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는 지난 22일 개최된 ‘2024 경기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3개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11개 시군의 농업인들이 출전하여 사전경진을 진행했으며, 그 중 예선을 통과한 농업인들이 22일 최종 경연을 펼쳤다. 이천시는 스마트경영, 스마트콘텐츠, 스마트마케팅, 시군별연구회 분야에 출전한 가운데 스마트콘텐츠 분야에서 농리터 김지연 대표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스마트마케팅 분야에서 다래다육 남다래 대표가 최우수상, 스마트경영 분야에서 이천 길농산 우윤주 대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농리터 김지연 대표는 ‘농리터’라는 브랜드와 농장에 대한 소개, 농장의 철학과 활동, 다양한 쌈채소에 대한 정보, 그리고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은 동영상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이천시 농업인들의 우수한 스마트경영 역량이 빛을 발한 거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통한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23일, ‘괜찮아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성금 일백만원,‘도드람이여도양돈인모임’에서 성품(돼지고기)을 기탁했다. 괜찮아사회적협동조합은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발달과 성장을 도모하고자 2020년에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다. 입시위주 학교 교육을 보완할 수 있는 마을학교 운영, 심리상담센터 운영, 다함께돌봄센터(모가점) 위탁 운영 등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성금은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바자회 수익금이다. 괜찮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한미경은 “바자회 성금이 조금 더 뜻깊게 쓰이길 바라는 마음에 행복한 동행에 기부하게 됐다”며 “더 많은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한 이천시가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드람이여도양돈인모임(이하 이여도모임)은 도드람양돈조합의 이천, 여주 지역의 양돈인들로 구성됐다. 이여도모임 회원들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양질의 돼지고기를 후원하고자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기금을 마련했다. 성품은 24년 5월부터 12월까지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한부모 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후원될 예정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에서는 부발읍 무촌2리 슬기로운공예생활을 시작으로 20개의 농촌마을에 찾아가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천시 시․군역량강화 전담기관인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가 기획·주관한 이번 사업은 읍면 사전 신청을 받아 300여명의 농촌마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5월부터 11월까지 일상의 활력을 느끼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찾아가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는 △ 슬기로운공예생활 △ 디저트&브런치 만들기 △ 내마음을채워주는 힐링원예 △ 보드게임 △ 내인생의 꽃바람(꽃차) △마크라메 △ 퓨전난타&소고 △ 빵이야기 등 8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퓨전난타를 배우는 마을에서는 마을축제에 주민들이 배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천시 시군역량강화사업 '찾아가는 문화복지'는 매년 읍면 소외된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되며 사전 읍면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올해는 장호원읍 3개마을, 부발읍 3개마을, 백사면 3개마을, 호법면 3개마을, 모가면 3개마을, 설성면 1개마을, 율면 2개마을 그리고 마을만들기를 준비하는 마을2개 주민들이 활기찬 농촌생활을 위한 여러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는 지난 23일 이천시 설성면 자석리 물류창고 현장에 암모니아 유출이 신고되자 재난·사고 대응 실시간 영상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상황관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고는 소량의 암모니아 누출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지만 실시간 영상시스템을 통해 이천시 대응부서(안전총괄과, 환경보호과, 기업경제과) 및 유관기관(이천소방서, 제3901부대, 한국가스안공사 등)과 공유하여 신속한 대응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용된 재난·사고 실시간 영상시스템은 사건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난영상차량에 설치된 카메라를 이용하여 재난안전상황실과 사고현장을 실시간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에 활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안전한 이천을 위하여 재난관리 분야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신속한 재난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는 폭염 대책기간(5.20. ~ 9. 30.)동안 폭염 종합대책으로 마련하여 폭염피해 최소화 및 폭염특보 발표시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폭염 종합대책에는 ▲폭염 대응체계 구축 ▲폭염 저감시설 확충 ▲취약계층 냉방물품 지원 ▲농축산 분야 예방대책 ▲옥외 근로자 안전강화에 대한 분야별 계획을 수립했으며, 대책기간 동안 폭염 대응 T/F를 상시 운영하여 상황관리 및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특히, 폭염이 장기화되어 피해가 우려될 때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여 폭염 대응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천시는 폭염 저감시설을 추가 확대 운영하고 무더위 쉼터에는 냉난비 및 를 냉방물품을 지원하는 등 폭염 저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폭염특보가 발표되면 무더운 오후 2시 ~ 오후5시 사이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주변 이웃의 건강을 살피는 등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성남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K-에듀파인 재무회계 교육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사립유치원의 실무역량 강화와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예/결산 교육과 개별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소규모 멘토링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윤성규 행정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업무 역량을 높이고,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해 에듀파인 교육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교육지원청은 사립유치원 대상 맞춤형 K-에듀파인 사용자 교육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회계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이 가능한 전문강사들을 구성하여 사립유치원의 업무 전문성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3일 각급 학교 및 소속 기관 계약업무 담당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장터(S2B)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지정정보처리장치인 S2B 이용 활성화를 통해 계약업무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투명한 계약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이날 연수는 학교장터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S2B 시스템 개선사항, K-에듀파인과 학교장터 간 연계시스템 활용 방법, 학교장터를 통한 공공기관 우선구매 방법 등을 안내했다. 강의에 이어 업무 처리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최근 개정된 법령을 함께 전달하고 질의에 따른 유형별 사례를 공유하여 업무 담당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찬숙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장터 이용이 활성화되어 공정한 계약업무 추진, 거래의 투명성 제고 등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 필요한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 중심 행정을 지원하고 현장과 소통하는 교육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성남교육지원청은 정기적인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2일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이천 거주 영유아의 발달 및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애 영유아의 조기 발견과 홍보를 통한 교육지원 강화 ▲이천시 공·사립 유치원과 장애 전담 및 통합어린이집의 특수교육 환경 개선 ▲이천시 영유아의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연수의 개발과 운영 등에 관해 공동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본 협약은 공·사립 유치원과 장애 전담 및 통합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 또는 가정에서 양육 중인 학부모와 영유아가 지역 내 교육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교육지원의 질을 향상하고자 한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영유아기는 무한한 잠재력 신장과 향후 발달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적절한 조기 개입이 필요하다”며, “이천에 거주하는 영유아와 학부모가 보다 나은 교육환경과 자원을 통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업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김재균(더불어민주당, 평택2)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이 22일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회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이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에 기여하는 정책ㆍ제도ㆍ사업을 추진한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 의원을 선정하여 격려함으로써, 질 좋은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지원 증대를 위하여 포상하는 상이다. 김재균 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적극적인 입법 활동은 물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 활동 등 다방면에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했으며, 특히 여성의 권익향상,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재균 위원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는 단순히 경제 성장의 지표를 넘어서,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여성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여성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일산서구청 가와지 대강당에서 『자원봉사현장 갈등사례 공유 및 갈등관리』를 주제로 관리자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센터는 자원봉사 현장에서 종종 발생하는 갈등 문제를 원만히 해결해 나가고자 100여 명의 수요처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주요 갈등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사)공공자치학회 대표 이인숙 강사는‘자원봉사 현장 갈등을 관계 변화의 신호로 감지하고 의사소통의 기회를 자주 마련하며, 서로 다름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상호 간에 인정하고 이해하는 관계로 변화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수요처 관리자들의 자원봉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갈등 사례들을 들어볼 수 있어 의미 있었다.’‘갈등 상황에서 소통하는 방법과 대처방안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등 다양한 교육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수요처 관리자들의 현장 관리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격려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자원봉사 현장을 만들기를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36회 고양행주문화제’가 5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열렸다. 이번 축제는 약 5만 2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당신을 위한 디딤돌, 행주”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한 축제는 고양시의 대표적 역사문화유산인 행주산성과 저녁 옛 한강변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행주산성역사공원에서 열렸다. 특히 양일 저녁을 장식한 행주드론라이트쇼와 수상불꽃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야간에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로 공원을 가득 채웠다. 이번 고양행주문화제는 총 5만 2000여 명이 관람했고 드론라이트쇼와 수상불꽃놀이 외에도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람객 600여명의 참여를 통해 이뤄진 행주대첩 투석전 “전국 박 터트리기 대회” 및 현장 참여 경기 행주대첩 난타전 등 고양행주문화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체험·참여 프로그램들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이 낮부터 저녁까지 행사장을 즐길 수 있도록 꾸려졌다. 뮤지컬 행주대첩을 비롯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아람누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24 여름특강 아람문예아카데미'를 오는 7월 11일 목요일부터 8월 22일 목요일까지 6주간 진행한다. ‘도시를 읽다, 마음을 읽다’를 대주제로 총 3가지 테마의 13개 프로그램을 마련, 고양시민의 예술과 인문학에 대한 심도 있는 감상과 이해를 돕는다. 첫 번째 테마 [국가와 도시, 명소를 중심으로 탐구해보는 역사와 문화예술 이야기]에서는 잘 알려진 곳부터, 비교적 낯선 곳까지 세계 곳곳의 문화예술을 탐방한다. 문명의 기원부터 현대까지의 도시 변천사를 살펴보며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도시로 보는 인류 문명사'(경희대 교수 민유기), 한국 문화와 깊은 관련이 있는 실크로드에 대해 알아보는 '영원의 실크로드'(서강대 교수 강희정), 동유럽을 대표하는 도시들을 중심으로 도시에 얽힌 역사 및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동유럽 예술 산책'(연극평론가 김주연) 강좌가 신규 개설된다. 이 밖에도 영화로 읽는 이탈리아 기행인 '트립 투 이탈리아 – 숨어 있는 도시와 영화'(영화평론가 한창호), 유럽 유명 미술관의 특징과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미술관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대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옆 가와지 광장에서‘2024년 행복나눔 짜장면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하는 이날 행사에 서병하 일산서구청장, 심홍순 도의원, 김운남 시의원, 정명진 일산서부경찰서장 등 내빈이 함께 참석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 200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이 현장에서 직접 짜장면을 제조하여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봉사자들의 축하공연 등이 더해져 따뜻한 식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식사를 마치신 어르신들에게는 일산서부경찰서에서‘노인 학대, 노인 교통사고, 노인 보이스피싱 예방’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했으며, 일산서구보건소 치매관리팀에서는‘치매선별검사’를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모두가 모여 함께 식사하는 이 시간이 정말 소중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1일 가좌동 행정복지센터, 22일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틀간 2·3차 ‘위기가구 함께 찾기’이웃돌봄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각 동의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위기 가구의 정의부터 신고체계 및 복지서비스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일산서구 복지사각지대 이웃 찾기 채널인‘일산서구 희나리(희망을 나누는 이웃)’를 안내하고 가입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은“PPT 자료와 함께 실제 개입했던 사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나마 이야기 해주어 위기가구란 무엇인지,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어떤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진행하는 동안 협의체 위원님들이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어 앞으로 관내 주민들의 삶에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에 힘을 실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풍산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2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주간‘찾복(福)-데이(5월13일~ 5월31일)’를 맞이하여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벚나무공원에서 ‘2024년 4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다양한 복지 욕구가 있어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개인별 상담은 물론 주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홍보하고 필요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국립암센터 의료사회복지팀,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했다. 국립암센터에서는 의료복지서비스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해 설명하고 희망자에 한해 등록 신청을 받았다. 또한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풍산동 거점 직업상담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일자리 정보 및 취업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찾복(福)-데이(5월13일~ 5월31일)’를 맞아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치고 안내문과 홍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행신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통장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행신3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일선에서 행정 보조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의 역량 강화 및 행신3동의 발전을 위한 현장회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직원과 통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상절리길, 고석정 등 철원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통장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고, 살기 좋은 행신3동 만들기에 적용할 만한 아이디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기순 행신3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행신3동 통장협의회의 결속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더욱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명님 행신3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언제 어디서나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받은 에너지로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보다 살기 좋은 행신3동 만들기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