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가 25일 신성대학교 보건과학관에서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함양 및 성공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특별교육에 참여한 시의원들은 지방의원의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의회 지원조직의 적절한 활용방법,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 수집 방법을 배우고 효과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준비 요령 및 실시방향, 감사 결과 및 후속 조치에 대해 다루며 구체적 지적 사례 중심의 심도있는 강의로 진행됐다. 또한 예산안 편성목별 심사 방향 및 문제점 체크 방법, 예산안 심사 시 증액 및 삭감 기법 등 예산서를 통한 실무적 예산 심사 등에 대한 강의도 경청했다. 김덕주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및 결산검사는 행정활동과 예산집행이 시민을 위해 적법절차에 따라서 쓰여지고 있는지, 낭비되고 있는 예산은 없는지 심사·평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의정활동 중의 하나”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확보하여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로 거듭나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이번 행정사무감사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제97회 제1차 정례회에 있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가 8월 24일 도로과 행정사무감사 중 현장방문에 나섰다.아산시 건설위원회 소속 의원(김미영 위원장, 홍순철 부위원장, 홍성표의원, 윤원준의원, 신미진위원, 기획행정위원회 전남수의원 포함)들은 최근 개통된 배방읍 공수리 일원의 대로2-17호, 중로2-3호 도시계획도로를 둘러봤다. 이 도로는 인근 대규모 2,0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입주하면서 아산시에 기부채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의원들은 “우리시는 대규모 도시개발과 주택건설사업으로 우리시에 수많은 도로가 기부채납된다”면서 “이 현장을 보면 1.5m 보행자도로에 가로등, 교통시설물이 있어 유모차와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통행에 엄두를 낼 수 없다.”라며 강하게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 다른 기부채납된 도로의 보행자도로를 둘러보며 “여기는 아예 도로표지판 기둥이 도로 정 가운데 위치하여 보행조차 할 수 없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동행한 도로과장은 “도시계획선 안에서 차로를 더 확보하려다보니 보행자도로가 좁아졌다”면서 “정가운데 박힌 도로표지판 기둥은 조속히 조치 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건설도시위원장은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한 도로 기부채납시 보행자도로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주화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25일 오전 10시 30분 3층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뷰티산업 인력양성 및 기술지원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대전협의회 김수현회장이 발제자로 참석한 가운데 △ 고강철 대한미용사회 대전동구지회장 △ 박상숙 대한미용사회 대전대덕구지회장 △ 박종래 대한미용사회 대전중구지회장 △ 신관순 대한미용사회 대전서구지회장 △ 조은숙 대전광역시 식의약안전과장 △ 송병철 대전광역시 기반산업과장이 참석하여 대전광역시 뷰티산업과 정책지원현황을 살펴보고, 전문인력양성 및 기술지원의 필요성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박주화의원은 “소비자 욕구의 다양화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는 미용업계에도 많은 어려움을 가져왔다.”고 말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지원 교육을 통한 영업 활성화 등 자생력 확보를 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만큼 다각도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의회는 8월 23일, 을지연습장 지휘본부를 찾아 훈련상황을 보고받고 훈련 참여 공무원과 군 장병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윤양수 의장은 “코로나 19 재 유행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위기대응을 위한 지역방위와 지휘체계 확립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국가 대·내외적으로 고도화되는 위협과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테러 위협속에도, 구민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되어야한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시상황의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민·관·경 합동훈련으로 8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시의회는 24일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2022 을지연습’을 진행하는 시청 대회의실을 방문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시 상황 등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민‧관‧군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위기대응 훈련으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이에 김맹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을지연습 현장을 방문하여 훈련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했다. 김 의장은 “을지연습은 전쟁 뿐만 아니라 대규모 복합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며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의회는 24일, 충북 보은군에서 개최하는 제27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현장을 방문하여 오상욱 선수 등 대전시 펜싱팀 감독, 선수를 격려하고 아낌없는 응원을 전했다. 시의원 일동은 “펜싱은 대전시의 대표 브랜드 종목으로 오상욱 선수 등 소속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전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큰 것으로 안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시 소속 체육인들의 끊임없는 성장・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펜싱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전국 중・고등, 대학, 일반부 97개 팀 900여 명이 참가하며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경기가 펼쳐진다. 대전시 펜싱팀은 2019년 7월 창단 후 현재 양승환, 김태영 감독과 오상욱, 전은혜, 전하영, 윤소연, 이수환, 이슬, 조한신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당진=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는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서 발생한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위문하고자 23일 부여군을 방문했다.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현장을 방문해 복구상황을 살펴보고 은산면사무소에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덕주 의장은 “먼저 이번 수해로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당진시민의 정성을 담은 작은 손길이 부여군민들의 피해 극복에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8일간 관계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행정사무감사에 본격 돌입한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초선의원들과 재선의원들이 함께 모여 공부하는 등 상당한 열의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의정연수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실전사례 기법 등 전문지식을 습득했으며, 행정사무감사대비 현장방문도 실시했다. 이번 제238회 제1차 정례회 2022년 행정사무감사는 기획행정위원회 104건, 복지환경위원회 231건, 건설도시위원회 100건으로 총 435건으로의 자료를 사전 제출받아 면밀히 검토하고 분석하였다. 행정사무감사 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 관련 추진사업 및 지원현황(최근2년) △공모사업 신청현황 및 추진현황 △지방보조금 지원현황(최근3년) △학대피해아동 신고접수 및 보호조치와 사후관리 현황(최근3년) △비산먼지 발생 관련 지도점검 현황(최근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과 조치결과(최근5년) △민간단체(사회단체 포함) 지원현황 및 단체별 사업내용과 실적(최근5년) 자전거 이용활성화시설 위수탁현황(최근6년)등 아산시 행정 운영 전반이다. 이와 함께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관계인을 참고인으로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3일 대전시청과 교육청을 방문하여 “2022 을지연습” 훈련상황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추진되지 못하던 을지연습이 3년 만에 추진되는 만큼 훈련상황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더불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자긍심을 갖고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의회는 김진오 의원(국민의힘, 서구1) 주재로 23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학교운동부지도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교육청 관내 학교운동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운동부지도자 근무여건 개선 등 학교체육 발전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는 김석중(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과장과 학교현장에서 운동부지도자로 근무하고 있는 김영남(대전가양중학교), 박인해(대전체육고등학교), 문지영(대전체육중학교), 오형일(대전체육고등학교), 윤영현(대전체육중학교), 이민(목원대학교) 등 대전교육 관계자가 참여해 학교체육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진오 의원은 “학생선수와 함께 학교체육의 큰 축인 학교운동부지도자의 근무여건 개선이 절실한 시점”임을 강조하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된 정책을 바탕으로 학교운동부지도자 처우개선을 통한 대전 학교체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하였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가 화력발전소에 의한 주변 해양환경 및 생태계 변화의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 충남도의회는 23일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환경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신영호) 발족식을 열고 연구 방향 설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신영호 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전문가, 시민연대, 연합회, 공무원 등 12명이 참여했다.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화력발전소가 있는 충남 연안 해역에는 다양한 해양환경 저해 요소가 비정기적으로 발생해 수산자원이 감소하고 있다”며 “화력발전소에 의한 해양환경 및 생태계 변화 원인을 검토하고 인위적 요인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및 관련 재원확보에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은 “온배수 배출로 인한 해양생태계 변화는 분명하고, 연구모임이 해양생태환경 복원에 촛불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은 “화력발전소 폐쇄로 인한 일자리 문제,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와 함께 화력발전소 관련 민원을 풀어갈 방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금선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4)은 23일 오전 10시 3층 소통실에서 “대전충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내 무장애통합놀이터 설치 의견수렴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사단법인 토닥토닥 김동석 이사장이 발제자로 참석한 가운데 △강양희 대전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김기호 대전광역시 장애인복지과장 △김수연 공공어린이재활병원추진단 건축팀 △최윤소 장애어린이 당사자 가족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장애·비장애 어린이 모두가 접근 가능한 놀이환경 조성 필요성 및 병원 내 무장애통합놀이터 설치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금선 의원은 “대전충남어린이재활병원내 무장애통합놀이터를 설치하는 것은 장애 어린이와 비장애 어린이 모두 동등한 주체로서 놀이터에 접근하고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참여와 통합의 장소가 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특히, 장애유형을 고려한 놀이시설과 안전한 시설 운영이 필요하며 앞으로 대전시 관내에 있는 놀이시설 및 학교 내 시설에도 무장애통합놀이터 모형이 적용될 수 있도록 정책 수립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2일 ㈜에코비트, 송산2일반산업단지에 있는 현대제철 슬래그 골재 침출수 피해 민원 현장, ㈜대성에코에너지센터, ㈜뉴그린비료 등 현장점검을 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6명과 총무위원회 위원 4명, 소관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의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높은 폐기물처리 시설 등을 점검함으로써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섰다. 이날 현장 방문은 ㈜에코비트의 토양정화공법 등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등록 신청 사항이지만 주변 여론을 적극 검토하여 주민 삶과 환경에 영향이 없도록 더 엄격하게 시설 설비하겠다는 업체 관계자의 답변을 받았다. 이어 송산2일반산업단지 내 현대제철 슬래그 골재 침출수 피해 민원지역을 방문해 침출수를 중화처리하여 pH8~10으로 낮추는 것은 물론 침출수 중화처리 자동처리시설에 대한 발주를 마쳤다는 내용까지 확인했다. 또한 현장에서 의원들은 향후 처리계획에 대해 꼼꼼히 체크하고 중화되어 나가는 침출수의 pH를 직접 측정하는 열의를 보였다. 또한 석문국가산업단지 폐기물처리시설 ㈜대성에코에너지센터를 방문해 폐기물처리시설 현황에 대해 알아보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는 22일 당진시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022년 을지연습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을지연습 주관 부서인 안전총괄과로부터 연습 훈련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상황실 운영실태를 참관했으며 공무원과 참가기관인 군인, 경찰, 소방 등 관계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덕주 의장은 “훈련에 참여해 대비태세 확립에 애쓰고 있는 당진시 및 기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연습이 마무리될 때까지 각자 맡은 임무에 더욱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한 준비태세를 확립하고 각종 재난 상황을 대비한 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종합 훈련으로 올해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 및 의원들은 8월 22일 2022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전시대비 국가위기관리 가상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전명자 의장은 “국가안보에 대한 각별한 의식을 갖고 을지연습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유의해서 훈련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의장이 아닌 구민의 한사람으로서 안보에 관해서는 항상 민·관·군 협업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밝히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은 22일, 시의회 의장 접견실(3층)에서 대전 거주 문화예술인과 간담회를 갖고 처우개선 등 방안 논의를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는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 이용기 의원(국민의힘, 대덕구3)을 비롯하여 김태선 대전문화예술인상생협력추진위원회 사무처장, 주정관 대전연예예술인총연합회 회장, 류용태 대전문화연합회 사무처장, 황하연 대전음악협회 회장, 라영태 대전미술협회 이사장, 전제모 대전경제살리기 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 조성천 변호사 등 7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대전 거주 문화예술인의 상생・발전을 위해 시의회 및 관계 부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고, 구체적으로 ▲ 문화예술인 범위, 거주기간 요건, 의무채용 비율, ▲ 대전시 주최 행사 적용 기준 등이 논의됐다. 정명국 의원은 “이 자리를 통해 대전시 문화예술인의 고충이 조속히 해결되어야 할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오늘 나누었던 여러 의견이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