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책 읽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그림책 스트리밍 서비스’를 도입하고, 7월 15일부터 어린이자료실 내에 '책 읽는 고양이' 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 읽는 고양이'는 ‘그림책 스트리밍 서비스’로 고양이 모양의 단말기와 모니터를 연결해 카드북을 꽂으면 그림책 화면과 스토리텔링을 제공하는 독서 지원 사업이다. 본 서비스는 어린이자료실 내에서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6개의 카드북 이용이 가능하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창작 및 전래 동화 등163종의 카드북 확충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그림책 탐색과 다채로운 독서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그림책 스트리밍 서비스’가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5일 제16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 시는 공모전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60개 당선작(대상 1, 금상 2, 은상 3, 동상 4, 장려상 15, 특선 15, 입선 20)을 선정했다. 대상은‘대전을 잇다’를 출품한 공주대학교 서금희, 이지연 씨다. 이번 공모전에는‘지속 가능한 공공디자인, 대전의 이야기를 담다’를 주제로 대학생, 일반인 등 534명이 참여했다. 대상 작품인 ‘대전을 잇다’는 대전 첨단 관련 관광명소(한빛탑, 시민 천문대, 국립중앙과학관, 대전EXPO 에너지관)와 문화 관련 관광 명소(동춘당, 한밭수목원, 우암사적공원, 갑천)를 대전 시그니처 아이콘으로 제안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작품은 관련 사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금상에는 케이와이케이건축사사무소 김유민 씨가 출품한 ‘꿈으로 향하는 여정_꿈까’, 호서대학교 강일, 김지우 씨가 출품한 ‘circuits of serenity’가 선정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꿈돌이, 꿈씨 패밀리 활용 도시브랜딩’, ‘보문산 케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내가 만드는 대전여행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전국 여행애호가들의 참여를 통해 대전의 매력 있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대전시와 특허청이 함께 기획한 행사이다. 공모 주제는 ‘대전 쇼핑 및 야간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여행 일정 짜기’로 쇼핑관광과 야간관광이 여행계획에 포함되어야 하며 1박 이상 대전에 머무는 일정이어야 한다. 관심 있는 국민은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을 꾸려 8월 30일까지 특허청의 아이디어 거래·나눔 온라인 플랫폼 ‘아이디어로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아이디어 가운데 9월 서면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5명(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된 본선 진출자(팀)는 11월 말까지 직접 만든 여행 일정을 실제로 다녀보고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체험을 공유해야 하며 이를 위해 팀별 최대 50만 원의 여행경비가 지원된다. 12월 온라인 발표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팀)의 최종 상격이 결정되며, 최우수상 1명(팀)에게는 대전시장상과 상금 100만 원이, 우수상 2명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상반기에만 불법광고물 160여 만 건을 정비했다. 현수막 231,928건, 벽보 275,019건, 명함·전단 1,127,233건, 입간판 및 기타 3,832건 등 총 1,638,012건으로 과태료 157건 2억4천7백만 원을 부과했다. 이는 전년 상반기 대비 총 208,608건 감소한 것으로 벽보, 명함·전단, 입간판 등은 감소했으나, 불법현수막 정비는 87,484건이 증가했다. 특히, 불법현수막의 경우 집중정비 기간 운영 등을 통해 상반기에만 상업용 현수막 228,194건, 정당현수막 1,654건, 기타 2,080건 등 총 231,928건을 정비했다. 대전시 관계자는“주말 등 특정 시간대를 이용한 게릴라성 불법현수막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불법현수막은 비·바람에 취약하여 보행자 통행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만큼 근절되어야 한다”라며 “하반기에도 시민 보행 안전을 저해하고 도시경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지역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계하는 ‘2024 대전 충청권 일자리페스티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규모는 약 300개 기업으로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8월 9일까지 대전충청권 일자리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충청투데이, 대전상공회의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일자리페스티벌은 9월 26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하며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보는 기업채용관과 현직자가 전해주는 토크콘서트 및 취업 전문 상담사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민․관이 함심하여 지역 일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으며, 기업과 구직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일자리페스티벌은 독일 머크사, SK온 등 229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 1만 4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190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4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화합의 장’에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대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동원 부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오늘 행사가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편견과 차별을 넘어 배려와 공존이 싹트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는 14일 오전 10시 대전 동구청 대강당에서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대전시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 기념 통일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원 민주평통 대전부의장과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박희조 동구청장이 참석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화합의 장으로 1부 통일퀴즈에 이어, 2부 통일음악회에서는 탈북가수 공연, 통일기원 전통무용, 미스트롯(장예주), 퓨전국악공연(그라나다) 후, 마지막 순서로 다함께 통일아리랑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원 민주평통 부의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정착과 화합을 촉진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을 맞아 축하하며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한 이웃사촌으로 포용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유득원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이 한민족임을 넘어 우리 이웃이자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라는 인식이 확대되길 고대하며, 대전시도 통일의 그날까지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 한밭도서관은 유아,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8월 3일 꼬꼬마 인형극‘사자대왕과 칫솔맨’공연을 선보인다. 8월 꼬꼬마 인형극‘사자대왕과 칫솔맨’은 사자대왕과 숲속 친구들이 펼치는 이 닦는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진다. 또한 책 읽기와 공연이 끝난 후 인형극 무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신청은 7월 31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강좌신청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한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손인형극 공연을 가족과 함께 관람하고 즐거운 도서관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7~8월 2개월 간 주·야간을 불문하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주단속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유흥가 · 유원지 인근 등 음주운전 우려지역과 음주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시경찰청 싸이카·암행, 경찰서 교통외근, 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 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음주운전은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중대한 범죄행위로 동승자 방조행위 처벌, 차량 압수 등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으로 시민분들께서도 술을 한잔이라도 마셨다면 절대 운전대를 잡지 않는 등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당부했다. 한편 대전경찰청은 금년 상반기 음주운전 등 고위험 행위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음주 교통사망 사고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10일 폭우로 침하된 유등교 전면 통제와 관련하여 2024년 7월 12일 15:00경 유등교 주변 교통 시설물 및 보행로 점검 등 시민들의 안전 및 교통 소통 확보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교통안전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하며 출퇴근시간대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를 적극 배치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을 도모할 예정이고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이날 유등교 방면 직진 노면표시 삭제 및 교통 표지판 · 교통신호체계를 개선하는 등 혼란 야기 요소를 제거했다. 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 “유등교 정상 개통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시민들의 안전과 유등교 주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 하겠다”고 전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3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저출생 극복 및 가족과 지역사회의 돌봄 활성화를 위한 ‘2024년 다(같이) 키(우는) 움(직임의 시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대전시 가족센터, 대전시 다함께 돌봄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약 300명의 돌봄 품앗이, 돌봄공동체 등 돌봄을 함께하는 시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저출생 극복 퍼포먼스, 온 가족 운동회, 체험부스, 플리마켓, 품앗이 작품 및 사진 전시회, 어린이 축하 공연 및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종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김낙철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저출생 문제 극복, 양육·돌봄은 가족 단위를 넘어 지역사회, 국가적 차원에서 힘을 모아 해결해야 할 문제”라면서 “대전시는 양육기본수당, 부모급여 지급, 사립유치원·어린이집 지원 등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저출생 극복 및 지역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한밭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여름 독서교실 ‘책 속으로 떠나는 여름 여행!’을 운영한다. 8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책 속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하브루타와 함께 성장 여행 및 도서관 100% 이용법, 도서관의 역사 등 다양한 독서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6일 오전 10시부터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의 OK예약서비스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에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인생에 큰 도움이 되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라며“보람찬 여름방학을 보내려는 초등학생과 부모님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소방본부와 대전시 의용소방대는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구 용촌동 일대 주택에 대한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의용소방대원 15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복구작업은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소방본부는 복구작업을 위해 구청으로부터 대상 가구에 대한 정보를 전달받아 지역 의용소방대장와 함께 현장을 방문, 투입 인원·필요 장비 등 사전 조사를 마쳤다. 대전시 의용소방대는 서구 용촌동 정방마을 수해 지역과 함께 그 인접 지역 가구에 대해서도 토사 제거, 가재도구 정리 및 폐기 등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복구작업에 힘쓸 계획이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생업을 뒤로 하고, 수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복구활동에 나선 대전시 의용소방대에 감사 드린다”라며 “의용소방대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수해로 힘들어 하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유해용 대전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이번 수해로 많은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시 의용소방대는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맡은 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최근 극한호우 피해가 발생한 서구 용촌동 정뱅이마을을 12일 방문해 수해 피해 실상을 살피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조 의장은 수마가 할퀴고 간 정뱅이마을 주택 피해 현장에서 피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 중인 봉사단체 회원들을 격려한 뒤, 관계자들에게 피해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 제공과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이어 이재민 대피시설인 기성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머물고 있는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이재민들을 위해 급식 지원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조하겠다”며, “특별재난피해지역 선포 등 마을주민들의 요청에 시의회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12일 도마, 오류, 문창, 홍도 등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방문해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현장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 노후 아케이드 및 전기 시설물 등 침수 우려가 있는 곳을 확인하고 호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 0시 축제 교통통제 대행용역 최종보고회' 를 개최하고 축제 기간 중앙로 및 대종로 일부구간 전면 통제에 따른 교통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문가, 유관 기관·단체 실무자 등 21명으로 구성된 대전 0시 축제 교통대책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지난 3월부터 검토한 교통종합대책을 최종 점검했다. 시는 최종보고회 내용을 토대로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 원활한 교통흐름 확보 등을 위한 교통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종합대책에는 ▲시내버스 노선 우회방안 ▲지하철 운행시간 연장·증편 ▲교통통제 인력 배치 ▲시민 사전홍보 강화 대책 ▲교통약자 이동지원 ▲타슈 및 개인형 이동수단(PM) 관리 대책 ▲불법주정차 노점상 단속방안 등 다양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국장은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