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22일, 통장협의회 5월 2차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시민소통과 소통기획팀이 방문해 수원시민 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의 홍보와 새롭게 달라진 기능을 안내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한 문답 시간을 가졌다. 이후, 본회의에서는 새빛톡톡 전문홍보단인 민순복 매산동 행정민원팀장과 동 직원들의 도움으로 ‘새빛톡톡’ 어플리케이션 내 ‘우리끼리 기능’ 등 사용법을 배웠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각종 시정 사업에 항상 적극 협조해 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통장님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5월 23일 장암동 새마을부녀회가 여름을 맞아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열무김치를 담가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광순 회장은 “매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가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재진 동장은 “더운 날씨에 지역주민들을 위해 고생하신 장암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회원분들의 정성이 담긴 열무김치가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5월 23일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김장김치, 된장, 고추장 등을 기부해다. 이번에는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썼다. 박정희 회장은 “회원들과 이른 아침부터 모여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다가오는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신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충청북도 제천시 도시재생 사업지에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주민자치회 위원 간 소통·공감하는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 선진 우수사례 사업을 견학해 주민자치회 위원의 사업추진 역량 강화와 내실 있는 마을 자치 계획 수립을 위해 진행됐다. 제천시는 게스트하우스와 도시재생을 결합한 ‘도심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의 도심에 게스트하우스를 조성했다. 특히 그 지역의 협동조합이 이들을 각각 운영해 관광객을 위한 숙박 시설에 주민공동 시설의 기능이 더하는 등 주민 편익과 관광객 유치의 두 가지 측면에 있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행궁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러한 게스트하우스 중 제천시 영천동에 위치한 ‘칙칙폭폭999’ 를 방문했다. 영천동은 철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마을로 마을 협동조합은 이 특성을 살려 기차를 테마로 게스트하우스를 조성·운영하고 있다.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행궁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해당 게스트하우스의 운영 방식과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23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빗물받이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전 세계적인 기상이변으로 폭우 피해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과거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청룡마을에서 진행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위해 지역자율방재단 회원 및 신곡1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빗물받이를 막고 있는 덮개를 제거하고, 빗물받이 주변과 내부에 쌓인 쓰레기, 낙엽, 토사 등 배수에 지장을 주는 각종 오물을 수거했다. 최문희 자치민원과장은 “여름철 빗물받이 청소, 겨울철 제설 작업 등 사시사철 신곡1동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자율방재단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5월 한 달간 팔달구 관내 키즈카페 등 기타 유원 시설업을 불시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기타 유원 시설업이란 '관광진흥법'에 따라 안전성 검사 대상이 아닌 유기기구를 설치해 관광객에게 이용하게 하는 업으로 이번 지도점검은 가정의 달과 여름철 유원시설의 이용객 급증을 사전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기준 준수 여부 △이용자 이용 질서 및 각종 시설 안전상태 유지 여부 △구급약품 비치 여부 등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원시설업에 대한 수시 점검 및 계도를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기타유원시설업은 우리 아이들이 이용하는 키즈카페가 많이 등록되어 있다”며 “특히나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조치함으로써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5월 21일부터 7월 말까지‘원스톱 건강지원서비스’를 활성화하고자‘다같이 건강 레벨업(LEVEL UP) 챌린지’를 실시한다. 원스톱 건강지원서비스는 취약계층 및 건강돌봄욕구가 있는 녹양동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혈압, 혈당, 체성분 측정 및 건강 면접조사를 통해 위험요인을 파악 후 이상 증상에 따라 의료기관 연계 등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지원한다. 챌린지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및 카카오톡(문자 포함)을 통해 홍보 이미지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인증 완료 확인 후 홍보물품(휴대용 구급키트)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광규 동장은 “다같이 건강 레벨업 챌린지를 통해 주민의 건강이 증진될 뿐 아니라 원스톱 건강지원서비스를 더욱 많은 주민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포근해진 날씨로 구민들이 창문을 개방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소음 발생 건설공사장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소음‧진동 관리법'에 따라 소음·특정공사 사전 신고된 공사 현장 55개소이며, 특히 주거 밀집 지역 및 민원이 많은 현장을 대상으로 △방음시설 설치 △저소음 기계 사용 △신고 외 장비 사용 △특정 장비 사용 시간 준수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2023년 팔달구 소음 관련 접수 민원은 총 1,099건으로 이 중 49.3%인 542건이 공사소음 민원이었다. 팔달구는 이 중 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소음‧진동관리법'을 위반한 공사장 44개소에 대해 행정 처분했으며, 생활 소음 규제 기준을 초과한 17개소에 과태료 처분하고, 방음시설 개선, 저소음 기계 도입, 작업시간 조정 등의 공사소음 저감 조치를 지도했다. 또한, 수원시는 현재 건설공사 작업시간에 대한 관련 규정은 없지만 이른 아침, 야간 공사소음으로 인한 생활 불편 민원이 지속됨에 따라 '수원시 생활 소음‧진동과 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낙양물사랑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6월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월과 8월은 3시간 연장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다만, 비오는 날과 매주 월요일은 저류조 청소 등 시설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지하화된 공공하수처리시설 위에 설치된 낙양물사랑공원 물놀이장은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도심 속 피서 공간으로 매년 각광받고 있다. 시는 물놀이장 개장에 앞서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울타리를 제거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물놀이장 울타리 제거에 따라 올해부터는 손목띠를 착용해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차 이용객들에게는 4시간 감면주차권을 제공한다. 시는 깨끗한 수질을 위해 일일 용수를 교체하고 탁도와 수소이온농도를 수시로 확인할 방침이다. 서정선 하수시설운영과장은 “낙양물사랑공원 물놀이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질관리 및 이용객 안전 등에 최선을 다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5월 23일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녹양역 및 녹양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25일 녹양영 서부광장에서 열리는 ‘2024 녹양동 작은마을축제(달빛버스킹)’를 앞두고 쾌적한 축제 환경과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위해 마련했다.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80여 명이 녹양역 및 장미터널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축제 준비에 힘썼다. 통장협의회와 함께 녹양평교 하부 산책로 난간도 청소했다. 현호준 주민자치회 회장은 “2024 녹양동 작은마을축제(달빛버스킹)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청소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높은 참여율을 보여주신 만큼 함께 힘을 모아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8일 가정의달을 맞아 시흥국민체육센터(하중동)에서 개최한 ‘무병장수 기원 어르신 장수사진 무료 촬영’ 행사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 가운데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문 스튜디오(대표 김학석, 이화스튜디오)와 협업하여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30명의 장수사진을 촬영하였다. 촬영 사진은 액자로 제작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장수사진이란 노인들께 ‘영정사진’을 미리 찍어드리는 것으로, 우리 풍습에 수의를 미리 마련해두면 장수한다는 속설에서 유래되었다. 어두운 의미의 ‘영정사진’ 대신 ‘장수사진’이라 부르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재난안전부 육진우 매니저가 시흥시 지역사회 재난·재해 대응체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4년 국가재난관리 유공자’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국가재난관리 유공’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방재의 날’을 맞아 적극적인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피해 극복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고 있으며, 1965년 ‘수해대책 유공’을 시작으로 60년간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공사의 재난안전업무 담당자로 근무하며 ▲재난 대비 사전 예방활동을 통한 안전 확보 노력 ▲재난 대응 교육 및 훈련을 통한 재난 대응역량 강화 ▲재난 안전 취약세대의 사회공헌활동 ▲재난 안전 캠페인 활동을 통한 재난 안전의식 수준 향상 등 지역사회 재난 대응체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표창을 수상한 육진우 매니저는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노력한 동료들을 대표하여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안전을 위한 육진우 매니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도시농업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시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시민 공개 특강’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구연 농업경영 연구원장이 ‘슬기로운 생활농업 이야기’를 주제로 ▲건강한 먹거리 ▲치유농업 이야기 ▲실천을 위한 도시농업 길라잡이에 대해 다뤘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도시농업에 대해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다. 또 도시농업을 통한 기후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농업에 대한 필요성 및 중요성을 돼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공개 특강 참석자들에게 주어지는 ‘슬로푸드 체험교육’은 50여 명의 신청자가 몰려 조기에 접수를 마감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교육은 ▲우리쌀 디저트 ▲발효음식반 ▲허니와인반 3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한 허니 와인반에서는 계절별로 생산되는 토종꿀을 발효해 전통주를 만드는 과정이다. 김정일 도시농업과장은 “치유농업이 힘들고 지친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농산업 흐름 속에서 미래 농업의 전문기술 양성을 위한 다양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가 지난 22일과 24일 이틀간 근로자종합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소속 현업업무 근로자 27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대상인 현업업무 근로자는 공공행정에서 환경미화, 도로 유지보수, 시설물 경비 및 관리, 공원녹지 관리, 산림보호, 조리 업무, 물질취급 등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작업을 수행하는 근로자를 말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업안전 전문가 2인이 ▲현장에서의 안전 수칙 ▲위험성평가의 이해와 참여 ▲산업재해 사례를 통한 예방대책 등 근로자가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안전 관리 실행 방안을 소개했다. 앞서 시는 지난 달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인 ‘위험성평가’에 대한 소속 직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위험성평가 절차서를 마련했으며, 2024년 정기 위험성평가를 다음 달까지 진행 중에 있다. 위험성평가란 사업주가 스스로 사업장의 유해ㆍ위험요인을 파악해 해당 요인의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마련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말한다. 정지영 행정지원과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는 범국민적 안전점검이다. 시는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점검을 위해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 언론사 뉴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점검 대상 108개소를 선정했다. 대상 시설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도로‧교량, 산업안전을 위한 건설공사장, 여름철 풍수해 대비 소하천시설, 다중이용설 등이다. 민간 전문가 및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현재 34개소를 점검했다. 시는 집중안전점검 완료 후 보수‧보강 등 후속조치까지 철저한 모니터링을 시행할 방침이다. 박춘수 안전교통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집중안전점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분들도 내 주변 안전위험요소가 있다면 안전신문고를 통해 안전한 의정부시 조성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가 아동권리의 달을 기념해 아동돌봄기관이 함께 하는 ‘꿈꾸는 아동 사진전’을 오는 28일까지 새솔동 소재 송린이음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화성시 거점 아동돌봄센터인 다함께돌봄향남센터(센터장 유연자) 주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권리 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관 간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화성시 거점 아동돌봄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돌봄기관을 연계·지원하고 지역 돌봄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거점형 돌봄센터를 말한다. 사진전에는 다함께돌봄센터 13개소, 지역아동센터 8개소, 돌봄형 작은도서관 3개소 등 관내 아동돌봄기관 24개소가 참여해,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주제로 아동돌봄기관을 이용하는 아동들의 놀이와 활동 모습이 담긴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이번 사진전을 계기로 관내 돌봄기관이 아동권리가 존중되고 보장받을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목표로 협력하며 함께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정규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