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김응규 원내대표, 홍성현 부의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1일 충남도청에 마련된 이태원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행렬을 이어갔다. ‘이태원 사고’는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핼러윈을 즐기려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했다. 분향소를 찾은 국민의힘 의원들은 “매우 안타깝고 믿기 힘든 사고다. 사상자와 유가족들에 깊은 애도를 전한다”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김응규 원내대표는 사고 수습과 후속조치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과 슬픔을 함께 나줘주신 도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향후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충남도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하겠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정부가 이태원 사고와 관련하여 이달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하면서 공직자에 대해 검은 리본을 패용케 하고 복무관리도 강화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가 인구감소 등에 따른 대중교통 수익성 악화 속에서도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시내버스 공공성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도의회는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정병인(천안8·더불어민주당)의 요청으로 1일 오후 2시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시내버스 공공성 확대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구감소와 수익성 악화로 대중교통 기반이 약화 되는 가운데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공공성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천안시 시내버스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문제점 진단 및 적극적인 개선을 통한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유도하고, 활성화 방안을 찾는데 의의가 있다. 이날 토론회는 정병인 의원이 좌장을 맡고, 정한구 천안시내버스시민연대 대표가 ‘2022년 천안시 시내버스 시민 만족도 조사 분석’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이영수 사회공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규운 천안시 대중교통과장, 김우수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제발표에서 정한구 대표는 “천안의 시내버스는 환승과 할인요금으로 인해 요금에 대한 불만은 전년에 비해 감소했으나,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는 1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굿뜨래 친환경 농업, 새로운 길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의 주재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전국 생산량 1위인 왕대추와 양송이버섯 등 부여군 농산물의 고품질 친환경 농업, 공공급식 확대, 판로개척 등 발전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김 의원이 좌장을, 양두규 충남도 식량원예과장이 발제를 맡고, 서장원 부여군 농업정책과장, 이보학 한살림부여생산자협회 사무국장, 최동혁 충남친환경 청년농부 대표가 토론자로 나섰다. 이날 양두규 과장은 충남도의 친환경 농업 현황 및 추진계획과 함께 굿뜨래 친환경 농업 발전 방향으로 ▲충청남도 유기농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 ▲충청남도 광역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 ▲스마트팜 확대 ▲친환경과 연계한 부가가치 제고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벼와 밤 위주의 품목에서 시장 지향적인 품목으로 확대하고 단기적·중장기적 유통전략으로 판매채널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부여군 친환경 농업 및 주요사업의 현황, 친환경 농업 발전을 위한 유통전략, 친환경농지 경영이양직불제와 친환경 농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지난 31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충남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도청 본관 1층 로비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다. 김희영 의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을 당한 분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며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아산시의회는 국가적인 애도 분위기 속에서 피해자와 유가족분들께 아픔을 함께하고자 10월 31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공무국외출장을 전격 취소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는 11. 1일 옛 충남도청 회의실에서 대전시의회 의원과 시의회 사무처직원들을 대상으로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의원들의 전문성 확보와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 이날 교육은 오전 오후로 나뉘어 실시됐으며, 해당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법정교육인 △부패 및 이해충돌 방지 교육 △4대폭력 예방교육(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교육)과, 의정활동에 필요한 직무교육인 △행정 사무감사 기법 △예산안 심사기법 등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의정역량강화 직무교육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에 충실하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유지·개선하기 위한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자 조례 제정에 나선다. 도의회는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기금의 재원을 교육비특별회계의 출연금과 다른 기금으로부터의 전입금 등으로 조성하게 했으며, 교육시설의 안전 점검·유지 보수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등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용하기 위해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설치해 기금운용의 공정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홍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재정 안정성을 확보해 교육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장기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속적인 시설개선을 통해 학생·학부모의 교육환경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7일부터 열리는 제341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한 학습환경 조성 및 관리를 위해 조례 제정에 나섰다. 도의회는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일 밝혔다. 조례안은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관리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고,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학교 실내 공기질 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 예산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명시했다. 이 외에도 학생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윤 의원은 “조례가 제정되면 학교 실내 공기질 위생검사를 실시하여 학생과 교직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들이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7일부터 열리는 제341회 정례회에서 심의된다.
(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가 김선태 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의 신청으로 11월 3일 오후 2시,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전환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김선태 의원이 좌장을 맡고, 이용길 생태교통으로 가는 길 대표가 기조발제, 정현수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과 이재영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햇빛발전의 현황과 전망, 생태교통에 대한 주제로 각각 발제를 한다. 또, 서상옥 에너지협동조합 2050함께 이사장, 김우수 천안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하고 도민과 전문가 등 50여 명이 토론회에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 당진항발전특별위원회는 선진항만시설 국외 견학을 전면 취소한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11월 1일부터 5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싱가포르 해양항만청 및 항만공사 등을 방문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 물류시설을 견학하고 당진항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할로윈 압사 대참사로 인해 정부가 일주일간 국가애도기간을 설정하고 사고 수습·후속 조치를 국정 운영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는 만큼 당진항발전특별위원회도 동참하기 위한 결정이다.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할로윈 압사 대참사 피해자의 대부분이 10대, 20대로 우리나라를 이끌 젊은이들을 잃은 애통함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며“앞으로 안전사고 대책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의회 차원에서도 당진시 안전문화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는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의병운동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의병운동 기념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의병운동 기념사업 및 지원에 관한 사항 ▲의병운동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기념시설의 지정 등에 대한 사항 ▲비영리법인·단체 또는 기관 등과 공동으로 추진하거나 위탁하여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 등을 담고 있다. 충남은 의병과 독립운동가 등 수많은 애국지사를 배출한 지역으로, 이번 조례안은 임진왜란부터 1919년 3·1운동까지 외세에 대항하고 나라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한 의병의 정신을 기리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역사적 사료를 발굴·보존하는 등 의병운동 기념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제안됐다. 이 의원은 “후손에게 호국정신을 물려주기 위해 의병기념관 건립이 필요하다”며 “예산군 ‘윤봉길 역사공원 조성사업’과의 연계사업은 의병이 아닌 윤봉길 의사 같은 독립운동가들의 독립운동사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이 의병운동 기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의병기념관 건립을 통해 의병정신을 기릴 수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는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의병운동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조례안은 의병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시설물 설치 및 유적지 발굴의 유지·관리 ▲추모사업 ▲희생자 및 공헌자 발굴 ▲역사적 자료의 수집·연구 ▲학예 활동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의병은 임진왜란, 정묘호란 등 외세의 침략에 맞서 국가를 지켜내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한 운동가로, 의병운동 당시 충남 지역에서 활발히 전개됐다. 최근 의병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특히 충남의병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한 기념사업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돼 왔다. 방 의원은 “의병운동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닌 유적지와 사료를 발굴·보존하고, 나라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한 호국의병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조례가 의병운동 기념관 설치 등 의병운동 기념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방 의원은 또한 “예산군은 임진왜란 당시 향천사 승려 50인 등이 의병에 참여하는 등 반만년 역사 속에서 일찍이 의병운동의 시발점이 된 곳”이라며 “충청남도 의병운동 기념관이 예산에 설
(충남도민일보) 유·초·중등과 고등교육 간 교부금 불균형이 심각하다는 지적과 함께 조속한 교육재정을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에 지역 차원에서 교육재정과 관련된 논의가 대전광역시의회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주관하에 “지방교육재정 개편 논의와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10월 31일 개최됐다. 하봉운 경기대학교 교수가 토론회 발제를 맡았다. 발제 이후에는 김영미 삼천중학교 운영위원장, 신정섭 전교조대전지부 지부장, 이윤경 대전교사노종조합 위원장, 이종민 대전시 교육협력팀장, 최현주 대전교육청 기획예산과장, 정기현 (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이 이어졌다. 하봉운 교수는 지방교육자치제 및 지방교육재정에 대한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산적한 교육현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의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연계·협력 논의의 불가피성을 이야기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제대로된 지방교육자치 추진과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간 공동사업비 제도 활성화 등을 제안했다. 토론자들은 지방교육재정 개편 논의에는 공감하면서도 "유·초·중등교육의 열악한 교육환경, 학급당 학생수 감축,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시의회가 서울 이태원 헬러원 행사에서 발생한 참사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관련부서로부터 사고 관련 조치사항을 보고 받은 후 사고 수습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래상 의장, 송활섭 운영위원장, 이병철 산건위원장, 박주화 교육위원장, 김영삼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책회의에서는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부상자 치유·회복 등 후속 대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전시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에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이 모였다. 제268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참사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시의회 의원 및 전직원에게 애도 차원의 리본을 착용하고 사적모임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대형공연, 축제, 스포츠 경기 등 민간에서 주최하는 대형 밀집행사에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에 대하여도 논의했다. 필요한 경우 의회 차원에서 조례제정도 검토한다는 의견이다. 이상래 의장은 "믿기 어려운 참담한 비보에 가슴이 무너진다. 대전시의회 차원에서 필요한 모든 역량을 모아 관련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대전시의원들은 대전시에서 마련한 합동분
(충남도민일보) 31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시 주민참여예산제 시민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 주민참여예산제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주민참여예산제 관련 토론회 개최 청구를 대전시가 거부한 이후 계획된 것으로,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제3선거구)과 ‘대전시 주민참여예산제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공동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조원휘 의원과 장수찬 이사장(사회적협동조합 공동체세움)이 공동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곽현근 교수(대전대)가 ‘대전광역시 주민참여예산축소와 시민주권의 정당성 훼손’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김정호 단장(은평구 주민참여지원단)과 육다위 씨(덕암동 주민)가 관련 사례를 발표하는 가운데, 김은진 대표(대전시 주민참여예산제를 사랑하는 시민들), 김재섭 활동가(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허광윤 회장(원신흥동 주민자치회) 등이 지정 토론에 참여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곽현근 교수는 대전시의 주민참여예산 축소와 관련해 “정당의 진영논리로서 주민참여예산제에 접근하고 있다”고 꼬집으며,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도적 자산 관점의 주민참여예산제를 개선하고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원휘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는 3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도의회 1층 로비 ‘다움아트홀’에서 ‘충남도청 독서클럽 북캘리’ 회원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충남도청 독서클럽 북캘리는 분기별 책을 읽고 그중 인상적인 글귀를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담아내고 있다. 캘리그라피는 글자에 생각과 감정을 담아 아름답게 표현하는 예술의 한 분야로, 단순함과 여백의 미가 강조되는 가장 한국적인 미술장르 가운데 하나다. 이번 전시회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충남도청 독서클럽 북캘리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의회 가족과 방문객들이 동호회원들의 열정이 담긴 작품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9일 오전 대전시청 남문 광장에서 열린 ‘일류도시 대전 시민축제’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대전사랑운동센터 이현 센터장과 대전시민축제 추진위원회 박진호 위원장 등 대회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를 격려하고 2021 공익사업에 우수한 실적으로 수상한 단체를 축하했다.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의 아픈 곳, 가려운 곳을 진단하고 정책적 처방을 찾으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시민과 NGO가 행정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과 제도 등을 정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