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신고하면 정비해 주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6월부터 집중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이란 집마다 붙어있는 건물번호판이나 도로명을 안내하는 도로명판 등을 의미하며, 망가지거나 노후화되면 쉽게 알아볼 수가 없어 택배 및 우편 오배송 등의 불편을 유발할 수 있다. 신고하려면 안전신문고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건물 번호판 속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바로 안전신문고로 연결되므로 훼손된 주소정보시설 사진과 신고내용을 적으면 된다. 또한, QR코드를 통해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통합한 생활안전지도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훼손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주변 건물번호판 QR코드를 통해 즉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24일, 구청 종합민원과 민원실에서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한 특이(악성)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폭언, 폭행 등의 특이민원이 발생하는 비상 상황을 가정하여 △주위 동료에게 도움 요청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 △사전 고지 후 녹음 및 녹화 △비상벨 작동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진정 유도 △경찰 출동 및 인계 등 시나리오에 따라 역할을 나누어 진행됐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최근 폭언, 폭행 등의 특이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경찰과 연계한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방문 민원인의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하여 모두가 안전한 장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2일 두물머리에서 세대통합프로젝트 ‘봄을 만나장’(이하 ‘만나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나장 행사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약 500여 명이 참여했다. 만나장은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양평군통합복지관, 풀씨꽃피우기지역아동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주관하는 세대통합프로젝트로,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생산자로 모여 양평의 농산물로 만든 요리를 나누고 공연을 즐기는 만남의 장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로 진행된 이번 ‘봄을 만나장’은 두물머리에서 진행됐으며,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여러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청소년 밴드와 댄스, 요요, 바이올린 독주, 사물놀이,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공연들이 두물머리를 배경으로 펼쳐져, 주민들이 두물머리의 봄을 한껏 다채롭게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양평에서 난 봄쑥으로 만든 쑥떡 떡메치기 체험과 나눔 부스, 양서면생활개선회의 벼룩장터, 쑥모양 부채를 들고 하는 쑥래잡기 등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꾸린 체험과 놀이들도 진행됐다.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이혜영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양서 봉사회는 지난 23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전달하는 사랑의 음식 나누기 사업을 실시했다.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을 통해 양서적십자 회원들은 정성스레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봉사위원과 함께 음식 꾸러미(물김치, 불고기, 떡, 두유)를 전달하며 소외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봉사회 회원들은 홀몸어르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쓸쓸함을 느낄 소외계층 가구 70가구를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매번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만들어주시는 양서적십자 회원님들과 여러 봉사에 참여하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원님들이 음식 솜씨가 좋으셔서 꾸러미를 받는 어르신들께서도 매우 좋아하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평군 용문 은향회는 2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용문면에 기탁했다. 용문면 출신으로 구성된 사회친목단체인 ‘은향회’는 2017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용문면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전해 주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영윤 은향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에 앞장서 주시는 것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보내주신 사랑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군 행복나눔사업으로 지정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행복꾸러미, 행복나눔 냉장고, 행복한 방방만들기, 마음 든든 장학금 등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들께 지원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평군은 지난 23일 양평물맑은시장 일대에서 일상생활 속 자율안전점검 실천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제29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평군(안전총괄과), 양평소방서, 양평공사,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양평사랑나눔회, 양평군 지역자율방재단,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양평지부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70여명이 함께한 민·관 합동 행사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관내 노후·고위험 시설물 대상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과 재난안전사고로부터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군에서 가입한 양평군민안전보험 홍보, 여름철 대비 폭염 행동요령 안내, 자율안전점검 참여 독려 등이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평소 나와 주변을 살피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주연 부군수는 “전국노래자랑과 제26회 이봉주 마라톤대회, 제2회 양평밀축제 등 각종 축제와 행사가 계속되는 계절인 만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더더욱 중요한 시기”라며,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 안전문제에 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평군은 지난 21일 양평군 소속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강물환경연구소에서 물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평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 실시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책 수립 및 추진에 반영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양평군 소속 간부공무원 24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강태구 국립환경과학원 한강물환경연구소장의 현황 브리핑을 시작으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강물환경생태관 교육과 선박을 이용한 생태교육을 교차 실시했다. 생태관 교육은 영상을 통한 한강과 팔당호에 대한 설명, 해설사와 함께하는 한강에 서식하는 생물종 관람프로그램, 물관리 현황에 대한 시각 프로그램 및 한강물환경생태VR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선상 생태교육은 강태구 연구소장의 안내로 물환경연구소 선착장을 출발해 족자섬·팔당댐 취수장·큰섬·두물머리 순으로 탐방하며 환경 문제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했다. 홍윤탁 환경과장은 “양평군 공직자로서 양평의 지역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아는 것은 양평군 정책 추진에 매우 필요하다”며 “군청뿐만 아니라 교육청 등 공무원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평군은 개정된 ‘주민등록법 시행령’에 따라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허위 신고 등 나 몰래 전입신고를 통한 전세사기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전입신고 시 세대 일부가 이동하거나 세대주가 변경되는 경우, 신분증 확인을 비롯해 전입자 본인 확인을 강화한다 또한, 군은 전입자가 미성년자인 경우 법정대리인의 서명이 필요함을 고지하고 법정대리인의 서명을 받기 어려운 경우 사실조사로 갈음한다. 이 경우, 법정대리인의 신분증을 확인하며, 법정대리인이 맞는지 여부는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관련 증빙서류를 통해 확인한다. 전입신고 시 신분 확인 방법은 ‘신고인의 신분증명서만 확인’에서 ‘신고인과 전입자(전원)의 신분증 확인’으로 기준이 강화된다. 다만, 전입자가 신고인 본인의 배우자 또는 직계혈족인 경우, 신분증 제시 생략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신분확인 절차 강화로 전입신고 시 시민들이 현장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련 개정 내용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탄생과 역할’에 대한 주제로 협의체 운영 목적 및 추진 경과, 협의체 구성 체계, 읍‧면‧동 협의체의 주요 역할, 사례관리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 전문가 홍수정 강사가 탄탄한 이론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강의함으로써 위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박기환 민간위원장은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협의체 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중신 동장은 “초월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우리동네 인적 안전망으로서 앞으로도 위기가정을 이해하고 활동하는 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 경안동 6개 단체는 지난 22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경안 사랑愛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6개 단체가 사회복지 기금 마련을 위해 힘을 모았다. 각 단체는 다양한 물품과 음식으로 부스를 채웠으며 무대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의 기타, 우크렐레 등 연주 및 초대 가수의 공연으로 볼거리와 먹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800여명이 시민이 바자회를 찾아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특히, 이날 참조은병원, 더플러스병원, 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안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해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각 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모금액으로 ‘소외 이웃 없는 행복한 경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프로파일러 1호 권일용 박사를 초청해 올해 첫 번째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권 박사는 2016년 옥조근정훈장, 2023년 케이블TV 스타상 등을 수상하고 용감한 형사들, 알쓸범잡, 사건파일 24 등 많은 방송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권 박사는 ‘현대사회 범죄와 갈등 해소의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일상을 위협하는 신종 범죄 종류와 예방법, 사례 등을 통해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대해 강연을 했다. 강연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강연을 통해 다양한 사회 범죄의 종류와 생생한 사례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범죄의 원인과 더불어 피해자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권일용 박사의 강연을 통해 다양한 범죄와 그 예방법을 듣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지역 주민들이 큰 관심을 갖고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배움에 대한 열정이 꺼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 장애인 거주시설 베다니동산은 23일 베다니동산 잔디마당에서 이웃 초청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밀알복지재단 산하 베다니동산 설치 2주년을 기념해 열렸으며 법인 직원 및 시설 이용인, 보호자 등 40여명을 초청해 그동안의 시설운영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브릿지온 앙상블’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조태승 베다니동산 시설장은 “베다니동산 2주년을 기념해 열린 음악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베다니동산을 잘 운영해 거주 이용인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베다니동산은 장애 유형별 거주시설로 이용인 21명이 가족같은 분위기로 함께 거주하며 이용인들에게 거주·요양·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으뜸철강㈜ 황상돈 대표는 지난 22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황 대표는 “‘이웃과 더불어 살자’라는 신조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웃사랑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웃사랑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으뜸철강은 건축·산업용 자동차부품 및 금속제품 유통업체로 광주시에 본사 이전 후 2021년부터 매년 1천만원씩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3일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및 영유아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에서 최초로 진행된 아동보호전문기관-육아종합지원센터 양 기관 간 아동보호 네트워크 구축으로 협약을 통해 어린이집 종사자와 부모를 대상으로 월 1회 아동학대 예방 교육 정례화, 영유아 보호 네트워크 강화가 기대된다. 박동산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영유아 보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더욱 견고한 아동보호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정아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영유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아동 권리 증진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보건소는 오는 7월 말까지 찾아가는 아토피·천식 안심 인형극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90일 동안 50회에 걸쳐 49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어린이 9천여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아토피 마왕을 잡아라’ 인형극은 아토피의 증상들과 예방법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양선생의 어린이 인형극단’이 참여했다. 인형극을 통해 안심 학교 어린이집에서는 손 씻기 후 로션 바르기 운동을 전개하며 부모님들에게는 가정 통신문 등을 통해 목욕 후 보습제 충분히 바르기 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인형극을 관람한 오포능평어린이집 한 어린이는 “이제부터는 아토피 마왕을 무찌르기 위해 목욕도 열심히 하고 로션을 열심히 발라서 촉촉 요정을 매일 만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주말을 이용한 부모와 함께 ‘아토피·천식 안심 쌀 베이킹’을 진행해 어린이 식품 알레르기와 영양 관리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안전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먹을거리를 직접 심어보고 키우는 아토피·천식 안심 텃밭 프로그램도 오는 7월부터 10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오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50일간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심의를 할 수 있는 주민 참여 예산사업의 2차 접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 내 홈페이지(시민참여→주민참여예산제→제안서작성)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 사업은 △주민 복리증진 및 지역개발에 필요한 시 정책사업 △지역 내 주민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읍면동 주민 편익 사업으로 100억원 한도 내에서 공모 분야(40억원)와 일반 분야(60억원)로 나눠 진행된다. 단, 시에서 추진할 수 없는 타 기관의 사무, 특정 단체 및 개인에게 혜택이 한정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은 사업 부서의 검토와 주민으로 구성된 읍면동 지역회의 및 주민 참여 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 예산안에 반영되고 의회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올해 주민 참여예산 1차 공모에 111건(93억여원)의 다양한 제안이 접수됐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큰 관심에 감사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