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은 22일, 시의회 의장 접견실(3층)에서 대전 거주 문화예술인과 간담회를 갖고 처우개선 등 방안 논의를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는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 이용기 의원(국민의힘, 대덕구3)을 비롯하여 김태선 대전문화예술인상생협력추진위원회 사무처장, 주정관 대전연예예술인총연합회 회장, 류용태 대전문화연합회 사무처장, 황하연 대전음악협회 회장, 라영태 대전미술협회 이사장, 전제모 대전경제살리기 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 조성천 변호사 등 7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대전 거주 문화예술인의 상생・발전을 위해 시의회 및 관계 부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고, 구체적으로 ▲ 문화예술인 범위, 거주기간 요건, 의무채용 비율, ▲ 대전시 주최 행사 적용 기준 등이 논의됐다. 정명국 의원은 “이 자리를 통해 대전시 문화예술인의 고충이 조속히 해결되어야 할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오늘 나누었던 여러 의견이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8월 19일 대산읍에 위치해 있는 KCC와 서해그린환경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KCC 대죽4공장 철거공사와 서해그린환경의 소각시설 증설사업과 관련하여, 사업내용을 확인하고 공사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해체 예정인 KCC 대죽4공장을 방문하여 사업관계자로부터 해당 시설물의 규모와 해체 시 분진과 소음의 저감 방안 등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어 서해그린환경을 방문하여 증설 대상 소각시설을 둘러보며 폐기물 처리 용량과 소각방식 등에 대해 설명 듣고 사업 내용을 확인했다. 의원들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니 사업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할 수 있었다”며 덧붙여 사업관계자에게 “해당 사업으로 인한 소음 등으로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안원기 위원장은 “현장에 나와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도 산업건설위원회는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8월 19일 제288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박용성 의원이 ‘부남호, 간월호 담수 방류 반대 및 대책 마련 촉구’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실시했다. 이번 5분 발언은 지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부남호와 간월호의 오염 담수를 방류함으로 인해 태안군 황도어촌계 7개 양식장(137ha 규모) 등 주변 양식장의 바지락 및 가두리의 우럭이 집단 폐사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 2020년 8월에 이와 유사한 사태가 이미 발생하여 현재까지 피해어민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 중인 현시점에, 어떠한 재발 방지 조치와 반성도 없이 집단폐사가 반복되었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며 강력하게 규탄했다. 이번 5분 발언에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문제는 두 가지였다. 첫 번째는 오염된 담수 방류로 인한 어민 피해에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하지만, 끝끝내 이를 외면하고 있는 현대건설(현대서산농장)과 농어촌공사의 태도이다. 이러한 미온적인 태도는 피해를 본 어민들을 보상할 의지가 없다고 해석할 수밖에 없다고 박 의원은 말했다. 두 번째는 이러한 피해가 재발할 때마다 임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의회구의회 윤양수 의장, 육상래 부의장 및 김석환 의회운영위원장, 안형진 행정자치위원장, 유은희 사회도시위원장 등 의원들이 뜻을모아 모금한 성금은 대전시 중구 구민을 대표하여 위로와 온정의 마음을 담은 성금으로, 부여군 수해 피해지역 복구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윤양수 의장은“갑작스러운 폭우로 지역 기반시설과 부여군민들의 삶의 터전에 극심한 침수 피해가 발생하여 어려움이 크시다고 들었다.”며 “일상회복을 위한 중구 구민들의 염원이 부여군민분들께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성=충남도민일보]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18일 경제분야 민간 기관단체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자치분권 활성화를 위해, 농업, 축산, 수산, 산림, 영유아, 장애인, 노인, 청소년 등 13회에 걸쳐 9월 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일정으로 18일 홍주성역사관에서 열린 경제분야 민간 기관단체와의 간담회는 산업건설위원회 주관으로 홍성전통시장상인회장을 비롯한 11개 민간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문병오 산업건설위원장은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네트워크 구축은 의정활동의 중요한 요소라며 격의 없는 대화를 진행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10% 특별할인 판매하는 홍성사랑상품권의 확대 발행과 지역기업과 지역대학생에 대한 지원 등의 건의가 있었으며 우수기업에 대한 연말표창,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책 강구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또 명동상가와 전통시장의 경우 미니공원 및 화장실 등 휴식공간을 확보해 줄 것과 원산지표시에 대한 강화로 정직한 시장의 이미지를 높여줄 것과 공모사업을 준비할 수 있는 인력지원을 주문했다. 한편 이선균 의장은 “정책결정과 집행과정에 주민이 직접적인 참여를 확대하는
[천안=충남도민일보]충남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19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부여군 은산면 현장을 방문해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여군 은산면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농경지 유실, 산사태 발생, 주택과 상가 130여 채가 전파되거나 침수돼 이재민 80여 가구가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이날 수해복구 현장 봉사에는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천안시의회 사무국 직원 4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수해지역 복구작업에는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도 지역의 아픔을 달래기 위한 공동체 의식과 시의회가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복구 작업에 참석한 의원들과 직원들은 수해 현장을 잠시 둘러본 뒤 갑작스러운 폭우로 생활 터전을 잃은 수재민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며 수해복구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여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충남시·군 의장협의회장의 역할과 의회차원의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는 8월 18일 관저종합사회복지관 제1기 관저어린이위원회가 서구의회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후원하는 관저어린이위원회는 관저동 거주 초등4~6학년 아동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권리교육, 마을탐방, 아동을 위한 의견 발굴 및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의회 의장단 접견 ▲어린이위원회 의견제안서 전달 ▲기념촬영 ▲의회시설 견학 등으로 이루어졌다. 전명자 의장은 “제1기 관저어린이위원회의 서구의회 견학을 환영한다” 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이곳에서의 체험을 통해 여러분의 권리 및 지방의회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는 8월 18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대전 서구의회 의원의 공무국외출장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에 따라 총7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하였으며, 심사위원은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 5명의 민간위원과 2명의 구의원으로 구성했다. 심사위원은 오는 2024년 6월말까지 공무국외출장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내실있는 제도 운영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전명자 의장은 “위원님들이 공무국외출장이 목적에 맞게, 예산낭비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심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도의회가 농가 외국인근로자 제도의 정책 보완을 위해 18일 ‘농가 외국인근로자의 효율적인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의 발족식을 열고 연구방향 설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을 비롯해 도의원, 교수, 공무원, 전문가 등 13명이 참여했다. 연구모임은 ▲농업부문 고용허가제도와 계절근로자제도 ▲작물의 생장주기와 노동력 수요 변동 문제 ▲농가 외국인근로자 제도의 보완 방법과 경제적 효과 등 다양한 측면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윤기형 의원은 “농업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내국인의 농업 근로 기피로 농촌의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고용허가제도, 계절근로자 제도 등 제도적 보완에도 불구, 농업 현장은 인력이 부족해 불법 파견, 인건비 상승, 외국인근로자와의 마찰 등이 수시로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의원은 이어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는 제도적 보완과 농가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지속적인 성찰과 연구를 통해 농가 인력난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는 17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청년창업 활성화와 소통을 위한 청년창업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청년창업자 7명, 총무위원회 시의원 3명(김명회·박명우·전선아), 충남산학융합원 관계자와 당진시청 청년정책팀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당진시의 나래센터 공간 활용에 대한 창업자들 의 생각을 공유하고, 새로운 창업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 사업모델 구현 시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참석한 창업자들은 예비창업자 인큐베이팅 종료 후 사업성 유지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창업자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추진, 3년으로 제한된 청년타운 나래센터의 계약 기간 연장 지원 등을 건의했다. 김명회 총무위원회 부위원장은 “당진시의회는 항상 열려있으니 창업자분들이 고민이 있을 때 언제든 문을 두드려달라”며“미래를 책임질 청년창업자분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이런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함께 해결하고 고민하여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818120832-14793](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는 17일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하고 부산항 부두 및 기반시설을 견학하고 항만안내선에 승선하여 항만 주요시설을 돌아보고 선상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견학은 (사)당진해양발전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하고 시의회 의원 8명포함 28명이 함께 참여하고 부산항만공사 협조를 받아 항만 안내선에 승선하여 부두에서 컨테이너 상·하역하는 생생한 모습을 보면서 당진항 발전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당진항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항만에 대한 비전도 제시하고 2004년 12월 명명된 ‘평택·당진항’을 당진항으로 분리 독립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당진시의회에서 구성한 당진항발전특별위원회 활동 및 역할을 기대하며 당진항의 재도약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는 시간이었다. 김덕주 의장은 “앞으로 당진항이 발전하려면 지역사회와의 상생이 절실히 필요하며, 전체 시민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만 가능하다”며 “당진시의회는 (사)당진해양발전협의회와 항시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하면서 책임의식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은 17일, 시의회 소통실(3층)에서 지역구인 가양2동 지역 주민대표 등과 함께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 박영순 동구의장, 이지현 동구의원, 김영희 동구의원, 임남진 가양2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대표 27인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 2024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진행 중인 제2시립도서관 건립사업과 마을기업・협동조합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경제 분야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사업, 지역 인근 소규모 공원 조성 등 주요 사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문제점 및 향후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명국 의원은 “지역사회 현장에서 몸소 느꼈던 바를 소통하고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서 나누었던 여러 의견을 밑거름 삼아 가양2동의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는 17일 2022년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 제안과제 심의·선정을 위한 임시회를 개최했다. 정책위는 연구용역과제의 내실화와 활용 강화를 위해 사전 심의를 수행했고, 향후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과제 결과물을 평가하고 활용·관리할 예정이다. 정책위는 이날 회의에서 의원 연구모임이 제출한 2022년도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 제안과제 8건을 심의·선정했다. 구체적으로 ▲충남마을교육공동체 활동 지원의 일반행정 기능 강화 방안 연구(연구모임 대표의원 김명숙) ▲충남 프로야구단 설립 방안 검토에 관한 연구(〃 이종화) ▲충청남도 공·사립유치원 방과 후 과정 운영 실태조사 및 발전 방안모색 연구(〃 홍성현)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스마트폰 과몰입과 게임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지원 방안 연구(〃 전익현) ▲충남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고 방안(〃 방한일) ▲기후변화 위기에 따른 에너지 취약계층 현황과 제도 개선방안 연구(〃 김선태) ▲취약계층 먹거리 실태 및 복지 정책 방안 연구(〃 이연희)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계 및 환경 개선방안 연구(〃 신영호)이다. 정책위는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의 이행실태를 점검해 활용도를 높이고,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7일 의원 및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의정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제12대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의정 아카데미는 ▲예·결산 심사 및 검토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입안 및 검토 등 직무에 필요한 3개 핵심과정으로 꾸려졌으며, 연차별 수준에 맞는 단계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첫 번째 과정으로 예산 및 결산 분야 전문가인 김인철 지방의회연구소 전임교수가 예·결산 기본 개념, 예산안 심의 및 결산 승인과정 등을 교육했다. 이어 오는 23일 열리는 2차 의정 아카데미에서는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장 최민수 교수가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소장 최인혜 교수가 조례안 입안 및 검토 과정에 대해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의원과 직원들은 교육 내용에 관심을 갖고 질의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앞으로 있을 추가경정예산안과 본예산 심사,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진행된 교육인 만큼 내실 있는 의회 운영과 의정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의정 아카데미를 통해 충남도의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도약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는 17일 2022년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 제안과제 심의·선정을 위한 임시회를 개최했다. 정책위는 연구용역과제의 내실화와 활용 강화를 위해 사전 심의를 수행했고, 향후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과제 결과물을 평가하고 활용·관리할 예정이다. 정책위는 이날 회의에서 의원 연구모임이 제출한 2022년도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 제안과제 8건을 심의·선정했다. 구체적으로 ▲충남마을교육공동체 활동 지원의 일반행정 기능 강화 방안 연구(연구모임 대표의원 김명숙) ▲충남 프로야구단 설립 방안 검토에 관한 연구(〃 이종화) ▲충청남도 공·사립유치원 방과 후 과정 운영 실태조사 및 발전 방안모색 연구(〃 홍성현)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스마트폰 과몰입과 게임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지원 방안 연구(〃 전익현) ▲충남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고 방안(〃 방한일) ▲기후변화 위기에 따른 에너지 취약계층 현황과 제도 개선방안 연구(〃 김선태) ▲취약계층 먹거리 실태 및 복지 정책 방안 연구(〃 이연희)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계 및 환경 개선방안 연구(〃 신영호)이다. 정책위는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의 이행실태를 점검해 활용도를 높이고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김옥수(서산 제1선거구)·이용국(서산 제2선거구)·이연희(서산 제3선거구) 충남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예산 확보 및 지역 현안 공유를 위한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서산시의 주요 시정과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의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도의원들과 함께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16개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출신 도의원이 정부예산 확보, 행정절차 이행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대통령 지역 공약과 도지사 공약 및 역점사업에 포함된 ▲서산공항 ▲가로림만 해양정원 ▲중부권동서횡단철도 ▲내포태안철도 건설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 외에도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탄소중립 분야 신산업 육성 ▲대산산단 종합대책 수립 ▲충남 최초 대산항 국제크루선 유치 사업과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동주택 공용시설 개선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김옥수, 이용국, 이연희 도의원은 “현안 사업의 추진 경과와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