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최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관리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최미자 의원은 얼마전 발생한 수원 세 모녀 사망사건을 언급한 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해소를 위한 사회안전망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며 “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은 우리 사회와 복지정책이 주변 이웃을 돌아보지 못한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지역현안에 밝은 지역사회 풀뿌리조직 중심의 다양한 참여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주도형 이웃 돌봄 문화가 확산되어야 한다면서 한 사람의 구민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지 않고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생명사랑 모니터링 사업 확대 실시할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복수, 도마1·2, 정림동)이 마약조직범죄수사청 설치로 단속, 처벌강화 및 중독치료와 재활지원 확대를 강력히 건의했다. 전명자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마약이 연령, 국적, 장소를 불문하고 일상 곳곳에 침투하면서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되고, 마약거래는 텔레그램, 다크웹, 가상화폐 등을 이용하여 더 은밀해지고 있어 SNS에 익숙한 2030 청년들의 마약사범 비율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평범한 가정주부와 회사원, 청소년까지 마약에 손대고 있는 현실에서 진화하는 마약범죄 형태에 맞게 마약수사통합기구의 설치와 마약 유통 근절, 마약류중독자 예방, 치료, 재활 및 사회복귀를 위한 종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신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둔산1·2·3동)이 안전성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특별일제정비 추진을 건의했다. 신혜영 의원은 “올해에만 태안, 울산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지진과 지난 8월 115년 만의 서울 집중호우 침수피해, 역대급 태풍인 ‘힌남로’에서 ‘난마돌’까지, 대전도 더 이상 재해재난의 안전지대라고 할 수 없다”며 얼마전 둔산동 시청역 네거리 도심 한복판에서도 철재 교통표지판이 낙하되면서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사고를 언급한 뒤 “잦아지고 강력해지는 자연 재난에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정비하고 예방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의 교통안전시설물 특별일제정비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과 “이 밖에도 재해 위험을 저감하기 위한 재난관리역량 강화에 집중해서 ‘안전한 도시, 안전한 대전’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손도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월평1·2·3동, 만년동)이 대전시 서구 성룡초, 성천초등학교의 통합을 촉구했다. 손도선 의원은 “대전시 서구 월평동 한아름 네거리에 인접하고 있는 성룡초는 전교생 1,060명 44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가 24.2명으로 과밀현상을, 성천초는 전교생 102명에 9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가 11.3명으로 과소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며 다가올 성천초 입학생의 급격한 감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성천초 자리에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 문화센터 등의 교육복지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교육 양극화 현상속에서 학생들의 학습권이 더 이상 피해를 받지 않도록 교육 관계기관에서 성룡초, 성천초 통폐합의 적극적인 논의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 용문, 탄방, 갈마1·2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과 함께 스토킹범죄 예방교육을 제안했다. 서다운 의원은 지난해 10월 21일 '스토킹법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후 발생한 ‘스토킹 살인’사건은 신당역 사건을 포함해 총 7건이며, 우리 지역 대전에서도 법 시행 후 관련 신고가 2배 이상 증가했다며 스토킹 범죄는 전 애인, 회사 동료 등 생각보다 가까이에서 일어나므로 “서구청에서도 직장교육을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과 함께 스토킹범죄 예방교육으로 직장내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9월 30일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다운 의원은 재활용 쓰레기 장기 미수거 사태와 재발방지 대책 등을 구정질문했고, 손도선 의원의 대전시 서구 성룡초, 성천초등학교 통합 촉구 건의안, 신혜영 의원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특별일제정비 추진 건의안, 전명자 의원의 마약조직범죄수사청 설치 및 중독 치료와 재활 지원확대 건의안이 채택됐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미자 의원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관리체계 강화를, 서다운 의원은 스토킹 범죄 예방 교육 제안을, 서지원 의원은 노인보호구역(실버존)의 안전대책 강화를 제안했다. 전명자 의장은 동료의원들에게 “제9대 서구의회의 첫번째 정례회에서 상임위별 예산결산, 안건심사 등으로 수고 많으셨다”며 “더 나은 서구민의 삶을 위해, 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의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밝혔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최근 심화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실태를 살피고, 청소년 성평등 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충남도의회는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의 요청으로 30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청소년 성평등 교육에 관한 의정토론회를 열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토론회에서 신순옥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홍미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이 주제를 발표했다. 심순희 충남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장학관, 이유정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 사무국장, 류재민 디트뉴스24 정치행정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홍미리 연구위원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광범위한 소통과 정보의 이용을 가져왔지만, 동시에 성범죄 확산을 초래하고 있다”며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뿐 아니라 교사·양육자를 포함한 성인 조력자 대상 교육도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성범죄의 일상성과 심각성이라는 두 측면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며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대응 정책은 성별·학교급을 고려한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학교의 디지털 성범죄 예방정책 방향, 청소년 성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성교육 강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가 주민자치회 활성화와 성공적 안착을 위해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의회는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의 요청으로 30일 충남도의회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주민자치 실질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 의원이 좌장을 맡고,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회장이 ‘한국의 주민자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최광희 충남도의원(보령1·국민의힘)과 김찬동 충남대학교 도시·자치융합학과 교수, 이동호 법무법인 온다 변호사, 이일건 충청남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 이병도 서천군 마산면 주민자치회 회장, 김봉환 천안시 쌍용2동 주민자치회 회장, 유호열 충청남도 공동체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전상직 회장은 ▲주민자치의 본질과 원리 ▲주민자치의 역사와 미래 ▲행정안전부 표준조례의 문제점 ▲주민자치회의 한계 등을 지적하며, 주민자치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최광희 의원은 “주민자치회가 주도적으로 행정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사업을 추진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들도 주민자치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가 맞벌이 부부 증가 등에 따라 현실적인 보육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도의회 ‘아이 행복 더하기 연구모임’(대표 홍성현 의원)은 30일 천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 공·사립유치원 방과 후 과정 운영 실태조사 및 발전 방안 모색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모임 회원들은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 경감 방안과 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교육과정에서 현 실태의 문제점 및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영유아교육연구소 더자람 이만수 책임연구원은 “교사 대 유아의 비율, 프로그램의 성격, 관리 점검 등 공·사립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전반적 운영 현황과 개선사항을 살펴볼 것”이라며 “현황 분석을 토대로 충남 방과후과정 추진체계의 통합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함에 따라 유아 보육시간 연장에 대한 요구는 늘어나고 있지만 현실적인 정책이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현재 유아교육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다각적인 양육지원을 방안을 모색하며, 실질적으로 인구 증가를 이끌 수 있는 정
(충남도민일보) 전 중구의회는 3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7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중구의회는 기정예산 대비 1,307억 원이 증액된 6,98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최종 의결했고, '대전광역시 중구 포상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둥 총 27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윤양수 의장은“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우리 의회는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3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안형진 의원은 '의회의 실질적인 의정활동 보장을 위한 집행부 적극 행정 및 협치 제안'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실시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의회가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이전에 대한 공식적인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육상래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결의안에서 중구의회는 소상공인들이 밀집해있는 중구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최적지이며 일방적인 이전은 지역 상권의 붕괴와 슬럼화를 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 반대 결의안'은 만장일치로 채택됐으며, 이날 의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사를 방문해 결의문을 전달하고, 중구민과 소상공인의 우려를 피력했다. 이날 윤양수 의장은 “공단 설립 취지와 목적에 모순되는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일방적인 이전은 소상공인 생존기반 위협행위”라며 “의원들을 대표하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 반대 결의안을 발의해주신 육상래 부의장님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의회 인사청문간담특별위원회는 9월 30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해 ‘적격’의견을 담은 인사청문간담경과보고서를 채택·의결했다. 경과보고서는 연규양 내정자에 대해 직장근무이력, 재산형성과정, 병역사항, 범죄경력사항 등 도덕성·가치관·공직관에 대하여 별다른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직무수행능력에 있어서 방송언론계에서 장기간근무하여, 교통분야와 관련한 전공이력, 직장이력이 전무한 실정으로, 교통공사 사장으로서의 전문성분야에 의구심을 제기했다. 다만, 방송 언론 분야에서 장기간 걸쳐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식견을 통해 폭넓은 시야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있고, 겸손하고 온화한 인품으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교통문화연수원 통합을 고려하면 조직 융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직무수행계획에서 밝힌 적시성 있는 사업구상과 현장 중심의 업무추진에 대한 포부 등을 감안해 볼 때 대전교통공사의 충실한 경영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여 ‘적격’의견으로 합의했다. 이병철위원장은 “현재 교통공사는 기존 도시철도에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물론 향후 교통문화연수원, 공영자전거 타슈를 통합할 예정이다”며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시의회는 30일 오전 중구 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되는 제26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노인을 공경하는 미풍양속의 전통을 지키고 계승하기 위한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담고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상래 의장은“(사)대한노인회대전광역시연합회 이철연 회장과 관계자,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장사업무 분야의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아울러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 사회는 지속적으로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의료와 복지, 취업 등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적 뒷받침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대전시의회는 “대전시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노후가 법과 제도적 틀에서 든든하게 보장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지원을 강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의회는 30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제9대 시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실무에 접목하여 효율적인 의정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시간에는 김용석 좋은정책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행정사무감사 준비 및 실시 방향, 시정질문 요령 등에 대해 실전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두 번째 교육은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이 예산심사기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전달했다. 서원 의장은 “제9대 의회에 초선의원의 비율이 높아 의원들의 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준비했다. 본 교육이 주요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제9대 논산시의회는 시민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이 되는 의정 구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제23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조례안 심사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승인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2023년 예산안 토론회 준비를 위한 제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1차 세미나는 충남도와 충남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분과 구성 및 분과위원장 선출과 분과별 토론주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획경제위원회와 안전건설소방위원회를 소관하는 제1분과 위원장은 진혁 충남지역사업평가단 단장이, 행정문화위원회·복지환경위원회·농수산해양위원회를 소관하는 제2분과 위원장은 김선태 충남도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이, 교육위원회를 소관할 제3분과 위원장에는 박정식 충남도의원(아산3·국민의힘)이 각각 선출됐다. 충남도의회는 오는 11월 ‘2023년 충청남도 및 충청남도교육청 예산안 토론회’를 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열린 예산안 토론회는 올해 2회째를 맞게 된다. 도의회는 총 3회의 사전 세미나를 열어 지난해 예산안 토론회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개선점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의회는 도민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도와 교육청의 예산편성에 대한 평가와 정책제언을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의회 Clean 천안 만들기 연구모임(김강진 (대표의원), 이종담, 육종영, 이종만, 노종관, 장혁, 이상구, 유수희)은 29일 경제산업위원회 회의실에서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모임은 잘못된 쓰레기 분리배출과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쓰레기 정책 마련과 생활폐기물 처리방안 및 재활용 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하여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하였다. 김강진 대표의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간담회는 천안시 쓰레기 배출·분리수거 관리체계 및 처리현황 전반에 대해 소관 부서의 설명을 듣고 연구모임 활동 세부 일정과 연구의 방향성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김강진 대표의원은 “천안시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연구모임을 시작했다”며 “쓰레기 분리배출·무단투기·생활폐기물 처리·재활용 활성화 등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이 연구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어“보다 세부적인 계획을 통해 연구모임을 진행해나가며 Clean 천안을 위한 효과 높은 방안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