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는 타 시·도 유사지역의 우수사례 접목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충북혁신도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정책위원회 위원들은 21일 충북혁신도시 내 이전공공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가스안전체험관(12월 15일 시범운영 예정)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현황을 청취했다. 또한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충북테크노파크 오픈랩 차세대융합기술센터, 태양광 아이디어 시제품 사업화 지원센터를 방문해 친환경 에너지 정책 등에 특화해 ‘녹색 치유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사업현황을 청취했다. 또한 미래 농업형 복합문화 공간인 진천 뤁스퀘어(Root Square)를 방문해 농촌과 농업, 문화가 연결되는 미래 농촌사회의 대안적 공간에 대해 논의했다.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는 혁신도시 지정이 보다 빨랐던 타 시·도 혁신도시를 방문해 우리 도에 접목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모색하고자 지난해 전북혁신도시에 이어 올해는 충북혁신도시를 방문했다. 이완식 위원장(당진2·국민의힘)은 “충남의 혁신도시 지정이 뒤늦게 이뤄져 아직 수도권 공공기관이 하나도 내려오지 않은 상태이지만, 충남도와 함께 우리 충남도의회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16일 감사준비 부족과 부실 답변으로 종결하지 못했던 충남여성가족연구원 행정사무감사를 재개했다. 앞서 지난 16일 복지환경위원회는 충남 공주에 위치한 여성가족연구원에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기로 했으나, 감사 자료준비 부족과 부실 답변으로 정해진 기간 내에 감사 종결이 불가능하다며 감사기간 연장 결정을 내렸다. 이날 재개된 감사에서 김응규 위원장(아산2·국민의힘)은 “의회와 소관부서의 고유권한이자 의무인 행정사무감사가 피감기관의 준비 부족으로 감사기간을 연장하여 금일 다시 속개한다”며 “피감기관 역시 도민이 부여한 책임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달라”고 엄중히 요구했다. 지민규 부위원장(아산6·국민의힘)은 여성가족연구원 홍보비 집행 적정성과 관련 “홍보비 집행 내역을 점검한 결과, 수의계약 비율이 높고 도내 업체 거래 실적이 저조하다”며 “과다 집행이 의심되는 사례들에 대해 운영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입찰계약 및 도내 업체와의 거래 실적을 강화해 달라”고 지적했다. 또한 지 의원은 2022년 공공기관 및 공공기관장 경영평가 결과를 언급하며, “2021년, 2022년 연속 라 등급으로 개선이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미옥 의원은 지난 18일 도교육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탄소중립과 지구환경을 위해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의원은 “환경부의 경우 오는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대를 시행한다”며 “타 시도 또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서울시교육청은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해 포스터를 제작하고 학생, 학부모, 교원이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충남교육청 내 교육 현장에서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이 펼쳐지는지 조사했으나 자료가 전혀 없어 당황했다”며 “내년부터는 환경교육이 교과에도 반영된다는데 조기교육을 위해 꾸준한 일회용품 줄이기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일회용품이 많이 증가했다. 이는 나 혼자 실천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도민 모두가 같이 실천해야 하는 일”이라며 “앞으로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해 생활 속 실천 문화로 자리 잡도록 힘써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편삼범 위원장(보령2, 국민의힘)이 제341회 정례회 충남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초등스포츠강사 무기계약직 전환 배제’를 지적했다. 편 위원장은 지난 18일 충남도교육청 대상 행정감사에서 “도내 초등스포츠 강사는 113명, 전국 1,983명으로 전국대비 5.7%”라며 “지난 15년간 상시·지속해온 스포츠강사는 교육부(2017년 9월 9일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에서 무기계약직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말했다. 현재 학교체육진흥법시행령 제4조 제2항에는 ‘초등학교의 장은 스포츠강사를 1년 단위로 계약하여 임용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편 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전라남도교육청은 초등스포츠강사 159명을 교육공무직으로 전환했고, 초등스포츠강사에서 초등스포츠지도사로 명칭을 개정했다”면서 “전라남도교육청에서 규정 및 운영 지침을 마련한 것처럼 대책 마련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지철 교육감은 후보시절 충남교육연대와의 정책협약서(2022.5.17.)를 체결했고, 체결서에 ‘강사직군 등 상시지속업무 무기계약직 전환’도 같이 포함이 돼 있었다”며 “현재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가 제정이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18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청년 정책을 넘어 인구 정책으로’란 부제로 청년 정책 간담회를 총무위원회 주최로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당진시 청년정책위원회(부위원장 김광균) 3명, 민간그룹 진어스 협동조합(이사장 박지선) 5명을 비롯한 총무위원회 시의원 4명(위원장 한상화), 시청 평생학습과 청년정책팀장 및 관계 공무원 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당진시 소비인구 및 청년인구 유출 방지와 대안산업의 육성 정책 등을 논의하고 청년정책 제안 등을 통한 인구 소멸에 대응하고자 의견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청년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 연구에 지자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진어스협동조합 임원들은 ▲청년정책의 적극적 지원을 위한 당사자 조직 육성 ▲당진에 대한 정보 플랫폼 구축을 통한 생활 정보 제공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정책지원 다변화 ▲당진의 산업구조에 따른 여성 일자리 참여 및 가족을 위한 심리 바우처 사업 지원 등을 건의했다.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오늘 청취한 지역 균형발전이나 인구정책에 대한 부분은 해당부서와 협의·검토할 것”“청년나래센터와 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연계하여 최신 기술력과 중장년
(충남도민일보) 캘리그리피 회원전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충남도의회가 충남의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캘리그라피 전시를 마련한다. 충남도의회는 지난 18일까지 1층 로비 ‘다움아트홀’에서 ‘캘리그라피 회원전’ 작품 9점을 선보인데 이어,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충남의 독립운동가 캘리그라피 공모전’ 수상작품 36점을 전시한다. ‘제1회 충남의 독립운동가 캘리그라피 공모전’은 전국 최초의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캘리그라피 공모전으로, 충남캘리그라피협회가 주관하고 충청남도독립운동가연합회가 후원했다. 김향숙 작가의 ‘옥파 이종일 어록’이 대상을 받았고, 최우수상은 홍현미 작가의 ‘님의 침묵(한용운)’, 우수상은 이준태 작가의 ‘단장지통(김좌진)’과 박유림 작가의 ‘유관순 어록’이 선정됐다. 최윤희 충남캘리그라피협회장은 “이번 전시는 충남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는 기회로 그분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개최했다”며 “캘리그라피를 통해 예술혼과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이 만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길연 의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지역의 독립운동가를 만나고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19일 10시 10분 대전시어린이회관에서 열린 ‘어린이회관 개관 13주년 기념 유공 표창 및 그림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부의장은 어린이회관의 발전을 위해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헌신한 봉사의 공로로 표창을 받는 수상자분들을 축하하고 행사를 준비하는데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 부의장은 축사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은 어린이들이 행복한 곳으로 대전시의회는 어린이들의 웃음과 행복을 지키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유지․발전될 수 있도록 정책을 발굴하고 예산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가 17일 당진시청 상록수홀에서 건강한 도시문화 만들기 정책 방향 모색을 위한 ‘건강한 도시문화 만들기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권경희 발제자를 비롯한 토론자 4명, 당진시의회 의원 8명(좌장 김명회 의원), 청중 3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백석문화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학과장 권경희 교수의 ‘지속가능 건강도시를 향하여’라는 주제 발표 후 토론자 4명의 지정토론을 거쳐 청중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지정토론의 내용은 ▲윤준홍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장의 건강검진율 제고를 통한 건강 도시 창출 ▲이미숙 당진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의 건강한 도시문화 만들기 ▲박영규 당진건강서포터즈 단장의 시민의 건강은 시민이 지킨다 ▲유난영 풀솜노리공작소 대표의 행복한 삶은 건강 예방으로 시작한다 이다. 청중토론에서 건강도시구현을 위해 민간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관에서 관심을 가지고 정책적 지원이 꼭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김명회 의원은 “건강도시라는 개념과 당진시의 추진상황, 관련 시책 등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건강도시 구현에는 최소 15년에서 30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관련 기관과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5일에 이어 18일 충남도교육청 본청을 대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신순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교원성비위에 대해 집중 추궁하며, 교육감의 공개 사과와 성폭력 실태조사를 통한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했다. 신 위원은 “성비위 교원에 대한 엄벌과 처벌만이 문제 해결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고, 동일한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교육공동체 모두 믿음과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천안 공무원이 1인당 담당해야 할 학원·교습소·개인과외 점검개소는 562개, 아산·서산·당진의 경우도 공무원 1인당 300여개에 달하는데, 단속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수박 겉핥기 점검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청은 단속 인력 충원, 특별 집중점검의 상시화 등 모든 역량을 투입해 불법 사교육을 근절하고 공교육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박정식 위원(아산3·국민의힘)은 ‘교가 작사’에 대한 일선학교의 수업영상을 보여주며 “교가에 ‘정말 정말 맛있는 영양 가득 급식있다’, ‘우리 학교 선생님들 너무 너무 착하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7~18일 CN갤러리(충남 문화예술 서울 전시장)와 태안 안면도 관광지 개발지구를 현장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과 이상근 부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을 비롯해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오인환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 박기영 의원(공주2·국민의힘),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 최광희 의원(보령1·국민의힘)이 함께했다. 충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CN갤러리는 충남 출신 예술인의 수도권 전시공간 확보와 미술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곳이다. CN갤러리는 이달 2일 개관해 충남의 대표 작가인 이응노, 최덕휴, 이종무, 김두환을 추대하는 ‘서쪽의 거장전’을 전시중이다. 충남도의회는 CN갤러리 개관을 위한 충남도 출연계획을 지난 회기에 의결한 바 있으며, 이날 방문에서 행문위 위원들은 지역 예술인과 만나 충남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18일에는 안면도 관광지 개발지구를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안면도개발주민대책위원장을 만나 안면도 주민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김옥수 위원장은 “개발사업으로 안면도
(충남도민일보)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이 16일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조직편성권·예산편성권을 보장하는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2022. 1. 13. 시행)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은 독립됐지만 인사권 독립을 뒷받침하는 조직구성권과 예산편성권은 포함하지 않아 자율적 인사권 행사가 어려운 상황으로, 지방의회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진정한 지방자치·자치분권 실현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 사진을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가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은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은 “지방의회가 진정한 입법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지방의회법이 빠른 시일 내에 제정되어야 한다”며“건전하고 성숙한 지방자치 분권 실현을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 시 의회의 독립적인 조직구성권과 예산편성권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의 권력구조는 의회와 집행기관 서로 간의 견제와 균형이 중요한 기관 분립형 구조인데 자치분권의 가속화, 지방이양 사무의 증가, 다양하고 전문화된 행정 서비스 요구로 지방자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8일, 대전예술가의집, 제2시립도서관 부지, 유교 전통의례관 조성지 등 3곳을 방문하고 업무보고 청취 및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방문은 행정자치위원 5명, 행정자치전문위원 직원 6명, 문화관광국 소관 부서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 청취와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우선, 대전예술가의집을 방문하여 대전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티타임 간담을 갖고 3층 전시실, 1층 공연장 등을 둘러본 뒤 시민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제2시립도서관 부지를 방문하여 그동안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24년도 차질 없는 개관을 위한 향후 계획을 보고 받았다. 마지막 방문지는 유교 전통의례관 조성지로, 사업 추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 등을 논의했다. 이재경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 서구3)은 “대전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자치위원회가 거침없이 성실하게 시민 곁으로 달려가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8일 11시 대전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공동의 목표를 세운 여성농업인의 결의와 행사를 준비하는데 노고를 아끼지 않은 한국생활개선 대전광역시연합회 김정순 회장과 관계자분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여성농업인의 긍지와 대전시 농업발전을 위해 대전시의회는 농업정책 등 지원방안 모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8일 회의를 열고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대전오월드 관련해서 “대전오월드 수지전망을 살펴보면 올해 69억원 정도 적자가 날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중부권 최고의 위락시설이라는 명성에 맞지 않게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며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서 적자경영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부터 고향사랑기부금제도가 전국적으로 시행하는데, 관련기관과 협의를 통해 답례품으로 오월드이용권 등을 지급하면 오월드 입장객도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다가온 주택과 관련하여 다가온 홍보관 운영현황, 민원사항 등을 점검하고 “낭월다가온은 입주세대에 비해 주차대수가 적어 주차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니 이에 대한 대책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대전도시공사의 계약 현황과 관련한 감사를 통해 최근 3년간 계약현황을 보니 수의계약의 경우 지역업체가 아닌
(충남=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의회 방한일 의회운영위원장(예산1·국민의힘)이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제2차 정기회에서 제10대 전반기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1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제10대 전반기 임원을 선출했으며, 그 결과 방한일 위원장이 수석부회장을 맡기로 했다.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된 방 위원장은 “그간의 지방 의정활동과 협의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과 함께 더 높은 수준의 지방자치 구현과 지방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위원 간 의견통합과 활발한 협의회 활동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기회에서는 방한일 수석부회장과 함께 수도권·충청권·호남제주권·영남권 등 권역별 부회장 4명과 사무총장 1명, 정책위원장 1명도 선출했다.
(충남도민일보)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7일 회의를 열고 건설관리본부,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건설관리본부 직원 9~8급의 저경력자들이 대부분이고 격무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근평, 승진에 대한 인센티브가 없어 근무연수가 짧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젊은 직원들이 조직에 융합되어 장기간 근무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건설관리본부 건설공사 하도급 현황을 살펴보며 “대전지역업체가 도급공사함에도 불구하고 타지역업체에 하도급을 준 공사가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능하면 지역업체가 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농촌지역이 고령화 등 농가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대전지역은 많은 대학교가 있고 매년 대학생들은 자비를 들여 농촌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니, 대학과 연계하여 농촌봉사활동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추진한다면 큰 예산을 들이지 않고 인력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