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13일 유성농협 하나로마트 봉명점 개점식에 참석해 류광석 유성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인근 지역 주민 편의성 향상과 지역 농축산물 판매 거점 역할을 하게 될 유성농협 하나로마트 봉명점의 힘찬 출발을 축하한다”며, “많은 소비자가 애용하는 마트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번창하기를 바란다”고 성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도시마케팅 연구회’(회장 조원휘 의원, 유성구3, 국민의힘)는 13일 시의회 공감실에서 ‘대전광역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축제 활용 방안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도시마케팅 연구회는 조원휘 의원을 포함한 민경배 의원(중구3, 국민의힘), 이금선 의원(유성구4, 국민의힘), 이상래 의장(동구2, 국민의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특강에는 김근종 건양대학교 교수가 참석해 국내관광 트렌드와 지역 축제 성공사례를 분석하고 활용 방안을 제언했다. 이날 초청 강사로 나선 김근종 건양대학교 교수는 “성공한 지역 축제들을 살펴보면 체험활동을 확대하고 역사와 문화 등 지역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며, “대전 0시 축제, 사이언스 페스티벌, 빵 축제와 같은 지역 축제가 체험형 축제로 발전해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방문객층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강을 경청한 조원휘 의원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대전을 찾는 관광객의 숙박 일수나 여행 지출액 등이 감소했다”며, “지역 축제를 기반으로 외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유인책을 마련하고 발전적인 관광 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가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수소트램의 안정적인 수소 공급을 위해 민·관·공이 참여하는 수소 인프라 조성 협의체를 구성했다. 대전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수소인프라 조성 협의체’를 출범하고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수소인프라 조성 협의체는 대전시와 유성․대덕구 등 지자체, 바이오가스 관련 CNCITY에너지㈜ 및 현대로템㈜, 친환경 수소인프라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9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날 킥오프 회의는 수소트램에 필요한 인프라 조성을 위해 각 분야 전문기관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주요 과제의 이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관별 실무자로 구성됐으며 ▲조성지 선정 ▲설비 구성·운영 ▲규제개선 ▲민간투자 등 4개 그룹으로 운영된다. 각 분야 전문기관은 이날 회의에서 주요 과제와 관련해 담당부서 간 협의를 수시로 진행하고, 매년 전체 회의 2회, 그룹별 회의 2회를 개최해 나가기로 했다. 조철휘 대전시 철도광역교통본부장은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은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관내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 40명 대상으로 인문학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교육공무직원 전체 직종을 대상으로 선발하였으며, 교육공무직원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문화‧예술‧역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창의적이고 건강한 교육행정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과정으로 ‘Orchestration 어우러짐의 아름다움’, ‘인문학으로 바라본 예술가-빈센트 반 고흐’, ‘랜선투어(스페인)’, ‘식물 테라피-꽃바구니 만들기’, ‘대전의 역사와 인문학 투어’ 과정을 편성하여 음악, 미술, 여행,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적 소양을 쌓았다. 특히 둘째 날 진행된 ‘대전의 역사와 인문학 투어’는 한밭교육박물관, 대동장승, 대청호 수몰지역 황새바위 전망대 등을 방문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고장의 역사적 흔적과 그 속에 담겨있는 깊은 의미를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다양한 문화·예술‧역사 교육을 통해 개인의 능력 개발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사고를 통해, 조직의 역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경찰서는 13일 오전 동구 판암동 소재 사랑뜰 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7세 원생 1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승·하차 시 안전수칙 △차량 탑승 시 안전벨트 착용하기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교육 △순찰차 탑승체험을 하고 어린이 교통안전물품 등을 배부했다. 동부경찰서 관계자는“앞으로도 동구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형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 43만 9172건(456억 1300만 원)을 부과했다. 구별 자동차세 부과 현황은 서구가 13만 3,085건에 134억 2,800만 원(29.4%)으로 가장 많고, 이어 유성구가 11만 479건에 119억 4,000만 원(26.2%), 동구가 6만 4,510건에 78억 900만 원(17.1%), 중구가 6만 7,335건에 64억 8,200만 원(14.2%), 대덕구가 6만 3,763건에 59억 5,400만 원(13.1%) 순으로 나타났다. 제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신고된 차량과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덤프트럭 및 콘크리트믹서트럭이다. 올해 1월과 3월에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경우는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며,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1년분 자동차세가 한 번에 고지된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7월 1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인터넷 및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지방세입 ARS 납부안내시스템 등으로 납부하거나 금융기관 등을 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 한밭도서관은 15일 오후 2시 한밭도서관 독서동아리방에서 서일석 한의사와 함께하는‘휴먼북 라이브 세상읽기’를 진행한다. ‘휴먼북 라이브 세상읽기’는 사람이 책(휴먼북)이 되어 타인에게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대화형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사회적으로 주목 받는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질의응답 중심으로 진행한다. 6월의 휴먼북으로 선정된 전문가는 서일석 한의사다. 한의학은 수천 년에 걸쳐서 이루어진 전통의학으로 고령화 사회라는 흐름 속에 한의학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되는 등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분야이다. 서일석 한의사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먹는 음식을 통해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유익한 이야기와 통합적 관점에서 사람의 질병을 다스리는 한의사라는 직업적 가치에 대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얘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현직에 있는 직업인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책보다 현장감 있는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6월 휴먼북 라이브 세상읽기’는 대전시OK예약서비스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국립극장 및 각종 기금공모 사업에서 총 6건 10개 작품(국비사업 4건 8작품, 기금사업 2건 2작품)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4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먼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2004년 공연유통 사업'에‘판소리극 종이꽃밭, 두할망 본풀이(8.30 부터 31.)’와‘음악극 적로(9.22.)’가 선정됐고, '지역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에‘가족인형극 괴물도감(8.22-23.)’과 ‘아동극 강아지똥(8.28-29.)’,‘창작음악 자락:사라져가는 것에 대하여(11.9.)’작품이 뽑혔다. 공모에 참여한 전국 300여 작품 중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으며 공연비 1억 5천여만 원을 확보했다. 또,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전통예술 전국 확장성 사업으로 추진한'전국풍류자랑'공모사업에‘월드뮤직그룹 반도의 콘서트 BANDO(6.13.)’와‘진주검무보존회의 진주검무(9.28)’가 선정되어 공연비 6천7백만 원을 확보했다. 이 밖에도 국립극장 '지역 문화거점 공연사업'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9월 22일까지 영어교육의 변화를 소개하는 특별전'How do you do?'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00년대부터 현재까지 영어교육의 흐름을 다양한 유물과 사진을 통해 살펴보는 자리로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한밭교육박물관의 교과목 특별전 시리즈이다. 전시는 영어교육의 시대별 내용과 당시 사용한 각종 교재 및 교구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지석영의『아학편』(1908)을 비롯한 시대별 초, 중, 고등학교의 영어교과서와 관립한성외국어학교(1909) 및 경성외국어학원(1942) 각종 자료, 릴 테이프 레코더, 어학기 및 전자사전까지 총 50여 점의 전시유물이 영어교육의 발자취를 보여준다. 특히 윤치호의 영어일기 중 한 문장으로 시작하여 2000년대 어느 중학생의 영어 일기장으로 마치며 여전히 유효한 영어일기 쓰기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전시연계 체험으로는 수능 만점자가 66명으로 만점‘풍년’이었던 200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외국어영역 듣기평가를 마련했다. 전시 마지막은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대전의 각급학교 영어 수업 시간과 어학실, 교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한국과 라오스 교육협력을 위한 ‘한·라오스 교육비전’의 설립 허가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한·라오스 교육비전’은 라오스의 교육발전과 한국·라오스 간 우호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최근 대전광역시 동구 자양동 일원에 사무소를 두고 대전동부교육지원청으로 설립 허가를 신청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해당 법인이 비영리 사단법인의 사업 요건에 적합하고, 목적 사업이 구체적이며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검토하여 해당 법인의 설립 허가를 승인했다. 한·라오스 교육비전 조원권 대표는 “대전지역 교수들이 주도적으로 수행했던 라오스 루앙프라방 국립대학 설립 프로젝트가 완료된 지난 2007년 이후 개별적으로 수행됐던 교육교류 사업들을 대전시교육청과의 협력으로 본격화해 나갈 수 있게 됐다.”라며 “이는 라오스 교육발전 및 양국 간 우호협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동부교육지원청 관내에 설립된 한·라오스 교육비전이 한국·라오스 간 교육협력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교육지원청 차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6월 28일까지 관내 468개 기관, 3,024개 교육시설물에 대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교육시설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며, 특히 과거 비탈면 유실 등 여름철 수해 피해와 해빙기 안전점검 시 지적사항 발생 학교를 중점으로 점검한다. 또한, 옹벽 등 붕괴위험시설, D등급 이하 구조안전위험시설, 대규모 공사장, 기숙사 등 화재취약시설 등 자연재난에 취약한 시설은 ‘재해취약시설’로 별도 지정하여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합동점검반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중 확인된 위험요소는 기술직 공무원이 확인 점검하고 현장 조치가 가능한 지적사항은 즉시시정, 경미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확인되면 재난 예방을 위한 보수·보강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할 방침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승진 시설과장은 “이번 여름철 안전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 및 폭염 등 취약시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꿈씨 패밀리의 전방위 홍보를 위해 서울광장(6.18), 보령머드축제장(7.19 부터 20), 한화이글스 원정경기장(광주·부산·서울) 등에서‘대전빵차’전국 투어 이벤트를 개최한다. 대전빵차 투어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인‘대전 0시축제' 와‘꿈씨 패밀리 캐릭터’홍보 이미지를 래핑한 45인승 대형버스가 전국 방방곡곡을 방문하여 대전의 브랜드가치를 알리는 이벤트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대전 여행지와 축제에 대한 룰렛게임·OX퀴즈풀기, 추억의 뽑기, 셀프촬영 콘텐츠 인생세컷, 꿈돌이 탈인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이벤트를 완료하면 성심당 빵과 꿈씨 패밀리 굿즈 등을 증정받을 수 있다. ‘대전빵차’첫 전국투어는 6월 18일 서울광장에서 펼쳐진다. 대전관광공사의 찾아가는 꿈돌이 홍보관과 협업하여 이벤트를 진행하며, 대형 꿈돌이·패밀리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하여 특색있는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6월 23일 한화이글스의 광주 기아타이거즈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부산(6.30), 서울(7.9) 등 원정경기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12일, 08:26분경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 최대진도Ⅴ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학교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학교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학교의 피해 현황 취합 결과 1교에서 실내 벽체 미장부분에 일부 미세 균열이 발생했다. 해당 학교는 지진 발생 직후 평소 훈련했던 매뉴얼대로 교직원 및 학생 모두 운동장으로 대피하고, 시설물 피해 사실 확인 즉시 학교 재난상황관리시스템으로 교육부와 교육청에 현황을 보고했다. 교육청은 보고를 받은 직후 건축 구조기술사와 직접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구조에는 전혀 이상이 없고, 2층 내벽 미장 균열로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진수 부교육감은 “시설과 등 관련 부서와 학교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여진과 여름철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관내 모든 교육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통해 학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12일 대전시청에서‘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NH농협은행 대전본부 임직원들의 후원을 받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만든 밑반찬은 보훈 유공 재가복지대상자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2일 대전시청에서 배재대학교로부터 헌혈증 895매를 기탁받았다.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욱 배재대학교 총장, 차정수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받은 헌혈증은 배재대학교 창립 139주년을 맞아 학생 및 교직원 등이 4년간 모은 것이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민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 준 배재대학교 학생 및 관계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헌혈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 줄기 빛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쓰겠다”라고 말했다.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 전달되어 백혈병, 응급 수술 등 다량의 수혈이 필요한 대전시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충남대・한밭대와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한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전방위적 지원 및 협의에 힘을 모으고 있다. 시는 12일 충남대, 한밭대, 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전세종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 및 대전테크노파크 등 전문가와‘글로컬대학 실행계획 충남대・한밭대 지원 TF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전시 글로컬대학 지원단 운영 현황 ▲충남대・한밭대 실행계획 수립 추진방향 ▲기관별 실행계획 수립 지원방안 등 충남대・한밭대의 실행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및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대전시는 그동안 충남대・한밭대가 연구중심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되도록 28개 출연연 및 혁신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24. 2. 26)하고 바이오, 국방, 반도체 관련 분야와 적극 협력해 왔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글로컬대학 선정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격차 등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대학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올해 예비 지정된 충남대・한밭대가 연구중심대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