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가 23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내 지역 바로알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내 중소기업에서 성실히 근무하는 청년들에게 파주시의 지역적 특성과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파주치즈스쿨체험관에서의 피자·치즈 만들기 체험 ▲청정지역 산머루농원의 와이너리 투어 및 체험(산머루 잼, 초콜릿, 비누 가공체험) ▲율곡수목원 관람 및 산림문화체험 등으로 자연과 함께 여유롭고 편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청년 김OO은 “이번 교육을 통해 파주의 관광 명소를 방문하여 직접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의미있는 경험이었다.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도 풀리는 행복한 시간이였다“라고 말했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이번 체험이 청년들의 휴식과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율곡수목원 등 파주시 정원 문화를 고도화하고자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정원 조성 사업의 선진지로 꼽히는 곡성 세계장미축제와 태안 봄꽃정원축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수목원·공원 실무담당자들이 주축이 되어 현재 추진 중인 율곡수목원 명소화 사업을 비롯해 파주시가 추진 중인 정원조성 계획과 더불어 기존의 공원이나 정원을 새로이 조성할 경우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다. 곡성 세계장미축제에서는 전시된 장미 1,000종 등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체험했으며, 태안 봄꽃정원에서는 수국, 루피너스 등 다양한 봄꽃 관람을 통해 파주시 정원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재 파주시 율곡수목원에서는 보다 높은 수준의 산림휴양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제원 고도화 사업과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주제원 고도화사업으로는 신규 수수꽃다리원 조성 및 장미 식재 등을 검토 중이며, 공원 리모델링 및 신규 조성 시 다양한 관람 공간 조성으로 정원을 보다 아름답고, 친숙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여러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오는 6월부터 편의점이나 카페 등을 비롯한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노동환경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단시간‧취약계층 노동자의 노동권익 보호를 위한 ‘노동권익서포터즈’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노동권익서포터즈’는 지난 2020년부터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단시간‧취약계층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경기도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됐으며, 파주시는 지난 2023년부터 4명의 인원을 선발하여 노동권익 보호 활동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한층 더 광범위한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작년보다 늘려 총 5명의 ‘노동권익서포터즈’를 채용해 곧바로 실태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조사는 편의점 및 제과점, 카페 등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교부 ▲최저임금 및 주휴수당 지급, 임금명세서 교부 등 임금 원칙 준수 ▲인격적 대우 준수 여부 등 기초 근로기준법과 관련된 노동환경 실태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둘 예정이며,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사업주 대상 컨설팅 지원 제도도 병행할 계획이다. 실태조사가 완료되면, 기초 근로기준법을 모범적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지난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공릉천 일원에서 민관군이 함께 대대적인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 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시청 공무원과 9사단 28여단 1대대 소속 군 장병들과 사회단체, 민간기업 등 기관·단체 관계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작업이 펼쳐진 공릉천 칠간다리 밑 다목적광장 부근 천변 지역은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종으로 손꼽히는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환삼덩굴 등이 해마다 무성한 군락을 이루며 주변 식생을 위협하고, 천변의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등 폐해가 적지 않다. 지난 4월부터 파주시는 이 일대 약 6천㎡ 가량의 초지를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 시범지역으로 설정하고 민관군 협력을 통한 집중 정화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시범지역과는 별도로 각 읍면동 지역에서도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의 날’을 정해 지속적인 생태계 교란종 퇴치 작업에 동참하고 있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파주 전역 어느 곳에서도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꾸준한 활동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군포시 안동광 부시장은 지난 5월 22일 여름철 풍수해 사전 대비를 위해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2022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반지하 주택지역과 하수관로, 당동 및 당정 지하차도, 갈치저수지, 둔대동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등 호우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재해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은 재해취약시설 담당 부서장 및 지역 동장과 함께 진행했으며 극한호우, 태풍 등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난 상황에서 생길 수 있는 위험 요인 제거와 시설 작동 여부 및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현장에서 안동광 부시장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며 기상 상황이 점점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어 재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예찰 활동과 사전 점검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군포시는 24일 ‘금정역 일원 종합개발 기본구상안 및 역사 통합 개발안’ 사업추진 과정에서부터 시민 참여와 정보를 공유하고 시민의견 개진을 위해 시민설명회를 열어 금정역 일원 기본구상안 및 통합 개발안에 대하여 설명한다. 24일 오후 3시 시청에서 열릴 시민설명회는 하은호 시장, 이길호 군포시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지역구 도·시의원, 시민 약 15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금정역 일원 종합개발 기본구상안과 기본구상안의 1단계 사업인 금정역사 통합 개발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시민설명회에서 금정역 일원 종합개발 기본구상안 내용은 단계별로 ▲ 1단계(금정역 통합 개발+환승체계 개선) ▲ 2단계(복합환승센터 건립 추진) ▲ 3단계(경부선 지하화 대비)로 추진하는 계획을 설명한다. 또한, 금정역 통합 개발은 ▲ 통합 개발 대안 ▲ 대안별 타당성 검토 ▲ 디자인 안을 제시했으며 특히 경기 남부권 역사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금정역 부근 안양천, 산본천이 합류하는 지리적 특성과 주요사업인 산본천 복원사업과 조화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최적의 안을 제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차세대 기술 부문을 발전시키려는 미국 플로리다주 오세올라 카운티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반도체 등 첨단 미래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용인특례시가 24일 밝혔다. 간담회엔 이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셰릴 그리브 오세올라 카운티 의장, 헌터 킴 경제진흥원장, 제시카 킴 네오시티링크 부사장 등 오세올라 카운티 대표단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최근 반도체 제조 기업 Skywater Technology, 반도체 전문 벤처 캐피탈사인 PlugandPlay Semiconductor 등을 유치하며 반도체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오세올라 카운티 대표단이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용인특례시의 발전상을 듣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싶다고 요청해 이뤄졌다. 미국 플로리다주 중심부에 위치한 오세올라 카운티는 플로리다의 67개 카운티 가운데 6번째 규모로, 인구 43만 명, 면적은 3901㎢다. 오세올라 카운티는 미국 최초 지방정부 기획 신도시인 ‘네오시티(Neocity)’ 개발을 진행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2일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치매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센터에서는 이·미용 서비스 욕구가 높으나 외출이 쉽지 않은 저소득 치매 어르신에게 커트를 해드리는 동시에 곁에서 말벗을 해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재능 기부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저의 재능 기부가 우리 이웃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 일산동구보건소는 치매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며,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 기부를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은 복지원예사(원예치료) 과정을 운영하는 강사 의 역량 강화를 위해 24일부터 소만마을 경로당 등 3개 기관에서 현장 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복지 원예란 다양한 꽃과 식물을 이용하여 신체·정서·교육·사회적 능력을 키우고 이를 통해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활동을 말한다. 원예 활동은 운동능력 향상, 자신감 증진, 정서적인 안정을 얻도록 도움을 주고, 대근육과 소근육의 발달을 촉진해 손가락 및 손 기능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아동에서부터 성인,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고양시에서 처음으로 복지원예사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여성회관에서는 역량 있는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실습 기관을 발굴해 복지원예사에게 필요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실습을 연계한다. 시 관계자는 “복지원예사는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힐링 프로그램 제공자로 그 필요성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고양일산우체국 회의실에서 소속 집배원 150명을 대상으로 선제적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현장중심 이웃돌봄 위기가구 발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수원 세모녀 사건 등 생활고로 인한 위기가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공공이 주도하는 위기가구 발굴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시는 전기·가스 검침원, 우체국 집배원, 공인중개사 등 생활밀접업종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현장중심 위기가구 발굴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위기가구의 유형 ▲위기가구 발견 시 대처·제보 방법 ▲복지서비스 지원 절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집배원들은 우편물이 오랫동안 쌓여있거나 불편 사항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성윤진 복지정책과장은 “최근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집배원분들이 지역의 복지안전망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관내 재난·안전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이정화 제2부시장을 비롯한 13개 관계 부서 공무원과 재난 실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최근 예측 불가능한 국지성 집중호우, 지진 등 자연재해와 사회재난, 안전사고 등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사전에 막지 못해 발생한 재난·재해를 ‘인재’라고 할 만큼 예방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재난안전분야 종사자들의 재난·안전 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했다. 역량강화 교육은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국가재난대비체계 ▲재난대비체계에 따른 훈련 ▲재난사례 및 관리체계 등 3개 과목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의 사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고, 안전(安全), 안심(安心), 안정(安定)의 ‘3안(安) 행정’을 추진해 시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제활동을 원하는 청년·여성 구직자들의 취·창업지원을 위해 2024년 하반기 대규모 국비지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청년층을 위한 지역맞춤형 특화 훈련과정으로 기획된 하반기 주요 국비지원 교육과정은 ▲세무사무원 양성과정 ▲보험총무사무원 과정 ▲디지털마케팅 이커머스 창업과정 ▲AI 활용 마케팅 실무과정 ▲MICE 컨벤션기획 전문인력 양성과정 ▲FTA 무역 마케팅 전문가 과정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보험총무사무원(6.3~8.29)과정은 보험사무 이론 및 각 보험사 상품 특성을 숙지하고, 보험사에서 사용하는 전산 실무교육을 병행하여 즉시 실무로 투입이 가능한 현장 맞춤형 우수 인재 양성 교육이다. 세무사무원 양성과정(6.3~8.29)은 세무사무실에서 요구하는 세무관련 자격증 취득(전산세무2급 등)과 실무(재무회계기초, 부가가치세 실무, 전표입력, 업종별 세무처리, 원천징수, 결산, 과세표준 계산 등) 능력을 습득하는 전문인력 양성 교육이다,. 디지털마케팅 이커머스 창업과정(6.12-10.1)은 창업 의지와 목표가 분명한 예비 및 초기 창업자의 창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0년 이상된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정비대상은 일산서구 일대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건물번호판으로 훼손정도가 심해 시인성 확보가 어렵고 변색·탈색 및 갈라짐 등으로 주소정보 확인이 어려운 건물번호판부터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시는 일산서구에 설치된 약3,200개소 건물번호판 교체를 시작으로 점차 교체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며, 올해 일산서구 정비는 5월까지 기초조사를 마치고 오는 9월 일괄 정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노후 건물번호판은 노후화로 인해 탈색되거나 훼손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시인성 확보가 어려워 주소 찾기에 시민 불편을 초래했다. 이번에 새로 설치되는 건물번호판은 시인성과 가독성 향상을 위해 바탕색이 ‘남색’에서 ‘청색’으로 변경되고 서채는 ‘한길체’로 변경돼 눈에 잘 띄고 쉽게 읽힐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건물번호판의 내구성을 향상시켜 노후화가 되더라도 탈색이나 훼손이 적은 방식을 도입하여 기존에 설치된 건물번호판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덕양구 관산동에 위치한 필리핀군 참전비 현충시설 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필리핀군 참전비는 한국전쟁 때 우리나라의 자유수호를 위해 참전한 필리핀군 1,496명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뜻을 전하기 위해 1974년 국방부에서 설립한 조형물로 2003년 국가 현충시설로 지정된 곳이다. 건립된 지 50년이 넘은 현충시설로 세월만큼이나 낡고 오래된 참전비는 조형물에 균열이 생기면서 일부가 부서지고 기록된 내용들도 제대로 알아볼 수가 없어 필리핀 관광객들이 방문하거나 일반 참배객들이 와서 볼 때마다 안타까워했다.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부서진 조형물을 보수하고 마모되고 변색된 문구들도 기존 기록대로 복원함으로써 새로운 모습으로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필리핀군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기념비 보수공사를 신속하게 진행했다”며 “이번 보수공사로 새롭게 정비된 참전비가 필리핀 참전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필리핀참전비를 비롯한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알리는 역사적 기념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3일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와 해군 제1함대의 초청으로 강원도 동해안 해군 제1함대사령부 제1해상전투단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의 안보 워크숍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안보 워크숍은 한국자유총연맹 권순철 사무총장의 안보 강연과 토론회, 현장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이동환 시장은 해군 관계자와 자유총연맹 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영국 BBC방송의 지속 가능한 세계 5대 도시 선정을 거론하며 “글로벌 명품도시를 지향하는 고양시의 안전·안정·안심의 3안 행정도 굳건한 국가 안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 관계자는 “이번 안보 현장 방문을 통해 자유총연맹이 지역사회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가 안보를 지원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이라며 방문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유럽의 친환경 소각장 시설을 방문해 고양자원그린에너지파크 건립 방안을 모색한다. 이 시장은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4박 6일의 일정으로 오스트리아와 덴마크의 친환경시설을 방문한다. 이번 일정은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에서 주관하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해 전국대도시협의회 소속 단체장(용인, 고양, 성남, 남양주, 김포, 포항) 등 관계공무원 20여 명이 동행할 예정이다. 2026년부터 수도권의 모든 지자체들은 인천에 있는 수도권 매립지에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기 때문에 자체 소각장을 활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서울, 용인, 고양, 성남, 김포 등 많은 지자체가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생활폐기물 자체처리를 위해 소각장 건립이 시급하지만, 지역주민들의 반대 등으로 인해 부지선정과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혐오시설로 인식되는 쓰레기 소각장을 연간 60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로 탈바꿈한 슈피텔라우 쓰레기 소각장을 비롯하여 비엔나 에너지 발전소, 아마게르 바케 열병합발전소, 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