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지역자금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 골목상권을 돕기 위해 작년 5월 출시된 온통대전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많은 위로와 버팀목이 되어왔다. 6월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선7기 가장 잘한 정책으로 온통대전이 꼽힌 것을 봐도 온통대전에 대한 시민들의 폭넓은 지지를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는 온통대전을‘대전의 대표 경제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온통대전 정책기능 강화계획’을 수립하고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긴다는 방침이다. 현금으로 지급해온 각종 시상금, 포상금, 지원금 등 대전시 정책수당을 온통대전으로 지급하는 것을 의무화하여, 지역소비 촉매제로서 온통대전의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자영업자 유급병가제 지원금, 예산낭비 신고 성과금, 모범운수 종사자 포상금, 걷기대회 목표달성 포인트 등을 온통대전으로 지급한다는 구상이다. 2022년 시 본예산 편성 사업부터 예산 실무심사 과정에 반영하여 의무화하고, 자치구, 시 산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민간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계층별, 지역별, 분야별로 추가 캐시백 지급을 통해 서민경제 특화지원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한 추가 국민지원금을 오는 24일에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 계층,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가족 등 5300여 명으로, 지원금액은 1인당 10만원이다. 기존 복지급여대상자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복지급여 계좌로 지급되며, 계좌정보가 없는 대상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 계좌정보 확인 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추가 국민지원금을 오는 24일에 1차로 지급한 후 계좌오류자 등 추가 지원대상에 대해서는 9월 중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최후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원금은 한시적 생활지원으로 1회 지급되며 8월말부터 지급 예정인 5차 재난지원금(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 중복수급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충남도민일보) (재)세종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로부터 총사업비 34.5억원을 지원 받아 세종 4-2 생활권에 자율주행실증지원시설을 구축한다. 지난 5월 건축 설계를 완료하였으며, 코로나 19로 착공식을 생략한 채 7월에 착공이 시작되었다. 지상 1층 건물 6개동으로 연면적 1,288.83㎡ 규모로 건립할 계획으로 2021년 12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세종자율주행 실증지원시설”은 차고지(22대), 전기차 충전소(13기), 검사시설, 소독 시설 등을 지원하여 세종시에서 실증운행을 하는 자율주행기업을 대상으로 활용하게 할 계획이다. (재)세종테크노파크는 4-2생활권에 위치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건물에 구축중인 빅데이터관제센터와 연계하여 자율주행 실증 차량의 데이터 업로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등 자율주행 장치들에 대한 연구 개발 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원시설건축 참여기업은 건축(사월종합건설(주)), 전기(대신전기), 통신(세종환경기술(주)), 감리(김영남건축사사무소)로 모두가 세종시 관내 소재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재)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현재 수
(충남도민일보) 충남도 내 6차산업 경영체가 생산한 우수 제품이 대전지역 소비자를 찾아간다. 도는 도내 6차산업 제품 판매를 위한 ‘로컬페이스 직매장’을 내달 대전농협유통에 신규 설치키로 하고, 20∼22일 판촉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전농협유통 로컬페이스 직매장 입점 심사를 겸해 실시하는 이번 판촉전에는 도내 7개 시군 14개 경영체가 생산한 90여 종의 상품이 선보인다. 입점 심사는 기본 역량 및 조건, 제품 성분, 매출, 소비자 호응도 등을 기준으로 진행하며, 심사 결과를 토대로 농협과 입점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소비가 줄며 판로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직매장 신규 설치는 충남 6차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며 “향후 지역에서 생산·가공해 지역 소비로 순환하는 로컬페이스 직매장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로컬페이스 직매장은 현재 논산농협, 논산계룡농협, 논산계룡축협, 당진신평농협, 네이처농업회사법인, 공주알밤홍보판매장, 태안로컬푸드매장 등 7개소에 설치돼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충남도민일보)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해 지난 18일 충청남도, 충남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이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윤순기 총괄부행장이 참석해 코로나 극복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충남신보에 2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충청남도는 소상공인 대출 일부에 대하여 이자를 지원하게 된다. 충남신보는 하나은행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충청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3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게 되는데, 보증심사 완화, 보증료 감면, 보증비율 상향 등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유성준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행정, 공공, 민간이 힘을 모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충청남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약보증 신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또는 하나은행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남신용보증재단]
(충남도민일보) 대전YMCA는 2021년 대전광역시 서구청 로컬푸드 기반 공동체 형성사업 수행을 위해 8월 19일 오전 10시 30분 대전로컬푸드라온아띠협동조합에서 대전YMCA, 대전로컬푸드라온아띠협동조합,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가 모여 지역 로컬푸드 기반 공동체 형성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대전YMCA는 위의 기관들과 협력하여 서구 지역 취약계층을 추천받아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며,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역 취약계층 발굴 및 꾸러미 배송을, 대전로컬푸드라온아띠협동조합은 지역 농가들과 꾸러미를 구성해서 지역 로컬푸드를 지역사회에 알리를 역할을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로컬푸드 요리교실 및 한마당, 농가체험 등의 로컬푸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로컬푸드가 활성화되고 지역자활센터의 일자리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 [뉴스출처 : 대전YMCA]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19일 충남도청에서 글로벌기업인 ㈜LG화학과 친환경 공장 신설 등 2조 6천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시와 LG화학은 대산읍 일원 대산3일반산업단지의 잔여 및 확장부지 24만여 평에 2028년까지 약 2조 6천억 원을 투자해 10개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공장 등 신설에 노력하기로 했다. 투자분야는 생분해성 농업•포장용, 신재생 태양광발전 필름소재, 전기차 배터리 도전재 및 촉매, Bio 기반원료 공정, 온실가스 저감 공정 등 석유화학 및 첨단소재 공장들이다. 시는 이번 투자로 생산이 시작되면 매년 5596억 원의 생산 및 1043억 원의 부가가치효과가 발생하고 약 400여 명의 신규 고용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글로벌기업 LG화학과 대규모 투자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행정적 지원으로 기업을 도와 고부가가치 신성장 첨단 화학산업 중심지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은 깨지지 않는 화장품 뚜껑부터 세상에 없던 최고의 배터리까지 생산하는 글로벌기업으로 1만 8천여 명의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피해를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2021년 공유재산 임대료(사용•대부료) 감경을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13일까지 공유재산심의회 서면심의를 진행해 임대료 50% 감경을 6개월 더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이번 조치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공영주차장 등 총 40곳에 약 4억8천만원을 경감해 준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다음해 감경연장에 대해서도 코로나19 지역 확산세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심의회에서 향후 다시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임대요율 조정은 지난해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되며 가능해졌다. 이에 구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공유재산 임대료 감경 지원계획’에 따라 공유재산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공유재산 임대료 감경조치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 등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지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 회복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충남도민일보) 충남 경제가 코로나19 팬데믹을 딛고 비상하고 있다. 반도체, 석유화학 등 충남 10대 수출품이 지난해 소폭 수출 감소를 기록하며 선방하다 올해 상반기 30% 가까운 증가세를 보였다. 충남 경제동향분석센터가 최근 내놓은 ‘2021년 2분기 충남경제 동향’에 따르면, 상반기 충남 경기는 4월 이후 뚜렷한 확장세를 보이며, 단기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본격 시작된 지난해 도내 10대 수출품의 수출액은 총 666억 8516만 7000달러로 전년 대비 0.3% 감소에 그치고, 올해 상반기에는 392억 7881만 4000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310억 1만 5000달러에 비해 26.7% 늘었다. 10대 수출 품목별 상반기 수출액 및 전년 대비 증가율을 보면, 도내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의 경우 216억 2430만 4000달러로 20.7% 증가했다. 2016년 이후 내리막길을 걷던 자동차부품은 9억 2568만 9000달러로 무려 135.1% 급증했다. 코로나19로 해외시장 개척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개발 등으로 미국과 러시아에 대한 수출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반도체 제조용 장비는 반도체 산업의
(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글로벌 화학기업인 LG화학으로부터 친환경 제품 등을 생산하는 공장 10개를 한꺼번에 유치했다. 총 투자 규모는 2조 6000억 원으로, 우리나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 국가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승조 지사는 19일 도청 상황실에서 LG화학 대표이사 신학철 부회장, 맹정호 서산시장 등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LG화학은 서산 대산3일반산업단지 잔여 부지와 확장 부지 내 43만 8795㎡에 ESG 공장 신설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LG화학은 이달부터 오는 2028년 4월까지 총 2조 6000억 원을 투자한다. 구체적으로 LG화학은 4800억 원을 투자해 농업용 등 생분해 필름과 태양광 패널용 POE 생산 공장을 우선 건립한다. 두 공장 신설 이후에는 전기차 배터리 관련 소재, 폐플라스틱 재활용, 온실가스 저감 관련 공장과 위생소재 관련 공장을 차례로 건립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이들 신설 공장을 통해 글로벌 화학기업에서 ESG 실천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LG화학은 이와 함께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족 친
[경제=충남도민일보] 치솟고 있는 집값과 전세대란,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이 이어지는 가운데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에게 민간 임대아파트는 새로운 대안이자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최적의 입지와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민간 임대아파트는 최대 세 자리 수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하는 등 때아닌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민간 임대아파트 임대료는 시세의 85%까지 제한 되어 전세가격이 시세보다 저렴하며, 최대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청약이 까다롭지 않다는 점도 메리트로 작용한다. 청약통장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만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주택수 미포함이기 때문에 취득세나 보유세에 대한 부담도 없다. 이러한 민간 임대아파트의 장점과 더불어 교통, 교육, 생활까지 풍부한 인프라를 품고 있는 최고 입지에 올전세 프리미엄 임대아파트 ‘홍성 승원팰리체’가 8월 20일 오픈 예정이다. 민간임대아파트는 일반 분양아파트와 달리 오픈과 동시에 청약신청을 접수받고 오는 24일 청약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홍성 승원팰리체’는 전세대 중형 84㎡ 로 복층형 테라스와 펜트리 특화설계 등을 적용해 고품격 주거공간을 완성했다. 4Bay 혁신설계가 적
(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양승조 지사는 18일 도청 상황실에서 윤순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부행장,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에 따라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제적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르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충남신보에 20억 원의 보증 재원을 특별 출연한다. 충남신보는 이를 바탕으로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특별 출연금의 15배인 300억 원의 신용보증을 하며, 하나은행이 전액 대출을 하게 된다. 하나은행이 출연하는 20억 원은 충남신보의 기본재산으로 편입돼 차후 보증업체 사고 시 대위변제에 활용될 예정이다. 도는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대출받을 경우, 소망대출을 포함한 중소기업육성기금과 연계해 은행과의 약정금리에서 1.7∼2.5%p의 이자를 지원한다. 아울러 이번 협약에는 충남신보가 보증금액 5000만 원 이하의 경우 100%,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가 코로나 19 장기화 등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구에 따르면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관련해 3분기 소비·투자 부문 389억 원, 예산현액 기준 85%인 5,569억 원 집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건비 당겨집행 및 물건비 집행 수요 발굴 ▲신속한 계약체결 및 선급금·기성금 집행 활성화 ▲이용·불용액 최소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크고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소비·투자 부문과 대규모 시설비 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신속집행 추진과 관련해 추진 상황 점검 및 집행부진 사업 관련 대책 마련을 위한 보고회 개최 등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19 상황 등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올해는 신속집행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라며 “각 부서에서는 얼어붙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신속집행 추진에 더욱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지난 17일 구청에서 모두에게 이로운 경제119 ‘대덕형 경제모델’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박정현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사업에 대한 추진성과를 중심으로 한 현안과 그에 대한 해결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열악한 대면행정이 향후 추진방안의 중점 논제가 됐다. 세부사업은 완료 사업 8개, 추진 중 사업이 73개로 68%의 추진율을 보였으며, 나머지 38개 사업은 22년도 추진계획 또는 코로나19 상황 등의 여건변화에 따른 추진시기 조정 또는 대체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다. 분야별 추진율은 ▲자연과 공존하는 그린경제 분야 83% ▲지속가능한 경제체력 분야 77% ▲경쟁력 있는 골목상권 분야 76% ▲함께 키우는 경제공동체 분야는 63% ▲풍부한 양질의 일자리 분야 62% ▲활력 넘치는 소비 분야 45%를 나타냈다. 박정현 구청장은 “대덕형경제모델의 10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강력한 경제활력 회복과 뿌리가 튼튼한 선순환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장·단기 대책들이 한시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저소득층이 더욱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해 저소득층 생계완화 및 지역사회 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지급대상은 기초수급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대상,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지원 법정 한부모가족 등 1300여 명으로, 이번 지원금은 5차 재난지원금(국민상생지원금)과는 별개로 지급되며, 지원금액은 1인당 10만원이다. 지원금 신청은 기존 복지급여대상자라며 별도 신청 없이 복지급여 계좌로 지급되며, 계좌정보가 없는 대상자는 주소지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계좌 확인 절차를 거친 후에 계좌 확인이 완료된 자에 한해 9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불편을 감수하며 묵묵히 거리두기에 협조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
(충남도민일보) 창업기업과 지역 혁신기관을 일대일로 매칭해 종합적인 금융상담으로 기업의 활로 개척을 돕는 장이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은 18일과 오는 25일 2회에 걸쳐 세종SB플라자 3층 열린공간에서 ‘2021년 제 1회 세종 파이낸셜데이’를 개최한다. 세종 파이낸셜데이는 스타트업 기업이 지역 혁신과 성장단계별 금융협업을 통해 투자·보증·융자 유치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기술상담 지원과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역 혁신기관에는 ▲세종테크노파크 ▲농협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한국발명진흥회 ▲하나은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 9곳이 참여한다. 지역 혁신기관은 일대일 매칭을 통해 기관별 지원 사업 충족요건을 분석해주고 지원상품을 안내·연계하는 것은 물론, 기술창업이나 소상공인 등 개인 금융설계와 관리 멘토링도 지원한다. 또 일반금융상담 및 벤처캐피탈 투자상담과 유망창업기업에 대해 투자유치 능력 강화를 통한 지역 투자 환경 활성화 지원에도 힘을 보탠다. 앞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7월 재도전 창업자, 각 기관 추천기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참여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