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는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교육청, 직속기관 및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과 해당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주어진 업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업무 적응력을 길러주는 복무교육과 인성교육을 실시했으며, 해당 기관 담당자에게는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및 지도관련 내용을 공유했다. 대전ㆍ충남지방병무청 복무지도관을 전문강사로 초빙하여 생명존중교육과 사고 예방, 복무에 대한 적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시간을 마련했으며, 병역의무이행자로서의 인식향상과 업무수행 능력 강화를 위한 복무관리규정도 교육했다. 또한 근무지 담당자에게는 복무관리규정을 명확히 이해하고 사회복무요원의 근무환경 개선 및 복무지도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사회복무요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됐고, 규정에 대해 모르던 부분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송기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치안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27일‘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날 자문단의 운영 방향과 과학기술을 활용한 치안 향상 방안을 논의한 후 과학기술 전문가와 공무원, 경찰 등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 기술대학교(KAIST)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국립한밭대학교 ▲SK텔레콤(SKT)등 과학기술 유관기관 소속의 IOT, AI, 로봇, 정보통신 등 분야별 전문가와 ▲대전시·시 경찰청 소속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앞으로 ▲과학치안에 대한 시민 관심 확산 ▲과학 치안과 관련한 대전형 특화사업 발굴 ▲기술혁신 동향의 연결망 역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희용 자치경찰위원장은 “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 운영을 통해 치안정책의 혁신적 발전을 기대한다”라면서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미래지향적인 과학기술에 기반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과학치안정책자문단’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의 마스코트 꿈씨 패밀리가 대전을 찾는 관광객 마중에 나섰다. 대전시는 27일 서대전역 광장에 전역하는 꿈돌이 장병과 함께 대전에서 일가를 이룬 꿈씨 패밀리가 등장하는 포토존을 조성했다. 지난 2월에는 대전역 서광장 꽃시계 내에 군장병 포토존을 설치하여 많은 시민과 여행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서대전역 광장 포토존은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추가 설치한 것으로 방문객은 조형물과 함께 서대전역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서대전역 관광안내소에서 설문에 응모하면 현장에서 대전 기념품도 받아볼 수 있다. 이날 세워진 조형물은 앞으로 서대전역의 새로운 상징이 되어 관광객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어린이들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서대전역의 새로운 상징인 꿈씨 패밀리 캐릭터 조형물에서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대전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가져가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꿈씨 패밀리’는 대전시에서 지난해 12월 발표한 대전의 대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서부경찰서는 여성1인가구 대상 침입범죄를 선제적 예방하기 위해 관내 범죄 취약 가구를 선정해 스마트 도어벨을 설치했다. 스마트 도어벨은 와이파이가 설치된 가구에서 설치 가능하며, 휴대전화로 실시간 현관 상황을 전송하는 ‘스마트 도어센서’와 도어벨을 누른 상대방을 휴대전화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벨’로 구성되어, 거주자가 외부에서도 침입 범죄를 사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지원대상은 원룸 밀집지역 거주 여성 1인 가구, 교제폭력·스토킹 피해자, 미취학 아동을 둔 한부모 가구 등 범죄에 취약한 20여 가구를 선별하여 스마트 도어벨을 설치함으로써 선제적 범죄예방을 펴고 있다. 윤동환 서부경찰서장은 “1인 여성 범죄취약가구 대상 방범시설물 지원 사업을 통해 여성이 안심하고 평온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범죄예방 기반시설 구축사업을 확대해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경찰청은 2024. 3. 20. 02:05경부터 약 1시간 동안 대전 중구 일대에서 소화기를 도로에 뿌리는 등 교통상의 위험을 발생시킨 피의자 A씨 등 10명을 지난 6월 14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A씨 등 10여명은 대부분 20대로 서로 모르는 사이이며, 이 중 일부는 오토바이를 타고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의 행위를 반복하거나 도로에 소화기를 뿌렸고, 일부는 차량으로 드리프트를 하는 등 교통상의 위험을 발생시켰다고 말했다. 당시 경찰은 현장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대전청 교통범죄수사팀을 ‘수사전담팀’으로 지정하고 수사에 착수, 약 3개월여간에 걸친 추적수사 끝에 가담자 10명을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사건 당일 SNS에 올라온 폭주 공지글을 보고 청주와 전주 등 타지에서 대전으로 와 폭주 행위에 참여했으며,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헬멧을 쓴 채 오토바이 번호판을 떼어내거나 가리고 운행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SNS상 폭주 공지글 등을 예의주시하여 유사행위를 조기에 발견·예방함으로서 도로교통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정보원은 생방송 프로그램 ‘청렴 퀴즈, 잠깐만’을 6월 27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3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목요일 운영 중인 자체 음악방송을 통하여 문제를 출제하고, 직원들의 정답을 한 주간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렴 관련 법령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를 통해 참여자들의 흥미를 끌어내고, 정답자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여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청렴 퀴즈 프로그램 운영으로 직원 간 소통 및 청렴 지식 함양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쌍방향의 다양한 소통 활동으로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정보원은 대전수학문화관이 주관하는 '데스모스 활용 중등 수학 수업'직무연수를 6월 29일 대전교육정보원 컴퓨터실에서 중·고등학교 수학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에 따른 교실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게 적극적으로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수학 수업에 대해 고민하는 교사들의 에듀테크 활용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연수 주제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효과적인 학생 맞춤형 수학 수업 운영을 위한‘데스모스 활용 수학 수업 만들기’로 변화하는 디지털 기반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자 현장 교원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주요 내용은 웹기반 수학 탐구용 소프트웨어인 데스모스를 활용한 수업 설계, 그래프 기능과 스크립트를 활용한 역동적인 학생 활동 구성, 공유 플랫폼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활용한 수업 운영 방법 등으로,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풍부한 수업사례 제시를 통해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수업을 구안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하는 한 중학교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제로센터 사례회의실에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할 수행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부터 학교폭력전담조사관 27명을 위촉해 학교폭력 사안 조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나눔이 있는 날’을 운영하여 전담조사관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전담조사관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조사 사례 나눔, 갈등 해결 대화법, 쟁점 위주의 사안 조사 및 보고서 작성법, 사안 조사 유의사항과 개선 방안 등의 사례 나눔과 실무중심의 연수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연수는 우수 조사관의 사례발표, 학교 현장 책임교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운영됐다. 특히 교육지원청은 조사관 제도 도입 4개월이 되는 시점에서 학교 현장 모니터링 결과 학교폭력 심의 건수가 전년 대비 감소세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에 따른 가시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들의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현장 조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여름철 장마에 대비해 서구와 유성구에 위치한 26개 학교의 옥상 방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여름철에는 다양한 대비가 필요하며, 특히 옥상은 건물의 가장 상단에 위치해 외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방수 공사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그 기능을 충분히 할 수 있다. 이번 방수 공사는 반복되는 폭우와 이상 기온으로 인해 여름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으며 선홈통, 외벽균열 등 누수 원인이 될 수 있는 요인들을 점검했다. 노후 정도와 옥상 방수 수선 주기가 도래한 학교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예산을 편성했고,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인 6월에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 시설의 옥상 방수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쾌적하고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강조하며 대전지역 소재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는 청렴서한문을, 학교 영양(교)사에게는 청렴메시지를 발송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청렴서한문에는 학교급식 관련 공무원에게 금품이나 향응 또는 선물 등을 제공할 수 없으며, 공무원이 이를 요구할 경우 부패·공익신고센터(대전광역시교육청누리집'민원·신고센터'신고센터'부패·공익신고)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대전 동부 관내 유·초·중학교 영양(교)사에게 발송된 청렴메시지에는 최근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해 세균성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에 따른 학교급식 위생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독려하는 내용을 담았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다가오는 장마철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급식 관계자의 위생·안전 관리에 대한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와 식재료 공급업체의 학교급식 분야에 대한 청렴 인식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교육부 365+체육온활동 사업의 주관교육청으로 선정되어 본 사업을 전국 시도교육청에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023년부터 새롭게 365+체육온활동 사업을 시작했는데 365일 동안 모든 학생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자율 동아리 시간, 틈새시간 및 틈새공간을 활용한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이다. 주관교육청은 교육부와 함께 17개 시도 찾아가는 시도별 교사 및 관리자 연수 운영, 17개 시도 핵심강사 워크숍 운영, 시도교육청 및 지역교육청 체육교육 전문직원 연수 운영 등 365+체육온활동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과 학교 현장의 맞춤형 운영을 위한 학교의 지도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 지난 5월 2024년 365+체육온활동 상반기 17개 시도교육청 담당자 워크숍 및 핵심강사 연수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1박 2일간 진행했으며, 특히 핵심강사 연수는 우리 대전의 초중고 강사들이 전국의 핵심강사 100명을 대전봉명초에서 교육했다. 우리 교육청도 작년에 이어 대전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365+체육온활동 연수를 6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 105명을 대상으로 수업 혁신 전문성 향상을 위한 '수업공감성장연수'를 6월 11일부터 26일까지 3주에 걸쳐 KT대전인재개발원과 대전만년중학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다채롭게 성장하고 모두가 행복한 중등 수업 혁신’을 비전으로 중등 교실 수업 개선 지원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수업공감성장연수'는 중등교원의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직무연수이다. 49명의 교실수업개선지원단이 함께 연수를 설계하고 직접 강의와 수업 나눔을 진행한다. 올해는 최근 수업 혁신과 관련된 주요 키워드인 ‘질문’과 ‘에듀테크’를 담아 ‘질문과 에듀테크로 살아나는 수업’이라는 주제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기술가정·예체능 등 교과별로 강좌를 개설하여 10시간 집합 연수로 진행했다. 연수 첫날에는‘학생이 질문하는 수업’이라는 주제로 경인교육대학교 정혜승 교수의 질문이란 무엇인가, 질문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 질문하는 문화 만들기 등에 대한 공통 특강이 진행됐다. 질문이란 문제해결능력의 일종으로 학생들에게 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소방본부는 7월 1일부터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성능위주설계 대상 건축물에 대한 건축업무를 소방본부에서 한꺼번에 처리하도록 조정한다. 성능위주설계 대상은 지하층 포함 30층 이상의 고층건축물 등이 포함된 화재위험성이 높은 건축물을 말한다. 그동안 민원인이 건축허가 동의, 착공, 완공 관련 건축업무를 보려면 소방본부와 소방서를 모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조치로 건축업무를 일괄적으로 소방본부에서 처리하고, 관련 조례도 개정됨에 따라 안전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 편의는 물론, 업무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건축업무 처리를 일원화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소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는 지역 현안에 귀 기울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광폭행보를 늘려왔다. 대전시의회 집계 결과, 전반기 2년간 모두 64차례 123개소를 방문하는 현장의정을 실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 11일에 한 번씩 현장을 방문한 셈이다. 위원회별로 보면 행정자치위원회가 8차례 22개소, 복지환경위원회가 11차례 34개소, 산업건설위원회가 27차례 27개소, 교육위원회가 18차례 40개소를 각각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는 지역 현안에 귀 기울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광폭행보를 늘려왔다. 대전시의회 집계 결과, 전반기 2년간 모두 64차례 123개소를 방문하는 현장의정을 실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 11일에 한 번씩 현장을 방문한 셈이다. 위원회별로 보면 행정자치위원회가 8차례 22개소, 복지환경위원회가 11차례 34개소, 산업건설위원회가 27차례 27개소, 교육위원회가 18차례 40개소를 각각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교육활동보호센터)는 6월 26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김태훈 교수를 초청하여 ‘불안하고 불확실한 시대에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제38회 힐링닥터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힐링닥터 콘서트는 대전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뇌과학자, 심리학자, 도슨트, 정신건강 전문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릴레이 특강 형태로 진행된다. 올해는 '두(頭)+심(心)+장(場)의 어울림=행복의 꽃 피우기'라는 대주제 아래 두(頭)-행복은 뇌안에 있다, 심(心)-불안하고 불확실한 시대에 행복 찾기, 장(場)-힐링 페인팅 스토리, 어울림-마음 에너지 통장의 법칙이라는 소주제로 강연을 통해 일상에서 마음을 돌보는 학교문화와 가정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제38회 힐링닥터 콘서트는 ‘깊은 생각의 비밀’, ‘프레임의 힘’ 등 다수의 인문학 저서를 출간하고 현재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활동 중인 김태훈 교수가‘심(心)-불안하고 불확실한 시대에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건강한 수면을 위한 방법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26일, 초·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 450명을 대상으로 국제지식재산연수원(초등학교, PYP), 대전동부교육지원청(중학교, MYP), 대전평생학습관(고등학교, DP)에서 IB(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 이해 제고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최근 새로운 수업 및 평가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IB 프로그램에 대한 교원 및 교육전문직의 이해도 및 인식 제고를 통해 학교 현장의 관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IB의 이해와 수업 및 평가 적용의 실제'라는 주제로 초등학교(PYP)는 대구 영선초 김견숙 교사, 중학교(MYP)는 대구 논공중 황은비 교사, 고등학교(DP)는 경북사대부고 장밝은 수석교사가 IB 교육을 위한 학교 현장의 변화, IB 수업 및 평가 실제, IB 핵심 요소에 대해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여 연수생들이 IB 프로그램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연수가 IB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