하철 대전지역 초등교육전문위원장과 손기배 본부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관계 직원 등이 참석하여 교육 물품을 전달하고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기탁받은 교육 물품은 KBS도전골든벨 주니어, 워드피버 등 보드게임 2종으로, 대전늘봄학교와 돌봄교실에서 학생들이 유익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 위원장과 본부장은 대전늘봄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놀이․체험 활동으로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미래인재로 성장하기를 함께 응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늘봄학교와 돌봄교실 학생들을 위해 교육 물품을 기탁해주신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에 감사드린다.”라며,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위해 귀하게 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