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23일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시와의 교류 협력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시는 인구 약 60만 명의 메카(Mecca)와 젯다(Jeddah) 인근 도시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의 하계 수도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타이프시 고문인 술탄 압둘아지즈 알사둔 시의원, 김태욱 FCC & 디킨즈 그룹 대표, 김길수 시사매거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시와 교류의 초석을 다졌고, 앞으로 경제, 청소년,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간담회에 이어 시는 타이프시 고문인 술탄 압둘아지즈 알사둔(Sultan Abdulaziz AlSadoon)을 국제교류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기도 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국의 도시가 우호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 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 시장은 “남양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23일 화접중학교에 방문해 교육 관계자들을 만나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학생들을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간담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최선하 화접중학교 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화접중 교육공동체는 △미래형 도서관 구축 △미래형 과학교실 조성 등 학습 공간 시설 개선 등을 건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화접중학교가 신설 학교인 만큼 기대와 걱정이 공존했는데 교육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주시니 마음이 놓인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교육 환경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항상 교육 현장에 관심을 기울이시는 주광덕 시장께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에게 지금의 50분이 앞으로의 50년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발판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정책을 만들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하 교장은 “직접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방문해주신 주광덕 시장께 감사드리며, 학부모께서 주신 건의 사항을 남양주시와 함께 잘 검토하고 실행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 진건읍 소재 명덕사는 23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200포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이장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등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정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자비와 봉사 정신을 실천하고자 나눔을 진행했다”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사회에 공헌해 주신 명덕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보내주신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명덕사는 30여 년간 취약계층을 위한 어르신 식사대접, 청소년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후원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 와부읍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2일 도곡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5개 기관·단체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와부읍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김길원 와부읍장, 최종산 와부파출소장, 와부파출소 아동안전지킴이 회원, 도곡초등학교 녹색어머니 회원 및 교사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피켓, 현수막 등 홍보 물품을 활용해 교통안전 수칙 실천을 당부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게 지도했다. 이갑주 위원장은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조성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통학 환경에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며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산 파출소장은 “안전을 위해‘횡단보도 앞에서 멈추기! 살피기! 건너기!’ 실천을 생활화해야 한다”라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주신 김길원 읍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길원 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는 23일 오후 2시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슬기로운 신중년 생활, 건강한 삶을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신중년 행복플러스 2차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광명시가 시민과의 소통 채널을 넓히고, 시민들의 실질적 고민을 담아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청(聽)책 토론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 신중년의 활력 넘치는 일상과 직결되는 건강관리와 사회적 관계를 주제로, 삶의 전환점을 맞은 중장년 세대들이 생애 경로를 적극적으로 탐색·설계하고 인생 후반기 건강한 사회적 역할을 하는 방법 등을 모색했다. 아울러 광명에서 살아가는 신중년의 실질적 요구와 사회적 불안 요소를 확인하고, 정책적 개입이 필요한 지점을 파악하여 광명형 신중년 지원사업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이번 포럼의 목적이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슬기로운 신중년의 삶을 잇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신중년의 노후 대비를 위한 지방정부의 정책적 지원 전략의 필요성과 현재 광명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중년 대상 사업과 활동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100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최근 공사 임직원을 사칭해 물품 및 용역 계약 상대 업체에게 금융·상조상품 가입 유도 등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한 전화,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을 통해 피싱 사기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해 계약상대 업체에게 금융·상조상품 등 상품 설명회 개최, 개인정보 제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는 피해사례 발생 차단을 위해 계약업체에게 우편 및 문자발송을 통해 해당 내용을 전파하고 홈페이지 게시 및 SNS 홍보 등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공사 관계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계약상대자에게 금융·상조상품 홍보를 일절 진행하지 않으며, 임직원의 신분을 이용해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작년 반환이 결정된 의정부내 미군기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의 지난 70년을 기억하고, 앞으로의 의정부 도약을 선도할 새로운 미래의 공간이 될 캠프레드클라우드 주변에서 색다른 문화마라톤 축제가 개최된다. CRC는 1953년 7월 의정부시 가능동 83만 6천㎡에 캠프잭슨 기지가 조성된 뒤 1957년 6.25 전쟁 참전용사로 명예훈장을 받은 미첼 레드클라우드 주니어 상병(1925∼1950년)을 기리기 위해 명명된 기지명으로 미2사단이 평택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사단 사령부로 사용된 공간이다. 부대가 이전되면서 지금은 텅빈 자리가 됐지만 의정부 북서쪽에 위치한 요충지로 접근성이 좋은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앞으로의 의정부미래 산업에서 빼놓을수 없는 공간으로 거론되는 지역이다.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논의가 되고 있는 CRC는 지역간의 균형발전 촉진, 주한미군 재배치에 따른 지역간 불균형 해소, 그동안 미군기지로 인해 많은 피해를 받았던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 풀어나가야 할 과제들이 많은 곳이다. 의정부시는 CRC의 기존시설 보존, 활용을 통한 디자인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 중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3일 오후 도교육청 남부청사 옥외 잔디광장에서 수원소방서 이의119안전센터와 함께 2024년 상반기 남부청사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도교육청 남부청사는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 부지 내에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초기소화, 피난 유도 등 초기 대응능력 함양과 함께 관할 소방서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 시 건물 내 직원들의 혼란과 병목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화재 층(발화 층)을 중심으로 한 우선적 피난을 유도했다. 이후 화재 확산 시 전 층에 있는 직원들의 피난을 이끄는 방식으로 시행됐다. 피난 훈련 후에는 초기소화의 핵심이 되는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의 사용법을 교육했다. 이어 직원 실습도 시행해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했다. 도교육청 이미용 운영지원과장(남부청사 소방안전관리자)은 “남부청사는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뿐만 아니라 자위소방대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전 직원이 자신의 임무에 숙달돼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지난 22일 수요일, 구래동에 위치한 메가박스 상영관에서 2024년 가정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가족센터가 주관한 이 행사는 지역 내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 이 분야에 종사 관계자를 포함해 어린이·부모 등 시민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센터에서 개최됐다. 김포시 홍보대사인 개그우먼 김경아 씨의 사회자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시와 가족센터가 수행하고 있는 건강가정 진흥 사업 활동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시정 발전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과 ‘모두가족봉사단’발대식 그리고 가족영화 ‘이프:상상의 친구’를 관람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가정 친화적인 직장 문화 확산,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일·가정 양립 지원에서 그 공로가 인정된 ㈜호경에프씨(통진)의 대표 이용재 씨와 가족센터 소속 종사자 김태희, 이정화, 이순애 씨가 각각 김포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에 발대식을 갖은‘모두가족봉사단’은 김포시가족센터 내 결성된 단체로, 매월 셋째 주 일요일마다 월곶면에 소재한 장애인복지시설인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지난 22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관내 기업체 사업주 및 인사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근로기준법 교육을 실시했다. 김포시 노동권익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근로계약서 작성시 필수사항, 유급휴일, 연차휴가, 해고, 직장내 괴롭힘에 대한 사항으로 근로기준법과 현장 위반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각 사례별 예시와 판례들을 들어 알기 쉽게 진행돼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이 높았다. 아울러 최근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준비방안으로 (사)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시간도 함께 가졌다. 시 관계자는 “본 교육을 통해 근로기준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근로조건 준수·노동환경 자율 개선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진정한 노사관계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무교육과 노무 컨설팅, 노무상담에 중점을 두고 김포시 노동권익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 노동권익센터는 시민 이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4월 김포시청 인근으로 이전해 운영 중이며, 2024년부터는 활동 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강 위에서 만나는 치명적 귀여움, ‘덕레이스’가 오는 6월 1일~2일 ‘2024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에서 펼쳐진다. 어린아이의 순수함과 행복을 전하는 컬러-노란색의 1만마리의 오리떼를 만나는 기대감으로 덕레이스 사전접수 오픈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덕레이스는 이미 미국, 영국, 호주 등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시민참여 대표축제로 국내에서는 ‘2024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포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덕레이스(Duck-Race)’는 장난감 고무 오리들을 강 위에 놓고 강물의 흐름에 따라 골인 지점까지 경쟁하는 이색 이벤트로, 가장 먼저 도착한 오리 10마리에는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1등), 호텔숙박권(2등), 크루즈 탑승권(3등~10등, 1인 2매)을 증정하고,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김포금쌀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덕레이스는 6월 2일 일요일 12시에 진행되며, 2024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신청이 가능하며 행사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유료_오리1개 3천원) 올해 2회를 맞는 이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10주년 기념으로 23일 이천여성회관 야외무대에서 여성의 경력 단절을 예방하고 경력 복귀를 응원하는 첫 번째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토크콘서트 주제는 “아이도 일도 오늘도 다행입니다”로 정신건강 NGO 단체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 대표로 10년간 활동하며 마음이 힘들고 아픈 이들을 위로하고 공감한 실천형 상담가, 장재열 작가가 참여하여 경력보유여성들을 응원하는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1부는 장재열 작가의 신간 ‘마이크로 리추얼: 사소한 것들의 힘’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본인의 경험과 내담자의 사례를 통하여 경력보유여성들이 경력단절로 겪는 번아웃에 대해 공감하고, 여성들이 소진되지 않고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마이크로 리추얼(사소한 자기 돌봄 습관)을 소개하며 경력단절예방을 응원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청중이 자신의 고민을 토로하면 장재열 작가가 사연에 맞는 마이크로 리추얼을 제시하며 현장에서 상담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여성들의 경력단절을 겪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3일 구리시민운동장에서 ‘제5회 경기도 북부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은 물론 의용소방대원의 재난대응능력 향상과 평소 연마한 소방 기술의 전문성 평가를 위하여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화재분야-4인조법·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구조분야-구조기술 ▲구급분야 외상환자평가·심폐소생술과 같이 총 3개 분야 5개 종목에 대하여 경연이 이뤄진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북부지역 11개 소방서 의용소방대 114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으며, 종목별 소방기술경연과 각 지역 의용소방대의 화합을 위한 친선 체육행사도 치러졌다. 대회 결과 화재분야 4인조법 동두천소방서,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남자)가평소방서, (여자) 구리소방서, 구조분야 구조기술 남양주소방서, 구급분야 외상환자평가 구리소방서, 심폐소생술 양주소방서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종목별 우승팀은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예정된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기도 북부 대표로 출전하여 우승을 목표로 타 시·도 대표들과 경쟁한다. 홍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가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대한 시군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대개발 구상과 연계한 추가사업을 발굴하는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5월 23일 평택시청에서 개최했다. 회의는 경기도의 SOC 대개발 기본구상과 경기도 지원 정책 설명, 시의 SOC 구상과 연계한 개발 계획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오후석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도의회 서현옥 의원, 이학수 의원과 관련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주요 건의내용으로는 경기 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산업간 연계 강화 및 반도체 네트워크망 구축을 위한 청북~양감간 연결도로 신설, 중부 동서축 철도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철도서비스 불균형 해소 및 지역 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평택~부발 철도 수요창출 방안 마련, 자전거 관광명소로서의 역할 증대를 위한 경기 남부권 자전거 요충지 조성 건의 등이 있었다. 이어진 토론에서 경기도와 평택시는 SOC 대개발을 통한 소외지역의 균형발전 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경기도에서 뜻깊은 간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는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정신건강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정신건강,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지역 내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미래에 대비한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과 밀접한 관계에서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있는 시군, 현장 실무자,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공유했다. 토론에 앞서 정신건강 인식을 높이고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한 홍보 특강이 진행됐고, 이후 주제발표로 이명수 경기도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장이 ‘지표로 바라본 경기도 정신건강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명수 지원단장은 경기도 정신건강사업의 여러 지표를 통해 현재 성과와 과제를 제시하고 정신건강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필요한 행동계획과 비전을 제시하면서 “인구 규모를 고려한 예산 지원 전략의 수정이 필요하고, 공공과 민간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정신건강 서비스 진입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높은 정신건강 수요에 따른 인프라 확충 및 재구성’, ‘지역사회 회복지원체계 구축’, ‘시대의 요구 정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양시가 지난 22일 개최한 ‘2024년 안양시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의 1회차 강의에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23일 안양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늦은 시간에 열린 강의임에도 시민 400여명이 참석해 시청 강당을 가득 메웠다. 올해 4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시행과 22일 국토교통부의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기준 발표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한 열기가 높았다. 1부 강의는 염중선 수창산업개발 고문의 진행으로 기본적인 정비사업 유형, 시행방식, 사업절차별 주요 내용 등을 강의해 정비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2부에서는 이우진 세무법인 이레 대표세무사가 부동산 세금의 종류, 정비사업조합과 조합원의 세금, 절세 전략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남은 회차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복잡하고 어려운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설명을 통해 향후 판단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면서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