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을 대상으로 여름철 풍수해 대비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재난 발생 및 대응 사례, 지역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 침수위험 지하차도 4인 담당자 지정제 등 풍수해 관련 정책을 교육했다. 대전시 지역자율방재단은 1,26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겨울철 도로 제설과 여름철 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로 정비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사에서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열심히 활동해 주시고, 올해 여름도 인명피해가 제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3월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기간을 운영하면서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방재시설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4월에는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분야별 대책을 수립했고,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대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월 14일과 17일 양일간 2023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결산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원안대로 의결했다. 시장이 제출한 2023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총 예산현액은 전년도 대비 5.2% 감소한 7조 1,233억 5,500만원으로, 세입결산액 7조 1,561억 3,300만원, 세출결산액 6조 5,122억 5,300만원이며, 기금은 9,252억 4,700만원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심의과정에서 집행부의 정책추진 및 사업관리가 절차에 따라 효율적으로 추진됐는지, 예산 낭비는 없었는지 점검했다. 아울러 집행실적, 불용사유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의회에서 의결한 예산이 당초 목표대로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면밀하게 검토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2023회계연도 결산안은 6월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6월 14일과 17일에 열린 대전시청 소관 결산심사에서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 1)은 집행잔액이 과도하게 남거나 이월된 사업들에 대해 지적하고, 세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가 역세권 역점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7일 대전 역세권 현장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주요 역점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현재 대전 역세권에는 ▲소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쪽방촌)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사업 ▲미래형 환승센터 건립사업 ▲도심융합특구 개발사업 등이 추진 ․ 계획 중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현장 브리핑에서 주거환경개선 정비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강조하고 도심융합특구 개발사업, 미래형 환승센터 건립사업 등의 적극적인 국비 지원 당위성을 피력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국토교통부에서 기존 도심 혁신적 재생 및 활성화가 촉진될 수 있도록 대전 역세권 역점사업에 대하여 면밀하게 살피겠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이 시장은 함께 참석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 측에도 “대전 역세권은 충청권 메가시티의 출발점이자 도시공간 혁신의 진원지가 될 것”이라며 “대전 역세권 역점사업에 정부 및 공기업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방산기업과 국방대 안전보장대학원 외국군 장교 간 1대1 매칭을 통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3월 21일, 대전테크노파크, 국방대학교 안전보장대학원, 대전문화재단 3자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역방위산업 발전 및 문화예술 분야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이춘주 국방대 안전보장대학원장,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 16개 대전방산기업, 16개국 국방대 외국군 장교 및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전시와 국방대학교는 대전방산기업과 외국군 장교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기념패를 수여하고 대전의 마스코트 꿈돌이 인형을 외국군 장교에게 주며 상호 협력과 발전을 기원했다. 대전시는 발대식을 계기로 지역방위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마련하여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방위산업 및 국방과학기술, 문화예술 등 공동관심사업 발굴 및 추진 ▲지역방위산업 육성 및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2024년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개막식을 개최했다. 1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이번 행사는 230여 개 방산기업이 참가해 첨단무기와 신기술을 선보이고 국방 과학기술 학술행사, 레드백(수출용 보병전투장갑차) 전투장비 전시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이장우 시장은 개막식에서 “중소벤처기업의 방산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민과 군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K-방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6월 19일, 대전특수교육원과 함께 장애 학생 및 비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친구 사랑 필통(feel通) 캠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필통(feel通) 캠프’는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 간 통합 해양수련활동을 통해 건강한 교우관계 형성 및 공동체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안전교육(수상안전, 심폐소생술), 수상형 테마체험(노보트, 카약 등), 힐링형 테마체험(짚트렉 탑승, 대천전망대 관람, 해안산책로 탐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은 “ 학생들이 ‘필통(feel通) 캠프’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교우관계를 형성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부터 취업지원센터에서 대전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10개교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DJ(Dream&Job) AI 모의면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DJ(Dream&Job) AI 모의면접 교육’프로그램에서는 특성화고 학생의 전공과 취업 희망 기업 및 직군에 따라 맞춤형 면접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개인 스펙(수상, 자격증, 성적, 비교과활동 등)에 따른 취업 상담 및 컨설팅,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첨삭 등의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AI 모의면접은 인공지능 시스템을 활용해 실제 면접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전공 분야에 맞는 다양한 질문을 통해 면접 연습을 할 수 있으며, AI는 학생들의 답변을 분석해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러한 피드백은 단순한 평가를 넘어서, 학생들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조언을 포함한다. 이러한 AI 모의면접 교육은 학생들에게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불안감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모의면접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AI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14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2024 하반기 원어민 보조교사 재계약식'을 개최했다. 참여 대상은 대전 초·중·고 영어 및 제2외국어 원어민 보조교사 중 엄정한 재계약 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된 우수 원어민 총 42명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의 재계약식을 통해 우수한 원어민 보조교사의 안정적인 배치로 의사소통 중심의 실용 영어 회화 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에 재계약하는 원어민 보조교사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EPIK)에서 선발된 우수인력으로 공인된 영어 지도 자격을 갖추었으며 사전연수 및 직무연수, 협력수업 워크숍 등을 통해 전문성을 신장하여 한국인 협력교사와 회화중심 정규 수업, 캠프, 동아리 활동 등 학교 내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2024 하반기 원어민 보조교사 재계약식'을 통해 원어민 보조교사들은 교직 소양 함양 및 근무 의욕을 고취하여 학생들에게 의사소통 중심의 실용영어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원어민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소방본부는 화재 등 생활안전에 대한 어린이들의 기초지식 함양을 위한 퀴즈대회인‘제24회 불조심 어린이마당’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소방청과 대전소방본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국내 11개 손해보험사가 후원하며 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4~5학년 학생이다. 접수는 6월 28일까지 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학급 단위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 어린이 모두에게는 불조심 길라잡이 교재가 제공된다. 교재를 학습한 뒤 9월 10일 대전 예선평가를 거쳐 9월 26일 전국 본선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 학급이 결정된다. 예선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학급에 대해서는 순위별로 대전광역시장상, 화재보험협회 대전충청지부장상이 수여되며, 본선평가 결과 우수학급에는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소방청장상, 화보협 이사장상과 상금이 주어진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무더위가 예상되는 여름철에 레지오넬라증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6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다. 3급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급수시설, 욕조수, 분수, 자연환경의 물에 존재하던 레지오넬라균이 호흡을 통해 침방울의 형태로 흡입되어 발생하는 질병이다. 특히 냉각탑수, 대중목욕탕의 욕조수, 다중이용시설의 급수시설 등이 레지오넬라균으로 오염되면 집단 발병을 일으킬 수 있다. 레지오넬라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마른기침을 동반한 발열, 두통, 오한 등이 있고 흡연자 및 만성 질환자는 감염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대전시는 레지오넬라증 발생 위험 정도를 평가하여, 상급종합병원및 종합병원 10개소 전수와 대형건물 및 백화점, 대형목욕탕, 노인복지시설 등 98개소에 대하여 대전보건환경연구원으로 검사를 의뢰한다. 지난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검사 549건에서 38건이 검출(6.9%)됐다. 검사 결과 레지오넬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유성호텔(옛 유성관관호텔)의 개관 58년 만에 철거를 앞두고 근대 기록화조사를 추진하고 다채로운 학제적 접근과 시민 홍보를 위해 19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포럼은 “유성온천과 유성호텔이 갖는 문화적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유성호텔의 건축사적 의미와 함께 유성온천의 역사를 재조명하면서, 온천문화가 확산하는 공간적 의미를 다각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발표자는 3명으로, 김정동 우리근대건축문화연구소장은 '근대시기 온천과 호텔의 지역사적 의미'라는 주제로 근대온천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검토할 예정이고, 황민혜 대전시 문화재전문위원은 '유성호텔의 건축적 의미'라는 주제로 건축사적 특징을 조명할 예정이며, 이상희 목원대 교수는 '온천문화와 공간의 확산'이라는 주제로 문화사적으로 확대하여 살펴볼 예정이다. 종합토론에는 최영택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위원, 김윤정 우리문화나눔 대표, 이기욱 대전시 문화재전문위원이 함께 참여하여 통합적인 학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향후 대전시는 학술포럼의 심화된 연구내용을 바탕으로 기록화 조사의 아카이빙을 완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가 대표 브랜드 이미지‘꿈씨 패밀리’캐릭터를 활용, 서울에서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친다. 홍보마케팅 행사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진행된다. 대전의 대표 마스코트인 꿈씨 패밀리 캐릭터 조형물 설치와 함께, 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0시 축제와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알린다. 현장에서는 이벤트를 열어 꿈돌이 굿즈도 배포할 계획이다. 특히, 메인 행사가 열리는 18일에는 대전 여행지와 축제에 대한 OX 퀴즈 풀기, 룰렛게임, 셀프촬영 콘텐츠 인생세컷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성심당 빵을 경품으로 증정하는‘대전빵차’투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에 앞서 시는 꿈씨 패밀리와 함께 지방자치인재개발원(전북 완주),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부산 벡스코), 서울 국제 관광전(서울 코엑스), 한국문화해설사 한마음 전진대회(대전 한밭체육관) 등 전국 곳곳을 누비며 대전의 매력 알리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경쟁력과 파급력 있는 꿈돌이 가족 캐릭터를 활용, 도시 이미지 제고와 함께 와볼 만한 도시, 와보고 싶은 도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15일 한밭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KSSA 전국 스포츠스태킹 대회 &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개회식’에 참석해 대전시 스포츠스태킹협회 김동건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회 참가 선수들을 환영했다.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손으로 하는 육상경기라고도 불리는 스포츠스태킹은 고도의 집중력과 순발력이 요구되는 스포츠로 두뇌 발달과 치매 예방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며, “오늘 최상의 컨디션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 거두시길 바란다”고 성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15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대전체육인 대화합 한마당 체육대회’에 참석해 대전시 체육회 이승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시민 건강증진과 체육진흥을 위한 체육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통해 다가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시길 기대한다”며, “대전시 체육 발전을 위해 대전시의회도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 한밭도서관은 7월 6일 한밭도서관 창작실에서 유아·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7월의 꼬꼬마 인형극‘미운 아기 오리’를 선보인다. 인형극‘미운 아기 오리’는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받지만 자신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아기 오리 동동이의 성장 이야기이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인형극 무대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신청은 6월 26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강좌신청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한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테이블 손인형극을 준비했다”라며 “행복하고 즐거운 도서관 나들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한밭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역점 정책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시민 76.5%가 대전시 발전과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 8기 전반기 10대 성과 1위에는‘국가 우주산업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 지정’이 올랐다. 대전시는 시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5일까지 민선 8기 전반기 성과(10대 뉴스)와 후반기 역점정책 선호도, 시정 만족도, 생활환경 만족도 등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민선 8기 전반기 24개 정책 사업과 후반기 42개 역점사업 추진에 대해서 시민 76.5%가 市 발전과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성별, 연령별, 지역별, 거주기간별, 직종별 모든 응답자에서 과반의 긍정 응답이 나왔다. 또한, 지난 2년간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정책을 꼽는 질문에서 ▲국가 우주산업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 지정(12.8%)이 가장 높은 순위를 보였다. 이어 ▲방위사업청 이전, 대전시대 개막(12.1%) ▲160만평 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