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1일 제23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9월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첫날인 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에 서승필 의원, 부위원장에 장진호 의원을 선임하고,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및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등 총 14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하며,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 및 승인할 예정이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면밀한 안건 검토를 통해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고, 불합리한 안건은 개선될 수 있도록 철저히 심사에 임해달라.”며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제9대 의회는 ‘시민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이 되는 의정구현’을 위하여 시민들과 한발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경청하는 자세로 논산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언급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이종담 천안시의회 부의장과 천안시의원은 20일 오후 3시 30분 천안시 광덕면 풍서천 일원에서 열린 풍서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20일 제340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자치행정국 소관 조례안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11월 진행될 예정인 제12대 충남도의회 첫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계획서 및 서류제출, 증인출석요구서 등을 채택했다. 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은 “지역균형 발전사업은 지방소멸대응 및 산업육성기반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만큼, 정주여건 개선 등 체감도 높은 사업 발굴과 사업선정 기준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상근 부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은 “도민들의 삶에 있어서 도정에 대한 요구사항을 민주적으로 표출하는 방식이 주민투표이므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청구권자를 현행 15분의 1에서 20분의 1로 확대 적용하는 것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남부출장소 추진과정에서 의회와의 소통이 부족하였고, 중요한 현안임에도 의회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았다”며 “도민의 염원이 반영된 만큼 새로운 사업 추진 시 의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진행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오인환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주민투표, 주민소환, 주민발안 등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20일 도서민의 불편 사항 등을 살핀다고 밝혔다. 농수해위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격렬비열도를 비롯해 외연도, 호도, 녹도 등 서해안 도서 지역의 현장 방문을 통해 도서민의 고충을 청취했다. 20일 위원들은 외연도와 호도, 효자도, 삽시도를 방문하여 섬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추진사업의 진행과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도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외연도‧호도‧녹도 주민들에게 하루 2편의 여객선이 유일한 교통수단이었다. 그러나 지난 8월부터 여객선 운항 횟수를 하루 2편에서 1편으로 줄여 육지로 나갔던 주민이 다시 돌아오는 배가 없어 다음날 복귀해야 하는 등 해상교통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위원들은 주민들이 해상교통에 불편함 없도록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농수해위는 21일 격렬비열도를 방문, 국가지정 연안항에 따른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등대원에게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격렬비열도는 우리나라 최서단에 자리 잡은 지리적·군사적 요충지이며, 작은 섬 여러 개가 마치 열을 지어 나는 새와 같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또 서해안의 독도라 불리
(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0일 제340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자치행정국 소관 조례안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11월 진행될 예정인 제12대 충남도의회 첫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계획서 및 서류제출, 증인출석요구서 등을 채택했다. 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은 “지역균형 발전사업은 지방소멸대응 및 산업육성기반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만큼, 정주여건 개선 등 체감도 높은 사업 발굴과 사업선정 기준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상근 부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은 “도민들의 삶에 있어서 도정에 대한 요구사항을 민주적으로 표출하는 방식이 주민투표이므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청구권자를 현행 15분의 1에서 20분의 1로 확대 적용하는 것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남부출장소 추진과정에서 의회와의 소통이 부족했고, 중요한 현안임에도 의회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았다”며 “도민의 염원이 반영된 만큼 새로운 사업 추진 시 의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진행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오인환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주민투표, 주민소환, 주민발안 등 풀뿌리
(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20일 도서민의 불편 사항 등을 살핀다고 밝혔다. 농수해위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격렬비열도를 비롯해 외연도, 호도, 녹도 등 서해안 도서 지역의 현장 방문을 통해 도서민의 고충을 청취했다. 20일 위원들은 외연도와 호도, 효자도, 삽시도를 방문하여 섬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추진사업의 진행과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도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외연도‧호도‧녹도 주민들에게 하루 2편의 여객선이 유일한 교통수단이었다. 그러나 지난 8월부터 여객선 운항 횟수를 하루 2편에서 1편으로 줄여 육지로 나갔던 주민이 다시 돌아오는 배가 없어 다음날 복귀해야 하는 등 해상교통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위원들은 주민들이 해상교통에 불편함 없도록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농수해위는 21일 격렬비열도를 방문, 국가지정 연안항에 따른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등대원에게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격렬비열도는 우리나라 최서단에 자리 잡은 지리적·군사적 요충지이며, 작은 섬 여러 개가 마치 열을 지어 나는 새와 같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또 서해안의 독도라 불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20일 제340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미래산업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및 출연계획안, 조례안 등을 심의했다. 김명숙 위원장(청양·더불어민주당)은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정보통신산업 육성 및 융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정보통신산업육성과 지역특화 산업과의 융합 활성화를 통해 지역 동반성장과 상생을 도모할 것”이라며 조례안 제안이유를 설명했으며 “정보통신과 관련된 산업이 다양한 영역에서 산재해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 충남도 전체 큰 틀에서 미래산업국이 주도적으로 문화, 수산업, 농업 등 각각의 산업을 지원한다면 시너지효과를 낼 것”이라 말했다. 김석곤 의원(금산1·국민의힘)은 친환경선박 전환대응 미세먼지저감 성능평가기반 구축 사업 관련 “소형 선박 미세먼지 배출문제를 해결하고, 노후화 선박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은 “친환경선박 전환대응 미세먼지저감 성능평가기반 구축 사업은 사업비 대부분이 시험센터 건설비와 연구원 인건비로 구성되어 도내 어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고 보기 어렵다”며 “많은 국비와 도
(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0일 제340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여성가족정책관’ 소관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이어갔다. 여성가족정책관은 1억 152만 원 증액된 866억 5554만 원 규모의 제2회 추경안을 제출했다. 이날 심사에서 김응규 위원장(아산2·국민의힘)은 “지금 지방재정의 여건은 어느 때보다 어렵다. 특히 코로나19와 저성장 등 요인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도정에 꼭 필요한 사업 위주로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불요불급한 예산 편성은 지양할 것을 당부했다.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아이돌봄 지원 사업 예산을 감액하는 것은 ‘돌봄 사각지대’를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담당 부서는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과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충남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김선태 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시험분석용 가스 구입 사업은 보건환경 분야 시험·검사·연구 등의 업무에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본예산에 미편성함에 따라 다른 사업에서 예산을 집행했다”고 지적하며 “이는 ‘목적 외 사용금지 원칙’ 위배로 향후 예산 편성 및 집행에 만전을 기해달
(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가 집중호우시 범람으로 인해 수해를 입었던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 정비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안건소위 소속 의원들은 20일 충남도 하천과, 종합건설사업소 관계자들과 함께 아산시 송악면 약봉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약봉천은 아산시 송악면 동화리 일원에 위치한 하천이다. 약봉천 재해복구사업은 총 사업비 225억 300만 원을 들여 길이 5.7㎞ 교량 7개소, 낙차공 7개소 등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현재 1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안건소위 위원들은 이번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이 홍수와 가뭄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재난안전 대응 및 관리 역량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는 각종 산업의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충청남도 신기술 제안제도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0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도민이 제안한 신기술이 채택돼 신기술의 개발, 시제품 제작 등이 이루어질 경우 연구개발비 및 지식재산권 취득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조례안은 ▲신기술 제안의 제출 및 접수 ▲도민의 적극적인 제도 참여를 위한 안내 및 협조 노력 ▲제출된 제안의 심사 기준 ▲신기술제안심사위원회 구성·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방 의원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이를 기술화하기 어려운 도민을 지원해 충남의 산업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게 될 것”이라며 “도민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제안이 새로운 기술의 발굴·보급과 신제품 개발 촉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28일 열리는 제340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 후 통과되면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 내 학교 유휴부지에 학교숲과 텃밭의 체계적인 조성·관리가 이뤄질 전망이다. 충남도의회는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학교숲·텃밭의 조성 및 관리 조례안’이 20일 열린 제340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2차 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학교 유휴부지에 계획적으로 숲과 텃밭을 조성하는 것으로 목적으로 하는 이번 조례안은 학생들의 정서 함양은 물론 지역 사회에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구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지역이나 학교별 상황이 다른 점을 설명하며 “기존의 일괄적인 관리보다는 초·중·고 및 각 학교의 사정에 맞춘 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의 교육행정이나 업무가 각 학교의 학생과 학부모, 교원이 협의하며 이뤄나가는 체계가 필요하다”며 “현재 이원화돼 추진 중인 도청과 교육청의 유사사업을 묶어 체계적·효율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이번 조례는 오는 28일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된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의회 이경화 의원(더불어민주당, 재선, 동문1‧동문2‧수석)이 서산시재향군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이경화의 의원은 17일에 개최된 제1회 통일기원 전진대회에서 충청남도의회 김옥수 의원, 서산시 일자리경제과 안민수 지역경제팀장과 함께 향군운영과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성낙서 회장은 “이경화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오셨다”며 “특히, 재향군인회에 애정과 큰 관심을 가지고 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도와주셨기에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이경화 의원은 “제1회 통일기원 전진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뜻깊은 날 감사패를 주신 서산시재향군인회에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재향군인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그분들이 지켜주신 대한민국을 빛내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 의원은 “휴전 후 69년이 지난 지금은 우리가 재향군인들을 지켜드려야 할 차례”라며 “지원 조례제정과 사업발굴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경화 의원은 2018년 제8대 서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가 16일과 19일 양일간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방문 1일차에는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천변, 고대종합운동장을, 2일차에는 송악읍청사 신축부지, 음섬포구, 매산리~맷돌포구 해안도로, 송산2일반산단 내 미승인도로, 재활용품 선별장을 방문하여 총 8개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을 방문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들은 담당부서로부터 각 현장에 대한 사업내용과 소요예산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 민원해소 대책 및 사업 추진에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날카로운 질의를 이어 갔다. 위원들이 그동안 꾸준히 수렴해온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모습이 돋보였으며 특히, 송악읍청사 신축부지 점검 시 이장단협의회장, 새마을협의회장, 개발위원장 등이 현장방문에 참여하여 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의견을 개진했으며, 신평면 음성포구와 매산리~맷돌포구 해안도로 점검 시에도 마을이장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에서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져 현장점검의 의미를 더했다. 김명회 위원장은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준 높은 감사가 될
(충남도민일보) 제9대 태안군의회(의장 신경철)가 지난 9월 20일 제289회 태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 제289회 태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는 올해 첫 정례회로서,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래 제1차 정례회의 경우, 매년 6월 실시됐으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해 9월로 연기됐다. 이번 정례회에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실시 예정이고,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 등 주요 안건들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군의회는 밝혔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실시되며, 제9대 태안군의회가 출범한 이후 첫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세밀하고 심도 있는 감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제288회 태안군의회 임시회에서 구성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기두 의원)에서 작성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에 따라 진행되며, 집행부 측에 요구한 자료 총 313건(중복포함 409건)이 현재 군 의회에 제출된 상태이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종료 후에는, 28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와 2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는 집행부 발의
(충남도민일보) 지난 16일, 태안군의회 간담회장에서 의원연구단체 '태안군 지방소멸 위기 대응 정책 연구회(회장 박용성 의원)'가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태안군의회 의원연구활동은 '태안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의원 정책개발과 입법 활동을 강화하고 정책반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지난 2020년부터 시행 중이다. '태안군 지방소멸 위기 대응 정책 연구회'는 최근 정부 발표처럼 태안군이 지방소멸 위기지역 89개소 가운데 하나로 지정되며 지역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로 급부상함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방안 마련과 정책추진이 필요하다는 데 박용성 의원 등 3명의 의원이 공감하며 발족됐다. 특히 태안군은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경기침체, 최근 태안화력의 조기 폐쇄 결정 등으로 인해 타 지역보다 지방소멸에 대한 경각심이 특별히 컸기에 그 어느 때보다 발 빠른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박용성 의원이 회장직을 맡았으며 전재옥 부의장, 김기두 의원이 참여회원으로 그리고 ㈜조그마한 황연경 박사가 연구자문역을 맡아 함께 활동하게 됐다. 이 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회 참여의원 외에도 신경철 의장, 김진권 의원, 김영인 의원,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경)은 19일, 제267회 정례회 제6차 회의를 열어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의결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소방본부 소관 ‘옥상 방수공사’ 사업과 관련, “준공 후 3년밖에 지나지 않은 건물이 여러 차례 균열로 보수작업을 거쳤다는 것은 시공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라며 지적했고, 채수종 소방본부장은 “예산안 제출 전 내부적인 검토를 지시했던 사항”이라며,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누리홀 무대음향 디지털 콘솔시스템 교체’ 사업과 관련, “음향 장비를 교체하는데 3억 1천만 원이 소요된다는 점은 납득할 수 없다”라며 그 근거를 물었고, 문인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최근 물가・환율 상승 등을 고려하여 책정했다”라며 당위성을 밝혔다. 시청 주차 문제와 관련된 질의도 있었다. 정명국 부위원장은 “고작 40면 늘린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라며 자전거, 대중교통 등을 이용한 출・퇴근에 직원들이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오 위원(국민의힘, 서구1)은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신규임용후보자(실무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