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은 충남도 내에 프로야구단을 유치할 경우 예상되는 경제적 효과를 연구·분석하기 위해 ‘충남 프로야구단 운영 경제 유발 효과에 관한 연구모임’을 결성하고, 지난 5일 회의실에서 연구모임 발족식을 연 뒤 연구방향 설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이종화 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교수, 전문가 등 10명이 참여했다. 연구모임은 ▲전용 구장 설치 효과 ▲팬덤 형성을 통한 경제효과 ▲지역광고 효과 등 다양한 측면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종화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프로야구단 운영은 폭넓은 지역산업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폭제로 활용될 수 있다”며 “또한 도민에게 사회적 교류와 여가생활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경제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단체·대학·지자체가 힘을 결집해야 한다”며 “스포츠산업 불모지인 충남에 프로야구단 창단과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회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5일 19시 30분 한 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대전오월드 나이트 유니버스 개장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래 의장을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 이재경 행정자치위원장,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 박주화 교육위원장, 송인석 예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개장식은 개회선언, 나이트 유니버스 조성 경과보고, 내빈축사, 퍼포먼스, 나이트 유니버스 현장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 대전오월드 나이트 유니버스의 형형색색의 환상적인 디지털 조명 연출 등이 시민들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전오월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종합 테마파크로서, 보다 재미있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크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온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5일 저녁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년 KBO 리그’ 한화이글스 대 KIA 홈경기에서 CMB 프로야구 중계방송 일일캐스터로 나섰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경기 해설과 함께 제9대 대전시의회 의장 당선 인사 및 의회 소개와 대표 공약, 의정운영 방향 등을 홍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래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누구보다 대전을 사랑하고 아끼는 대전시민으로 모두가 잘 사는 대전, 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시민의 선택을 받았으므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며 시민은 물론 동료의원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성심을 다해 시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마음과 낮은 자세로 시민만 바라보며 화합하는 의회,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8월 4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국제로타리368지구 대전목향로타리클럽간 지역 봉사활동 분야 협약식을 맺고 백미 500kg을 기탁 받았다. 이번 협약식은 전명자 서구의회의장, 정현서 부의장, 위원장 4명, 협약기관 16명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국제로타리368지구 대전목향로타리클럽(회장 김정순)은 소아마비재단에 300만 불 기부, 우리사랑 장애우시설 가구 교체, 밀알 장애인복지관 물품교체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아름다운 단체이다. 본 협약은 ▲ 지역사회 봉사활동 분야의 상호협력 ▲복지자원 지원 ▲각종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전명자 의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하는 좋은 사례로 앞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협력해 준 대전목향로타리클럽에 감사함을 전했다. 기탁받은 백미 500kg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는 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홍성=충남도민일보]홍성군의회는(의장 이선균) 윤석열 정부 7대 공약이며 15대 국정과제인 뉴그린 국가산업단지를 홍북읍 일원에 조성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과 충청남도에서 추진하는 의병기념관 건립을 환영하며 홍성군에 건립하여 줄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홍성군의회는 4일 제28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를 통해 2022년 군정업무추진을 점검하고 현안사업의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으며 2022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했다. 이선균 의장은 “이번 제287회 임시회는 2022년 우리 군이 펼칠 주요 계획들을 살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지적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집행부에서는 계획한 업무에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재석 의원은『장사익 문화공원조성 확대건립의 필요성 및 제안』이라는 주제로 한국K팝 고교와 연계 및 찔레꽃 벽화거리 조성 등 사업의 확대추진을 제안했다. 김은미 의원은 『공공디자인도 실용성을 갖춰야 한다』를 주제로 조양문
(태안=충남도민일보) 태안군의회가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창조관에서 군의원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9대 군의회가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군의원들에게 의정활동과 관련된 필수 전문지식을 함양토록 하고, 동시에 오는 9월 예정된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3명의 분야별 전문강사가 초빙된 이번 교육에서 최민수 교수(현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특임교수)는 ▲본회의 질문과 조례입법 ▲행정사무감사 핵심착안사항과 실전사례 ▲예·결산심사 등 주요 의정 실무기법과 대처요령을, 이강숙 교수(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와 문지윤 강사(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는 ▲부패방지 및 청렴교육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 ▲4대 폭력 예방 등 의원으로서의 역할과 마음가짐 등에 대해 심도 있고 체계적인 강의 실시와 사례분석에 나서 교육에 참가한 의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신경철 의장은 “제9대 군의회 출범 후 처음 실시된 역량강화교육으로 일정 내내 의원 모두가 열정적으로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본 교육이 앞으로 예정된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의 등 주요 의정활동을 대비함에 있어 도움이 되고 또한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의회는 3일, 역대 전임 의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의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중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양수 의장과 김영관(3대 후반기), 김병규 (4대 전반기), 고성근(4대 후반기), 윤진근 (6대 전반기), 문제광(7대 전반기), 하재붕 (7대 후반기), 서명석 (8대 전반기), 김연수 (8대 후반기) 전임 의장이 참석하였다. 윤양수 의장은“현재 중구의회의 의정 역량은 전임 의장님들의 소명 의식과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전임 의장님들의 고견과 애정 어린 조언을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시의회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9대 의회 개원 후 처음 갖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9건, 동의안 2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6개 안건을 심사하고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업무계획과 추경 예산안을 통해 시정방향을 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가 될 것”이라며 “서산시의회가 단순히 집행부를 견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정을 주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제1차 본회의 시작에 앞서 조동식 의원과 안원기 의원이 각각 5분 발언을 했다. 첫 번째 발언자로 나선 조동식 의원은 “우리 지역 역사의 산물인 부춘산 봉화대가 허물어진 채로 방치되고 있다”며 “선조들께서 위기 상황에 사용했던 소중한 자산인 봉화대 복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어서 발언대에 오른 안원기 의원은 “안정적인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 정착을 위해 기금심의위원회 준비와 답례품 선정 및 조례제정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출향인사 명단 확보 등 기부금 유치 홍보, 기부제 답례품 지역농산물 활성화 추진 및 다양한 제품 개발할 것”을 제언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2일 오후 2시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 전시 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상래 의장을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 이광축 TJB 대표이사 사장, 김재철 대전일보 사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이탈리아․네덜란드․핀란드 주한대사, 참여작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 세계 지방정부 연합총회(UCLG) 대전 개최를 기념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선도하는 “과학수도 대전시”의 위상이 드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의 입법·정책연구 활동 지원을 위한 ‘제12대 전반기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가 2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위촉식과 첫 번째 회의를 열고 활동에 돌입했다. 제12대 전반기 정책위원회에는 도의원 11명을 비롯해 학계·법조계 등 외부 전문가 9명 등 모두 20명이 위촉됐으며 위원장에는 이완식 의원(당진2·국민의힘)이, 부위원장은 이인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사가 선임됐다. 더욱 전문적인 정책연구 활동을 위해 정책위 산하에 3개 소위원회도 편성했다. 제1소위원장(기획경제·교육 소관)은 이지윤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 제2소위원장(행정문화·복지환경 소관)은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 제3소위원장(농수산해양·안전건설소방 소관)은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이 각각 맡았다. 정책위는 제12대 전반기 의회가 끝나는 2024년 6월 30일까지 자치법규 입안 등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도정과 교육행정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활동을 수행한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인사말을 통해 “좋은 의견과 대안을 제시해 주시면 공론화 과정을 거쳐 제도화하여 우리 의회의 의정비전인 ‘도민중심 행동하는 의회’에 맞게 행동으로 직접 실현할 것”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는 2일 당진시농민회와 농업정책 간담회를 시의회 대회의장에서 개최했다. 당진시의회 의장단 5명과 당진시농민회 9명,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간담회에서는 ▲CPTPP(점진적포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가입 반대 입장과 대책마련 ▲간척지 염해피해 원인 진상규명 및 경작권 보장 ▲농업정책 개선 공동 사업추진 제안 ▲농촌 인력지원 ▲22년도 추곡수매 대책 및 23년도 농민지원예산 10%확대 ▲농촌마을 대중교통여건 개선 등의 현황에 대해 경청과 공감을 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CPTPP가입 시 농업 피해 발생 예상에 따른 농어민 단체 공동 대응,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제 도입 및 지원 조례 제정, 23년도 농업예산 확대 등 적극적 검토, 시의회와 농업인 단체가 함께 주기적인 만남을 통한 발전방향 모색 등의 의견이 제시되었다. 김덕주 의장은 “기후변화,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 속에서도 고군분투하시며 생명창고를 지키고 계신 농업인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의회에서도 농촌의 현실을 직시하고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늘 예
(충남도민일보) 제4대 당진시의회 시의원이 합심하여 당선 축하 회분을 소외계층과 함께하기 위해 당진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당진시 복지재단은 장애인복지회관과 협업하여 기부 화분을 저렴하게 판매해 얻은 수익금 1,010,000원(일백일만원)을 장애인 생계비 등에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의원들은 각계각층에서 당선 축하 화분을 보내주신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조성에도 기여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덕주 의장은 “힘든 시기에 화분 기부가 조금이나마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 의정활동을 통해서도 시민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9대 의회 개원식을 개최하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김맹호 의장은 개원사에서 “제9대 서산시의회의 개원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집행부와 서로 투명하고 생산적인 관계로 시민을 이롭게 하는 데에 뜻을 모으자”고 말했다. 또한 “2년 넘게 이어져 온 코로나19와 고금리·고물가로 인해 시민들의 생활이 어려워져가고 있다”며 “큰 시민을 섬길 수 있는 큰 정치를 통해 회복과 상생의 길로 시민을 인도하자”며 “서산시의회의 기준은 언제나 서산시민”임을 강조했다. 이날 14명 서산시의회 의원 모두는 선서를 통해 “법령을 준수하고 시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개원식을 통해 본격적인 출범을 알린 시의회는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제277회 임시회를 열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을 심의하고 집행부의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가 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제9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염해 피해 원인규명 및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채택의 건 ▲우강면 철탑 불법 개발행위 중단 촉구 결의안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 ▲당진시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당진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당진시 폐기물 관리 및 수수료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당진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6건을 의결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본회의장에 전자투표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시행했다. 지난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으로 본회의 표결 시 조례 또는 회의규칙으로 정하는 방식에 따른 기록표결 제도가 신설됐고 이에 시의회는 관련 프로그램 및 운영 서버를 구축하고 의원석에 전자투표용 태블릿 PC를 설치했다. 기록표결은 표결 시 찬반의원의 숫자만 기록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투표자와 찬반의원의 성명을 기록하는 방식이다. 안건 의결시 개별의원의 표결결과를 기록하고 공개하기 때문에 표결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김덕주 의장은 “오늘부터 시행된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가 도내 의용소방대 역할 분석을 통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 ‘충남도의회 의용소방대 활성화 연구모임’은 지난 28일 천안동남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발족식을 열고 의용소방대 업무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했다. 연구모임은 이날 의용소방대 관련 법규를 분석하고, 지역별 입대 자원 불균형 해소 및 정예대원을 양성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향후 현장방문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키로 했다. 신한철 의원은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의용소방대원에게 확고한 역할을 정립시키고, 재난현장 대응 능력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야 한다”며 “도내 민간 봉사단체와 비교·분석을 통해 발전 방향을 찾는 데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현 의원은 “의용소방대 운영을 위한 실질적 예산 정책 반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출동 장비의 보강, 청사 개선 등을 위해 관련 조례 등을 검토해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석만 충남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대원의 임용과 해임 등 신분제도 관련 법령도 면밀히 살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부분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권재 동남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화재 출동 등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가 폭염 등 기후위기에 따른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도의회 ‘기후 위기에 따른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실질화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은 28일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기상이변이 잦아지는 가운데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 연구모임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지원되는 제도를 조사·연구하고 실질적으로 지원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선태 의원이 연구모임 대표를,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우수 사무국장이 간사를 맡았고, 정병인,김민수,구형서,이지윤 의원과 이제식 충남도 미래산업국 에너지과장, 김희정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장, 김동진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실장 등 10명으로 구성했다. 김선태 의원은 “기상이변이 심각해지며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취약계층의 재난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제도 모색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