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홈마트 나성점(대표 이성은)에 ‘착한가게’ 4호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월 3만 원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가게다. 착한가게에는 인증 현판과 함께 가게 홍보 및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현재 나성동에는 위드회계세무법인(1호), 꼬막시장(2호), 상상낙지(3호)가 착한가게로 등록돼 있다. 이날 현판을 전달한 박재혁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정기기부에 나서주신 홈마트 나성점 이성은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세종소방서가 지난 25일 대평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2일 서천수산물특화시장 화재 발생에 따라 설 명절을 앞두고 분주한 전통시장에서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세종소방서와 금남면 의용소방대원은 시장 상인들을 만나 난방용품 안전 사용법을 안내하고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을 당부했다. 아울러 소방시설 점검과 점포별 안전지도, 상인 대상 화재예방교육과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진행했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돼 있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세종시립도서관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예술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서관 지하 1층 전시 공간을 무료로 빌려주기로 했다. 전시 대관은 오는 2월 20일부터 7월 7일까지 총 5회(1회당 4주)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대관 신청은 세종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개인·단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사전 접수는 내달 8일까지다. 대관을 원하는 개인(단체)는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시담당자로 제출하거나 세종시립도서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립도서관은 접수된 신청서에 대해 도서관 콘텐츠와의 연관성, 창의적인 예술성, 관람객 기대 효과성 등을 검토한 후 내달 16일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에 최종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은수 세종시립도서관장은 “시립도서관 전시 공간 무료 대관 운영으로 도서관 속 열린 문화공간을 조성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전시를 원하는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 ‘SW융합클러스터2.0(특화산업 강화)’ 사업이 2023년 1차년도 연차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2차년도 사업비(국비) 5%를 인센티브로 확보하게 돼 보다 내실 있는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 ‘SW융합클러스터2.0’ 사업은 지역 특화산업에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해 지역 맞춤형 소프트웨어 융합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지난해 3월 해당 사업에 신규 선정돼 오는 2027년까지 세종시 지역특화 산업 중 하나인 디지털콘텐츠를 주제로 데이터보안 등을 접목한 세종형 디지털콘텐츠 혁신 거점 생태계 조성을 추진 중이다. 1차년도 사업에서 ▲SW융합제품·서비스 상용화율 86% 달성 ▲신사업 발굴 17건 ▲인력양성 227명 등의 성과를 내며 지역 산업 고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초기계획 대비 목표 초과 달성, 유망기업 발굴 및 지원, 인력양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세종시의 소프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안전부 ‘2024년도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로 지정돼 앞으로 1년간 약 100억 원의 이자수입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이자수입 발생은 급격한 금리 인상과 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로 지방세수 확보에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시 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관리자 지정에 따라 내달 1일부터 1년간 약 28조 원에 이르는 전국 지방소비세를 관리하게 된다. 지방소비세는 지방재정의 취약성 보완과 경기침체에 따른 지방세수의 감소보전을 위해 국세인 부가가치세 일부를 지방세로 전환한 것으로 2010년 신설된 세목이다.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는 매월 20일 세무서장과 세관장으로부터 부가가치세의 25.3%를 지방소비세로 받고 안분기준에 따라 각 시도와 시·군·구, 교육청 등으로 배분하는 역할을 한다. 매 분기당 약 7조 원의 지방소비세가 시 금고로 납입되면 지방소비세를 배분하는 과정에서 100억 원 정도의 이자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지난해 말부터 인구 대비 지방소비세 비율이 높은 점 등 논리와 지정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前의장, 아름동)은 24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세종 국립대학교 설립 및 유치방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행정수도 세종시의 위상과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현재, 특히 고등교육 기관의 설립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여론을 수렴하고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종특별자시의회 대학캠퍼스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현)’와 ‘새로운 생각 연구소(소장 조상호)’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지역균형발전과 세종 국립대학교의 필요성’ 이라는 주제로 최병욱 한밭대 전 총장이 발제자로 나섰으며, 상병헌(세종시 의원, 前 세종시의회 대학유치특별위원회 위원장), 김강산(한국교통대 4학년), 유우석(세종마을교육연구소 소장, 해밀초 교장)이 토론자로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기본계획 및 개발계획’에 대학 기능이 반영되어 있는 도시로서, 행복청은 그 동안 4생활권 대학캠퍼스 부지에 대학유치 활동을 해왔으며, 2016년 공동캠퍼스 조성 근거 등을 명시한'행복도시법'및 같은 법 시행령이 통과됨에 따라 공동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세종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이 잇따라 답지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세종시청 접견실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KCC글라스 세종공장은 김선덕 공장장, 서준영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KCC 세종공장은 윤석헌 공장장, 강창락 팀장, 최인호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KCC 세종공장은 2019년부터 세종시 취약계층 긴급지원비와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주식회사 장남에서는 이은형 세종시주민생계조합장, 임헌경 장남대표, 임재덕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행복도시 건설로 생활터전을 내준 원주민들로 구성된 세종시주민생계조합이 운영하고 있는 장남은 지난 2019년부터 세종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참여해 오고 있다. 박상혁 세종모금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주시고 이렇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1월 25일 베아트리파크에서 실무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전직원과 사무보조원 등이 참여했으며 ▲절차사무 등 분야별 관리방안을 공유하고 모의개표를 통해 ▲심사집계부의 육안심사 방안 논의 ▲비례대표선거 수개표 실습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세종시선관위 관계자는“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모의개표실습을 통해 직원 등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완벽한 개표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새로운생각연구소’와 함께 24일 공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학캠퍼스유치특위 공동 토론회는 의장 및 위원장 축사, 발제자 주제발표, 지정 토론자 발표, 방청객 질의응답, 기타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우선 주제 발표자로 나선 최병욱 한밭대학교 전 총장은 지역균형발전의 세종 국립대학교 필요성을 설명하고 우리나라 대학의 현주소와 세종시의 대학유치 전략에 대해 조언했으며, 대학유치에 있어 지산학 연계와 더불어 지자체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첫 번째 토론자인 해밀초등학교 유우석 교장은 ‘세종의 교육현황’이라는 주제를 통해 (가칭)세종행복교육재단 공동설립, 세종고등교육협력기금 공동 조성으로 세종지역의 고등교육을 위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은 ‘세종시 대학 유치 현황 및 향후 전략’이라는 주제로 국립대 통폐합 본부 유치, 교육부 인가 국립대 신설 등 세종시의 지역적 특성과 주변을 고려한 유치방안을 제안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한국교통대학교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25일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와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영재학교와 특수교육 관련 기관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마련했다. 오전에 방문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는 학교의 역점 및 특색사업 등 학교현황, 교육과정 전반과 최근의 수상실적을 보고·청취 했으며, 학교 융합창작실 등 주요 시설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해 조직 및 인력 운영을 살펴보고 센터의 기능과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또 행동중재지원단 운영과, 장애인예술단 활동 계획을 함께 논의하고 앞으로의 특수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한 위원들은 “세종 관내의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2013년도 이후 약 7배가량 증가했다. 이런 현실에 맞춰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체육 및 체험교육 확대, 진로취업분야 지원 등 개별 맞춤형 교육 체계와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위해 더욱 촘촘하게 관리하고 세심하게 배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신규 교육전문직원 9명과 경력 교육전문직원 14명을 대상으로 ‘2024 신규 및 경력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연수는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 지원 중심의 사업추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관계・관리 역량, 교육전문성 역량, 기획/보고 역량, 예산/소통/민원 역량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직무과목은 교육전문직원의 역할과 전문성, 생각을 바꾸는 디자인씽킹, 지방 교육자치와 교육청 조직의 이해, 현장에서 답을 찾다 등 총 25개 과목, 59차시로 구성됐다. 신명희 교육원장은 “정책이해와 직무수행에 중요한 연수를 신규 교육전문직원과 경력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함께 진행하여, 세종교육정책 추진에 큰 동력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신규 교육전문직원이 마음으로 학교를 지원하는 따뜻한 교육행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이 지난 24일 해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해밀동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제2기 주민자치회 활동을 이끌어갈 회장 등 임원진을 선출하고 ‘살기 좋고 살고 싶은 해밀마을 만들기’를 위해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제2기 해밀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연령·성별을 고려한 공개모집과 기관추천 과정을 거쳐 지난달 최종 24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 10~11일 이틀간 주민자치회 이해, 민주적 회의 및 토론방식 실습 등 시민주권대학 주민자치회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제2기 해밀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2년간 마을에 필요한 의제 발굴 및 실행, 주민총회 및 마을축제 개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등 마을의 발전과 문제 해결, 주민의견 수렴 등 주민대표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양진복 해밀동장은 “제2기 해밀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을 대표하는 기구로써 마을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좋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뒷받침 하겠다”며 “위원들과 함께 더 살기 좋고 살고 싶은 해밀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세종소방서는 지난 23일 세종시 지하공동구와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ㆍ지도했다고 밝혔다. 지하공동구는 각종 전력선과 통신선, 상수도관, 난방용 온수관 등이 지하에 매설되어 있는 국가중요시설이다. 이러한 특성상 화재나 테러등에 의한 재난 발생시 사회적 재난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이날 실시된 현장점검에서는 ▲상수도, 전력, 통신 등 주요시설 확인 ▲진압대 진입 경로 파악 ▲주요 소방시설 및 내부구조 등 현장 확인 등이 추진됐다. 이어서는 지하공동구 관리사무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방안을 지도하고 유사 시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하여 함께 논의했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지하공동구 화재는 통신 장애를 유발해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시민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국가중요시설”이라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 및 설비 점검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세종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걷기 사업을 추진한다. 세종시 보건소는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해 ‘150만 보 걷기 챌린지’ 등 시민 참여 걷기 사업을 선보인다. 올해는 시민 설문 결과를 반영해 단기간(1∼2개월) 챌린지뿐만 아니라 꾸준한 걷기 생활화를 위한 장기간(3개월 이상) 챌린지가 신규로 추가 개설됐다. ‘두 달 28만 보 걷기 챌린지(1일 8000보 제한)’는 내달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내 목표를 달성한 사람 중 200명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여민전을 지급할 예정이다. ‘150만 보 챌린지’는 내달 11일부터 오는 11월 11일까지 9개월 동안 운영된다. 기간 내 걸음 수 150만 보(1일 8000보 제한)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여민전을 지급한다. 걷기 챌린지는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단, 본인 명의 핸드폰 1개로만 참여할 수 있고 만 14세 이상 본인 명의 핸드폰 소지자여야 한다. 참여는 휴대폰에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 종합주거복지센터의 올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주거 문제 해결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세종시 종합주거복지센터는 지난 2022년 10월 다정중앙로 20(가온마을 7단지 LH 희망상가)에서 개소했으며, 주거취약계층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복지적 차원에서 주거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 1월부터는 지난해 수탁기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전문기관이 종합주거복지센터 운영을 맡아 앞으로 3년간 특화된 주거복지 기반 조성에 나선다. 무엇보다 시는 사회복지법인 전문기관의 위탁 운영을 통해 시민의 주거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비정상거처 거주자 등 수요자 맞춤형 지원·관리에 초점을 맞춰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으로는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주거상담·정보 제공 ▲사례관리·서비스 연계 ▲주거환경개선 지원 ▲주거상향이주 지원 ▲긴급지원임시주택 운영 등을 시행한다. 특히, 과밀한 환경 속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비정상적 성장을 해소하고 아동의 건강과 발달을 고려한 적정한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1월 24일 세종청년센터와 상호교류 및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단 운영시설의 활성화와 세종시 청년문화 진흥을 위한 행사 개최, 시설 및 업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조소연 이사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며 “도시상징광장 및 인근 지역 상권 합동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