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사)당진해양발전협의회(회장 김현기)와 함께 부산항을 견학한다. 이번 견학은 김덕주 의장을 비롯 당진항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윤명수) 시의원 5명이 참여하여 부산해양경찰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해상관제센터 등을 방문하고 부산항만공사의 부두시설과 항만안내선을 승선하여 선진항만 시설 비교 견학을 통해 당진항의 문제점 진단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당진 해양발전협의회와 당진항 발전을 위한 현장간담회도 개최한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지난달 19일 당진항발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윤명수 의원과 13명의 시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당진항의 위상을 회복하고 환황해권 대표 항만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대안을 찾기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오는 22일부터 9월 8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238회 제1차 정례회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3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 심의,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021회계연도 결산·기금 및 예비비 지출 심사 등을 처리한다. 주요 일정을 보면 오는 8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24일부터 9월 1일까지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 실시, 9월 2일부터 6일까지 2021회계연도 결산·기금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하여 심사한다. 이어 9월 7일 상임위별 2022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 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8회 제1차 정례회 1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상정 안건은 △아산시 아동·청소년 상속채무에 대한 법률지원 조례안(이기애 의원 발의) △아산시 효도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천철호, 박효진 의원 발의) △아산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정근 의원 발의) △아산시 농지위원회 권역별 설치 조례안(맹의석 의원 발의)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기금 결산 승인의 건 △2021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
(충남도민일보) 전문체육 선수의 발굴과 양성을 담당하는 전문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 필요성과 그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8월 16일 오후 3시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주관한 ‘대전체육 발전을 위한 전문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방안 정책간담회’가 바로 그 현장이다. 이날 좌장을 맡은 이용기 의원(국민의힘, 대덕구 3)은 “대부분의 우수한 선수 뒤에는 우수한 지도자가 있기 마련이지만 체육지도자들이 흘리는 땀에 비해 이들에게 주어지는 대가는 여유롭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고 말문을 열고, “지도자들이 먹고 살 걱정 없이 선수 양성과 경기력 향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절한 처우를 마련해주는 일은 대전체육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토론회 간담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우 목원대 양궁지도사, 박희복 대전대신고 사격지도사, 박준오 충남고 육상지도사, 이기범 충남대 배구지도사, 이민 목원대 세팍타크로지도사가 참석해 장기근속자의 근속연수에 비례하는 임금 상향 필요성과 명절휴가비와 성과포상금의 인상, 현재 지도자 자부담으로 운영되는 대회출전 비용 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러한 의견에 대해 전종대 대전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은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의회가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 슬로건 구현을 위한 단초를 소통강화로 정하고 스피치 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의정활동의 핵심인 ‘소통’ 역량강화를 위한 스피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리더의 파워 스피치 스킬' 이라는 주제로 국제스피치학회 편기범 회장을 초빙해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 전달력 있는 음성표현법 등을 교육하였으며, 실전 같은 상황극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여 진행했다. 이론수업에 이어 상황극을 통해 실전 연습한 의원들은 스피치 기법을 배우고 개인별 실전 연습한 결과 상대방과 소통하는 방법이 중요함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선균 의장은 이번 교육은 의원님들이 군민과의 소통 능력을 강화하고 의정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선진의회의 롤모델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홍성군의회는 오는29일부터 31일까지 선진시책 벤치마킹과 직무연수를 추진할 계획으로 다양한 직무연수를 통해 의원들의 의정활동 방향 설정, 자질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집행부와 상호 협력관계 유지, 견제 기능 강화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의 전영옥 시의원이 쌀값 하락과 판매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당진시의회 전영옥 의원은 신평농협과 긴급 유통대책 마련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당진쌀 판매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해 그동안 지인 등을 통한 향우회, 자매결연도시, 직거래망 등 다양한 방법을 찾아 노력했다. 그간의 성과로 지난 12일에는 공영tv홈쇼핑의 입점 판매를 위해 직접 관계자를 섭외하고 신평농협미곡종합처리장을 안내하는 한편 시청 농식품유통과와 함께 당진 쌀 공영tv홈쇼핑 라이브 방송과 보험사 상품으로 입점 판매될 수 있도록 협의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성과를 올렸다. 당진시는 전국 쌀 생산 1위를 자랑하는 쌀 농업 주산단지로 지난해 12만여톤을 생산하였으나 전국적인 쌀생산 증가와 쌀 소비감소 추세에 따라 쌀 제고 누적으로 농업인들이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당진시의원이 직접 당진쌀 판매를 위해 앞장서 농업인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취약계층 건강과 먹거리 복지정책 발전 방향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이연희)은 16일 서산시민센터 청년활력공간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코로나19 이후 결식문제 등 취약계층의 건강 위기가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고자 취약계층의 건강 및 먹거리 복지정책 마련을 위해 출범했다. 연구모임은 충남지역 취약계층 주민의 먹거리 실태 및 관련 복지 제도를 조사·연구한다. 또한 국내외 문헌을 통한 먹거리 복지 선진지 사례를 살펴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과 충남형 먹거리 복지 모델 및 정책을 개발해 도정에 제안할 예정이다.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연구모임 대표를,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 푸드마켓 박두웅 운영위원장이 간사를 맡았으며,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과 김윤정 한서대학교 보건상담복지학과 교수, 김택진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장, 이상복 서산시 장애인복지관장, 한용옥 적십자 서산지회장, 김미영 대한노인회 서산지회장, 이여란 서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 등 9명으로 구성했다. 이연희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취약계층의 결식으로 인한 건강 위기는 복지에서 항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12일 연구모임 심의위원회를 열어 조례연구모임 등록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모임 심의위원회(위원장 심의수)의 심의·의결 받은 당진시의회 조례 연구모임은 시민의 복리 증진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자치법규에 대한 연구를 통해 제·개정하고 전국 우수 자치법규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입법기관으로서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결성됐다. ‘당진시의회 조례 연구모임’은 조상연(재선)의원을 대표로 하고 간사에 전선아(초선)의원을 선임했으며, 김명진 심의수 한상화 서영훈 김선호 윤명수 박명우 최연숙 전영옥 김봉균 의원을 포함하여 12명의 의원으로 구성했다. 이번 승인된 조례연구모임은 이달부터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하여 8월 31일과 9월 2일 2회에 걸쳐 전문가 초청 강의를 하고 각 주제에 따른 토론·간담회 및 현장방문, 사례·실무 중심의 연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의원 연구모임은 의원의 정책개발과 역량강화 및 입법 활성화를 목적으로 등록된 의원 연구단체로 ‘당진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에 따라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시의회는 12일 제27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2022년 상반기 주요업무계획을 집행부로부터 청취하고 △ 조례안 9건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모두 16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했다. 이수의 부의장은 “제9대 서산시의회가 개원하고 처음 열린 임시회 기간동안 상정된 안건을 처리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계속 이어질 의정활동에 있어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내실을 다져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10일과 12일에 열렸던 본회의에 앞서 한석화 의원과 이정수·최동묵 의원이 각각 5분 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10일 제3차 본회의에 앞서 한석화 의원은 “서산시 오토밸리 산업단지에 관리전담 환경안전팀 상주를 촉구한다”며 “잦은 재난사고로부터 불안해하는 지역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서산시가 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틀 뒤인 제4차 본회의에 앞서서는 이정수 의원이 “청년정책은 일자리부터 주거‧복지 등을 포괄하는 복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청년정책을 위한 전담팀을 과 단위로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의회가 11일 지곡면 오토밸리 산업단지 내 현대트랜시스 공장에서 발생한 절삭유 유출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9일 오전 8시경 이 공장에서는 폐 절삭유 저장 탱크의 기기 고장으로 탱크가 넘치는 상황에도 펌프가 가동되지 않아 절삭유가 유출됐다. 공장 밖으로 유출된 유류량 1,000리터로 추정되며 이 중 일부가 우수관로를 통해 인근 하천으로 흘러들었다. 현대트랜시스에서는 오일펜스 및 흡착포를 이용하여 초동조치를 취했으며 현재 흡입차를 동원해 적체된 절삭유를 수거하여 관로를 세척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서산시의회 의원들은 11일 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둘러보며 업체 관계자로부터 사고 원인과 재발방지 대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맹호 의장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또 지곡 산업단지 내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며 “반복되는 사고에 시민들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안전이다. 사고수습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예방대책을 수립․실천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서산시의회 의원들도 책임감을 가지고 시와 현대트랜시스에서 재발방지를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하는지 지켜보겠다”고 목소리를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1일 의료 취약 지역인 도서·벽지 주민들을 위해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선 충남501호를 방문해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원산도 초전마을 진료 현장을 참관하며 주민들의 불편 사항 등을 살폈다. 이번에 방문한 병원선 충남501호는 지난 2001년 2월 건조된 160톤급 병원선으로, 20년간 ‘바다 위의 종합병원’으로 불리며 섬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병원선 충남501호는 팀장 1명과 공중보건의 3명, 간호사 3명, 방사선사 1명, 임상병리사 1명 등 의료 분야 9명과 선박 분야 8명, 기간제 1명 등 총 18명이 승선해 있다. 보령시 등 6개 시·군과 원산도 등 31개 도서 주민 3545명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 및 보건 향상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순회 운항하며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충남도는 약 126억 원을 들여 2022년 말 준공을 목표로 331톤급 병원선을 건조 중에 있으며, 2023년 1월부터 새로운 병원선으로 도서·벽지 지역 진료 업무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복환위 위원들은 병원선 운영 현황 및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원산도 초전마을에서 이
(충남도민일보) 논산시의회는 11일에 방위사업청을 논산으로 이전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시의회는 성명문을 통해 “국가안보상의 이유로 군 사격장 소음피해 등의 고통을 겪은 시민들에 대한 보답과 국가균형발전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방위사업청은 반드시 논산으로 이전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방위사업청을 논산으로 이전할 경우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3군본부 등 최고의 방위산업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세계 최고의 국방 클러스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논산시는 방위사업청 이전을 통해 5천 명 이상의 인구를 유입하고 2천여 명의 고용을 유발하여 연간 20조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는 10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산업건설위원회주관으로 농업직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산업건설위원회 시의원 7명과 당진시청 농업직 공무원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당진시는 전국 쌀생산 전국 1위의 전통적인 농업의 웅시로서 당진시의 농업·농촌 발전방안에 대한 협의를 하고, 농업직 공무원으로서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농촌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하여 농업분야 지원 확대 ▲당진의 대표 브랜드 해나루 홍보 강화 ▲농업직 공무원 인사 적체 및 애로사항 청취 ▲농업예산 적극 확보 등을 건의했다. 조상연 산업건설위원장은 “그동안 시민 사회단체들과의 간담회를 해왔으나 내부적인 공무원들의 생각을 듣지 못했다”며“오늘 진솔한 공무원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직렬별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가족수련대회 행사에 참석하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번행사에는 당진시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450여명이 참가했고, 행사장에선 귀농·귀촌 우수사례 6차 산업관 등 전시홍보와 체험행사, 학술행사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김덕주 의장과 시의원들은 농촌을 지키는 후계농업경영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선진영농기술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농업을 선도하여 당진시의 농업경쟁력을 높여 달라고 말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의회는 9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 시의회는 4~5일 상임위원회,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조동식 의원, 부위원장에는 최동묵 의원을 각각 선임했으며 가선숙, 문수기, 안원기, 안효돈, 조동식, 최동묵, 한석화 의원을 예결위 위원으로 구성됐다. 예결위는 8일 오후까지 이어진 심사 끝에 중요성, 시급성 등을 종합 고려해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지원사업’ 등 22개 사업에서 총 6억 3천만 원을 삭감했다. 9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본예산액 1조 1,351억원보다 1,340억원(11.81%) 증액된 1조 2,691억원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수정의결했고, ‘제1회 추경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은 시장이 제출한 대로 원안가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 시작에 앞서 문수기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연탄보일러 사용 가구에 전기보일러 교체를 지원하고, 전기 에너지원을 재생가능 에너지로 전환하는 계획을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며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데 서산시가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5일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현장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무위원회(위원장 이경화)는 △시립도서관 폐기도서 현황(시립도서관) △안견기념관 주차장 포장공사 현장(문화시설사업소) △도시안전통합센터 운영 현장(정보통신과)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어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원기)는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시설 관리 운영 현장(자원순환과)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추경 예산이 필요한 사업 대상지를 직접 방문해 집행부 소관 부서장에게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위주로 점검했다. 이경화 총무위원장은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 등을 세밀히 검토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안원기 산업건설위원장은 “현장을 직접 눈으로 둘러보니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추진 적정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5일 각 상임위별로 계수조정을 마친 후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심의했다.
(충남도민일보) 제9대 태안군의회가 지난 8월 8일 제288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8월 8일부터 8월 19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를 통해 태안군 사업 전반을 살펴볼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포함하여 총 43건이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2022년 군정 여건, 군정 운영방향과 함께 각 부서장이 직접 부서별 주요성과 및 업무과제를 보고한다. 이를 통해 그간의 성과와 문제점을 면밀하게 살펴 태안군 발전방안들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8월 12일은 조례심사특별위원회가 열리며, 총 32건의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 중 의원발의 안건은 △태안군 결산검사 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태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태안군의회에 출석 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태안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