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제46회 구민의 날(9월 1일)을 기념하여 의정 발전 유공 구민 11명에게 본회의장에서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유공 구민은 정태경 (목동), 최선미 (중촌동), 김선화 (중촌동), 서영임(대흥동), 김영희(대흥동), 신만재 (태평2동), 권혜경 (태평2동), 여창훈 (문화1동), 정주희 (문화2동), 이점순 (산성동), 오승환(산성동) 이다. 윤양수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정신으로 의정발전에 기여하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제9대 중구의회 의원 모두는 구민 복리증진과 중구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의회는 매년 구민의 날 지역사회와 의정 발전에 헌신한 유공 구민의 공로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는 2022년 추석 명절을 앞둔 1일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과 김복만 제 1부의장(금산2·국민의힘)은 이날 부여군과 금산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두 곳을 각각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 추세를 감안해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의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내부 일정을 자제하고, 외부에서 물품을 전달한 후 시설 관계자와 의견을 나눴다. 조 의장은 “이번 추석 명절은 생활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지만 모두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현 제 2부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오는 2일 천안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나눌 예정이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농가 외국인근로자의 효율적인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윤기형)’은 1일 건양대학교 명곡정보관에서 2차 회의를 열어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실태를 진단하고,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외국인근로자 고용제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회의에서 연구모임 회원들은 장기적 시각으로 외국인근로자 고용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발제를 맡은 엄진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정부가 농업부문 내·외국인 노동력 유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농업 현장에서는 미등록 외국인 근로자의 불법취업이 여전하고, 코로나19 이후에는 외국인근로자 공급 제한으로 농업임금근로자 부족 문제가 심화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품목과 농작업 특성에 맞는 제도의 세분화 ▲시·군단위 내·외국인 인력 매칭과 센터간 인력교류 ▲농업 고용인력 정책 수립 및 전달체계 마련 ▲계절근로자제도 운영의 개선 등을 제안했다. 윤기형(논산1·국민의힘) 의원은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정책과 컨트롤타워 수립,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부처 간 활발한 교류가 필요해 보인다”며 “논의 사항을 토대로 농민에게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가 1일 열린 제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27개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천안시민의 종, 다시 천안시민의 품으로(유수희 의원)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천안시정연구원(정선희 의원) ▲어르신놀이터 설치 제안(김미화 의원)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공통안건으로는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이 원안가결 되었으며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안건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천안시의회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일부개정조례안(이병하 의원 대표발의)이 원안 가결되었고, 경제산업위원회에서는 ㈜에스와이지 골재 처리장 관련 청원(류제국, 강성기 의원 소개)이 의견서 채택되었으며 초실감 디스플레이용 스마트센서모듈 기술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출연금 동의안 등 6개의 의안이 모두 원안가결되었다.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추천 동의안 등 5개의 의안이 모두 원안가결되었다. 복지문화위원회에서는 천안시 청소년의 날 조례안(김강진 의원 대표발의)이 수정가결 되었으며 천안시 임신·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안(유영진 의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는 민족 고유명절 추석을 맞아 31일 순성면에 위치한 시립노인요양원과 송악읍 소재의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인 당진사랑의집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며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날 시의회는 코로나19 재확산과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입소자 위문을 자제하고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시의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복지시설의 현재 여건과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생생한 현장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맞아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시민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현장의 의견을 의정에 반영하여 열린 의회를 구현하는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8월 31일 보건소 행정사무감사 중 현장방문에 나섰다.아산시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의원(안정근 위원장, 박효진 부위원장, 이기애 의원, 천철호 의원, 김미성 의원, 김은아 의원)들은 이순신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아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둘러봤다. 이날 의원들은 근무자의 휴식공간이 협소와 요즘 궂은 날씨에 물품보관소의 의료물품이 물에 젖는 등 열악한 근무환경을 확인했다. 이에 안정근 복지환경위원장은 “직원들이 조속한 시일 내 근무여건을 개선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미성 의원은 “임시선별소의 코로나19 근무에 대해 인력확보계획 다시 세우시고 노동자의 처우개선 방안 확보에 노력해 달라”며 당부했다. 한편,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1일까지 소관 부서에 대한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가 고령화 시대,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의정토론회는 31일 충남도의회 회의실에서 ‘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방 의원이 좌장을 김용현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았고, 노태현 충청남도 체육진흥과장, 최석현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김홍식 충청남도체육회 체육진흥팀장, 김혜옥 충청남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방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충남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42만 6600명 이상으로 초고령화 사회의 기준인 20%를 넘어섰다”면서 “고령화 시대, 양적으로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 질적으로 얼마나 건강하게 사느냐가 더욱 중요하기에 오늘 자리를 준비했다”며 활발한 논의를 주재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김용현 연구위원은 ‘도내 어르신 체육시설 실태조사 현황’을 바탕으로 어르신 신체 및 건강 조건에 맞는 맞춤형 운동·체육시설 제공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토론자들은 ▲생활체육 걷기 활성화를 위한 ‘걷쥬’ 앱 확대 운영 ▲수요자 맞춤형
[아산=충남도민일보]아산시의회가 지난 건설도시위원회 홍성표 의원이 각 부서에서 소멸시효로 인한 지방세 등 결손 처리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며, 성실 납세자에게는 박탈감으로 다가온다며 결손액을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홍성표 의원은 추가자료를 통해 소멸시효로 인한 결손금액을 확인한 결과 건설도시위원회의 소관 결손금액이 1억1천8백 만원으로의 아산시전체 1억7천6백 만원 중 67%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결손처분은 일정한 사유로 인하여 부과한 조세를 더는 징수 불가하다고 인정될 경우 납세의무와 징수 권한을 모두 소멸시키는 행위를 말하며, 지방세의 소멸시효 경우 5억 미만의 경우 5년이다. 홍 의원은 부서마다 소멸시효로 인한 결손 금액을 확인한 결과 대부분의 경우 5년 동안 행정조치를 안 한 것을 지적했다. 또한 체납자의 압류를 조치후 소멸시효가 도래되지 않았음에도 결손처리 한 경우가 다수 발생했다고 강하게 질책했다. 그러면서 부서별 체납관리가 체계적이지 않은 원인으로 잦은 인사이동을 꼬집었으며, 체납관리를 위해 전문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성표 의원은 마지막으로 “체납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소멸시효로 인한 결손 처리는 성실납세
[아산=충남도민일보]제238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공동주택과 행정사무감사 도중 갓 지은 밥이 깜짝 등장했다. 건설도시위원회 김미영 의원은 “아침 일찍 와서 밥을 지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 의원은 “과장님 앞에 놓인 이 밥은 오늘 아침에 남자화장실에서 지은 밥이다.”라 하자 주위 동료 의원과 공무원들은 깜짝 놀라며 당황해 했다. 이어서 김 위원장은 준비한 스크린에 경비노동자들의 쉼터 사진을 보여주며 “5년도 안 된 아파트 조차도 경비노동자들은 쉼터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화장실에서 밥을 지어 식사 한다”며 “공동주택법에서 경비원이나 청소 노동자 복지를 세세하게 지원하는 규정을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그 안에서 숨 쉬고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짚으면서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사업을 추진하는 공동주택과에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해주셔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에 공동주택과장은 “위에서 말씀하신 사항은 충분히 공감하는 사항이며 조사를 통해 최대한 시정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김 위원장은 “Home을 만들기 위해 가정을 꾸렸는데 House를 사기 위해 일만 하고 있더라는 말이 있다”며 다시 한번 공동주택과에 우리 삶이 깃든 행정을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가 25일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행정위원회 명노봉 의원이 지역적 편차를 줄이고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서북지역도 개발하여 ‘지역균형발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명 의원은 기획예산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공모사업 등 사업 예산 확보 시 전 지역에 골고루 분배되어야 하는데 정부예산 공모사업 현황을 보면 동부지역에 편중되어 서부지역이 낙후됐다 ”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명 의원은 산업입지과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서부지역의 선장, 도고, 신창지역 등의 산업단지의 추진상황 및 입지 시 효과를 조목조목 질의하며 서부지역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명 의원은 “현재 동부 지역의 경우 인프라가 좋아 민간 개발업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은 알지만 서부지역의 낙후된 지역민들의 불만도 상당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명노봉 의원은 “산업단지 조성 시 소외되는 지역이 생기지 않도록 신경 쓰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하며, 아산 내 모든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시에서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가 지난 24일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기획행정위원회 이춘호 의원이 각 부서에 지급된 출장여비와 각 부서 소관 위원회의 관리 감독의 소홀함을 지적했다. 먼저 이춘호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각 부서들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직원들이 출장을 다녀오면 출장보고서를 작성하는지에 대해 각 부서장은 “4시간 이상일 경우만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하는 출장을 신청하고 팀장과 부서장이 결재하는 과정을 거친다”고 말했다. 이에 이 의원은 “4시간 이하의 출장 건에 관해 팀장과 부서장들의 관심을 가져 정확히 확인하여 예산의 낭비와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이춘호 의원은 각 부서 소관 위원회의 운영을 내실 있게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의원은 각 위원회가 어떤 활동을 하였는지, 위원회 수당은 누구에게 어떻게 지급되었는지 추가자료 요청과 함께 위원회 전체인원에 비해 활동 인원수가 적고, 위원장 선출 등의 형식적인 활동만 하였던 위원회들을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이춘호 의원은 “부서별로 허투루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출장여비의 관리·감독에 철저히 하고 내실 있게 위원회를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30일 아산시의회 의장실에서 김태흠 도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기애 부의장과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정부예산 공모사업인 곡교천 리버파크 조성사업에 관해 설명하며 김 지사에게 최우선으로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곡교천 리버파크 조성사업은 우리 시 곡교천 일원에 충남을 대표하는 명품하천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약 2000억 원(국비 1000억 원, 시비 10000억 원)이다. 공모사업을 9월에 충남도에 신청하면, 올 10월에 환경부 심사를 거쳐 올해 말 환경부에서 선정한다. 이에 김태흠 지사는 이 부의장이 건의한 아산시의 시급한 현안 사항에 대해 공감대를 함께하며 각별한 관심 속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충남도민일보) 제9대 전반기 대전광역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은 31일‘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중앙시장활성화구역’‘대전핵융합에너지연구원’‘나노종합기술원’을 방문하여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중앙시장활성화구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의원들은 코로나의 여파 속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줄 것을 협의하고, 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전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나노종합기술원’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대전의 가장 시급한 문제인 청년 일자리 해결의 가장 중요한 핵심인 미래의 먹거리를 발굴하는데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래 의장은“민생경제가 말 그대로 위기에 놓여있는 상황으로,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는 길이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강조하고,“지역 주도형 미래 먹거리 산업 창출에 모든 역량을 기울이는 것이 대전발전의 열쇠로, 의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의회 송인석(동구1, 국민의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추석을 앞둔 31일 관내 복지시설인 산내종합사회복지관을 위문했다. 송 위원장은 이날 복지관에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한편, 복지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들과 환담하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송 위원장은 “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사랑이 절실한 시기”라면서, “저소득층과 장애인, 그리고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전체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은 8월 30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과수원 토사물 정비, 폐기물 수거, 쓰레기 청소 등 부여지역의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비가 오는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전명자 의장은 “올해 대전 지역은 큰 피해가 없었지만, 재작년 기록적인 폭우로 우리 지역 정림동에서 침수 피해가 있을 때 많은 보이지 않는 도움의 손길을 받은 적이 있다.”며 “이번 폭우로 부여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작은 도움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동료의원들과 의회 직원들이 함께 오게 되었다.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의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는 현장의 도민 목소리를 듣고, 도민의 삶과 의정활동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30일 제2차 의정모니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12대 도의회 개원 이후 처음 열린 이날 워크숍에는 조길연 의장과 김찬배 사무처장, 의정모니터 3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의정모니터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 청운대 김봉덕 교수의 ‘미디어 활용과 홍보전략’ 특강과 의정모니터 제안 우수사례 발표 및 자유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처음으로 의정모니터간 정보 공유와 협력 강화를 위한 모니터 2명의 제안사례 발표가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도의회는 앞으로도 의정모니터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모니터와의 소통 기회를 넓힘으로써 ‘도민 중심 행동하는 의회’ 비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조길연 의장은 “의정모니터는 도민과 도의회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모니터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도민 삶에 가까이 갈 수 있는 도의회 구현에 필수적”이라며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