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78회 제1차 정례회 교육위원회 일정으로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대전선화초등학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교육부 공모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된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는 부설 미래직업교육센터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철도차량 및 드론측량 분야의 첨단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위원회는 센터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익히고 미래 직업을 준비하는 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특성화고의 발전 방향과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대전선화초등학교는 인근 공동주택개발로 인한 학생 수 증가로 교육 환경 변화와 학생들의 안전 문제 발생이 예상돼, 학교 시설을 둘러보며 재개발에 따른 향후 교실 및 급식실 증축 계획을 청취했다. 또한 학교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증축 공사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사기간 동안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1일 제2차 회의를 열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3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결산, 예비비 지출, 기금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심사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지방이전 투자보조금 관련하여 정리 추경 때 예산을 감액했음에도 불구하고 집행잔액이 과다한 부분을 지적하며, 불용액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예산 운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은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 관련하여 토론회 및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실적이 저조한 사유를 질의하고, 주요 시책사업에 있어 전문가 의견 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소화물차 구입 보조 관련하여 예산을 과다하게 반납한 점을 지적하며, 수소 화물차 지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수요 창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외삼~유성복합터미널 간 도로건설 사업과 관련하여 공사 지연으로 인한 교통 체증을 우려하며, 도로를 임시 개통하여 장대삼거리의 교통량을 구암 다가온주택 방향으로 우회시키는 방안을 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1일 오전10시부터 제278회 정례회 제2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2023년도 대전광역시 예산·기금결산,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심사했다.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은 그루터기여성장애인협회 지원 및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사업에 대해 질의하고 집행잔액이 30%이상 불용된 사업이 많음을 지적했다. 이어서 자산형성지원사업에 대해 예산잔액 과다를 지적하며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사회적 약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지원을 당부했다. 이금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4)은 결산과 관련, 국별로 30% 불용액 건이 많은 것에 대해 언급하고 향후 사업 진행 시 사업계획을 철저하게 수립하여 세심하고 꼼꼼한 집행을 당부했으며 시민체육건강국 소관 세입결산에서는 입장료 관련 실제수납액 증가비율 대비 9배나 많은 미수납액 발생비율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설명을 요구했다. 환경녹지국 소관 질의에서는 지역 현안사항인 악취문제해소 예산이 부족함에도 산업단지 환경오염 배출업소 관리사업 진행잔액은 43%나 발생한 것을 강하게 질타하며 효율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부르스’ 막걸리 생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대전부르스주조’가 서구 평촌동에 현대식 공장을 신축하고 11일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서철모 서구청장, 박철규 기성농협조합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은 사업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 및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020년 11월 설립한 대전부르스주조는 생산자 주문방식(OEM)으로 유성구 구암동 공장에서 소량 생산을 하며 막걸리 시장을 확장해 나가다가 이번에 서구 평촌동에 공장을 짓고 이전했다. 신축 공장은 연 면적 약 661㎡, 1층 규모로 발효실, 반자동 주류 충진기, 제성탱크, 자동 제성기, 강압식 증류기, 저온 창고 등을 갖춰 기존 생산량보다 7배 이상 생산할 수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사에서 “대전부르스 막걸리는 전통 방식 그대로의 우리 생막걸리로 세계인 입맛을 사로잡는 대전특산주로 발전하길 바란다”라며 “대전시도 일류경제도시 실현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향토기업 지원 방안 마련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가 캠핑문화 확산과 자연친화적인 도시공간 활용을 위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DCC 제2전시장과 한빛광장에서 진행한 ‘2024 도시캠핑대전’에 8만 4700명의 방문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4 도시캠핑대전’은 ▲도시캠핑대전 박람회 ▲1박2일 도시캠핑 ▲예쁜 텐트 콘테스트 ▲개막축하공연 ▲캠핑 먹거리존 등 도심에서 캠핑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중부권 최대 규모로 열린 도시캠핑대전 박람회는 캠핑카·텐트·캠핑용품 등이 전시·판매돼 4만 3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한빛광장에서 펼쳐진 ‘예쁜 텐트 콘테스트’와 갑천변에서 진행된 ‘1박 2일 캠핑’은 캠핑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으며, 지역 음악인과 함께한 버스킹, 민경훈·윤딴딴이 출연한 개막 축하공연은 음악이 있는 캠핑축제를 만들어 한 여름밤의 추억을 더해 주었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도시캠핑대전은 도심형 캠핑축제라는 새로운 길을 여는 한편, 캠핑문화 선도도시 대전의 기틀을 다진 행사였다”라면서 “내년엔 올해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11일 하나은행 동지점에 방문해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직원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하나은행 동지점에서 근무하는 A씨는 지난 6월 5일 피해자의 다액 현금인출 요청에 보이스피싱 예방 매뉴얼에 따라 피해자 휴대전화에 설치된 모바일뱅킹 앱 탐지 기능을 활성화시켰다. 곧바로‘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가 작동하여 악성코드를 삭제하고 자동 지급정지되는 것을 확인한 A씨는 피해자에게 잠시 기다려줄 것을 요청한 후 곧바로 112로 신고했다. 이어 도착한 유등지구대 경찰관들이 피해자를 상대로 보이스피싱 관련성을 살펴본 결과, 피해자는 해외쇼핑몰 투자목적으로 접근한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속아 4,750만원을 입금하려던 것을 A씨가 탐지하여 신고한 것이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오늘 감사장을 수상한 금융기관 직원분이 바쁜 와중에도 자체 보이스피싱 예방 매뉴얼을 이행해주신 덕분에 소중한 주민의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 36명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기획·보고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실무를 담당하는 6·7급 지방공무원의 기획 능력을 신장하고 문서 작성 및 구두 보고 역량을 강화하여 일 잘하는 공무원으로 한 층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날은 국립국어원 소속의 연구원을 통해 공공언어를 바로 알고 공문서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후 성격 유형별 스트레스 관리법 및 오피스 스트레칭을 통해 업무력뿐 아니라 몸과 마음을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인생관리시스템연구소 박재현 소장을 초빙하여 생각 정리법, 구두 보고법 등 실무에 유용한 팁을 배우고, 보고서 클리닉 과목을 통해 개인별·그룹별로 실제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이미 알고 있는 내용일 줄 알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실무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새로 알게 된 보고 방법을 업무현장에서 잘 활용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급식법' 적용 대상 사립유치원의 업무 역량 강화 및 급식 운영 수준 제고를 위하여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사립유치원 급식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유초등교육과의 ‘유치원 안심환경 조성 지원사업의 컨설팅’및 동・서부교육지원청의 ‘위생・안전 점검’과 연계・병행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유관부서 유사 중복 업무 일원화로 컨설팅 효과를 증대하고 유치원의 업무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학교급식법 대상이지만 영양(교)사 의무 고용 대상이 아닌 소규모 사립유치원(원아수 50인 이상 100인 미만) 48개 원을 대상으로 유치원 급식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유치원 급식 운영 및 영양관리(영양관리 기준 준수 등), 위생・안전 및 식중독 관리(식품알레르기, 개인위생, 식재료 관리 등), 소통 및 문서관리(학부모와 소통, 서류 작성 방법 등) 등 내실화를 다진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안전하고 영양적으로 균형있는 급식 제공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라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사립유치원 급식 운영 역량 향상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서 선발한 장학생 137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대전행복교육장학금 및 이중한장학금 1억 3,7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은 관내 고등학교로부터 추천된 대전행복교육장학생 및 이중한장학생 중 137명(대전행복교육장학생 125명, 이중한장학생 12명)을 최종 선발하여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대전행복교육장학생으로는 소득기준에 따른 장학생 93명 및 재능 우수(학업·자연과학·예체능 등) 장학생 32명이 선발됐으며, 이중한장학생으로는 소득기준을 충족하면서 재능이 우수한 학생 12명이 선발됐다.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은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지역사회 우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08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지난해 기부금 2억 7,300만 원이 후원되어 재단 설립 이후 연간 기부금 수입 최고액을 달성했으며, 2024년 현재 59억 2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토대로 활발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중한장학금은 불의의 사고로 작고한 대전출신 벤처사업가 故이중한님의 유가족이 기탁한 장학기금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립예술단은 18일부터 시민을 위한‘화목한 문화 산책’공연을 연다. 6월 공연은 18일, 20일, 25일, 27일 오후 7시 30분 대전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2014년 ‘우리 동네 문화 가꾸기’로 시작해 올해 11년째 접어든 ‘화목한 문화산책’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도심 활성화에 기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공연으로, 지난 4월 대덕구에서 진행한 올 첫 번째 공연도 객석을 가득 메우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6월 공연 첫날인 18일에는 시립연정국악단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승훤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박종성의 하모니카 연주와 신명 나는 사물놀이 협주로‘세계민요기행’,‘새야새야’, ‘너나들이’,‘토리이야기’,‘신모듬 3악장’ 등 쉴 틈 없이 흥겨운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20일에는 시립무용단에서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춤으로 그리는 동화‘옹고집전’공연을 준비했다. 언제나 전석 매진의 신화를 쓰고 있는 공연으로 익살스러운 안무와 동화 속을 옮겨놓은 듯한 무대와 영상 그리고 아이들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수질분석 측정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증받았다. 수질연구소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가 인정한 미국 국제숙련도 평가기관이 주관하는 “국제공인 숙련도 능력 평가시험”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4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2024년 국제숙련도평가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중금속,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음이온 성분, 유기인계 농약류 등 먹는물 분야 17개 항목에서‘적합’판정을 받았다. 수질연구소는 매년 숙련도 시험을 통해 전문인력들의 분석 능력을 검증받고 있으며, 3년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는 현장평가에서 연구소의 정도관리 시스템, 기술인력, 분석장비 등 전반적인 분석 환경 및 능력을 평가받고 있다. 황기영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장은 “수질분석 장비의 최신화와 분석담당자의 분석 능력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1일 호텔 ICC에서 지역 유망 바이오 기업과 함께 ‘제5회 바이오테크코리아’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4회차 행사에 이어 다섯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는 대전지역 초기 투자 단계 바이오 기업들의 민간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업이 보유한 주요 사업화 기술에 대한 발표와 벤처투자자와 기업 간 개별 투자 면담, 바이오 주제 콘퍼런스 등으로 진행됐다. 발표에 참여한 기업은 ▲(주)조바이오 ▲(주)엠에스코스팜 ▲(주)셀리아즈 ▲(주)미토스테라퓨틱스 ▲(주)메디코스바이오텍 ▲리벤텍(주) 등 6개 사이다. 대덕벤처파트너스, 미래과학기술지주, KB인베스트먼트, 데일리파트너스 등 다수의 바이오 전문 벤처투자 관계자들은 참여 기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한 전문 컨설팅도 제공했다. 또한, 최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에서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로 사명을 바꾸고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김용주 대표의 콘퍼런스도 진행됐다.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는 항체-약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2024년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이하 국방산업발전대전)’을 개최한다. 대전시와 육군교육사령부(이하 교육사령부), 육군군수사령부, (사)한국국방MICE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민‧관‧군 교류와 협력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방산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민‧군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기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첨단국방산업전, 군수산업발전대전, 부품국산화개발전시회 등을 동시 개최하고 방산장비 및 기술 전시, 심포지엄(세미나), 간담회, 수출 상담 등 K-방산의 우수한 기술력과 방산강국 대한민국의 면모를 다양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전시행사는 첨단국방산업전, 군수산업발전대전, 부품국산화개발전시회에 참여하는 230여 개 방산기업들의 400여 개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군 관련 과학기술 학술행사로는 세미나, 심포지엄,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며 항공, 우주부터 첨단기술까지 국방과학기술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교육사령부의 미래 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0일,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회의를 열고, 2건의 조례안 및 2건의 동의안을 심사·의결하고 4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이재경 위원장(국민의힘, 서구3)은 「대전광역시인재개발원 시설사용료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며 “계룡의 3군 본부, 논산의 국방대학 그리고 국가산단과 연계한 서남부권의 발전에 방위사업청이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며 이전 기관 직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주기를 당부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대전광역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며, 조례의 개정 취지에 적극 찬성하며 안전취약계층 지원 대상 수요 조사 등 비용 산출에 꼼꼼히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안전분야 공공기관 출연금 등 정산결과 보고」를 청취하고, 대전도시안전연구센터의 안전 문화 교육 및 홍보 사업과 관련하여, 특히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이어, 「문화관광분야 공공기관 출연금 등 정산결과 보고」에 대하여 매년 반복적이고 관행적인 자료 작성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0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전략사업추진실, 교통건설국, 경제과학국, 도시주택국 소관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대전광역시 무인항공기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설의 조성·운영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드론 산업을 촘촘하게 지원하고자 한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대전광역시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지역 중소기업 기술 보호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기술 침해 및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고자 한다”고 개정 이유를 밝혔다. '대전광역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가설건축물 연장 횟수를 ‘제한없음’으로 규정하여 가설건축물의 철거 및 신규 설치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하고자 본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대전광역시 견인자동차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주차위반 차량 견인에 대한 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0일 제278회 정례회 제1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복지국 소관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시민체육건강국 소관 '시민체육건강분야 공공기관 출연금 등 정산보고'로 심의를 시작했다. 민경배 위원장(국민의힘, 중구3)은 심의에 앞서 제277회 임시회 1회추경 심사당시 대전시 의회 회의규칙에 의거 예결위에서 상임위의 예산예비심사 결과를 존중 및 협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방 처리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 이어 지역현안사업인 산성동 나대지 체육복합시설 사업에 대해 차질없는 추진을 주문했고 본인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하며,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참전명예수당을 확대해 최고의 예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경녹지국 소관 '대전광역시 갑천 야외 물놀이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심사에서는 시민들의 여가선용과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물놀이장 필요성을 인정하며 집중호우 시 안전문제를 지적하고 대책을 주문했고, 온천문화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