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6일 도의회 국제회견장에서 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제12대 의회가 출범하고 나서 처음 갖는 이번 간담회는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을 위한 역대 의장들의 고견을 듣고, 지역 현안 해결과 의정 및 도정 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조길연 의장을 비롯해 이복구(7대 전반기)·박동윤(7대 후반기)·김문규(8대 전반기)·강태봉(8대 후반기)·정순평(8대 후반기)·유병기(9대 전반기)·이준우(9대 후반기)·김기영(10대 전반기)·윤석우(10대 후반기)·유익환(10대 후반기)·유병국(11대 전반기)·김명선(11대 후반기) 역대 의장이 참석했다. 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정책지원관 채용·배치, 도의회 인사위원회 운영, 지역민원상담소 운영 활성화,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충남형 입법평가) 등 그동안의 성과와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 등을 소개했다. 역대 의장들은 “‘도민중심 행동하는 의회’ 12대 의회 출범을 축하하며 앞으로 현장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수시로 듣고 정책에 반영하여 민생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을 역할에 충실해주길 바란다”며 “의정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5일 오후 4시 홍도동상점가(홍도동 72-22)에서 개최된 ‘홍도동상점가 주차장 조성사업’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인석(동구1 국민의힘) 의원과 김영삼(서구2 국민의힘)의원 등 함께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분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교통수요의 증가에 따른 주차 공간 확보와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등 이용자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교통 정책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충남도민일보]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의원들의 연말 상훈 소식이 이어지며 홍성군의회 의정활동 수준이 높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9대 홍성군의회의 의정활동방향에 주민들의 반응이 고무적이다. 15일 군의회에 따르면 한발 빠른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사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온 이선균 의장이 지난 11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년 제13회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을 수상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장재석 부의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각계각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공으로 제7회 세계일보주관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사회적 약자와 농축산업발전을 위한 조례제정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한 공으로 2022대한민국소비자대상 소비자친화의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또한 2022년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에 김덕배 의원이 선정되어 주민과 함께하는 의회 운영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았으며,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의 지방의회 의원 선거공보 평가결과에서 기초의원 최우수상 수상자에 최선경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재선 이상 의원들의 의정활동 중 타 의회에 귀감이 되는 다양한 정책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5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백제문화제재단,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문화유산 발굴에서 나아가 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은 “해외연수 이후 우리 역사·문화 정책의 부족함을 충분히 알게 됐다. 도내 역사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허브기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출자·출연기관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행사 운영 시 안전관련 사항에 있어서는 규정이 없더라도 한 치의 양보도 하지 말라”며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을 주문했다. 이상근 부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은 “백제문화제재단 관련 2022년 기관경영평가 C등급이 수둑룩한 상황으로, 재단 운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백제문화제 홍보성과의 적정성마저 C등급을 받은 것은 심각한 문제로 운영 정상화를 위한 전방위적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장헌 위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역사문화연구, 문화재 발굴과 유물전시 등을 수행하는 전국 유일무이한 기관으로 영업이익이 36%에 달하며 독립적 기반도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5일 충남도교육청 본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도중 17일 실시 예정인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충남도 내 수험생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편삼범 위원장(보령2·국민의힘)은 “이제까지 수험생 여러분들이 노력하신만큼 원하는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새로운 시작! 보석처럼 빛날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고 말했다. 교육위 위원들은 교육청에 코로나19 상황에서 수능시험장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수능시험으로 인해 각급학교 교육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교육행정위원들은 행정사무감사장에서 한 목소리로 수능시험에 응시하는 고3 학생들을 응원 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편 위원장을 비롯해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 전익현(서천1·더불어민주당),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 박정식 의원(아산3·국민의힘),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등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5일 충청도교육청 본청을 대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편삼범 위원장(보령2·국민의힘)은 “충남교육청에서 제출한 기숙사별 스프링클러 현황을 확인해보니 179개 중 105개 기숙사가 스프링클러가 미설치 됐다”며 “기숙사는 다수의 학생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야간 화재에 취약할 수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성현 위원(천안1·국민의힘)은 “학교의 안전사고 방지와 배수구의 막힘으로 인한 피해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그레이팅 덮개를 사업을 시행중인 것으로 안다. 하지만 충남의 7개 시·군만 예산이 배정되어 형평성이 문제가 있고, 특정업체에 대한 특혜 의혹이 있다”며 책임을 물었다. 전익현 위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에 따른 여성기업은 추정가격 2000만원 초과 5000만원 이하로 수의계약 가능하다”며 “여성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 취지와는 어긋나게 일부 업체에 집중된 수의계약이 이루어지고, 행정적 편의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은 “우리나라 청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5일 데이터정책관, 경제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명숙 위원장(청양더불어민주당)은 데이터 운영 방향과 관련해 “도의 예산이 적절하게 쓰이고,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는지 데이터를 통해 증명하고, 자치단체의 경영을 내실화해 주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며 “행정 중심의 데이터도 중요하지만 아날로그 세대인 주민도 쉽게 찾을 수 있는 데이터, 도민이 알고 싶어하는 데이터 제공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사회에서 통용되는 규격화된 품셈(인건비, 자재비 등)의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고 개선해달라”고 제안했다. 김석곤(금산1국민의힘) 위원은 “데이터 활용기술이 가장 중요하고 인력풀이 완전하게 구축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도 있었다”며 “특히 데이터 정책관실에 데이터 분석팀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힘쎈 충남으로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종화(홍성2국민의힘) 위원은 “데이터를 활용한 예산절감 측면에서 데이터정책관이 역할을 해야한다. 기능을 구축해 놓고도 쉽게 활용할 수 없다면 문제가 있다고 본다. 또한 경제,
(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15일 부여소방서, 서천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겨울철 철저한 화재예방 활동 등을 주문했다. 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비닐하우스와 같은 농예용 위험물 시설의 화재예방을 위하여 소방안전대책을 구성해야 한다”며 “또한 화목보일러 설치 시 자동확산소화기를 구비하는 등 동절기 화재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철기 위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부여소방서 2022년 자유게시판 소통글이 전무한 실정으로 홈페이지에 불필요한 광고글 삭제 등 도민과의 소통위주의 홈페이지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고광철 위원(공주1·국민의힘)은 “소방서 인력 요청 시 현장 인력을 최우선 순위로 동원해 현장의 대원들이 좀 더 원활한 임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인력관리를 해달라”며 “백제문화제 축제 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데 이태원 사고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안전대책을 구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훈 위원(천안6·국민의힘)은 “축사시설 화재예방 시책인 소방헬퍼추진계획의 효과가 매우 좋아 지속적인 확대 추진을 해야 한다”며 “119 신고 포상금제를 더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5일 서산의료원과 홍성의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 결과에 대한 의료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응규 위원장(아산2·국민의힘)은 “서산의료원과 홍성의료원은 지역민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운영체계 수립을 도모해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의무가 있다”며 “앞으로도 병원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서비스 제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서산의료원 응급실 운영 관련 민원사항을 지적하며 “환자중심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뢰받는 의료원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민규 부위원장(아산6·국민의힘)은 “항생제 투약률이나 처방건당 약품목수, 투약일당 약품비 등은 환자에게 처방되는 약품이 과다한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며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적정진료가 이뤄지도록 하고, 불필요한 처방이 되지 않도록 의료진이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서산의료원의 취약계층 지원 사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주화)는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11월 15일 10시 회의를 열고, 대전평생학습관 등 4개 직속기관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중호 의원(국민의힘, 서구5)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게시판 운영과 관련하여 공개와 비공개에 대한 기준 수립에 대해 질문하고,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관이므로 함께 공유하고, 평생학습관을 홍보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프로그램을 매년 공모로 선정하고 있으나 변화가 적은 부분에 대해 지적하고, 평생학습관은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기관이므로 교육수요자가 다양하고 능력있는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과감한 폐강과 새로운 프로그램 개설 추진 노력을 강조했다. 아울러 대전평생학습관 늘푸른학교의 교원 선발시 전문성 확보를 위해 자격요건을 추가하는 등 심사과정에서 좀 더 내실화하도록 당부했으며, 어울림홀 운영과 관련하여 음향ㆍ영상장비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잘 정비하고 관리해 나가기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학력인정 수요는 줄어드는 반면 평생교육에 대한 요구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평생학습관의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15일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질병 예방과 방역에 더욱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오인철 부위원장(천안7·더불어민주당)은 위생취약 분야와 관련해 “가공업체중 대장균이 검출되는 등 부적합 및 위생 위반 업소 등에 대해 더 집중적으로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은 “동물위생시험소는 도 전체 가축에 대한 질병과 방역 등을 담당하는 기관인 만큼 노후 시설을 잘 정비해야 한다”며 “예방과 방역을 기피하는 농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김민수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올해 우리 도에서 AI(조류 독감)가 발생했는데 고병원성으로 사람에게도 옮길 수 있는 만큼 미리 검사 건수를 최대한 확대하여 방역에 더욱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김 위원은 이어 “동물위생시험소는 앞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부분도 고민해야 한다. 식용 축산물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방역과 검사 부분도 미래 과제로 구상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영호 위원(서천2·국민의힘)은 다른 도의 동물위생시험소의 오진 사례를 들며 “질병 발생으로 충남의 브랜드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15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인재개발원, 인사혁신담당관, 홍보담당관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사이버교육 콘텐츠 운영과 관련하여 “16년도부터 22년도까지 외국어 및 자격증 교육이 각 1개 업체와 수의계약한 것은 특혜 아닌가”라며 질의했고, 김기환 인재개발원장은 “가격 측면과 요구에 대한 피드백 등을 고려하여 법령 위반 아닌 범위에서 효율적인 방안을 찾았다”라고 답했다. 이에 정 부위원장은 “같은 업체가 반복 수행하다 보면 이용자 입장에서 콘텐츠 만족도가 떨어질 것”이라며 관련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한편, 정 부위원장은 독서통신교육 관련 “직원 만족도가 높고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도서 구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서점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진오 위원(국민의힘, 서구1)은 “타 시・도에 비해 전국 공직자 대상 대전홍보 교육이 부족한 것 같다”라며 관련 교육과정 현황을 질의했고, “특정 부서가 아닌 각 공무원이 책임 있는 자세로 대전시 홍보에 힘써야
(충남도민일보)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15일 회의를 열고 철도광역교통본부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도시철도 2호선 추가 정거장 설치와 관련하여 “대전 혁신도시로 연축지구가 지정됐고 공동주택 건설, 대덕구청 이전 등 교통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연축차량기지 정거장에서 연축지구까지 노선 연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대전역 정거장 역시 대전역 환승 편의, 역세권 촉진지구 지정 등 유동인구를 고려하여 현재 예정된 정거장 위치에서 일부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도시철도 2호선이 대전역을 경유하기로 결정됐는데, 30m에 달하는 트램이 대전역 지하차도 통과가 가능한지에 대하여 질의하며, “대전시민의 발 역할을 하게 될 트램이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비가 지난 6월 시장 인수위 보고에서 당초 사업비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사항을 강하게 질타했고, 충청권 광역철
(충남도민일보) 11월15일,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민경배)는 대전시 금고동 위생매립장 등 4곳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한 4곳은 대전시 금고동 위생매립장, 학하동 베리네이처,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전광역시립체육재활원으로 복지환경위원 5명, 복지환경전문위원 소속 직원 6명, 소관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의 요구사항과 시설개선이 필요한 현장 등을 점검했다. 첫째로 대전시 금고동 위생매립장을 방문하여 환경자원사업소장으로부터 운영현황 등을 청취하고, 음식물 처리시설과 폐기물 연료화 시설 현장을 각각 둘러보며 시설을 점검했다. 안경자 부위원장은 “매립장은 시민 모두를 위한 사회기반 시설이니 만큼 운영관리에 누수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금선 의원은“2025년 금고동 매립장 사용종료를 대비해 체계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할 것”을 당부했다. 둘째로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학하동 베리네이처에 방문하여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병원, 요양원, 온라인 등에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베리네이처의 생산 공장을 둘러보며 점검하고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종선 의원은 “회사의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은 15일 도교육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모듈러교실 관련업체 계약시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해 신중하게 판단해서 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2023년 모듈러교실 구입(42개교 439억원)은 2022년(12개교 102억원)에 비해 무려 4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나라장터에는 6개의 모듈러교실 공급업체가 등록되어 있지만, 앞으로 충남을 비롯해 전국에서 공급업체가 엄청나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전년도에 학교와 계약한 업체가 납품후 없어지는 경우도 있는 만큼 관련 업체 계약시 면밀하게 검토해 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린스마트스쿨 학습공간, 과밀학급 해소로 사용하는 모듈러교실의 내년 계약방식을 고민해야 한다”며 “당진교육청은 협상에 의한 계약방식으로 나머지 교육청은 다른 두 가지 방식으로 계약했는데, 현재의 방식으로는 업체선정에 수요자(교육청)의 의중이 반영될 여지가 있다며 좀 더 객관적인 다른 계약방식에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편 윤 의원 지난달 27일 환서초(천안)·한울초(홍성)·당진중(당진)에 직접 방문해 모듈러교실 설치 현장을 점검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전인재개발원장의 재직기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조 의원은 인사혁신담당관으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지난 10년간 대전인재개발원 원장들의 재직기간을 분석한 결과, ▲ 1년이상 근무자 3명(20%) ▲ 10개월 근무자 1명(7%) ▲ 6개월 근무자 8명(53%) ▲1개월 근무자 3명(20%)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 동안 원장들의 짧은 재직기간으로 대전인재개발원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은 불가능했고, 대전인재개발원의 근무환경 개선이나 신규 교육프로그램 개발·도입이 더뎌 공무원들이 대전인재개발원보다는 대전 외 교육기관 입소를 선호한다고 조의원은 주장했다. 이날 조의원은 대전인재개발원이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안정적인 인사가 보장되어야 한다며 짧은 근무기간의 수시인사에 대한 재고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