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독일2025년9월9일 /PRNewswire/ -- AVATR 테크놀로지(AVATR Technology)가독일뮌헨에서열린유토피아뮌헨(UTOPIA München)에서"AVATR 브랜드데이"(Brilliant New Horizon AVATR Brand Day)를개최했다. 이자리에서세계최초이모티브인텔리전트(EI) 비전카AVATR VISION XPECTRA가첫선을보였다. 또킴존스와공동제작한한정판AVATR 012, 특별주문제작된AVATR 11 Royal Edition, Urban Luxury SUV AVATR 07, Luxury Sports Sedan AVATR 06도나란히공개되었다. 이스타모델들은럭셔리신상품그룹으로9월9일부터 
신주2025년 9월 9일 /PRNewswire/ -- 대만에 본사를 둔 의료용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의 제조 및 공급업체인 ICP DAS-BMP(Biomedical Polymers)가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상하이 세계엑스포전시컨벤션센터(Shanghai World Expo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 )에서 개최되는 메디텍 차이나 2025(Medtec China 2025)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Image by ICP DAS-BMP 올해 전시회의 핵심 제품은 내이행성ARP-B20 TPU로, ISO 10993 생체 적합성 표준을 충족하며 90일간의 체내 이식 분야에 적합하도록 개발됐다. 내이행성 TPU는 열 고정 공정 중 첨가제 이동을 크게 줄여 카테터가 사용 기간 내내 깨끗하고 매끄러운 표면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15가지 색상 옵션을 제공해 설계 유연성을 높였으며, 특정 임상 요구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 구현이 가능하다. ICP DAS-BMP는 또한 다양한 의료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TPU 소재를 선보인다. 기본 Arothane™, Alithane™, Durathane™ T
아버지처럼 세계 시민이자 모험가로 살아 뉴욕, 2025년 9월 9일 /PRNewswire/ -- Collective 222, LLC -- 저명한 작가이자 야생동물 보호론자로 활약했으며, 문학계의 전설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둘째 아들로 유명한 패트릭 헤밍웨이(Patrick Hemingway)가 화요일 저녁 몬태나 주 보즈먼 소재 자택에서 별세했다. Patrick Hemingway Circa 1970 손자 패트릭 헤밍웨이 애덤스(Patrick Hemingway Adams)는 조부의 죽음을 애도하며 "내 할아버지는 정말 대단한 분이셨다. 과학적 두뇌를 지닌 뛰어난 몽상가 그 자체였다. 여섯 가지 언어를 구사하고 복잡한 수학 문제를 재미로 풀기도 했지만, 진정으로 마음이 향한 곳은 글과 시각 예술이었다"고 말했다. 패트릭 헤밍웨이는 1928년 6월 28일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태어나 쿠바와 플로리다주 키웨스트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아버지와 함께 배 필라(Pilar)를 타고 자주 모험을 떠났고, 2차 세계대전 중에는 카리브해에서 독일 잠수함 사냥에 나서기도 했다. 스탠퍼드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1950
-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및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앞두고 부산 관련 국내외 여행객 관심도 증가 서울, 대한민국, 2025년 9월 9일 /PRNewswire/ -- 대한민국 대표 해양도시 부산이 부산국제영화제(9월 17일 – 9월 26일) 및 부산국제록페스티벌(9월 26일 – 9월 28일) 등 다양한 예술•문화 행사를 기반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 허브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에 따르면, 국내 여행객들의 플랫폼 내 부산 숙소 검색량은 각 행사 시작 이틀 전 기준으로 각각 6%,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세계적인 축제와행사를 지속 유치하며 '컬처케이션(Culture+Vacation)'여행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3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 영화제로,한국 및 아시아 영화를 세계에 알리고새로운 작품과 감독을 발굴•육성하는주요 역할을 수행해왔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경우, 부산시와 함께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루키즈 온 더 부락(Rookies on the BU-ROCK)'&n
적응증 확대로 유럽 및CE 마크 적용 지역에서 간암 치료 접근성 향상 워번, 매사추세츠, 2025년 9월 9일 /PRNewswire/ -- 최소 침습 중재적 종양학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인서텍스 메디컬(Sirtex Medical, 이하 '서텍스')이 9월 8일 간암 환자 치료를 위한 SIR-Spheres® Y-90 수지 미세구체에 대해 CE 마크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승인 확대로 원발성 간암뿐만 아니라 이차성 간 전이 환자도 치료 대상에 포함되어, 이미 확립된 표적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자 범위가 넓어졌다. 매트 슈미트(Matt Schmidt) 서텍스 메디컬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성과는 단순한 규제 승인을 넘어, 가장 힘든 암 진단에 직면한 환자들에게 희망과 선택권을 되돌려주는 것"이라며, "SIR-Spheres® 접근성을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환자가 가장 필요할 때 잘 견디는 표적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한다"라고 말했다. 선택적 내부 방사선 치료(SIRT)로 알려진 방사선색전술은 간 동맥을 통해 이트륨-90을 종양에 직접 전달해, 고용량 표적
밴쿠버, BC 및 마드리드, 2025년 9월 9일 /PRNewswire/ -- 스마트 그리드 기술과 광대역 전력선 통신(BPL)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코리넥스(Corinex)가산탄데르 그룹(Santander Group)의 대체 투자 플랫폼인 산탄데르 얼터너티브 인베스트먼트(Santander Alternative Investments)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코리넥스의 그리드 가시성및 유연성 솔루션배포를가속할예정이며,코리넥스의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는 동시에유럽과 미주 지역 전력회사의전기화, 분산 에너지 자원(DER), 재생 에너지 통합이라는 과제 해결에서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탄데르가 투자자로 합류하면서코리넥스는중대한 이정표를 세웠다.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 전력 시장에 대한 깊은 전문성과 리더십을 가진 산탄데르는우리가 기술을 확장해 전력회사가 전기화와 탈탄소화에 대한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어 이상적
플라노, 텍사스주, 2025년 9월 8일 /PRNewswire/ -- 글로벌 네트워크 API 통합 플랫폼 아두나(Aduna)는8일SK텔레콤의자회사SK텔링크와전략적상업파트너십구축을위한양해각서(MoU)를체결했다고밝혔다. 이번협력은표준화된통신API에대한개발자들의접근성을높이고, API 도입을가속화하려는업계전반의노력을지원하는데초점을맞출예정이다. 이번협력은개발자들이 네트워크 기능과 보다 쉽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카마라(CAMARA)'기반위에구축된다. 아두나, SK텔링크, SK텔레콤은통신사간표준화를촉진하고,전세계적으로프로그래머블통신기능배포를가속화하기 위해
쿤밍, 중국 2025년 9월 8일 /PRNewswire/ -- 제23회 쿤밍 국제화훼•식물 박람회(Kunming International Flowers & Plants Expo , IFEX)와 중국 쿤밍 국제화훼박람회(China Kunming International Flower Expo, KIFE)가 2025년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쿤밍 디안치국제컨벤션센터(Kunming Dianchi International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을 포함한 주요 생산국에서 온 50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가하며, 2025년 아시아 국제열대식물박람회(2025 Asia International Tropical Plants Expo)도 함께 열린다. 이 박람회에는 태국, 인도네시아, 중국, 에콰도르 등 주요 생물다양성 지역에서 100개 이상의 재배업체와 기관이 참가해 쿤밍은 글로벌 원예 무역 및 혁신의 중심 허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총6만㎡ 규모의 전시 공간은 이미 예약이 모두 마감된 상태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전문 전시관,
포트빌라, 바누아투 2025년 9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다중자산 브로커밴티지(Vantage)가대회기간동안트레이더가올린성과를보상해주는 '승리를향한레이스: 2025 라이브트레이딩콘테스트(Race to Win: Live Trading Contest 2025)'를개최한다. 단, 참가자격은일부국가와지역고객으로제한된다. 대회는 2025년9월15일부터11월14일까지진행되며,다수의부문에서100만달러이상의총상금외에도'비밀미션(Secret Missions)'을통한추가보상도제공한다. Vantage Launches Race to Win - Live Trading Contest 2025 본대회는참가자간공정한&nbs
뮌헨2025년9월8일 /PRNewswire/ -- 세계 최대 배터리 업체인 CATL이 'CATL오픈데이(CATL Open Day)'를 열고세계최초로 열폭주후에도지속적인고전압공급과전력유지가 가능하며,화재나연기발생이없는리튬인산철(lithium iron phosphate•LFP) 배터리Shenxing Pro를 공개했다. 유럽의 E-모빌리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설계된 Shenxing Pro는 안전성, 수명, 주행 거리, 초고속 충전 등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급성장하는 유럽 전기차(EV) 시장에서 최적의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럽전기차시장의과제해결 현재 유럽의전기차보급속도가가속화되고있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와마크라인즈(MarkLines)에따르면유럽전기차보급률은&nb
(충남도민일보 =충넘) 정연호기자/ 탄소중립경제특별도인 충남에서 기후위기 주범인 이산화탄소(CO2)를 잡아 에너지를 생산하는 신기술이 빛을 보고 있다. 도는 8일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보령화력)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 서규석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장준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부원장 , 김노마 LG화학 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올(Green-ol) 신에너지 기술 실증’ 시연회를 개최했다. 그린올은 이산화탄소를 전기, 물, 미생물 등과 반응시켜 그린 에탄올, 메탄올, 플라스틱 원료, 지속가능 항공유(eSAF) 등으로 전환하는 차세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로, KIST가 개발했다.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투입하는 전기를 재생에너지로 활용할 경우, 탄소 배출 없이 화학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린올은 탄소중립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실증은 도와 보령화력, KIST, LG화학 등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도가 사업비 20억 원을 전액 지원하고, 보령화력은 부지와 CCU 설비를 통해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공급한다. KIST는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4일 제361회 임시회 3차 회의를 개최하고, 환경산림국, 산림자원연구소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및 민간위탁 동의안, 2026년 출연계획안,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통해 제출된 상임위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 1,151억 8,532만원 중 3억 6088만원을 삭감했다. 김민수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충청남도 대발생 곤충 관리 및 방제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심사에서 “현재 충남에는 곤충을 종합적으로 연구‧관리할 수 있는 전담 부서가 없다”며, “도·시군·농업기술원 중 어느 기관이 관리 주체가 될 것인지 명확히 하여 농업·산림 분야에서 발생하는 곤충 문제에 대해 책임 있는 관리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순옥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충청남도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지원 조례안」 심사 과정에서 “지원이 대기업 위주로 편중되지 않도록 하고, 영세·중소기업에도 실질적인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며 “아울러 온실가스 감축 자문위원회에 민간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석곤 위원(금산1·국민의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여호기자/ 충남도의회는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진하 의원(예산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미국산 사과 수입 허용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최근 정부가 한·미 통상 협상 과정에서 미국산 사과 수입 허용을 검토했고, 농림축산검역본부 내 전담 ‘데스크’ 설치를 추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농가와 지역사회 전반에 큰 충격과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산 사과는 1993년 최초 수입 요청 이후 30여 년간 검역 절차 2단계에 머물러 있었으나, 전담 창구가 신설될 경우 절차가 가속화되어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주 의원은 “사과는 전국 노지 과수원의 23%를 차지하고 7만여 농가의 생계 기반일 뿐 아니라 지역 경제와 공동체를 지탱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이상기후와 생산비 폭등으로 이미 한계 상황에 놓인 농가에 값싼 미국산 사과가 대량 유입되면 가격 폭락과 판로 축소로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식량주권은 국가 안보의 핵심”이라며, “정부는 미국산 사과 수입 허용 검토와 전담 데스크 설치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한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충남 도내 13개 상업계 특성화고 97명 학생이 참가해 창업동아리엑스포(천안여자상업고), 세무실무(한올고) 2개 종목에서 전국 1위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금상 7개, 은상 14개, 동상 21개 등 총 44개로 전국 최다 메달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기능인 양성을 목표로, 경진대회 종목인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 실무, 비즈니스영어, 전사적자원관리(ERP), 금융실무,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세무실무, 비즈니스프로그래밍의 11개 종목과 경연종목인 창업동아리엑스포, 동아리콘테스트, 대회홍보크리에이터, 경제골든벨 4개 종목 총 15개 부문이 이뤄지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그간 대회준비를 위해 학교에서 노력한 학생과 지도 교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상업계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제40회 충청남도여성대회’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장, 강임금 충남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조규자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총재, 도 여성단체 회원,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유공자 표창, (가칭)충남여성가족플라자 기공식, 화합 한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사회 전반에 여성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공헌한 23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으며, 시군 여성단체별 경연대회를 통해 소통·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는 이날 충남여성가족플라자 기공식을 함께 열어 의미를 더했다. 충남여성가족플라자는 여성과 가족, 청소년을 아우르는 종합 거점 공간으로 도내 여성단체, 여성정책 연구 및 청소년 관련 기관이 함께 모여 협력하고 상승효과를 창출하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500억 원을 투입해 내포신도시(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조성하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발전하고 계속해서 성장하려면 사회에서 여성의 힘을 완전하게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상근)를 비롯한 방한일 의원, 김문기 의원은 8일 도의회 1층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 및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상근 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8월 13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지명했으며, 9월 2일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이번 인사는 첫 후보자가 논문 표절과 연구윤리 논란으로 낙마한 뒤 두 번째로 지명된 것이어서 교육계와 국민들의 기대가 컸다. 그러나 청문회를 통해 최 후보자가 교육부 수장으로서 도덕성과 자질을 갖추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교육위원장들은 최 후보자의 ▲2003년 혈중알코올농도 0.187% 만취 음주운전 전력 ▲천안함 폭침 음모론적 발언 ▲북한 방문 및 이념 편향 논란 ▲과거 부적절한 언행 등을 문제 삼았다. 또한 교육기본법 제6조의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규정을 언급하며 “이념 편향적 시각을 드러낸 인물이 교육부 장관직에 적합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특히 성명서에서는 최 후보자가 교육자로서 학생들에게 윤리와 도덕을 가르칠 자격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