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 한밭도서관은 7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이야기가 있는 코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독서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 프로그램이다. 함께 책을 읽고, 코딩 전문가와 함께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코딩하여 나만의 창작 AI 동화책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신청은 6월 18일 오전 9시부터 한밭도서관 홈페이지-강좌신청에서 하면 되고 선착순 모집이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해 더 관심을 두고 창의·융합형 사고 역량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는 14일 동아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다섯 번째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동아마이스터고 학생들은 게임에만 빠지지 말고 내가 진정 좋아하는 취미를 갖자는 취지의 자유발언 등 3건을 발의해 보고, 2건의 안건 제안설명 등을 직접 진행하며 모의 본회의를 체험했다. 이상래 의장(국민의힘, 동구2)은 이날 학생들의 일일 의정활동을 처음부터 함께 지켜봤으며, “대전광역시 청소년의회교실 첫 개최 이래 고등학생이 참여한 것은 처음이라 굉장히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공부만이 아닌 취미활동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여러분이 대견하고, 미래를 주도할 주인공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금부터 준비하고 있는 여러분의 잠재력을 오늘 발견했다”며, “이로써 보다 나은 대한민국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동아마이스터고 학생들은 “시의원을 직접 만나뵈어서 신기하고,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했다”며, “오늘 경험을 통해 친구들과 의견 조율을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나만의 취미에 대해서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한 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숨어있는 지역 내 소공인 제품을 발굴·홍보하고 판로를 지원하고자 8월에 열리는 0시 축제 기간에 ‘우수 소공인 오픈마켓’을 운영한다. ‘오픈마켓’은 대전 0시 축제 기간인 8월 9일부터 17일까지 총 9일간 목척교 일원에서 개최되며, 회차당(1일) 17여 개의 판매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14일부터 7월 12일까지 오픈마켓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대전인 업체가 대상이며, 수공예품, 액세서리 등 판매자가 직접 제작한 제품을 보유해야 한다. 선정된 소공인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판매 부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소공인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에서 우수 소공인 오픈마켓 참가자(셀러)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공고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오픈마켓 운영본부 또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소상공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자 대전시 소상공정책과장은 “대전 0시 축제 기간에 지역 소공인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제품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경찰청 둔산경찰서는 14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NH농협 은행 A지점 직원 B씨와 서부농협 C지점 D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B씨는 지난 5월 23일 지점에 방문한 손님이 미화 3만 달러를 해외계좌로 송금하려 하자 수상함을 느끼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피해자는 금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개인정보가 유출 됐으니, 이를 막으려면 미화 3만 달러를 송금하라”는 말에 속아 송금을 위해 은행을 방문한 상황이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가 “홍콩에 사는 아들의 전세자금”이라며 명확히 출처를 밝히지 못하는 것을 확인, 피해자를 설득하여 휴대전화에서 보이스피싱 일당이 조정하는 음성녹음을 발견, 악성 앱 제거 및 수신 차단 으로 추가 피해를 방지했다. D씨도 지난 10일 지점에 방문한 손님이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의 사업자금이라며 2,500만 원을 현금으로 인출해 달라고 하자 수상히 여기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출동하자 피해자는 “사건접수가 됐으니 은행에는 사업자금이라고 하고 현금 2,500만 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3일 옛 충남도청에서 ‘2024년 대전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 현장 개선 활동으로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분임조를 발굴·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대회로 1976년부터 대전시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대전도시공사, ㈜휴랩 등 8개 사업장 15개 분임조가 참가해 ▲현장개선 ▲사무간접 ▲서비스 ▲안전품질 ▲설비 ▲상생협력 ▲자유형식 ▲CoP ▲스마트팩토리 ▲제안 총 10개 분야의 품질개선 활동 사례를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진대회 결과, 한스바이오메드㈜ ‘리본’ 분임조가 대상, 대전도시공사 ‘D4U’ 등 12개 분임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스바이오메드㈜ ‘리본’ 등 13개 분임조는 올해 8월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리는 ‘제50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2023년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개최된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는 대전시 대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6월 14일, '2024년 대전광역시청소년과학페어'의 융합과학 종목과 과학토론 종목에 대한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광역시청소년과학페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전국대회를 겨냥한 대전시 대회로써 5월 23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4주 동안 초․중등학교를 대표하는 총 326팀 652명의 학생이 ‘융합과학’ 종목에서는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과제를 해결하고 결과물을 팀별로 발표했으며, ‘과학토론’ 종목에서는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융합과학’ 종목에 참가한 174팀(348명)의 융합적 사고능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심사하여 총 34팀(금상 6팀, 은상 11팀, 동상 17팀)의 입상팀을 선정했고, 과학적 사고력과 논리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 위해 152팀(304명)이 참가한 ‘과학토론’ 종목에 대해서는 총 23팀(금상 3팀, 은상 9팀, 동상 11팀)을 입상팀으로 심사했으며, 심사는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쳤다. 아울러, 입상팀으로 선정된 팀의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대전광역시교육감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서구·유성구) 위치한 진잠초 등 36개교의 수목전정 사업 설계가 완료되어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목전정 사업은 2023년에 처음 시작(21개교)하여 올해도 연차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작년 학교 관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2023년을 시작으로 총 4년간 진행하여 2026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지원청에서는 수목전정 사업을 통하여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각 학교에서의 수목전정 자체 진행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학교의 수목전정 사업은 학생들의 학습 환경뿐만 아니라 도시 전체의 생활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의 협력을 통해 녹지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 Wee센터는 6월 13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강당에서 학교 관리자 및 위(Wee)프로젝트 담당자, 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 등을 대상으로 학생 자살예방 리터러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 학생정신건강거점센터와 공동 주관하여 실시하는 이번 연수는 ‘트라우마와 정신건강’이라는 주제로 경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정운선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며, 트라우마 및 재난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외상 후 스트레스 경험 후 심리적 반응 특성 및 치료, 학생 자살예방 리터러시 및 사회정서 심리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코로나19 이후 학생들이 어려움으로 느끼고 있는 우울감, 자살 충동, 대인관계 문제에 대한 학교의 역할기대는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정신건강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고 심리지원, 사회정서 교육 능력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교의 역할과 교육적 지원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교 현장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망에서는 방학 중 결식, 위생 등 복지적 결핍이 예상되는 교육취약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선생님과 최고의 하루’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학생에게 여름방학 기간 중 필요한 물품(식재료, 의복, 학용품, 학습교재 등)을 교사와 학생이 함께 계획을 세워 장보기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2021년부터 올해로 4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에서 교육복지안전망 동부센터를 시범 운영하게 되어 시교육청에서는 서부 관내 초·중학교,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동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총 140명에게 2,100만 원의 예산으로 17일(월)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각각 70명의 학생들을 지원한다. 지난 3년간 참여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참여 만족도 조사 결과 긍정적인 응답이 평균 97.9%로 나타났으며, 활동을 통해 교사와 학생 간 친밀감이 높아지고 학생에 대한 이해 향상에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이달 17일부터 7월 중순까지 의료급여수급자 중 관외 특·광역시 요양병원 19개소 장기 입원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의료급여수급자에 대한 자발적 적정 의료를 유도하고 재가 의료급여 사업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의료급여 재정 누수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다. 실태조사는 의료급여관리사가 입원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환자의 건강 상태, 의료 이용 행태 등을 파악하고, 의료진의 의학적 소견을 바탕으로 의료급여수급자의 입원 필요 정도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대전시는 실태조사 결과, 의료적 필요도가 낮은 대상자에게는 사례관리를 통해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안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의료급여수급자의 적정 의료 이용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시는 관내 46개소 요양병원의 장기입원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자치구와 함께 연중 추진하여 불필요한 장기입원을 예방하고 있다. 대전시는 2021년 서구·대덕구, 2023년 동구·중구 광역형 재가 의료급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가족을 돌보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이란 고령, 사고나 질병, 신체적․정신적 장애, 약물 및 알코올 남용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13세 이상 39세 이하의 사람을 의미한다.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은 정확한 규모나 실태 등이 파악되지 않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으며, 복지서비스 정보제공 및 연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전시는 2023년 7월'대전광역시 가족돌봄청년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정확한 현황 파악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대전시 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이번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실태 조사 대상은 가족을 돌보는 13세 이상 39세 이하의 대전시 거주자이며 조사 항목은 ▲조사대상자 일반적 특성 ▲일상생활 ▲돌봄 경험 ▲건강·사회적 관계 ▲정책 욕구 등 5개 영역이다. 조사 기간은 6월 14일부터 7월 31일까지이고 큐알(QR) 코드 스캔, 휴대전화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가 지역 유망 바이오 기업의 투자유치와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든든한 우군 역할을 하고 있다. 대전시는 12일과 13일 양일간 대전대 산학협력관에서 글로벌 창업지원 투자스쿨을 개최했다. 대전시가 지원하고 대전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바이오 비즈니스 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활성화하고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창업 7년 이내 기업 10개 사 20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 창업에서 상장까지 과정과 정부 지원 사업소개, 바이오 분야 투자유치 전략과 투자유치를 위한 사업계획 작성 및 실무, 투자유치 사례 발표 등이 이어졌다. 특히, 기업과 투자사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투자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듣고 투자사와 친밀도를 높이는 시간으로 기업이 투자 방향을 설정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10개 기업은 지난 5월에도 기업 성공전략, 마케팅, 경영, 애로사항 멘토링 등 이틀간의 성장스쿨에 참여한 바 있다. 시는 성장스쿨과 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지하차도 안전시설 전수 점검을 마쳤다. 대전시 내 지하차도는 총 46개소로, 39개소가 배수펌프를 이용한 강제 배수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침수 위험이 큰 5개소에 진입차단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이번 점검에서 집중호우 시 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펌프와 침수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진입차단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배수 불량에 의한 일시적 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하천 범람과 같은 불가항력적 침수 상황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 침수대응 매뉴얼을 정비하는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지난 4월 국토교통부 예규 개정에 따라 대전시 내 지하차도 중 진입차단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곳은 33개소로, 대전시는 2022년부터 침수위험도와 예상 피해 정도 등을 고려하여 39개소를 선정, 선제적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특별교부세 등 6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시급성이 높은 10개소를 우선적으로 설치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송활섭 의원(국민의힘, 대덕구2) 주재로 13일 소통실에서‘반려동물산업 기반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송활섭 의원이 좌장을 맡고, 한국펫푸드연구소 김종복 대표가 주제 발표를 맡았으며, 김종만 메디컬센터 숲 동물병원장, 김동훈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반려동물복지연구단 전문연구원, 이주용 ㈜중앙백신연구소 사장, 임성복 농생명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반려동물산업의 현황과 과제, 그리고 제도의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송활섭 의원은“최근 반려동물 가구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펫푸드 및 의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산업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반려동물산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대전을 반려동물 친화적인 선도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반려동물산업 전망, 국가전략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육성 대책에 따른 대전시 정책 방향과 반려동물 복지 증진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참석한 전문가들은 각자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작한 작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대전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은 2024년 4월과 5월에 각각 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 아트페어 등에 참가하여 판매된 자신들의 작품에 대한 수익금 2백만 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13일 대전시청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대전예술고등학교 정희석 교감과 미술과 자율동아리(프리즘, 매디) 학생대표 6명, 대전광역시의회 정명국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대전시 노기수 문화관광국장,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정명국 의원은 “어린 학생들이 땀흘려 창작한 작품의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가졌다는데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학생들이 장래에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멋진 예술인으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13일, NH대전농협으로부터 우리쌀 10kg, 180포대(53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NH농협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받은 쌀은 대전 관내 초, 중, 고등학생 총 180명에게 각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NH농협 이재윤 대전본부장은“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학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NH농협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사랑의 쌀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학생들도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