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2분기 청년 기본소득을 오는 30일부터 6월 28일까지 신청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청년 기본소득은 청년의 여가생활 증진, 미래 준비 능력 향상을 위해 분기별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으로 기초생활수급자는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일시금으로 지급이 가능하다. 지급대상자는 신청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1999년 4월 2일생부터 2000년 4월 1일생까지)이며 경기도에 3년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에서 5월 30일 오전 9시부터 6월 28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경우 자동 신청되므로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시는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 대해 7월 20일부터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로 청년 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1일 ‘2024 광주시 환경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광주시청 다목적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Green Bite Festival’이라는 부제로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기후 위기 대응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환경을 주제로 한 무용과 연극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탄소중립 퍼포먼스, 광주시의 대표 로컬푸드인 ‘토마토’를 활용한 요리 교실, 환경 퀴즈게임과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2층에 마련된 그린플레이 그라운드존(Green Playground)에서는 페트병 볼링, 계란판 빙고 등 재활용 올림픽 7종, 자유롭게 채색해 환경 메시지를 완성해 보는 컬러링 월 체험행사, 환경 4행시&페이스페인팅, 시민참여형 환경교육보드, 친환경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을 진행해 기후위기 극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천 현수막 대신 친환경 제품인 허니콤보드 입간판을 사용하고 행사 당일 텀블러‧장바구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기흥구 상하동 지석초 입구 회전교차로와 처인구 모현읍 왕산초 입구의 횡단보도 신호를 경찰의 협조를 얻어 개선하는 등 학교 주변 교통 현안을 해결하는 데 성과를 내고 있다. 지석초 회전교차로 개선은 이 시장이 지난 16일 상하동 주민과 진행한 소통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이다. 회전교차로의 반경이 좁아 대형차량이 회전할 때 차량이 보도 위까지 침범해 어린이 통학 안전이 위험하다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의 의견이 나왔다. 이 시장은 당시 “교통체계를 개선하기 위해선 관할 경찰과 협의하고 경찰의 결심을 얻어야 하는 만큼 용인동부경찰서에 사정을 직접 설명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그날 오후 김성구 용인동부서장을 만나 지석초 입구 회전교차로 개선, 처인구 모현읍 왕산초 앞 횡단보도 신호기 설치, 처인구 고림동 고진초 앞 신호 과속 단속카메라 설치 등 민원을 통해 접수된 내용을 전달하고 협조를 구했다. 왕산초 신호기 설치 건은 지난 4월 15일 이 시장이 처인지역 초등학교 교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지난 4월 17일, 5월 13일 부천시 등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샘물자리직업재활시설에서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부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 교육 센터와 연계해 전문 간호사와 영양사가 직접 강의를 맡아 증상 및 진단기준, 합병증, 관리 방법, 식생활 습관 등 고혈압·당뇨병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식습관을 개선하고, 운동을 해서 고혈압·당뇨병을 예방하겠다”, “OX 퀴즈를 통해 질병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장애인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부천시 장애인의 삶의 질과 건강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시는 하반기에도 부천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지난 22일 부천대학교 축제 해월제에서 부천시보건소 주관으로 대한에이즈예방협회와 함께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률이 높은 20대 청년층을 대상으로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부천시보건소·부천대학교·대한에이즈예방협회가 참여한 민·관·학 합동 캠페인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캠페인에선 ▲ 에이즈 예방수칙 홍보를 위한 포토부스 운영 ▲ OX퀴즈를 통한 에이즈 바로알기 ▲ 에이즈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 등이 진행됐다. HIV에 감염됐을 경우 조기에 발견해 치료제를 복용하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으며 감염인이 꾸준히 치료약을 복용하면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지 않는다. 시는 에이즈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정확한 지식 전파를 위해 캠페인을 비롯한 에이즈 교육 등 다방면에서 에이즈 예방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0대 청년들의 에이즈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부천대학교 축제에서 민·관·학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부천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지난 22일 시민가치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부천도시공사와 함께 ‘찾아가는 우선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부천시 시민가치기업 12개 사와 부천도시공사 구매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우선구매 제도 안내 ▲시민가치기업 안내 ▲시민가치기업과 구매 담당자 매칭 상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기관의 구매 담당자는 하반기 예정사업과 필요 품목에 대해 공유하고 시민가치기업은 부천도시공사에서 필요로 하는 사무용품, 청소·방역, 시설물, 홍보물 등 기업별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해 쌍방향 소통 방식의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부천도시공사는 지난해우선구매 상담회를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온 바 있다. 올해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서비스 우선구매를 확대해 ESG 경영 실천을 본격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부천도시공사와 사회적경제기업의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돼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들의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청년의 성장과 가능성’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부천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작품을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공모전 관련 출품 요강을 확인한 후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5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이다. 참여대상은 19세~39세 청년으로 부천시 거주자, 부천시 소재 직장 근무자, 부천시 소재 학교 재학생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입상 9명으로 총 12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청년정신건강사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정신건강서비스의 친밀성을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등에 활용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청년들의 경험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지역사회 내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상동도서관은 오는 6월 14일 금요일 저녁 7시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2024년 부천시장 추천도서인 '시대예보'의 저자 송길영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송길영 작가의 강연과 부천시장과의 대담, 그리고 초이스뮤지컬컴퍼니의 노래 공연으로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송길영 작가는 깊이 있는 통찰력과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이번 북토크는 그의 저서 '시대예보'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현대 사회와 미래의 삶에 대한 그의 견해를 직접 듣는 자리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조용익 부천시장이 대담자로 참석해 시대 변화에 따른 개인과 공동체의 성장, 그리고 시민 생활과 정책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참여 시민들은 송길영 작가와 조용익 시장 간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시각과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소통·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참석을 위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양시 만안구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글·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어린이는 ‘환경 위기에 대한 관심과 생활 속 환경사랑 실천’을 표현하는 내용으로 수필이나 시 등 글을 쓰거나 포스터, 회화, 만화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한 사람당 하나의 작품만 제출 가능하다. 작품과 함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6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만안구청 환경위생과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하면 된다. 학교나 학원 등을 통한 일괄 응모도 가능하다. 만안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받을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총 45명의 수상자를 선정 및 시상할 예정이다. 우수작품은 많은 시민과 어린이들이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작품집을 발간하고 온-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광현 만안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자연사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양도시공사는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농구단의 홈경기장으로 사용되는 안양실내체육관 내에 장애인 전용 관람석 10석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양체육관은 2000년 10월 준공된 시설로 고정 장애인 관람석이 없어 농구단 홈경기 등 각종 행사 시 1층 플로어 내에 장애인 구역을 임시로 지정해왔다. 하지만 카메라 등 운영 물품들로 시야 확보가 어려워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의 행사 관람에 제약이 많은 상황이었다. 이에 안양시와 도시공사, 정관장 농구단은 장애인단체와 협의를 거쳐 주경기장 3층에 장애인관람석을 신규 설치했다. 휠체어를 통한 이동 및 시야 확보가 용이하도록 승강기 인접 구역을 선정했고, 좌석 수는 장애인과 보호자석 포함 총 20석이다. 공사는 이번 관람석 설치를 통해 장애인 공공체육시설 이용의 장벽을 허물고 향후에도 사회적 약자의 복지 증진에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이명호 사장은 “안양시민 누구라도 차별받지 않고 동등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권리가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발굴 및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양도시공사는 고물가에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물가 안정화에 기여하는“착한가격업소 이용 부서별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착한가격, 청결한 가게 운영, 기분 좋은 서비스 제공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우수업소이다. 안양도시공사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부서 릴레이 이용 캠페인 ▲착한가격업소 홍보지원 ▲착한가격업소 환경개선 등을 통해 소상공인 ESG 경영지원을 실천할 예정이다. 부서 릴레이 이용 캠페인은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6주간 공사 임직원이 안양시 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식사 또는 서비스 구매 후 인증사진을 사내 게시판에 게재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착한가격업소 홍보 지원’과 착한가격업소 인근 환경정비 및 기술정비 등의 ‘착한가격업소 환경개선’으로 맞춤형 지원을 병행하여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상인과 소비자가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양시는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대응을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 섭취로 인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장관 증상을 일으키는 식중독 질환이다. 기온과 습도가 높은 하절기(5~9월)는 병원체 증식이 쉬운 환경이기에 감염병 예방과 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안양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1일부터 평일은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비상근무는 추석 연휴가 포함된 9월까지 이어진다. 비상근무를 통해 질병관리청 및 관계기관 간의 24시간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및 설사환자 발생 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한다. 또 관내 감염병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동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손씻기와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등 올바른 예방수칙을 준수한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며 감염병 7대 예방수칙의 실천을 강조했다. 이어 “같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양시가 집중호우로 파손됐던 연현마을 세월교의 재설치를 완료해 지난 23일부터 개통했다고 24일 밝혔다. 연현마을 세월교는 연장 60m, 폭 3.6m 규모의 보도교로, 기존 H파일 강재 형식에서 구조적으로 더욱 안전하고 경제적인 SPC합성형 라멘교 형식으로 설계됐다. 시는 안양과 광명을 연결하는 세월교 재설치 완료로 시민들의 생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연현마을 부근 안양천에 있는 세월교는 지난 2022년 8월 집중호우로 반파됐다. 이후 시는 세월교를 철거한 뒤 11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이번 안양천 국가하천 재해복구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공사는 지난해 11월 착공해 약 6개월간 진행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세월호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주신 시민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세월교 재개통으로 향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됐고, 앞으로도 하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하남시는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1회용품 사용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관내 휴게·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1회용품 특별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 지도·점검은 1회용품 사용규제 변동사항을 안내하고, 사용이 금지된 규제품목을 사용한 업소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이 이뤄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남시가 이번 특별 지도·점검에서 안내할 주요 변동사항은 ▲집단급식소·식품접객업 매장 내 1회용 종이컵 규제대상에서 제외 및 1회용 플라스틱 빨대 계도기간 연장(단, 젓는 막대는 사용 금지) ▲편의점·슈퍼마켓(매장 면적 33㎡ 이상) 대상 비닐봉투 및 비닐쇼핑백을 대체할 대체품 사용 유도 등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보호를 위해 업소에서는 규제대상 품목 미사용 및 다회용기 사용 등에 적극 동참해 달라”면서 “아울러 시민들께서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참여해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가 정찰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하남시는 납세자가 지방세 환급금을 찾아가도록 5월 중순부터 한달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하남시 지방세 미환급금은 3천74건, 102천5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5만원 이하 미환급금은 2천801건으로 전체 미환급금 건수의 91%를 차지한다. 지방세 미환급금은 대부분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및 말소, 지방소득세의 국세 확정 신고 뒤 세액 경정으로 발생한다. 이에 하남시는 일제정리기간 중 △환급안내문 발송 △하남소식지(청정하남) △전자벽보게시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미환급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여 환급금을 적극적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시범적으로 고액 환급금(10만원 초과) 대상자들에게 하남시 카카오 알림톡 환급 안내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 해당 서비스는 납세자의 개인정보를 암호화하여 지방세 환급안내문을 발송하는 서비스다. 납세자는 본인인증을 통해 안내문을 열람하고 위택스(WETAX) 또는 카카오 채널을 이용해 환급 신청을 하면 된다. 하남시는 해당 서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독한 코칭과 인생 솔루션을 제안하며 ‘국민 멘토’로 명성을 높인 김미경 MKYU 대표가 하남시를 방문해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비법을 전하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왔다. 하남시는 23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시민 등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2024년 하남명사특강’에 김미경 대표를 초청해 ‘자존감 있는 부모, 성공하는 아이’를 주제로 한 부모교육과 관련한 특강을 진행했다. 하남명사특강은 ‘명품 평생학습도시 조성’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시민들의 삶에 도움을 전할 수 있는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연에 나선 김미경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강사이자 자기계발 멘토로 성장한 인물이다. 특히 178만 유튜브 구독자를 둔 크리에이터로서 독한 인생코칭을 통해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 멘토’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특강은 이 같은 김 대표의 명성에 힘입어 사전접수 신청 시작 하루 만에 모집정원이 마감됐다. 특히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신청자 비율이 전체의 85%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