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 허가담당관은 오는 7월부터 허가 민원 편의를 증진하고 원활한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허가 처리 절차, 처리 기한 구비서류 등 행정절차를 알린다. 시는 포천소식지 등을 통해 허가 민원 신청 단계부터 최종 허가까지 업무처리 전반을 알릴 예정이다. 오는 7월 농지, 8월 산림, 9월 개발, 10월 환경, 11월 건축, 12월 공장 허가 등 각 허가 업무별 처리 절차를 6개월간 순차적으로 연재한다. 특히, 시민들이 민원서류를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처리 계통도와 어렵게 표시된 구비서류 목록 등을 시민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안내할 예정이다. 허가 신청서의 구비서류 중 시민이 알기 어려운 내용의 구비서류는 중앙부처에 개선을 제안해 민원 편의도 증진한다. 이지향 허가담당관은 “허가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의를 증진하고자 이번 홍보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허가 업무를 위해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민원 알림 서비스 ▲찾아가는 가설건축물(농막) 연장신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의 ‘전통문화예술 증진 프로젝트-국악이 터지다’ 프로그램이 지난 23일 2024년도 경기도 청소년 우수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참여·활동, 자립·보호 2개 분야에서 경기도 내 청소년시설과 관련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즐겁게 접하고 배워나가며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전통문화예술 증진 프로젝트-국악이 터지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2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으며, 이를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전통국악에 대한 전문 교육 및 활동을 지원하고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한국예총 국악협회 의왕시지부와 함께 연계 운영하게 된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재희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의왕시 내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향유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글로벌 K-청소년으로서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지난 23일 조직문화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6급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변화 관리자(Change Agent) 양성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변화 관리자 양성 공동 연수(워크숍)는 공직사회의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조직문화의 ‘경직성’을 탈피하기 위해 기획했다. 조직문화 형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중간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해 직원 간의 수평적인 소통 문화와 조직 내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4월 18일 시작해 6차례 진행하는 이번 연수에는 조직의 내부 변화 추진 과정을 장기적으로 이끌 리더를 양성하고자 하는 취지에 맞게 조직문화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한 포천시 공직 내 중간 관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연수 기간동안 참여자들은 ▲본인만의 리더십 역량 통찰 및 강화 ▲합리적인 지시 스킬 습득 ▲수평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 방안 논의 ▲팀원의 성장 동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 논의 ▲조직문화 개선 방안 토의 및 의견수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6급 중간 관리자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왕시가 5월 28일부터 의왕시 농민기본소득 사업의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거주 조건, 농지소재지 요건 등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지역화폐(의왕사랑상품권)로 연간 6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왕시에서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 이상 거주하고 의왕시에서 연속 1년 또는 경기도 내 3년 이상 영농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농업 외 소득이 37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가족원의 경우 경영주와 세대를 1년 이상 같이하여야 하며,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영농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분증 지참해 의왕시청 도시농업과로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심의를 거쳐 7월 말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농민기본소득 지원이 농업인 소득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져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왕시가 23일 환경부에서 주최한 ‘2024년 비점오염원관리 토론회’에서 비점오염원 저감을 통한 왕송호수 수질개선 사례를 발표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왕송호수의 수질은 2010년대 초반 COD(화학적산소요구량) 기준으로 최하위 등급인 6등급을 기록하는 등 오염이 심한 모습이었다. 시는 왕송호수 수질개선을 위해 왕송습지(생태·연꽃·시범) 조성, 관련법 개정을 통한 의왕 ICD 비점저감시설 설치,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기준 마련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왕송호수의 수질을 4등급까지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왕송호수로 유입되는 오염된 물을 정화하기 위해 설치한 왕송습지는 수질 개선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왕송습지는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 친화적 정화시설로 조성돼 수많은 철새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시민들에게는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왕송습지 조성사례는 수질개선 모범사례로 뽑혀 한강유역환경청을 비롯해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에 나서는 등 많은 주목을 받아 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왕송호수는 지속적인 수질개선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가 지난 23일 국토교통부 공모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포천시는 지난 1월 시민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4월 스마트도시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생활 실험실(리빙랩)을 운영하는 등 포천시민, 분야별 전문가 등과 소통하며 도시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했다. 또한, 지난 22일 실시한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의 최종 발표평가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의 필요성과 포천시의 추진 의지를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지방자치단체장이 직접 발표하고 질문에 답변하며 이번 공모의 핵심 평가 지표인 ‘추진의지’ 와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포천시가 제시한 사업(안)은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생활 환경 스마트도시 포천’이라는 비전 아래, ▲생활악취 발생원 관리 ▲스마트 드론 재난 안전관리 ▲포천형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플랫폼 등 3가지 특화 해결책(특화 솔루션)과 ▲스마트 버스정류장 시스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3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일대에서 평소 외부 활동의 기회가 적은 지역 독거 어르신 40여 명과 ‘함께 떠나요, 봄따라~흥따라~’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바다향기수목원을 거닐며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동춘서커스 관람하며 큰 활력과 행복한 추억을 간직했다. 이번 나들이는 ㈜영광수산, 강남안과, 광명동부새마을금고, 해피모아자원봉사단 등 지역사회의 후원이 더해졌으며, 해피모아자원봉사단에서 나들이에 함께해 일손을 보탰다.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 몸이 불편하여 멀리 나가는 게 어려웠는데 복지관에서 나들이를 준비해 준 덕에 바깥 공기도 쐴 수 있었다”며 “동네 사람들과 풍경 좋은 곳에서 사진도 찍고 서커스도 관람하며 즐겁게 지낼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선 철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의 많은 분의 도움으로 진행된 이번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선물 할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에게 오늘 나들이가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 ‘광명 온(ON)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김포문화재단과 통진두레놀이보존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 통진두레단오제'가 오는 6월 8일 13시부터 통진두레문화센터 야외마당에서 개최된다. ‘통진두레단오제’는 우리 고유 명절인 ‘단오’와 지역 문화자원인 ‘김포 통진 두레놀이’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김포문화재단과 통진두레놀이보존회가 협력하여 기획한 축제프로그램으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김포 어린이 씨름왕 대회를 비롯해 창포 머리감기, 단오선 만들기, 떡메치기, 먹거리 체험 등 다채로운 민속 체험 행사가 마련됐으며,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3호 ‘김포 통진 두레놀이’, 인천 무형문화재 제12호 ‘강화용두레질소리’등 민속놀이와 농악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김포 버스커 ‘덕타운’, ‘노래하는 미지니’의 가족친화형 공연과 단오장터, 스탬프 릴레이, 가족제기차기, 룰렛 이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인기 프로그램인 김포 어린이 씨름왕 선발대회는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사전모집이 진행됐으며, 김포씨름협회의 주관으로 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는 지난 4월 25일부터 이달 23일까지 5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시민 식생활교육 ‘광명, 장하고 발효하다!’ 식초학교 기본반 과정을 진행하고 마지막날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에서 전통 발효식초 명인이자 (사)한국전통식초협회장인 한상준 대표가 광명시민 25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전통 발효 및 식초 이론과 조리 실습을 교육했다. 한상준 대표는 누룩띄우기, 막걸리식초 만들기, 과일와인 식초만들기, 막걸리 만들기 등 전통 발효를 활용한 전통 발효 입문 교육과 함께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했다. 이날 교육생들은 정성 들여 만든 전통 발효식초를 활용한 부추당귀장아찌(75kg)를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시는 식초학교 수료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과 오후 총 2회로 나누어 심화반 과정을 운영해 2배 식초, 가루 식초, 발사믹 식초 만들기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식생활교육 ‘광명, 장하고 발효하다!’는 지속 가능한 ESG 실천을 위한 전통 발효 식품의 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 창업지원센터는 24일 이른 아침인 7시 30분부터 관내 스타트업 대표와 시민 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회 ‘스타트업 얼리버드 컨퍼런스’을 개최했다. 스타트업 얼리버드 컨퍼런스는 관내 스타트업 및 기업가를 대상으로 성공한 창업가의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이날 어르신을 위한 치매 예방 학습지를 서비스하는 관내 스타트업 ‘청춘더하기’ 조용찬 대표의 사례발표에 이어 본 행사로 ㈜케어닥 박재병 대표가 창업스토리를 전하고 컨퍼런스에 참여한 스타트업 종사자들과 토론하며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시니어 토탈케어 업체 ㈜케어닥은 2018년 창업 이후 2023년까지 총 315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하고 2023년 매출액 103억, 고용인원 69명을 기록한 대표적인 성공 스타트업으로,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만족도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성공한 스타트업의 경험을 공유하며 광명시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혁신으로 광명시가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가 올해 연중 총 1억 8천만 원의 사업비로 목공 문화체험장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체험과 전문반 체험 및 찾아가는 목공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총 943회 11,186명이 참여했으며 매년 관심도 증가로 참여 인원도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반, 오후반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일일 체험 프로그램, ▲DIY 프로그램, ▲찾아가는 목공 교실로 구성됐다. 체험 접수는 네이버 카페 ‘양주 목재문화체험장’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댓글로 예약신청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국민에게 다양한 목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목재 문화의 중요성 확보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목재의 기능과 가치를 체계적으로 전달하여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양주목재문화체험장 활성화를 위한 목공 체험 행사 및 찾아가는 목공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는 5월 30일 오전 9시부터 6월 28일 오후 6시까지 2024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신청받는다. 이번 2분기 신청 대상은 1999년 4월 2일생부터 2000년 4월 1일생으로,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했다면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다. 소득이나 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 분기 신청 대상자 중에서 신청하지 못했던 청년도, 24세가 유지되는 분기 내에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다면 이번 신청 기간에 소급해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에 가능하다. 기존신청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으나 개인정보 등 변경 사항이 있으면 신청 기간 안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시는 신청자의 연령과 거주기간 등을 확인하여, 오는 7월 20일(예정) 광명사랑화폐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청년기본소득은 분기별로 25만 원이 지급되며 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광명사랑화폐는 광명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고덕동에 있는 시립어린이집 3개소가 지난 22일 성금 270만 2천 원을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성금은 지난 2일 진행한 나눔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나눔 바자회는 시립고덕LH2단지어린이집, 시립자연앤자이어린이집, 시립파밀리에어린이집 등이 연합해 ‘5월의 행복한 어린이날 나눈데이’ 행사로 추진했으며, 다양한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이용 쿠폰 등을 판매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고덕동 이웃을 위한 따듯한 기부에 동참했다. 나눔 행사를 추진한 원장님들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 먹거리를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나눔도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두겠다”고 전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이번 행사를 추진하신 원장님들과 학부모, 원아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지원사업 등에 활용하겠다”라며, “지역 내 따뜻한 정과 나눔의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 일자리센터가 기업체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23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 2024년 내 ‘일’ 왔어용 취업박람회가 시민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취업박람회에 광명시뿐만 아니라 금천구와 구로구 등에서 40개 기업체가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분야 150명 채용계획에 312명이 면접에 지원했다. 이 중 23명은 현장 면접에서 채용됐으며, 113명은 1차 면접에 통과해 2차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 타로, 퍼스널 컬러, 지문 적성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의 서비스도 제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아울러 광명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돌봄 서비스 홍보, 제대군인회 제대군인 취업 정보 제공, 광명시 신중년 취업 등을 지원하는 인생플러스센터 안내, 고용복지센터와 광명시의 국민취업지원제도 소개 등으로 더욱 알차게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참여한 구직자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세교동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열무김치와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위원님들이 직접 발굴한 홀몸노인, 한부모 등 복지 사각지대 가구들을 선정해 직접 만든 김치와 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완 위원장은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세교동 이웃을 만날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추진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매번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1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롭게 지내실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케익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센터 회원뿐만 아니라 원평동 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사회 참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지역 사회 발전에 대한 책임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김민서 센터장은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홀몸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항상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을 실천하는 센터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사회 모두가 행복한 원평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