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 제4선거구)은 19일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북대전지역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대한 버스 노선 신설을 촉구했다. 이금선 의원은 북대전지역 대중교통 소외지역인 용산지구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 신동지구에 신규 주민 유입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의 교통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버스 노선은 개설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용산지구를 비롯한 관평동 인근 지역 주민들은 대중교통의 소외지역이라는 의미로 ‘관평섬’이라 부르며, 이는 주민들이 직면하는 불편함과 소외감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인 독일 머크사가 둔곡지구 외국인 투자 지역 내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미 둔곡지구에 55개 기업이 운영되고 14개 기업이 추가로 건설 중임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 인프라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금선 의원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 대전 정부 지원 사업인 저상버스 도입 사업을 활용해 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확대하자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2)이 19일 제278회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발달장애인 가정 지원 강화를 촉구했다. 송대윤 의원은 “청주에서 발생한 발달장애인 일가족 사망 사건은 발달장애인 가족 지원 정책의 부재 속에서 발생한 사회적 참사”라며, 최근 3년간 전국적으로 유사 사건이 24건 발생했음을 언급했다. 또한 대전시의 발달장애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전시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여전히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발달장애인 집중사례관리사업’의 필요성을 제안하면서 이를 통해 생애주기별 욕구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 계획과 원스톱 복지서비스 제공을 강조하며, 이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 가족들이 중심이 된 자조단체로 현재 대전시에 2개소가 5개 자치구를 담당하고 있는데, 이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정을 지원하기에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송대윤 의원은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각 자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는 제27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송활섭 의원(국민의힘, 대덕구2)이 발의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및 지원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이 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대전, 세종, 충북, 충남의 광역 공동사무를 추진할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가 조속히 출범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 등을 촉구하는 것이 핵심으로, 주요내용은 △4개 시도 연합조직의 신속한 정원 승인 검토 요구,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로의 이양 사무 발굴 관련 협조 요구, △특별지방자치단체의 행정정보 시스템 구축 및 문서 유통, 회계 관리 프로그램 구축 관련 협조 요구이다. 한편, 송의원은 “지방 차원의 수도권 집중화 해결 대안 중 하나인 충청권 메가시티가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해야하며, ‘충청권 특별 지방자치단체’ 출범 관련해 정부 지원이 조속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소방본부는 19일부터 21일까지 대전목재문화체험장에서 소방공무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동료심리 지원 및 자살 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 교육을 실시한다. 게이트키퍼란 자살위험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의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위급상황에서 자살위험대상자의 자살 시도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동료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소방공무원의 특성을 고려한 동료 심리지원 기법을 교육하는 시간과 업무에 지친 소방관을 위해 ▲게이트키퍼 역할의 이해 ▲숲속 만다라 ▲아로마 손 마사지 ▲싱잉볼 명상 등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이번 게이트키퍼 교육이 동료의 위기 상황을 신속히 인지·대응하여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고 나와 동료의 생명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대전SAT(위성) 프로젝트’본격 착수에 앞서 컨소시엄 참여기업 5개 사와 운영위원회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19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과,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을 비롯해 수행 컨소시엄 5개 기업((주)스텝랩, ㈜씨에스오, ㈜이피에스텍, ㈜엠아이디, ㈜컨텍)과 학·연 우주 전문가로 구성된 대전SAT(위성)프로젝트 운영위원 등 약 17명이 참석했다. 지역 우주기업만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초소형 큐브위성의 개발, 발사, 운용까지 추진하는 대전SAT(위성) 프로젝트는 4월 29일 업무협약 체결 후 위성의 본격적인 설계에 앞서 추진상황과 로드맵 공유, 컨소시엄 간 협력사항 논의, 애로사항 등 기업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참석자들은 대전SAT(위성) 개발계획을 공유하고 초소형위성 제작, 발사, 검증에 있어 일정 조율과 위성체계 설계를 위한 발사체 계획 검토, 위성 발사 전 사전절차 이행 등 관계기관과 기업 간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또한, 대전SAT(위성)의 주요 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는 19일 제27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34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17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정질문을 통한 집행부의 주요 현안 사업점검 및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시와 교육청에 대한 결산 심의 과정을 통해 정책추진 및 사업 집행에 대한 적정 유무를 심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8건을 의결했다. 또한 ‘2024년도 제5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동의안(대전 제2수목원 조성)’등 동의안 7건과, ‘2023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결산 승인의 건’ 등 결산 6건 등을 처리했다. 이외에도 본회의에서는 송활섭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및 지원 촉구 건의안’을 통해 충청권 메가시티 연내 구축과 이를 기반으로 충청권이 국가의 균형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충청권 메가시티 출범 및 지원을 정부에 강력하게 촉구했다. 아울러 장애인복지 추진을 위해 현재 구성·운영 중인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을 2026년 6월 30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4년 6월 18일 10시부터 12시까지,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천주교탄방동성가정교회(탄방동 성당)에서 실버대학 어르신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사무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교통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무단 횡단 금지, 보행 시 안전보행 3원칙 준수(서다-보다-걷다), 야간·악천후 시 밝은 옷 입기 강조 등 어르신 맞춤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노인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사례 및 시청각 위주로 안전보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교육 중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용품(야광조끼, 야광지팡이) 등을 나눠 드리고, 주변 어르신 보행 위험시설에 대한 의견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교통약자 등 보행자 우선 교통안전을 위해 사고 사례 위주 시청각 교육 등을 통한 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통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6월 11일, 19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수퍼비전을 실시했다. 위(Wee)센터 수퍼비전은 전문상담인력의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연수로 1년에 6회 진행된다. 수퍼비전은 상담 및 임상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학생 상담 사례에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퍼비전은 김태임(마음독립서점 대표) 수퍼바이저를 초빙하여, 그림책을 함께 감상하고 주제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연수 전 상담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청렴 교육 및 상담자 윤리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제1, 2차 수퍼비전에 참여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전문상담교사는 “그림책을 읽어보고 학생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인 어려움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봄으로써 상담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매월 셋째 주에 '서부 청렴 UP+RIGHT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부 청렴 UP+RIGHT 프로젝트는 청렴을 의미하는 영단어 ‘업라이트’에 청렴도를 향상하여 업(UP)시키고, 올바르게(RIGHT하게) 이행한다는 의미를 부여하여 직원들의 청렴 전문성을 높이고, 청렴 이행력을 강화하는 청렴 실천활동이다. 매월 청렴 관련 법 규정과 다양한 사례로 구성된 ‘서부 청렴 UP 테스트’를 진행하며, 스스로 청렴도 진단·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청렴 RIGHT'내 청렴지키미'’를 운영하여 청렴 실천 의지를 확립하고 부패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청렴집합교육, 청렴생활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역량을 강화하여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활동을 추진하여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18일, 19일 2일간 관내 초·중등교사 76명을 대상으로 함께 가는 교사 독서문학기행 '책이랑 따로 또 같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사 독서문학기행은 작가의 삶과 작품에 대한 성찰을 통해 교사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독서교육 지도 역량을 신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독서문학기행을 꾸준히 운영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교사 독서문학기행에서는 지역 서점에서 북큐레이터 직업세계 이해, 대전의 특색있는 지역 서점 이야기, 김언호 작가 초청 북 콘서트로 운영됐다. '책이랑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처럼 문학기행의 도서인 '김언호의 세계서점기행'을 사전에 참여자들에게 배부하여 각자 읽은 후, 독서문학기행에 참석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도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나누었다. 이번 문학기행에 참여한 교사들은 “작가와 함께 도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과 연계한 독서교육을 통해 체험 중심의 독서교육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좋은 계기가 됐다.”라고 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의 마스코트인 대전 꿈씨 패밀리(캐릭터)가 17일부터 19일 서울광장에서 대전 0시 축제, 고향사랑기부제 등 대전 알리기 홍보마케팅에 나섰다. 메인행사가 열린 18일에는 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 운영과 함께 인생 세컷, 룰렛, OX 퀴즈를 통해 성심당 빵을 나눠주는 대전 빵차 이벤트도 펼쳐졌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기후 위기 시대에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 예방을 위해 친환경 소재 현수막·재활용 사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 민간 분야는 친환경 소재 현수막 전용 게시대 운영, 공공분야에서는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마련 등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추진한다. 친환경 소재 현수막 전용 게시대는 광역 시도에서는 첫 운영이다. 대전시 전체 상업용 게시대 15% 내외에 해당하는 게시 면수를 친환경 소재 전용으로 시범운영하고 문제점 등을 보완하여 2025년 2월 본격 운영,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시범운영에 앞서, 사전에 시민에게 안내·홍보하고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또, 참여 시민 등에는 ▲한시적 인지수수료 감면 ▲게시 기간 연장(7일 연장)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활성화 관련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사용된 현수막에 대한 재활용 사업과 자치구 친환경 소재 현수막 제작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예산에 관련 사업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8일 오후 서구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5개 자치구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시구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자치구 건의사항 등 6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동구가 제안한 ‘대전 시민명예학위제 시행에 따른 인력 및 시스템 지원 건의’에 대한 논의로 시작했다. 대전 시민명예학위제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학평생교육원, 자치구, 동 행정복지센터 등 시민명예학위제 인정기관에서 일정 교육시간 등 이수 조건을 충족하면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대전시장 명의로 수여하는 제도이다. 대전 시민명예학위제 인정기관에서는 대전평생학습이력 통합시스템에 등록하여 강좌 업로드, 회원가입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민원대응 인력 지원과 담당 직원 편의를 고려한 통합시스템의 기술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이장우 시장은 올해 시행기관인 48개소에 대해서 민원대응 인력을 배치하고 사용자 편의 등 기술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하면서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자치구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 3)은 18일 11시, 기자실에서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에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재경 의원은 “경험과 젊은 패기가 공존하는 실력있고 강한 제9대 의회를 만들어 대전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며 포문을 열었다. 이재경 의원은 30년 동안 국회의원 정책자문역, 서울시의회사무처 근무, 생활하수처리장, 그리고 수출입센터 등에 근무하며 의회와 행정에서 충분한 학식과 경험을 쌓은 것이 본인의 차별화된 장점임을 강조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발표했고, 준비된 의장 후보로서 공약 사항을 설명했다. 특히 이 의원은 집행부와 같은 당이지만 대전발전을 위해서는 대승적으로 협력할 부분은 협력을 넘어 적극 지원하되, 문제가 있다면 의회의 주요역할인 견제ㆍ감시하는데 충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재경 의원은 그 어떤 의장 후보보다도 승리를 위한 전투력이 있다고 자신하며, 이는 2026 지방선거와 2027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는 ‘국민의힘’에 꼭 필요한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경 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월 18일 2023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청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 결산 심사를 실시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23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현액은 전년도 대비 9.0% 감소한 2조 9,058억 2,700만 원이며, 세입결산액은 2조 9,252억 5,800만 원, 세출결산액은 2조 8,324억 2,600만 원, 기금 조성액은 5,943억 9,300만 원으로,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결과 교육청 결산, 예비비 지출, 기금 결산 승인 안건 모두 원안 의결됐다. 해당 안건들은 6월 19일(수)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교육청 소관 결산 심사 시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1)은 결산내역을 살펴보았을 때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 살림을 꼼꼼하게 잘 운영했다고 판단되나, 매년 이․불용액이 과다 발생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효율성 등 종합적으로 점검해서 짜임새 있고 단호한 예산 편성을 주문했으며, BTL사업은 교육청 채무로서 재정운용의 건정성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올 하반기 농축수산물 소비 및 소규모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농축수산물 소비촉진 대전사랑카드 정책수당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농축수산물 소비촉진 정책수당 지원 사업은 소규모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농축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대책으로, 상반기 추진한 수산물 소비 대전사랑카드 정책수당 지원사업을 하반기 동안 농산물과 축산물까지 품목을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8일 대전곤충생태관 교육실에서 농축수산물 점포가 있는 소규모 전통시장 상인회장과의 간담회가 개최됐고, 이 자리에서는 사업 소개, 정책수당 지급 및 환급 절차, 그리고 시민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참여방법 등을 안내하고 관련 전반적 사항에 대해 의논했다. 참여 시장은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하지 않는 소규모 전통시장으로 대전상가, 인동시장, 신도시장, 용운시장, 가양시장, 오류시장, 유천시장, 산성시장, 용두시장, 부사시장, 송강시장, 법동시장, 신탄진시장 13곳이다. 운영 기간 동안 참여 전통시장에서 대전사랑카드로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경우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