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 의원연구모임 ‘조례연구모임’이 11일 대회의실에서 제4차 회의를 열어 당진시 불합리한 조례 및 제·개정이 필요한 조례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연구모임 대표 조상연, 간사 전선아 비롯한 심의수·김선호·서영훈·최연숙·한상화·박명우·김명진·김봉균·윤명수·전영옥 의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당진시의회는 지난 3대 운영한 의회 조례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170여 건의 조례를 정비했으나 미정비한 기획예산담당관, 감사법무담당관, 보건소 등의 소관사항에 대한 조례를 대상으로 의원별로 분담하여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 31건의 조례 정비 대상을 분류하고 초안을 마련하는 등 의원들 간의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의결과 조례정비 대상 31건에 대하여 당진시 정책실명제 운영에 관한 조례 외 6건은 일괄개정, 당진시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외 7건 일부개정, 당진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 외 8건 전부개정, 현행유지 조례 5건, 폐지 조례 2건을 분류했다. 정비 대상으로 분류한 조례는 10월 중 집행부 검토의견을 받아 오는 11월 당진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개정할 계획이다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의원 연구모임(천안시 물(水)관리체계 개선 연구 , 김명숙, 김미화, 권오중, 김영한, 류제국, 정선희, 이병하 의원)은 11일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를 방문하여 깨끗한 물 공급과 상․하수도 인프라 운영 개선 연구에 관한 ‘천안시 물(水)관리체계 개선’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천안유역 중심의 안전한 물 이용체계 구축과 지속 가능한 수도서비스 실현을 목표로 하는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 측의 사업계획 및 운영 현황을 듣고, 천안시-한국수자원공사 간에 유수율 85%를 달성하는 수도현대화 및 스마트관망 인프라구축 사업추진에 대해 참석한 한국수자원공사 측과 논의도 했다. 안전하고 깨끗한 상·하수도 물관리로 천안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뭄·홍수 대비와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또한, 하·폐수 재이용 및 담수 활용방안 등의 다양한 대체 수자원 마련에 대한 필요성도 제기되어 수도시설 비상연계 계획도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 박종갑 의원은 "천안시민과 지역 내 기업 모두가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수도서비스 제공 노력을 천안시 맑은물사업 본부에 요구했고, 아울러 시의원 연구모임 모두는 천안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 수준의 수도시설 위
[천안=충남도민일보] 제9대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가 10월 11일 오전 의회 본회장에서 출범 100일을 맞아 동료의원과 직원 및 언론인들과 함께 감사의 자축 행사를 가졌다. 정도희 의장은 "이종담 부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의 협조와 노력 덕분에 천안시의회가 순조롭게 100일을 맞이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도 천안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일이라면 정파를 초월하여 든든한 시민의 힘으로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최고의 천안시의회가 되기 위해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이 11일 열린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온천천 관리 개선’을 제안했다. 맹의석 의원은 “온천천이 생태하천 복원을 통해 아산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세심하게 살펴 본 결과 “벽화의 노후와 관리 미흡으로 미관을 해치는 점, 벤치 등 시설물 관리 주체의 부정확한 점에 대하여 전반적인 관리 체계를 정비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특히, “온천천 내 시설 중 벽화 관리 주체에 대해 건설과는 문화관광과, 문화관광과는 도시재생과, 도시재생과는 건설과에서 관리한다고 했으며, 벤치 관리에 대해서도 건설과와 온양1동사무소 간 서로 관리의 주체를 떠넘기려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온천천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체계 정리를 당부했다. 이외에도 ▲어르신 분들이 다수 이용하는 온천천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의 부족 ▲자전거‧퀵보드 등의 통행금지를 알리는 팻말은 있지만 시민들의 지속적인 자전거‧퀵보드 등의 이용으로 안전에 대한 검토 ▲반려동물의 배변 처리 문제 등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맹의석 의원은 “온천천이 지속적인 관심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아산의 명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1일 제23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이달 21일까지 11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 동안 51건의 시정질문과 주요사업장 13개소 현장 방문, 26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이 있다. 김희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회기 중 시정질문과 아산의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은 우리 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좋은 대안들을 제시해 주시고, 상정된 안건에 대해서는 꼼꼼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시 집행부에게 “책임감 있고 성실한 자세로 답변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 의원님들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안건은 △아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영 의원 발의) △아산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영 의원 발의) △아산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명노봉 의원 발의) 등 26건이다. 이날 본 회의에 앞서 맹의석 의원은 ‘온천천관리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벽화 관리 소홀 ▲벤치공간 부족 ▲하천출입 차단기 정비 ▲자전거통행 관리 미흡 ▲수변공원 및 생태학습장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1일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립경찰병원 아산시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은 대표 발의를 통해“아산시는 KTX 천안아산역, 수도권 전철, 장항선 등 광역교통망이 연결되어 있고, 더 나아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많은 기업이 모여있어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도시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치지역은 경찰인재개발원, 경찰수사연수원, 경찰대학이 있어 입지 여건이 탁월하고, 인근에는 신정호 아트밸리, 온양온천 등 풍부한 광광자원까지 구축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21년 1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아산시는 전국 최초로 경찰인재개발원에 우한교민을 포용했다”면서 “국가재난 시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거점 국립병원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아산시의회는 “37만 아산시민의 의지를 모아서 국립경찰병원이 아산시에 반드시 유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결의안을 채택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이날 채택된 결의안을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는 이달 28일까지 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제19회 충남서각예술대제전’의 예산지부 출품작 및 입선작품 27점을 선보인다. ‘2022년 대한민국 서각대전’과 ‘2022년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서각부분)’수상작을 충남지회(8개)에 순회전시하고 있으며,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열네 번째 전시전으로 ‘제19회 충남서각예술대제전’을 (사)한국서각협회 충청남도지회 주최로 전시하고 있으며, 오는 18일 충남도의회 1층 로비에서 개막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작품은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김기현, 김택수, 이정배) 작품과 대한민국 서각대전의 초대작가(김기현, 정지연)의 작품 등이 전시되며, 전통서각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서체 및 디자인으로 아름다운 색채와 멋을 선보이는 현대서각의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은 “이번 전시가 도내 서각예술의 확산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움아트홀을 찾는 도민들께도 멋진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작가들의 혼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한국서각협회 충청남도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0일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충남지역 고등부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울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충남에선 56개교, 594명이 출전한다. 이날 교육위는 충남을 대표해 복싱, 육상, 배구 등의 종목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천고, 천안고 등의 선수단을 방문했다. 편삼범 위원장(보령2·국민의힘)은 “경기력 향상을 위해 꾸준하게 자신을 관리하며 노력한 선수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민 모두가 응원하고 있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3년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전국체전인 만큼 대회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위는 11일에도 충남지역 전국체전 참가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를 이어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의회가 오는 13일 오전 10시 시의회 2층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간담회를 실시한다. 대전시의회는 지난 9월 26일 대전시로부터 대전관광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가 접수됨에 따라, 6명(행정자치위원회 위원 5명, 의장 추천 1명)으로 이루어진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이재경)를 구성하고, 인사 검증에 필요한 각종 자료 요구 및 사전간담회 개최 등 인사청문간담회를 준비해 왔다. 또한 지난 9월 28일 개최한 사전간담회를 통해 인사청문간담회 주요일정과 세부사항을 확정하고, 주요 검증분야 등에 대해 위원 간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가운데, 후보자에 대한 비방이나 흠집내기 보다는 지방공기업의 수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직무수행 능력, 도덕성, 가치관, 공직관의 검증에 중점을 두기로 뜻을 모았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이재경 위원장은 “대전관광공사는 대전관광진흥사업을 주도하고 대전을 중부권 글로벌 마이스(MICE) 도시로 조성하는데 중심역할을 담당할 기관이므로, 후보자가 수장으로서 적합한 인물인지에 대해 철저히 검증할 계획이다”라고 청문방향을 밝혔다. 한편, 13일 인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 당진항발전특별위원회에서는 당진시의 지리적인 지역 여건에 맞는 당진항 미래발전 계획 수립을 모색하기 위해 현대제철소 항만시설부터 서부두 일대까지 견학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에 실시한 견학에는 김덕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3명과 항만관련 공직자들이 참여했다. 현대제철 항만시설을 방문하여 송악(현대제철)부두의 항만현황 및 항만기본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부두를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의회는 이번 견학을 통해 당진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당진항발전방안에 대한 장기적인 로드맵이 필요하며 정부차원의 정책 건의와 시의회 차원의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윤명수 위원장은 “당진항은 평택시에 비해 항만 인프라가 매우 부족하다며 앞으로는 외항 위주로의 개발에 대비하여 교통·물류·배후도시 등 항만 인프라를 조속히 구축하여 당진시의 미래 성장동력을 미리 준비해야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견학에는 윤명수 위원장을 비롯해 전영옥 부위원장 등 당진시 전체 의원이 참여했고 관련부서 팀장 등이 함께해 당진항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의미있는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8일 오후 금강로하스대청공원 서편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0회 I am 오뚜기 축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열(10) 번째 맞이하는 I am(아이엠) 오뚜기 축제의 개최를 축하하며 대전광역시척수장애인협회 남성우 회장 등 관계자와 장애수기공모 입상자 및 장애인 복지 유공 표창 수상자에게 감사와 축하를 했다. 이상래 의장은 ”장애에 대한 잘못된 사회적 인식을 발견하고 시정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예산 등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7일 저녁 우리들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대전 0(영)시 뮤직페스티벌 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부의장은“케이팝을 비롯한 뉴트로, 힙합, 트로트까지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축제가 시민의 일상을 리프레시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의회는 “축제기간 동안 시민이 마음껏 즐기고 활력 넘치는 일상으로 회복되길 바라며, 언제나 시민의 삶에 행복을 더하는 일을 찾는데 신명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의회는 적극적인 의정활동 홍보를 통해 시민의 알권리를 총족하고, 의정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영상(사진) 촬영·편집 분야 전문 임기제 공무원 1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되는 임기제 공무원은 대전시의회의 의정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사진ㆍ영상으로 제작하여 기록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분은 공업6급 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 기간은 2년이며 근무 실적에 따라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응시 자격은 거주지과 성별에 관계 없이 20세 이상(2002. 12. 31.이전 출생자)인 자로서, ▲ 학사학위 취득 후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 5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 7급 또는 7급 상당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중 하나 이상을 갖추면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자격증, 초경량 비행장치 자격증(드론) 등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관련 직무 분야 정부ㆍ공공기관의 상훈(수상내용)이 있는 사람에 대하여 우대한다. 응시원수 접수기간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이고 대전시의회사무처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의회는 올해 3분기 시의회로 접수된 총 38건의 시민의견 및 진정민원의 처리결과를 7일 발표했다. 시민불편사항을 접수한 결과 2분기 대비 27%로 증가 했으며, 상임위원회별로 산업건설위원회(44%)가 가장 많았고, 교육위원회 33%, 복지환경위원회 17% 행정자치위원회 6%로 접수됐으며, 민원발생지역으로는 서구(29%), 유성구(24%), 동구(21%), 중구(16%), 대덕구(10%)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내용은 생활민원, 도로관련, 학교시설 관련이었으며, 그 중에서도 도로보수, 생활소음, 용산초 모듈러 교실 운영이 주를 이루었다. 접수한 민원은 철저한 현장 확인 및 주민계도 등을 통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해당 상임위원회와 관련부서에 전달하고, 직접 처리하기 어려운 민원은 자치구 등 해당기관으로 이송하여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민원처리 결과분석은 다른 시기보다도 제9대의회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처음 분석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으며, 민원분석자료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소중한 자료로 활용하겠다" 라고 말했다. 또한, "오는 11월 제2차 정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가 의용소방대원의 다양한 대민 봉사활동과 대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제도개선방안에 앞장섰다. 도의회 ‘의용소방대 역할분석을 통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신한철)’은 지난 7일 천안서북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의용소방대원 활동 사항에 관한 법규, 조례 등을 검토 논의했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의용소방대원의 ▲ 자녀장학금제도 ▲소집수당 ▲피복개선 등 현실과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지적됐다. 이에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모임을 통해 더 좋은 방안을 찾아가기로 다짐했다. 신한철 의원은 “앞으로 사회변화 추세에 맞춰 다양한 전담의용소방대 추진해 가기로 한 만큼 조직문화개선을 위해 더욱 리더십을 발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의회에서는 관련 규정을 함께 개선해 나가는 한편 예산안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가 지난 7일 의장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에 대해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라 설치가 의무화된 자문기구로 법조계와 학계 등 민간전문가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의원의 겸직과 영리 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김희영 의장은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더욱더 청렴하고 신뢰받는 아산시의회가 되도록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객관적이고 공정한 조언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