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 당진항발전특별위원회에서는 당진시의 지리적인 지역 여건에 맞는 당진항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여수·광양항에 대한 선진항만시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지난 29, 30일 이틀에 걸쳐 실시한 견학에는 김덕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2명과 항만관련 공직자들이 참여했다. 첫째날 여수광양항만공사를 방문하여 박성현 사장을 면담하고 항만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지역과 상생 협력사례를 공유하고 공사 홍보관에서 여수 광양항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선진항만 발전상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항만공사에서 운영하는 항만투어 안내선에 탑승하여 주요 항만시설 및 운영상황, 콘테이너 선박, 환적화물 처리과정 등을 견학했다. 둘째날 당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광양시의회를 방문하여 광양시의회 운영현황을 설명듣고 지역발전 모색을 위한 정보공유와 유대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하고 광양시의회 차원에서 광양항 발전을 위한 추진사례와 항만 발전방안에 대한 간담회도 실시했다. 당진시의회는 이번 견학을 통해 당진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당진항발전방안에 대한 장기적인 로드맵이 필요하며 정부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30일 대전시의회 공감실(3층)에서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및 산업건설위원회 분과 의정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 자문 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7월 새롭게 구성된 제9대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과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로 위촉된 의정 자문위원들 간의 상견례와 함께 민생을 보다 확실히 챙기기 위한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들이 논의됐는데 지역건설업체 지원 방안, 대형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대응방안,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광역경제권 구축, 정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성 극대화, 대전시민의 행복한 삶을 제공할 수 있는 시의회 역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이 주로 교환됐다.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은 "곧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 대전시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대전시의 변화를 위한 아낌없는 의견을 제안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 의정자문위원님들의 의견 하나하나를 소중히 모아 시민행복을 위한 마중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9대 시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가 지역별 다양한 자원을 교육과 연계하여 삶의 터전이 배움터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충남도의회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은 지난 29일 기획경제위원회의실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모임은 대표인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공무원,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학교와 마을 구성원 등 지역사회가 교육의 주체로 참여하고, 지역별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통해 지역 인재가 충남의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족식에서 충남연구원 전지훈 연구원은 “교육교육공동체의 구성요인은 학교 공동체(학교), 사회적 배움공동체(지역사회), 교육자치공동체(공적영역)으로 구분되며, 이들의 유기적인 상호작용과 협력, 연대가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주시청년센터 이다현 센터장은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의 협력 관계는 아직도 요원하며, 마을은 학교를, 학교는 마을을 잘 알지 못한다”면서 “지역에서 분절적 사업 운영이 통합돼 운영돼야 진정한 마을교육공동체가 구축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는 오는 9월 16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예술잇다’ 회원 작품 16점을 선보인다. 다움아트홀의 열두 번째 전시전인 ‘추사로 잇다’는 추사의 정신과 예술혼을 새로운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색다른 방법으로 표현해 대중에게 친근하게 선보이기 위한 전시다. 유회선, 이문희, 인석헌, 임혜숙 등 네 작가의 작품을 통해 추사의 정신과 작품세계에 대해 이야기하며 ‘추사로 잇다’는 주제로 서양화 등 16개 작품을 3주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예술잇다’는 2021년 11월에 출범해 현재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활발하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우리 지역 4인의 작가들이 뜻을 모아 만든 소규모 지역 예술 단체다. 회화·공예·사진·캘리그라피 등 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로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하고 토론과 전시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교류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 조길연 의장은 “이번 전시회는 추사의 정신에 대해 깊이 있는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움아트홀을 찾는 도민들이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30일 시의회 소통실(3층)에서 제267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복지환경위원회 분과 의정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9기 의정자문위원회 위촉장 수여와 함께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 및 발전방안 토의 등 복지, 환경, 시민건강 분야 등 정책 강화를 위한 간담이 진행됐다. 의정자문위원회 복지환경 분과는 대학교수, 복지센터장 등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반기 2년간 의정활동에 관한 자문·연구조사·자료수집 등 정책 자료와 대안 개발에 관한 사항의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민경배 위원장은“의정자문위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대전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개발로 시민이 행복한 대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민경배 의원(중구3, 국민의힘)은 30일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맞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민경배 위원장은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에게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도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어려운 분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복지 활동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30일 시의회 소통실(3층)에서 제9기 행정자치 분과 의정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수식은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과 행정자치 분과 의정자문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이재경 위원장(국민의힘, 서구3)은 각 자문위원에 위촉장을 전수했고 향후 대전시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의정활동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집행기관, 담당업무, 조례 등 전반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고 이어서 행정자치위원, 의정자문위원 간 간담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의정자문위원 위촉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고자 규모를 고려하여 분과 위원회별로 실시되었고 위촉된 6인의 자문위원은 전반기 2년간 행정자치 분과의 다양한 의정활동 지원과 정책연구 등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 당진항발전특별위원회는 당진항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7~18일 부산 선진항만 주요시설 견학에 이어 여수·광양항에 대한 선진항만 시설 비교견학을 실시한다.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실시할 견학에는 당진항발전특별위원회 위원 13명 의원과 항만관련 공직자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견학은 지난 7월 6일 당진시의회 당진항 발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당진항의 문제점 및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우선 우리와 여건이 비슷한 여수·광양항 시설에 대하여 비교견학을 하고 당진항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송인석)가 8월 26일 11시 시의회 공감실에서 의정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지난 8월 1일 위촉된 제9기 의정자문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날 송인석 위원장(동구1, 국민의힘)은 예산결산위원회 분과 의정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의정자문위원들의 역할과 협력을 당부했다. 송 위원장은“지방지방재정 규모가 나날이 커져가고, 복잡해져 감에 따라 시와 교육청의 예산 편성 및 집행에 대한 적정성 평가와 분석, 그리고 합리적인 대안 제시의 필요성도 점차 커져가고 있다.”면서, 외부 전문가인 의정자문위원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나기 위해서는 어미 닭이 밖에서 쪼고, 병아리가 안에서 쪼며 서로 도와야 한다’라는 의미의 사자성어 줄탁동시(啐啄同時)를 언급하며, 새로 위촉된 의정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예산결산위원회 분과 의정자문위원은 각계각층의 전문가 6명으로, 앞으로 2년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의정활동 지원과 의정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등에 관한 자문을 수행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조원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은 29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대덕연구개발특구 상생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전광역시 김영빈 과학산업국장이 대전시와 대덕특구 간 협력사업 현황 보고가 있은 후 △ 박은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특구본부장 △ 윤동섭 대전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정책운영본부장 △ 황혜란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하여 협력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새로운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의견을 논의했다. 조의원은 “내년이면 대덕특구 조성 50주년으로 대전시와 50년을 함께했는데 아직 거리감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이번 간담회가 대덕특구와 대전시가 좀 더 가까이에서 진정한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강조했다.
[홍성=충남도민일보] 만해 한용운 선사의 ‘애국애민’정신을 의정활동 목표로 정한 홍성군의회가 두 번째 직무교육을 추모 다례제를 시작으로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29일 결성면 만해한용운선생 생가지에서 열린 제27회 만해제 추모다례에 참석 후 한용운 선사의 ‘애국애민’ 정신을 되새기며 31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의정연수를 시작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지난 7월 백담사를 찾은 후 홍성이 나은 역사적 인물인 만해 한용운 선생의 정신을 잇기로 한 후 진행한 직무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이선균 의장이 애국애민을 제9대 의정활동 모토로 정한만큼 추모다례를 시작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하자는 의견에 모든 의원들이 만장일치로 뜻을 모았다. 이어 부산 송도 호텔로 자리를 옮긴 홍성군의회는 이강숙 교수의 ‘의원의 청렴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부패방지 및 청렴교육과 홍성군의회 의원행동강령·의원윤리강력 교육이 진행되는 등 만해 한용운의 청빈생활과 일맥상통하는 교육으로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이선균 의장은 “만해 한용운 선생의 애국애민 정신을 의정활동의 모토로 정한 만큼 뜻 깊은 교육을 진행하고자 추모다례를 시작으로 경건한 마음으로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는 8월 27일 본회의장에서 청소년의원, 서구의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서구 청소년의회 모의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의원이 의장, 부의장, 의원 역할을 분담하여 ▲상임위원별 안건 상정과 의결 ▲정책제안 발표 ▲5분 자유발언 등을 진행하고 참석자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으로 마무리했다. 전명자 의장은 “학교 공부도 중요하지만, 청소년의회와 같이 서로 만나 눈을 마주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것도 아주 중요한 공부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청소년의회가 작지만 큰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의원(유성구4,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열린 대전광역시노동권익센터 주관 정책토론회에서 안전한 보육환경을 위한 보육 교직원의 권익 보호와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홍춘기 노동인권센터장, 최인이 충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박인화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 노조 전략조직부장, 최영현 민주노총 법률원 공인노무사, 김혜영 대전광역시 가족센터장이 참석하여 대전광역시 보육교사 감정노동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과 관계기관 전문가가 함께 보육 교직원이 처한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 마련의 자리를 가졌다. 이금선 의원은 “모두가 행복한 보육을 위해서는 보육 현장의 당사자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살펴야 하고, 아이들이 행복하려면 가장 가까이에 있는 보육 교직원의 권익과 처우 개선을 위해 대전광역시와 의회가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지난 19일 중구의회 윤양수 의장을 제9대 전반기 대전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호선했다. 수석부회장에는 동구의회 박영순 의장이, 감사에는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이 각각 호선됐다. 윤의장은 앞으로 2년간 대전 자치구의회 의장단을 대표해 지역 기초의회 위상 강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협의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윤양수 협의회장은“대전시 발전을 위해 시와 자치구가 협의할 중요 현안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있다.”며“자치구 의회가 역량을 하나로 모아 공동의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보다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대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의회는 26일 제23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2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 및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2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하며,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및 승인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오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방위사업청논산이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이상구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서승필 윤리특별위원장 ▲이태모 방위사업청논산이전특별위원장 선임), 방위사업청 논산 이전 촉구를 위한 결의안 채택의 건을 본회의에 상정하여 지난 결의문 발표에 대한 의지를 공고히 했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논산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농업, 국방산업 분야에 대한 안건들을 처리하는 만큼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안건 심사에 임해달라.”며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충청남도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25일 박래경 홍성의료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이날 인사특위는 박 후보자의 도덕성을 검증하고, 홍성의료원의 운영 및 현안 해결 방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경영·업무수행 능력을 평가했다. 특히 특위 위원들은 의료원의 만성적자 해소 및 재정안정성 제고 방안, 의사·간호사 등 부족한 의료인력의 수급 및 장기근속 방안 등에 대해 후보자에게 해결 방안을 물었다. 박 후보자는 “홍성의료원의 비용 절감 및 수익성 향상 전략을 통해 재정 안정성을 강화하고, 우수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 특성을 반영한 진료과를 육성해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사특위는 박 후보자가 지난 3년간 홍성의료원을 운영해 오며 발생했던 조직 운영 현안에 대한 대처가 미흡하다고 판단하고, 홍성의료원 이사회에서 추천된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의 일부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부적합에 중론이 모아졌다. 이상근 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홍성의료원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서 공공 의료서비스 제공이라는 막중한 책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