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5일 오후 4시 대전시립박물관 3층에서 열린 ‘대전시립박물관 개관 10주년 특별전’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 중인 괴정동 출토 청동기 유물 등을 시민들에게 대전의 문화를 느끼고 향유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시립박물관이 시민의 사랑을 받고 대전의 역사와 기억을 다음 세대에 전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최근 대안 교육모델로 주목받는 ‘숲 교육’을 유아교육과정 내에 효율적으로 연계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충남도의회는 홍성현 부의장(천안1·국민의힘)의 요청으로 25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유아교육과정 내 유아 숲 활동의 효율적 연계 방안 마련’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열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토론회에서는 홍성현 부의장이 좌장을 맡고, 정대현 총신대 유아교육과 교수가 주제 발표를 했다. 이만수 前 한국영상대 유아교육과 교수, 황나영 천안 아이숲유치원 원장, 전호숙 아산 일심유치원 원장, 김지영 천안 늘푸른유치원 원감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대현 교수는 ‘학습본능 숲에서 놀다’를 주제로 ‘하리숲학교’의 설립 과정과 운영 사례를 통해 숲 교육과정을 설명했다. 정 교수는 “숲 교육은 기존의 시간 중심 패러다임에서 공간 중심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숲은 아이들이 지니고 있는 학습본능 발현에 적합한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유아 숲 활동의 자율성과 주도성 보장, 교사의 역할, 숲 교육의 한계성 극복 방안 등 유아교육과정 내 숲 활동의 효율
(충남도민일보)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245회 임시회 기간인 24일, 대전광역시 전통사찰 제6호 중암사와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8호 여경암을 찾아 문화재 시설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총 사업비 6억여원 규모의 전통사찰 중암사 보수사업과 여경암 문화재 보수공사 현장 실사가 목적으로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수집된 자료들을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편성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행정자치위원회 안형진 위원장은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큰 우리 지역 향토 문화재의 보존 관리를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며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여러 건의 사항 등이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대표단은 지난 20일 일본과 지속적인 교류 기반 마련을 위해 ‘일본 나라현의회 한일지방의회의원 친선연맹’과 우호교류의향서(MOU)를 체결하고, 체계적인 교류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도의회가 일본 지방의회와 교류의향서를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날 도의회 대표단과 의원연맹은 ▲상호 지속적 교류 활성화 ▲우호 협력관계 구축 ▲상호이해 제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전날인 19일에는 사이타마현의회 의장단을 접견해 의회 간 우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20일에는 주 오사카 재일한인회관을 방문, 주 오사카 한국문화원장 및 백제교류협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백제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에 관해 심도 있는 토의를 나눔으로써 국제 협력 행보도 확대했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이번 공무국외활동을 시작으로 도의회 국제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의회 간 협정 이후에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이타마현의회와 나라현의회 접견에서 대표단은 “도에서 실시하는 환황해 포럼에도 사이타마현의회와 나라현의회 초청을 희망한다”며 “양국 지방의회 간
(충남도민일보) 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제245회 임시회 기간인 21일, 부사동 자동차 거리 일원의 가로수 결주지 및 무수동 다목적회관 운영 현황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민 생활과 밀접히 관련된 가로수 보식 사업 추진과 무수동 다목적회관의 민간위탁 검토를 위한 실사가 목적으로 사회도시위원회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수집된 자료들을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편성 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우리 위원회 소관 사업은 특성상 구민의 삶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현장방문을 통한 사업점검이 필수적이다.” 라면서 “현장에서 직접 수집한 자료와 건의사항 등을 토대로 구민의 실질적 수요와 의견이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제239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20일 현장방문을 2일째 이어갔다. 이날 현장 방문지는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영실과학관, 바이오에너지팜아산, 도고선장물환경센터, 아산시자원봉사센터, 모종동 일원 쓰레기 적치 현장의 총 7개소를 방문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김은복 의원은 주차관리방안 북부권과 서부권의 분원 설치 제안했다. 아울러 의원들은 △주차관리 방안의 인근 학교 측과 소통 강조 △통합회원 검토 △시설관리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방문한 장영실 과학관에서 신미진 의원은 “노후화된 전시콘텐츠에 대해 인근지역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대표 과학관인 만큼 시설 개선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이어 의원들은 충남과학교육원과의 차별화 강조 및 지속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요청했다. 다음으로 방문한 바이오에너지팜아산에서 의원들은 악취 등으로 인한 잦은 민원과 시민들의 피해를 언급하며 △지역주민과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 △침수피해 방지 대책 마련 △충실한 사회적 책임공헌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이기애 의원은 “2020년, 2021년 액비관련 행정처
(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는 21일 금산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금산 인삼약초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김복만 의원(금산2・국민의힘)의 요청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재개된 금산인삼축제를 기점으로 금산인삼만이 가진 대내외적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정부와 충남도 정책을 비롯 상품개발, 유통, 관광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인삼약초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새로운 활성화 방안을 찾자는데 그 의의를 두었다. 김 의원이 토론회의 좌장을 맡고, 김현호 전 충남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 소장이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자로는 박범인 금산군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 6명이 참석했다. 충남도의회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김 의원은 “현재 금산인삼의 현주소를 보면 코로나19와 여파와 가격하락 및 재고 증가, 다른 건강제품과의 경쟁 심화로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만 가고있다”며 의정토론회 개최이유를 설명했다. 정관장 에브리타임과 어린이용 홍삼 제품인 홍이장군 등 인삼 전문제품을 개발한 대동고려삼(주) 전병선 기술연구소장은 “인삼 및 홍삼제품이 국내외 시장에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1일 대전광역시체육회를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사항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2022 울산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대전시 선수단을 격려하고, 스포츠과학지원실을 운영하여 선수단 집중관리 및 컨디셔닝을 지원해준 체육회 임원진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오는 22일 시체육회가 주최하는 대전시민생활체육대축전의 준비상황 등을 청취하고, 대축전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만큼 제반시설을 꼼꼼히 점검해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료되기를 주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을 주최한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 위원장은“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이끌어 대전을 대한민국 일류 건강도시로 만드는 데 대전체육회가 앞장 서 주길 바란다”며 체육회의 역할을 당부했다.
(대전=충남도민일보) 이용기 대전광역시의원(국민의힘, 대덕구 3)은 10월 21일 오후 2시 대전광역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무형문화재 전승·보급 및 지원방안 정책간담회’를 주관하고 대전광역시에 전승되어 오는 연극, 음악, 무용 등 ‘무형’의 문화적 자산의 맥을 잇고 있는 시무형문화재 보유자의 전승 및 보급 활동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좌장을 맡은 이용기 의원은 “1호부터 25호까지 대전시지정문화재 보유자들은 전통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전승하는 일이 필요하다는 신념으로 해당 분야를 지켜온 분들”이라고 말문을 열고, “우리시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재의 전승·보급을 확장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간담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시무형문화재 류창렬 웃다리농악 보유자, 이정오 단청장 보유자, 최윤희 입춤 보유자, 표태선 악기장 보유자, 김용오 목기장 전승자 등 대전시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승자와 임숙향 대전시 문화재정책팀장이 참석해 대전시무형문화재의 전승지원금 상향 필요성과 대전시무형문화재의 이수자 선정 과정 개선 방안, 대전시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이수자의 활동 홍보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러한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는 21일 예산 금오초등학교 학생 21명과 지도교사 1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예산 금오초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고, 도의원 역할을 경험하며 주민대표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책을 깨끗이 쓰자’, ‘쉬는 시간을 늘리자’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진행하고, ‘교내 인터넷 사용에 관한 조례안’, ‘초등학생 교복입기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처리했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의장선거, 2분발언, 조례안 처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민주적인 회의 진행 절차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의정 체험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1일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계룡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행문위 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을 비롯해 이상근(홍성1·국민의힘)·안장헌(아산5·더불어민주당)·오인환(논산2·더불어민주당)·이현숙(비례·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해 엑스포조직위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7일 개막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19일까지 관람객이 135만 3894명으로 집계되어 당초 목표 관람객인 131만 명을 초과 달성했다. 폐막식이 열리는 23일에는 엑스포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국내·외 군악대 합동공연, 인기가수 에일리의 축하공연이 열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김옥수 위원장은 “목표 관람객을 초과 달성하는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 노력한 조직위에 감사드리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폐막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행정문화위원회는 지난 20일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는 울산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충남 선수단을 격려하기도 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세계 각국이 기후변화 위기에 맞서 다양한 정책을 모색하는 가운데 지난 19일 복지·환경 분야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공무국외출장을 떠난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독일의 선진 에너지정책 벤치마킹에 나섰다. 복지환경위원회는 20일 독일연방의회를 방문해 틸만 쿠반(Tilman Kuban) 연방하원 의원과 간담회를 통해 독일 신재생에너지 정책 현황과 그동안의 노력 과정을 청취했다. 독일 에너지 독립지역으로 불리는 ‘펠트하임’은 마을에서 소비하는 모든 전력과 열을 마을과 마을 인근에 설치된 풍력, 태양광, 바이오가스 등의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응규 위원장은 충남이 지난 6일 선포한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에 대해 설명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현했다. 또 독일 지방정부의 환경·복지·신재생에너지 정책 등에 대해 도의회와의 지속적인 정보교환 및 교류를 요청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대한민국은 고도성장 했지만, 저출산, 노인빈곤률, 자살률 1위 등의 불명예를 안고 있다”며 이 같은 사회문제 극복을 위한 독일의 정책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쿠반 의원은 “이러한 문제들은 민주주의 성장과 발전에서 피할 수 없는 부분이라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이 제출한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 촉구 건의안이 20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이하 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의장협의회는 이날 2022년도 5차 임시회를 통해 주요 업무계획 등 현안 보고를 청취하고 의장협의회 임원 선출과 상정 안건 등을 처리했다.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 촉구 건의안은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과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이 의장협의회에 공동 제의한 안건으로, 지방의회의 조직‧예산‧운영 등을 규정하는 ‘지방의회법’을 제정함으로써 지방의회법의 위상을 정립하고 독립성을 강화하자는 취지다. 상병헌 의장은 지난 9월 의장협의회 정기회에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처음으로 제안했으며 이번 임시회를 앞두고 공식 안건으로 제출했다. 특히 건의안에는 현재 국회에 3건의 지방의회법 제정 법률안이 발의돼 있는 만큼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조속히 법제화에 나서야 한다는 전국 지방의회 차원의 요구가 담겼다. 이날 의장협의회 회의에서 가결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은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에 공식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상병헌 의장은 “300명의 국회의원을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1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부터 21일까지 총 11일간의 제239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제239회 임시회에서는 26건에 대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심의와 13개소의 현장방문, 51건의 시정질문 등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대안을 적극 제시했다. 주요 안건 등을 살펴보면 △아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영 의원 발의) △아산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영 의원 발의) △아산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명노봉 의원 발의) 등 26건을 심사하여 19건을 원안가결 및 보고종결하고 4건 수정가결, 3건 부결했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이기애 의원과 박효진 의원은 각각 ‘아산시 발전을 위한 집행부와 의회의 협력 관계 강화’, ‘아산시 지방보조금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언’에 대하여 발언했다. 김희영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11일간의 임시회 일정동안 안건심사, 시정질문, 현장방문 등으로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한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정 질문에서 지적된 시정 요구사항, 대안제시, 서면자료 요청 등에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0일 저녁 18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2022 대전사이언스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과학기술과 문화가 융합하여 새로운 차원의 페스티벌이 세계적인 과학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는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20일 서울시 소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에서 제18대 전반기 감사로 임명됐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 촉구 건의안,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안 개정 건의안,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지방교부세법' 개정 건의안 등 2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7개 시도의회 의장을 회원으로 하는 기관으로, 공동이해 관계가 있는 현안에 대해 사전협의하고 채택된 안건을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