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거창군민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는 제1차 회의를 열고 ‘2021년 거창군민의 날 기념식 및 거창한마당대축제’를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원회는 2021년 거창군민의 날 기념식 및 거창한마당대축제 개최 일정을 이같이 결정하면서 코로나19의 확산이나 진정 추세를 면밀히 지켜본 뒤 비대면·온라인 축제로 개최하는 방안과 대면 개최 방안에 대해 함께 준비해 줄 것을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안철우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축제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오랜 기간 힘들어하는 군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거창한마당대축제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결정했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전 군민들이 하나로 화합하는 대면 축제로 개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충남도민일보) 곡성군이 오는 16일부터 섬진강기차마을을 방문한 입장객을 대상으로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먼저 곡성군 홈페이지에서 기차마을 도깨비 이모티콘을 다운로드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기차마을 안에 있는 다양한 시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상품은 기차마을 내 요술랜드나 생태학습관 안내 데스크로 가서 직원에게 확인을 받으면 받을 수 있다.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은 모두 6군데(전시시설 3개소, 유기시설 3개소)다. 요술랜드, 치치뿌뿌놀이터, 생태학습관이 전시시설 인증사진 장소이며, 해당 장소 내외부에서 촬영하면 된다. 또한 유기시설로는 꼬마기차, 증기기관차, 기차마을 레일바이크가 인증장소다. 이벤트 상품은 참여 정도에 따라 5단계로 달라진다. 이모티콘을 다운로드하고 6군데 인증사진을 모두 찍으면 도깨비 인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6군데 인증사진을 모두 찍어도 이모티콘을 다운로드하지 않으면 머그컵이 지급된다. 그리고 인증사진을 하나씩 덜 찍을 때마다 지급되는 상품의 단계도 하나씩 낮아지는 식이다. 이벤트는 준비한 5,000여 개의 상품이 모두 소진될
(충남도민일보)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김은희 작가의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괴담 기획개발 캠프’ 공모전 선정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한 프로젝트의 전문성을 보강하고 스토리에 깊이를 더하기 위해 마련한 특강이다. 나홍진 감독의 마스터 클래스에 이어 김은희 작가의 합류로 ‘괴담 기획개발 캠프’를 지원하는 작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은희 작가는 영화 '그해 여름'(2006) 각본으로 데뷔, 그간 드라마 '위기일발 풍년빌라'(2010), '싸인'(2011), '유령'(2012), '쓰리 데이즈'(2014), '시그널'(2016), '킹덤'(2019), '킹덤 시즌2'(2020) 등을 집필했다. 법의학·수사물·사극 좀비물 등 전문적인 장르의 소재를 가지고 스릴과 서스펜스가 넘치는 각본을 집필, 한국형 장르물의 대가로 손꼽힌다. 특히 '킹덤'은 넷플릭스 최초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로 반전 가득한 서사와 신선한 긴장감을 선사한 웰메이드 작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김은희 작가는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제5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극본상,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 작
(충남도민일보) 울주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2021년 울주 아트 지역 작가 초대 공모전 당선 작가 ‘김창한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울주 아트 지역 작가 초대 공모전’은 2017년 신진작가 공모에 이어 진행되는 것으로, 올해는 (재)울주문화재단의 이름으로 지역 작가들의 연령 및 분야에 따라 세분화한 뒤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울주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에게는 새로운 장르의 미술 작품을 소개하는 장이다. 공모에 선정된 작가들은 총 8명으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초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는 지역작가 5명, 장애인작가 1명, 청년작가 2명, 총 8명으로 김창한(서양화), 손진희·김영현(스튜디오1750/설치미술), 박은지(서양화), 송은지(서양화), 이서윤(서양화), 김명지(민화), 박소현(드로잉), 최일호(사진)이다. 이들은 지역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는 작가들로, 지난 2월~3월 작가 공모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첫 번째 초대전은 서양화가 ‘김창한 작가’가 ‘Dynamic Ulju, 역동의 울주’라는 주제로 울주아트 초대전의 시작을
(충남도민일보) 재미와 웃음이 있는 전유성 연출의 클래식 폭소콘서트“얌모얌모”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유튜브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생중계된다. 문경문화예술회관이 기획한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 공연이 어려운 시기에 공연을 시청하는 관객 모두가 즐기며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마련됐다. 얌모얌모 콘서트는 인기 개그맨 전유성이 연출한 공연으로 기존의 클래식은 딱딱하고 어렵다는 공연의 틀을 깨고 누구나 신나게 웃고 떠들며 관람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음악회다. 또한 실력파 성악가들이 참여해 오페라, 클래식, 대중음악, 팝송등 수준 높은 음악과 마술을 통해 유튜브로 시청하는 관객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했다. 박용원 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이번 공연은 전유성 씨만의 기발한 연출과 이해하기 쉽지 않은 클래식을 온가족이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공연 관람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본 공연은 유튜브 ‘문경문화예술회관’ 채널로 검색, 4월 30일 19시 30분 실시간 방송되며,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에서 확
(충남도민일보) 평택시문화재단은 오는 5월 7일 오후 7시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오페라단 콘서트 오페라-마술피리’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올해 평택시문화재단 창립 1주년의 첫 포문을 여는 공연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오페라단의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선사하는 고품격 콘서트 오페라이다. 작년 연말 예정된 공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아쉽게 평택시민들과의 만남이 불발되고 다시 재개된 공연으로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담았다. 모차르트의 3대 희극 오페라인 ‘마술피리’는 선과 악의 대립을 아름다운 음악과 해학적인 요소로 표현하여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국립오페라단에서 중극장 규모의 극장에서도 오페라의 묘미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콘서트버전으로 제작하였으며 오페라의 섬세한 음악적 아름다움이 더욱 강조되어 오페라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편안하고 다채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처음 오페라를 접하는 관객에게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파미나’역에는 소프라노 김민형, ‘타미노’역에는 테너 김성진, ‘파파게노’ 역에는 바리톤 최은석, ‘밤의 여왕’역에는 소프라노 유성녀 등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지난 13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사)대한민국면암서화협회가 주최한 제10회 대한민국면암서화공모대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3일간 전시회에 들어갔다. 면암서화협회는 지난 2월 전국 공모를 통해 서예(한글, 한문), 문인화, 한국화 등 4개 부문 작품 548점을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일반부 대상 1명(인천시 부평구 양영 ‘소나무’ 문인화 작품), 최우수상 1명(충남 당진시 송경녀 ‘김규환 시’ 한글작품), 우수상 3명(경기도 평택시 강효정 ‘면암시’ 한문 예서, 인천시 남동구 김미연 ‘정온 시’ 한문 행초서, 청양군 정산면 박경희 ‘해동지도’ 한문 전서)을 선정하는 등 입상작 495점을 결정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윤호 부군수는 “올해 10돌을 맞이한 면암서화대전은 최익현 선생님의 정신과 행적을 높이 기리는 경연의 장이자 등용문”이라며 “수준 높은 작품을 보내준 전국 500여 작가와 한국 서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예술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복진서 이사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전시회 기간이 짧지만 유려한 작품을 감상하면서 심신의 활력과 위로를 받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충남도민일보) 중천철학도서관은 철학 특화도서관 사업으로 추진하는 ‘올해의 철학책’에 참여할 중천테이블 시민참여자 30인을 모집한다. 중천테이블 시민참여자로 선정되면 ‘올해의 철학책’을 직접 선정하고, 철학책 읽기, 강연 듣기, 토론 등을 통해 자기 삶의 가치와 방향을 정립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올해의 철학책’ 프로그램 참여와 함께 도서관 대출권수 상향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대상은 철학·독서·소통에 관심 있는 도서관 회원으로,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중천철학도서관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천철학도서관 관계자는 “다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계기가 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충남도민일보)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45회 정기연주회가 4월 16일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광현의 지휘로 무대에 오른다. ‘Classical’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김광현의 사계 첫 번째 시리즈로 ▲모차르트 교향곡 제35번 ‘하프너’ ▲하이든 하프시코드 협주곡 라장조 ▲베토벤 교향곡 제4번이 연주된다. 힘차고 정교한 연주로 사랑받는 피아니스트 안종도의 하프시코드 협연과 대한민국 클래식 한류를 이끄는 K-마에스트로의 대표 주자 김광현의 지휘 아래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원주시립교향악단이 지방 교향악단 최초로 17년 연속 교향악축제에 초청된 가운데, 오는 1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2021 교향악축제' 와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봄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충남도민일보) 하동 화개초등학교와 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은 지난주 해봄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교육 일환으로 창의건축물 제작 및 특수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화개초와 왕성분교는 농어촌 학교로 지리적으로 문화혜택을 받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체험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펼쳐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자 이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화개초 4학년과 왕성분교 5학년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구조물을 제작하고 전기회로를 활용해 빛을 낼 수 있는 창의 건축물 만들기를 실시했다. 화개초 5·6학년과 왕성분교 6학년은 개성을 표현하는 다양한 특수분장을 배우고 손을 이용한 특수분장 실습을 실시했다. 왕성분교 5학년 한 학생은 “본·분교 학생들이 함께 생각한 것을 공유하고 구상해 만들기를 하니 더욱 의미있는 것 같다. 상상 속 건축물을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직접 만들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전기 회로를 이용해 빛을 내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하동군]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는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이틀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천시립무용단 정기공연 'Movie⁺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 등으로 무용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임부안무자 전성재의 창작 작품 'MOVIE⁺ing'은 영화의 감성을 압축한 O.S.T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감정과 추억을 담아내고 있는 수작이나 지난 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으로만 상영되어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작품이다.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에서 비롯된 흥겹고, 슬프고, 아름다운 감정들을 ‘오리지널 무브먼트 트랙’으로 치환해 센세이션한 춤 장면으로 재구성하였다. 2020년 초연 당시 영상파일의 확장자로 이용되는 ‘MOV.’와 현재 진행형 어미인 ‘ing’를 조합해 만든 제목 ‘MOV.ing’은 영화(Movie)와 움직임(Move)의 중의적 표현으로 영화가 전하는 주제와 감정, 그리고 공연만이 가지는 현장성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2021 시즌으로 새롭게 돌아온 'Movie⁺ing'은 ‘Movie'를 직관적으로 드러내어, 영화와 음악에서 비롯되는 감정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용하려는 의도를 담았다. 안무
(충남도민일보) 하동군은 별천지하동 행복교육지구 사업 일환으로 지난 주말부터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고장사랑 하동투어’ 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장사랑 하동투어는 관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동의 생태·문화 자원을 활용한 주제가 있는 여행 및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바른 인성과 감성을 함양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하동 얼을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올해로 3년째 운영된다. 투어는 초·중학생으로 나눠 운영되며, 초등학생은 4월 첫 투어 이후 ‘자연재해 예방시설을 찾아서’, ‘우리 고장과 나라를 지키는 군부대를 찾아서’, ‘항구와 포구를 찾아서’, ‘하동의 최고 봉우리를 찾아서’라는 각각의 주제로 매달 1회씩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중학생 투어는 4월 24일 ‘한국의 얼이 살아있는 옥종면 탐방’을 시작으로 ‘빨치산의 흔적을 찾아’, ‘섬진강 답사’, ‘하동의 신삼화(新三花)’, ‘하동의 문학’이라는 주제로 초등부와 같이 매달 1회씩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첫 투어는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국가의 뿌리, 마을을 찾아서 떠나자!’라는 주제로 악양면 매계마을과 진교면 백련리 도요지 일원에서의 체험활동으로
(충남도민일보)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공연놀이터에서 진행되는 블랙라이트 인형극 ‘종이아빠’의 어린이날 및 주말 공연 회차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종이아빠’는 이지은 작가의 동명 그림책 원작 공연으로, 주인공 은지와 아빠의 모험을 아름다운 음악과 마법 같은 화려한 색채로 그려내며 가족 단위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 지난 4월 공연 전회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5월에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어린이날 및 토요일 오전 공연 회차 추가를 통해 ‘문화도시 용인’에 거주하는 더 많은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5월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15일(목) 오후 2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종이아빠’는 전석 8천원으로 36개월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공연 종료 후에는 ‘연극놀이와 함께 하는 블랙라이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어린이 관객이 직접 그리고 색칠하며 블랙라이트 손전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용인문화재단]
(충남도민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오는 5월 29일(토) 본선대회가 열리는 ‘2021년 온라인 청소년 퍼포먼스 대회 ’해방’의 참가팀을 접수받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청소년 퍼포먼스 대회 ’해방’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 문화를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참가자 안전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신청서와 함께 퍼포먼스 안무 영상을 제출하면 예선은 퍼포먼스 안무 영상을 선별한다. 토당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 출신 청소년 3인(나승욱 외)이 맡을 예정이다. 전문댄서로 활동 중인 이들은 이 대회를 제안했고 계속 재단과 협업하고 있다. 본선 진출은 최대 30팀이 가능하며 고양시청소년재단 유튜브(YOUTUBE)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심사위원(Judge)의 피드백과 점수를 합산하여 4개 팀을 선정하고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여 온라인 퍼포먼스 대회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은 수상경력과 인지도가 있는 전문댄서 4인으로 구성될 것이다. 스포츠 패션 브랜드 ‘FCMM’이 2년 연속 대회 서포트(Support)로 참여하여 청소년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한다. 토당청소년수련관 박찬경
(충남도민일보) 금천구가 지난 4월 13일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사)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황인국)과 (가칭)독산 청소년 문화의 집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독산 청소년 문화의 집(관장 엄준식)’은 2021년 9월 개관을 목표로 독산동 롯데캐슬 뉴스테이 사업부지 문화공원 내 건립 중이다. 지하1층~지상 1층 연면적336.62㎡ 규모로, ‘소공연장, 프로그램실, 스튜디오, 휴게공간 등 청소년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번 협약으로 (사)한국청소년재단은 2021년 5월 1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3년간 ‘독산 청소년 문화의 집’을 꾸려가게 된다. 주요사업으로는 △청소년 관장제 운영 △7번가 플리마켓 △보이는 라디오 마을 △썬큰파티 △청소년 운영위원회 △청소년학습멘토링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또래 공감 스쿨 △금천아트스쿨 △찾아가는 job 클릭 등 특화사업도 추진한다. 구와 (사)한국청소년재단은 5월 1일부터 ‘독산 청소년 문화의 집’ 시설 운영 계획 수립, 프로그램 구성 등 개관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모여 꿈을 키우는 특별한 독산 청소년 문화의 집이 되기 위해서는
(충남도민일보) 금천구가 4월 13일 오후 3시 독산역 2번 출구 앞 금천고가하부에서 책이든거리 작은도서관 재개관 및 스마트도서관 2호점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유성훈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구의원,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 관계자, 관계주민 등 소규모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시낭독,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인사말씀, 제막식 및 기념촬영,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책이든거리 작은도서관은 2017년 서울시 고가하부공간활용사업 대상지로 선정, 지난해 7월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해 12월 공사를 완료했다. 지상1층~2층으로 조성된 작은도서관은 열람실과 전시공간,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공간, 커뮤니티공간, 쉼터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구는 주민들이 언제든 간편하게 책을 빌려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옆에 스마트도서관 2호점도 함께 마련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4차산업시대에 걸맞은 미래형 도서관 구축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편리한 도서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동네방네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금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